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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4년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KORAIL)과 함께 KTX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2023년) 동해-청량리 간 KTX 증차로 열차를 이용한 소규모 관광이 증가함에 따라, 시는 휴양(웰니스)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KTX-동해보양온천호텔 상품을 구성하는 등 관광 경향(트렌드)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관내 맛집과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관광객은 KTX-관광택시 상품을 통하여 이용료의 최대 9만원(시간당 2만원 → 최대 10시간 이용시 20만원의 약 45%)을 지원받는 택시를, 평일 또는 주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3월 중 주요관광지(추암, 무릉계곡, 망상 등)를 제외한 나만의 숨은 관광지(Discover New Spot)를 찾아 사회관계망(SNS) 업로드 및 동해관광 SNS #태그 시 추첨을 통해 기념품 증정 행사(이벤트)도 실시합니다.

3월부터 2024 여행가는 달 평일 상품 이용 시, 최대 50% KTX 열차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렛츠코레일 누리집(https://www.letskorail.com/)에서 하면 됩니다.

한편, '여행가는 달(3월 1일 ~ 3월 31일)'에 맞추어 출시하는 이번 상품 운영은 내달(4월) 14일까지 이며, 예약은 3월 29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3월은 여행가는 달로 정부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동해시에서도 이에 발맞춰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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