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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에서는 2025년도 '장학관(대학생 기숙사)' 입사 희망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공고 제2025-1호

○ 선발 인원
 입사생 : 총 78명(여학생 : 00명, 남학생 : 00명)
 예비후보자 : 00명 (입사 포기 및 중도 퇴사시 충원할 인원)

○ 입사자격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연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로서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전문대 또는 제7호의 각종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
 ※ 단, 고등교육법 제2조제5호(방송대,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등 원격대학), 제6호(기술대학) 제외

○ 입사원서 접수기간 및 접수처

 ▶ 연천군 장학관 (서울 동대문구 난계로30길 27, 전화번호 031-839-4672)
 접수기간 : 2025년 1월 6일(월) ~ 1월 17일(금)
 우편 및 방문 접수(우편 접수마감일 18:00 우편 도착분까지 인정)

 ▶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화번호 031-839-4671)
 접수기간 : 2025년 1월 13일(월) ~ 1월 17일(금)
 방문접수(09:00 ~ 18:00 / 토요일,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는 미접수)

◎ 첨부파일 : 모집 공고문 PDF 문서 양식

2025년 연천군 장학관 입사생 선발계획.pdf
0.42MB


○ 합격자 발표 : 2025년 2월 11일(화) 예정, 연천군 누리집(홈페이지; https://www.yeoncheon.go.kr/)에 등재

◎ 서울 연천군 장학관 위치
서울지하철 1호선, 2호선, 우이신설 경전철 신설동역 가까이에 위치
2호선쪽 출구인 9번.10번출구에서 도보 2~3분.
가까이에 영천군의 대학생 기숙사도 있음.
동대문도서관, 서울풍물시장 등과도 가까움.

◎ 입사생 부담 비용
 시설 이용 부담금 월 12만원(식사비 포함), 자치회비 3만원(연 1회)

◎ 재사 기간(입사 기간)
 해당 연도 입사일(3월 1일)부터 다음 연도 2월 15일까지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첨부한 모집 공고문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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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2024년 11월 1일부터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위치(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대들길 401

시는 생태관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대표 습지인 장항습지의 생태교육 거점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한강하구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생태.역사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고양 장항습지'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한강하구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면적 5.95평방킬로미터(k㎡), 길이 7.6킬로미터(km)에 멸종위기종 33종과 천연기념물 24종, 해양보호생물 5종이 서식합니다.

생태적.국제적으로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였습니다.

시는 대도시이자 접경지역에 위치한 장항습지가 도심 속 생태관광.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산동구 장항동에 '장항습지 생태관'을 조성하였습니다.

과거 군사시설로 이용했던 장항군막사는 증축.개조(리모델링) 후 연면적 999평방미터(㎡) 규모 2층 건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장항습지의 역사와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아트관과 4D영상관에서는 장항습지의 사계절을 담은 영상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담긴 만화영화(애니메이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관에서는 장항습지 대표 생물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태교육실과 조리(요리)체험실에서는 체험과 특산물 연계 조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시범운영을 기념하여 (사)한국수달보호협회가 ‘흥미로운 수달이야기’ 사진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널판(데크)광장에 오르면 25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장항습지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생태관 관람은 장항습지 누리집(http://www.goyang.go.kr/gojanghang)에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교육.체험 활동(프로그램)과 생태관 전시관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범운영 기간은 2024년 12월 21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 람사르 장항습지 전경


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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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강 하구 생태 관광자원과 DMZ(디엠지) 평화의 길 쉼터인 나들라온, 그리고 철책길을 연계한 행사인 ‘DMZ 평화의 길을 걸을 고양’을 2024년 11월 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프로그램)는 한강 하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생태 자원을 체험하며, 자연과 DMZ의 평화.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것입니다.

참여자는 회당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합니다.

고양관광 정보센터를 출발하여 대덕생태공원, 장항습지탐조대, 나들라온을 둘러보는 경로로 구성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장항습지 탐조대에서 나들라온까지 이어지는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DMZ와 관련된 역사적 의미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과 평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지역의 생태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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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부천 춘의 수소충전소'가 마침내 문을 엽니다.
수소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소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개선할 전망입니다. 

시는 2024년 10월 18일 오후 2시 원미구 춘의동에서 부천 춘의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김기표 국회의원, 도.시의원, 부천도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현대자동차(주), 관내 운수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추진 경과보고, 끈자르기(테이프커팅), 충전 시연, 수소전기차(승용.버스) 관람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부천 춘의 수소충전소는 국비 15억, 도비 4억5천만원, 시비 29억9천만원 총 사업비 49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설비실, 사무실, 충전시설(디스펜서) 1기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부천도시공사가 운영을 맡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무입니다.

