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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한 달 살기 체험(프로그램) '김해에 반해' 1차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에 반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6일(5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체험행사(프로그램)입니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6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입니다.

선정된 팀은 2024년 3월 28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5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습니다.

단, 여행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7일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하여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자와 청년 신청자를 우대하는데, 전년도(2023년) 경쟁률은 2:1 정도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김해관광포털 누리집 공지사항(https://www.gimhae.go.kr/tour.web)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 모집공고문

김해시 한달살기 2024년 1차 모집 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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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의처 : 김해시 관광과 (전화번호 055-330-4445)


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올해에는 사업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소 숙박일수를 5박으로 늘리고, 체험비도 7~10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김해에 반해'에 신청하여 체류형 여행을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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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및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새 관광지 등을 포함하여 '인천 시티투어' 노선을 개편하고 다양한 판촉활동(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노선 개편을 기념하여 2024년 3월 8일부터 17일까지,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순환형 노선의 요금을 각각 50퍼센트(%)와 40% 할인합니다. 
  
'인천시티투어'는 원하는 정차역에서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순환형 노선(2개)과, 전문 안내원(가이드)이 함께 탑승하여 주요 관광지를 당일로 여행할 수 있는 주제(테마)형 노선(8개에서 10개로 확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순환형 노선으로, 송도와 영종도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바다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마다 1일 7회 운영하며, 신규 관광지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을 추가합니다.

또, 송도와 개항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인천 레트로노선’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마다 1일 6회 운영하는데, 신규 관광지인 상상플랫폼 등을 포함해 노선을 개편합니다. 

기존 8개인 주제(테마)형 노선은 인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래포구, 월미도 투어 경로(코스)를 신규 운영하여 10개로 확대하고, 특히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노을야경 투어에 을왕리해변을 추가하여 2개 경로(코스)를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새로 바뀌는 인천시티투어 버스의 전면도장(랩핑)에 맞추어 ‘새 옷 입은 인천시티투어 입소문 이벤트’, ‘봄기운 가득 춘분 이벤트’,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이용촉진 활동(프로모션)을 추진합니다.

 

◎ 참고자료 : 2층 대형버스(1.2번째) 및 소형(미니)버스(3번째) 전면도장 모습


올해 1~2월 입춘 이벤트, 설날 연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지난 2월 19일 기준 1,290명이 탑승하여,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286.2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2023년은 3월부터 운영 

이외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https://citytour.ito.or.kr/)을 참조하거나 대표 전화번호(1899-096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대비해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고, 사회적 경제적 이유로 인해 관광활동에 소외된 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자 인천시티투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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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2024년에도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를 이어갑니다.

시는 학부모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도 하자는 취지에서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를 다년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시작하여 매년 참가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특히 학부모들의 큰 호응으로 17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관내 중.고등학교 31개교가 협조하여 5,500여 점의 교복을 수거하였습니다.

또한, 재능봉사자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전남지부 등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교복을 세탁하고 수선하였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교복은 2024년 2월 27일과 28일, 목포고등학교 잠룡관 행사장에 학교별로 진열하여, 교복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1인당 2점)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3개월간 교복행사 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 했으니, 교복이 필요한 경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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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온라인 영상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천 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대상입니다.

직접 기획.제작하여 게시 완료한 동영상 창작물(콘텐츠)이 5개 이상이고, 활동기간이 최근 3년 이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하여, 현재 구독자 218만의 ‘잔나코리아’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핏블리(FITVLEY)’, ‘겨울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는 편집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레디메이드(편집하여 만든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 부문과 라이브 영상을 송출하는 ‘라이브(편집 없이 라이브 플랫폼으로 소통하며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 부문을 구분하여 모집합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60개 팀(레디메이드 40팀, 라이브 20팀)을 선정하며, 60개 팀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합니다.

단계별로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차등 제공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총 7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습니다.
 
60개 팀에게는 제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조언상담(컨설팅), 특강, 크리에이터 간 교류회 등 역량강화 활동(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또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한 최종 5개 우수크리에이터 팀에게는 수요에 따라 대외 홍보 기회 등과 같은 특전도 부여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https://www.gcon.or.kr/)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추어 2024년 3월 20일까지 전자우편(gcreator@gcon.or.kr)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전화번호 032-623-808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에서 도내 1인 크리에이터의 역량향상을 통해 1인 미디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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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024년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효능과 오곡밥 짓기에 적합한 국산 품종을 소개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대보름 전날에는 여러 곡식을 넣은 오곡밥을 지어 주변 이웃들과 나누어 먹으며 액운을 쫓고 한 해 가정의 평안을 빌었습니다.

오곡밥에 넣는 잡곡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찹쌀에 검정콩과 수수, 팥, 차조, 기장 등을 섞습니다.

 

검정콩은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골다공증 예방 및 인지력 개선에 효과적인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성 갱년기 증상 및 골다공증을 개선할 수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항암 및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작물입니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고지혈증 예방 등 생활 습관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팥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많아 혈압을 낮추고, 팥 사포닌은 이뇨 효과가 커 부종 완화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등 피부관리와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차조는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은 철분과 광물질(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고,

기장에는 탈모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인 밀리아신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곡밥에 곁들이면 좋은 식량작물 유래 나물로는 '콩나물'과 '숙주나물'이 있습니다.

콩나물에는 신경 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 부티르산(GABA)이 풍부하여 기억력 증진 및 뇌세포 대사 촉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아스파라긴 성분이 많아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 GABA :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뇌세포 대사와 뇌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

숙주나물에는 비타민 시(C) 함량이 많아 면역력을 강화하여 환절기나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체내에 작용하는 여러 효소의 기능을 촉진하는 몰리브덴도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 오곡밥 짓는 법(조리법)
 ◆ 재료 : 멥쌀, 찹쌀, 조, 수수, 검정콩, 기장, 소금 약간
 ◇ 만드는 방법
① 멥쌀과 찹쌀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 1시간 이상 충분히 물에 불려 준비한다.
② 조, 수수, 검정콩, 기장 등 잡곡도 물에 불려둔다.
③ 팥은 깨끗이 씻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아 둔다.
  ※ 팥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밥 지을 때 넣으면 붉은색의 밥을 지을 수 있다.
④ 팥 삶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밥물을 만든다.
⑤ 솥에 조를 제외한 쌀과 잡곡을 모두 넣어 섞은 다음 ④번의 물을 넣고 밥을 짓다가, 뜸 들일 때 마지막으로 조를 넣는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잡곡 품종으로 검정콩 ‘청자5호’, ‘세움’, 팥 ‘아라리’, ‘홍다’, 찰수수 ‘하이찰’, ‘고은찰’, 차조 ‘삼다찰’, 찰기장 ‘연희찰’, ‘금실찰’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콩나물 수율이 높은 콩 ‘아람’도 개발, 보급 중이며 최근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여 숙주나물용 녹두 품종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김춘송 과장은 “오곡밥은 우리 몸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옛 어른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다.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국산 잡곡을 꾸준히 섭취하면, 생활습관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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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목포형 대중교통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안을 확정하고, 2024년 2월 26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한 후, 3월 4일 본격 시행합니다.

확정한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14개 노선에서 6개 노선을 줄인 8개 노선(간선3, 순환3, 지선2)으로, 시계외 노선은 운행횟수를 감축하고, 공공형 버스인 낭만버스는 대양산단과 고하도 해상케이블카를 출퇴근 시간대와 주간 시간대에 횟수를 늘려 운행합니다.

개편한 버스 번호는 간선 1, 2, 3, 순환 66, 77, 88, 지선 10, 20(20-1), 낭만버스는 11, 22, 33으로 부여하였으며, 노선별 기능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노선 번호 앞에 각각 간선, 순환, 지선 한글 표기를 추가하였습니다.

시는 노선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버스업체.용역사와 노선 개편 공동추진단(노선조정반, 민원대응반, 개편홍보반,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중입니다.

시민 노선 안내 및 전화민원 응대를 위해 전담 콜센터(전화번호 061-284-8572, 10회선, 10명)를 구축하고 주요 환승 거점정류장(목포역, 목포터미널, 목포우체국)에는 전문 안내원 6명을 배치하는 한편, 2월 26일부터는 시 직원(2인 1조, 1일 240명)을 편성하여 출퇴근 시간에 주요 환승정류장 60개소에서 안내할 계획입니다.