수소 판매가격은 1킬로그램(kg)당 10,9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용자는 수소충전소 정보 앱인 하잉(Hying)을 통해서 충전소 휴무 여부, 재고 현황, 대기 차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으로 수소차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충전소 수시 점검을 통해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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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은 2024년 10월 31일까지, 비무장지대(DMZ) 민통선의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DMZ 평화의 길 주제(테마)노선 '연천 구간'은 장남면 민통선 구역 내 1.21.무장공비(김신조 사건) 침투로에서 철책길을 따라 비룡전망대 구간을 걷고,
버스로 이동하여 고구려 3대성인 호로고루의 전망을 관람하는 경로(코스)로 약 2시간 40분 가량 걸립니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행사(프로그램)는 두루누비 누리집(https://www.durunubi.kr/)과 모바일앱을 통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운영합니다.

회당 20명을 모집하며, 1일 2회(금, 토, 일) 진행합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연천군 특산품(1만 원 상당)을 증정합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성황리에 진행된 상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에 이어 하반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 사업도 접경지역의 대표적인 안보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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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혹서기에 운영을 중단했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주제(테마)노선'을 2024년 9월 10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설사를 통하여 접경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주제(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하여 개발한 '여행상품'으로, 시간대에 따라 2 구간(경로; 코스)로 운영합니다. 

평일 오전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1구간(코스)은 임진각에서 출발하여 생태탐방로,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을 둘러봅니다.

평일 오후에 출발하는 2구간(코스)은 임진각에서 출발하여 생태탐방로, 제3땅굴, 남북 출입사무소, 도라산역을 경유합니다.

하반기부터 일정(코스)에 추가한 제3땅굴은 1978년 판문점으로부터 남방 4킬로미터(km) 지점 비무장지대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폭 2미터(m), 높이 2미터, 총길이 1,635미터로,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제3땅굴에 있는 디엠지(DMZ) 영상관에서는 분단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영상물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프로그램)은 주 5일(월요일.목요일 휴무) 운영하며, 회당 20명까지 출입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두루누비 누리집(https://www.durunubi.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객센터(대표전화번호 1588-74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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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가 2024년 10월, 민간인 개방구역을 확대합니다.
 
캠프그리브스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506보병연대 등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2004년까지 주한 미군이 주둔했던 미군반환 공여지입니다.
 
경기도는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하여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에 병영체험시설(이하 DMZ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국방부로부터 캠프그리브스의 소유권을 이전받아 전시관(갤러리 그리브스, 2,760평방미터(㎡))도 운영 중입니다.


도는 올해 10월부터 임진각 곤돌라를 타고 방문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의  개방시설을 탄약고 등 전시관 10개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캠프그리브스의 총 부지면적 11만8,395평방미터 가운데 3만9,000평방미터(33퍼센트)를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셈입니다.

현재는 총 부지면적의 2퍼센트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도는 현재 상수공급시설, 오수처리시설, 상하수도 관로를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 공사와 편의시설 설치, 운영 활동(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탄약고는 매체미술(미디어아트).설치예술 전시 공간으로,
중대사무실과 하사관숙소는 중립국감독위원회 관련 전시공간으로,
중대본부 사무실은 당시 군 장교 사무실 등 재현전시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비품실과 화장실은 한국전쟁의 역사 및 주한미군 관련 전시.체험 공간으로,
미군이 군용차 정비고로 사용하던 공간은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개방 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매표소, 안내소, 공공화장실도 설치합니다. 

기존에 운영중인 갤러리 그리브스는 과거 미군 볼링장을 개보수(리모델링)하여 정전70주년 기획전시 공간으로 조성, 학도병 이야기(스토리)와 정전협정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에는 약 49만 명의 관광객이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타고 갤러리 그리브스를 방문하여 한국전쟁의 한 자락과 정전협정서를 전시한 이곳을 관람하였습니다.

한편, 캠프그리브스는 1950년대부터 1990년까지 미군 건축양식이 축적된 곳으로, 건축물 외관은 과거 모습 그대로, 내부 공간만 최신 시설로 바꾸는 방식으로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도민에게 캠프그리브스라는 특수한 공간의 문을 열기 위해 노후시설 정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며, “세심하게 준비해 캠프그리브스 여행이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공감하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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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024년 8월 9일, '도라산 셔틀(순환)열차 연계 디엠지(DMZ) 평화관광(이하 도라산 셔틀열차)'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도라산 순환(셔틀)열차는 운행을 중단하고 있었는데, 파주시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지난해(2023년)부터 관계기관과 협의한 끝에 열차 운행을 재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하여, 당초 2024년 7월 26일부터 재개하기로 한 열차 운행이 한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도라산 셔틀열차 연계 관광은 매달 두 번째 금요일에 운영하며,
디엠지(DMZ) 평화관광 예약 누리집(https://dmz.paju.go.kr:8443/)에서 예약.접수할 수 있습니다. 