시는 시내 버스 노선 주요 지점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 게첨과 전체 정류장 약 500여개소에 노선 안내문 부착을 완료하고, 전 세대에 노선 개편 안내 전단지 배부, 홍보영상 및 유튜브 영상 송출, 시 누리집(홈페이지), 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전방위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스내부와 정류장 노선안내도 교체, 시내버스 도착안내서비스(QR코드), 마이비카드(교통카드)와 버스정보시스템(BIS).단말기(BIT) 정비, 실시간 버스이동 정보(초정밀 버스) 반영을 위한 교통안내 맵(지도) 및 인터넷 포털(다음 카카오 등) 기반 구축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내버스 정류장 531개소, 차고지 3개소 등 사전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 관련 부서 협업회의, 동장회의를 통하여 노인복지관, 경로당, 학교와 다중이용 시설 등에 개편사항을 안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노선이 처음에는 약간 불편할 수 있지만 시내버스의 안정적인 운행을 통해 시민 중심의 노선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시는 전문용역업체 연구용역을 통해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교통카드 데이터, 통신사 신호 기반 유동인구, 버스 운행데이터 등)한 결과를 토대로 교통수요와 통행 유형(패턴)을 반영하는 노선개편을 추진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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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2022년 시작한 '전기자전거 구입보조금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합니다.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은 교통수단 분담의 다양화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 기여는 물론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마련한 것입니다.

시에 따르면 2022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100명 모집에 신청자는 1,614명으로 경쟁률은 16대1이었고, 2023년에는 100명 모집에 1,507명으로 경쟁률은 15대1 이었습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75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25명이 줄었으나, 지원 상한 금액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춘천에 1년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지역 내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전용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구입액의 50퍼센트(%),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이 가능한 페달 보조(PAS) 전기자전거는 페달(발판, 손페달 포함)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여야 하며, 전동기만으로는 움직이면 안 됩니다.

또한 시속 25킬로미터(㎞) 이상으로 이동하면 전동기 작동이 멈추고, 부착된 장치의 무게를 포함한 자전거의 전체 중량이 30킬로그램(㎏) 미만이어야 합니다.

페달을 밟지 않고 전동기(모터)의 힘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스로틀 및 PAS.스로틀 겸용 방식 자전거를 구입하거나, 2022년과 2023년에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을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신청은 2024년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춘천시청 누리집(https://www.chuncheon.go.kr/)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배너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추첨은 3월 13일 진행합니다.

지원절차 등 상세 사항은 춘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2024년 춘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사업 공고문

2024년 춘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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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도로과 보행자전거팀(전화번호 033-250-3643)

시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 중립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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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역사가 깃든 향토 음식과 최근의 미식 경향(트랜드)을 소개하는 '2024 부산의 맛' 안내책자(가이드북)와 미식 지도를 한국어, 영여,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발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의 맛'은 구.군 위생부서, 전문가 추천과 온․오프라인 빅데이터 자료, 그리고 대학교수, 맛 평론가(컬럼니스트), 명사(인플루언서) 등 10명 이내로 구성한 전문 자문위원의 현장평가와 검증을 통하여 선정한 부산 대표 맛있는 음식점 144곳을 소개합니다.

맛집(맛있는 음식점)의 기본 정보와 미식 이야기(스토리)뿐 아니라 부산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 조리사(셰프)와 1세대 창업자의 생생한 대담(인터뷰)도 함께 담았습니다.

또한, 부산 식재료로 개발한 B-FOOD(부산 음식) 조리법(레시피)도 선보여 부산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음식 이야기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미식 지도에는 이렇게 선정한 음식점 144곳의 위치와 간략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안내책자(가이드 북)와 미식 지도는 관광안내소, 기차역, 공항, 관광호텔 등에 비치하며, 부산관광포털 누리집(https://www.visitbusan.net/)에서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한 '부산의 맛 2024'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개최하는 부산 홍보행사에도 빠지지 않는 관광자원으로 널리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맛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처음 제작하였으며, 이후 시 공식 미식 길라잡이(가이드 북)로서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2023년)에는 세계미식도시 연합 델리스 네트워크 연차총회(5월30일 ~ 6월1일, 스웨덴 말뫼)에서 모범 사례(부산 미식 정책 Plan of vitalizing local food)로 소개한 바 있습니다.

또,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의 요청으로 '2023 한국문화제 부산 특집행사'에 미식안내서(가이드 북)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지원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의 맛' 책에 소개한 음식점을 전부 방문해 보는 '맛집 도장 깨기'가 유행할 정도로 상당한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의 맛이 처음엔 부산다운 대표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부산의 맛에 선정되기 위한 음식점의 노력까지 이끌어내 외식산업의 선순환 효과를 만들고 있다”라며, “부산의 맛 선정 맛집에 부착되는 표지판이 맛과 위생의 세계적 표식이 돼 외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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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2024년 구로구 주말농장' 분양 신청을 받습니다.

구는 지역민들이 농촌 체험을 통하여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주말농장을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궁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은 총 635구획(5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024년 3월말부터 12월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로구에 주민등록 된 거주자라면 1가구당 1구획(16평방미터(㎡))씩 신청할 수 있고, 참여 비용은 6만원입니다.

2024년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구청 통합예약 누리집(https://www.guro.go.kr/yeyak/index.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산 추첨을 거쳐 2월 29일에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추첨 후 기간 내 분양 대금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분양에서 제외하며, 전산 추첨을 통하여 선발한 예비자에게 분양 기회를 줍니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공동체의 경우 관련 부서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관련 문의 : 구청 생활경제팀 (전화번호 02-860-2047)


구로구 관계자는 “주말농장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수확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장 전 밭갈이 과정에서 비료를 살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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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차량 구매를 고민하여 온 서울 시민에게 희소식, ‘수소차’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수소차 구입 시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세제 감면(최대 660만 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줍니다.

서울시는 2024년 2월 13일(화)부터 수소 승용차 구매 지원을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 수소 차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현재 서울 시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소 충전소 10개소(총 14기)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운행 중 ‘물’ 이외의 다른 배출 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공기정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무공해 차량입니다.

시는 지난 2016년 30대 시범보급을 시작으로 지난해(2023년)까지 3,208대(누적) 수소 승용차 보급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2024년)는 약 166억원을 투입, 수소 승용차 102대와 수소 버스 42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차종은 중형 SUV ‘넥쏘(현대자동차)’로, 시․국비 총 3,250만 원/대를 지원하여, 현재 약 7천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을 절반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작사 연료 1회 충전
주행거리(km)
충전시간 차량 가격 연료소비 효율
(km/kg)
현대
자동차()
수소 609
(1회 충전량 6kg)
5 7,000만원 96.2 (17)
93.7 (19)
( ) : 타이어 구경


차량 구매 시 지원하는 보조금 외에도 개별소비세 400만 원, 지방교육세 120만 원, 취득세 140만 원 등 최대 660만 원의 ‘세제 감면’과 함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고속도로 통행료 각각 50퍼센트(%)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 신청은 수소차 제조․판매사에서 대행하여 진행하므로, 2월 13일(화) 이후부터 구매자가 계약만 체결하면 됩니다.
단, 신청한 날로부터 차량이 2달 이내 출고 가능해야 합니다.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등록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1인 1대, 개인사업자․법인․단체 등은 1개 업체당 20대까지 가능합니다.

 

★ 첨부파일 : 2024 수소차 보급 사업 공고문

서울시 2024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공고문.pdf
0.75MB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전화번호 02-2133-4413),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누리집(https://www.seoul.go.kr/),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https://www.ev.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수소 유통정보 앱 'hying(하잉)'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소재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 등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는 수소 승용차 충전소 10개소, 총 14기를 운영(가용 충전량 6,120대)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시에 등록된 수소 승용차(3,110대, 2023년 12월 기준)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규모지만, 앞으로 수소 차량 증가에 발맞추어 충전소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2023년) 6월 환경부․기업 등 4개 기관과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 300여 대를 포함한 시내버스․민간기업 통근버스 등 1,300여 대를 ‘수소 버스’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시는 시내버스로 사용하는 ‘저상 수소버스’에는 대당 300백만원(국비 210백만원, 시비 90백만원), 공항버스․통근버스로 사용하는 ‘고상 수소버스’는 대당 350백만원(국비 260백만원, 시비 90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소 버스의 원활한 충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는 2026년까지 ‘수소 버스 전용 충전소(개소 당 100대/일 충전)’도 확충, 올해 하반기 준공하는 2곳을 포함해 총 5곳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정삼모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소 차량’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소 차량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 인프라 또한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며 “서울이 승용차․대중교통 등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차 보급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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