 

★ 참고 : 운행 재개 첫 날 참가자 단체 기념 사진


김경일 파주시장은 “통일의 관문인 도라산역을 셔틀열차로 관광할 수 있게 된 것과 더불어, 도라산역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전철이 재개된 것은 민북지역에 대중교통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면서 “적극 협력해주신 제1보병사단과 관계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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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내 자매결연을 맺은 '교류 도시'들이 용인시민들에게 다양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24년 7월 24일 밝혔습니다.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교류 도시는 경북 영천시, 전남 완도군, 경남 사천시, 경남 고성군, 강원 속초시, 충북 단양군, 전남 진도군, 전남 광양시 등 8개 시.군입니다.

용인특례시민은 2024년 여름 성수기인 8월 25일까지 강원도 속초해수욕장 이용 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해수욕장 남문 행정지원센터에서 쿠폰을 받아 출차 시 제시하면 됩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기간 제한 없이 관람료의 50퍼센트(%)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을 방문하면 운림산방, 소전미술관, 해양생태관, 진도타워, 신비의바닷길 체험관 4D 영상관 총 5곳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화가이자 추사 김정희의 제자 소치 허련이 살면서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초가집과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등이 있습니다.

신라시대 온달장군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충북 단양군은 온달관광지, 다리안 관광지, 천동 물놀이장, 도담삼봉 황포돛배, 만천하스카이워크, 고수동굴 주차장 등에서 50퍼센트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경남 고성군의 공룡박물관과 당항포 관광지를 방문하면 최대 6천원의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의 경우 사천바다케이블카 이용 시 5천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경북 영천시, 전남 완도군, 전남 광양시 등 교류 도시 관광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은 용인시 누리집 내 ‘용인 소개’ 목록 - 교류 도시 할인 혜택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민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용인시민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신분증, 미성년자의 경우 등본 등)를 지참해야 하며,
일부 시설의 경우 할인 제외 기간과 필요 서류 등 유의 사항 확인이 필요하니 방문 전 해당시설에 전화로 확인하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후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국내 많은 도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공동 협력 하고있다”며 “이번 휴가철 시민들이 교류 도시들의 다양한 혜택들 활용하시고 소소한 즐거움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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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비무장지대는 아무나 못들어 갑니다.
경기도 뿐만 아니라 접경지역에서 위치한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지역 안보관광지 홍보를 위해 DMZ(비무장지대)라는 표현을 부분별하게 잘못쓰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민통선 내 DMZ(비무장지대) 관광지'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DMZ는 민통선 윗쪽(북쪽)에 설정한 별도 구역(구간)입니다.

경기도가 파주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이하 민통선)' 내 DMZ(비무장지대; Demilitarized Zone) 관광지를 하루 안에 돌아보는 관광 상품(프로그램)인 ‘DMZ 기적소리’를 2024년 10월까지 운영합니다.

이 행사(프로그램)는 민통선 내 DMZ 관광지를 돌아보며, 분단 현장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입니다.

과거 미군기지를 활용하여 역사공원으로 조성 중인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를 중심으로 경의선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 통일촌 마을 등 다양한 DMZ 관광지를 돌아보는 일정(코스)입니다.

특히, 캠프 그리브스에서는 옛 미군 볼링장을 개조한 전시관인 '갤러리 그리브스'부터 탄약고 등 10개 전시관 해설(가이드 투어)을 운영하며, 군번줄 만들기와 군복 입기 체험(이벤트)을 함께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10월, 캠프 그리브스 확대 개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파주임진각 평화곤돌라 탑승객을 대상으로 갤러리 그리브스만을 개방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캠프그리브스 내 전시관 10개 동 및 휴게공간 등 전시 관람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DMZ 기적소리’ 행사(프로그램)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총 15회 운영합니다.
회당 3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누리집(https://dmzpaju.modoo.at)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편, 올해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한 행사에는 총 127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98.5퍼센트(%)로 집계하였습니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캠프그리브스 확대개방에 맞추어 신규 관광상품을 계속 개발해 캠프그리브스가 평화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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