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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월롱면이 주최하고 월롱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월롱산 철쭉제'를 2024년 4월 20일, 월롱시민공원(주소: 월롱면 덕은리 산 134-1)에서 개최합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합니다.

방문 편의를 위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수도권광역전철 경의선 월롱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 버스를 운행합니다.

이번 축전에서는 참가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프로그램)를 준비합니다.

‘철쭉사진 콘테스트’ 공간에서는 참가자 누구나 월롱산 철쭉을 배경으로 촬영한 스마트폰 사진을 2장씩 인쇄하여 주며, 희망자에 한해 인화한 사진으로 경연(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꽃 풍경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꽃 풍경 만들기’ 체험관과 ‘떡메치기 체험’을 한 후 인절미를 맛볼 수 있는 체험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관 등을 운영합니다.

각 체험관의 참가비는 1,000원으로, 축제 운영관에서 체험권을 구매한 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봄꽃을 얼굴에 그려 넣을 수 있는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은 많은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합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도 개최합니다.

제기차기, 줄넘기, 투호놀이, 훌라후프, 신발양궁 등 다양한 체육 활동(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예선과 결선을 거쳐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개막 및 폐막 공연, 태권도 공연, 주민자치 수강생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최성근 월롱면 주민자치회장은 “월롱산 철쭉동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그간 월롱면 주민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올해 주민자치회 자치계획형 사업 등을 통해 1만주 가량의 철쭉을 추가로 심었다”라며, “면민 모두가 함께 가꿔온 월롱산 철쭉동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철쭉의 꽃말처럼 이번 축제를 통해 사랑과 즐거움이 가득한 월롱산 봄 정취를 가득 느끼시기를 바라며, 파주 대표 봄꽃 축제,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향후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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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에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철쭉축제' 기간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축제 기간 : 2024년 4월 20일(토) ~ 4월 28일(일)

○ 행사 장소 : 차 없는 거리,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등 군포시 일원

○ 주최 / 주관 : ​군포시 / 재단법인 군포문화재단

◎ 행사장 전철.지하철 이용시
 철쭉동산, 철쭉공원, 노차로드 : 서울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 도보로 3분
 초막골생태공원 : 지하철4호선 수리산역3번 출구에서 도보로 20분

◎ 자차 이용 시 각 행사장 주소
 철쭉동산, 철쭉공원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52-10
 초막골 생태공원 : 경기 군포시 산본동 963-253
 산본 로데오거리 :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20
 ※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경기도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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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024년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합니다.

행사 첫날인 4월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둘째 날인 4월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 벚꽃축제 공식 누리집 http://icbf.kr/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갖춘 이곳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뜻을 모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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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3월 30일 토요일부터 4월 20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장에서 '2024년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방문객들이 따뜻해진 날씨만큼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으며, 4월 6일과 7일에 인천대공원에서 진행하는 벚꽃축제와 병행하여 개최합니다.

◎ 인천대공원 공식 누리집 https://www.incheon.go.kr/park/

인천대공원 정문에 위치한 꽃 전시장 내부에 수선화와 금잔화 등 19종 2만여 본의 봄꽃을 심고, 희망나무.우마차 등 다양한 조형물로 포토존을 꾸며 지친 일상생활 속에서 꽃처럼 피는 희망을 연출합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꽃과 함께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꽃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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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경기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2024년 벚꽃축제'를 4월 5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진행합니다.

 ※ 경기도 과천시에 있지만 서울시 시설이므로, 명칭이 '서울대공원'입니다.

대공원 일대가 축제 장소인 만큼,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축제 표제(주제; 슬로건)는 '40년 아름드리 벚꽃숲, 같이 걸을래?'입니다.

밤이 되면 경관조명을 받아 더욱 화사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밤 벚꽃길’ 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를 풍성하게 준비합니다.
 
오랜 세월을 머금은 왕벚나무가 800미터(m) 길이의 터널을 이루는, 가장 화려한 구간에 ‘밤 벚꽃길’을 마련하였습니다.

야간 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 이후부터 23시까지 운영합니다.

왕벚나무 800미터 터널길 사이마다 ‘사진 놀이터’를 마련합니다.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LOVE(사랑) 조형물, 얼마 전 서울대공원의 새 식구가 된 '레서판다'를 그려 놓은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외 부대행사(프로그램)는 만남의광장 좌측 녹지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매일 11~18시에 운영합니다.

빈백(콩 모양 자루 의자)에 앉아 벚꽃 풍경을 즐기는 ‘꽃멍 빈백’, 얼굴에 화사한 꽃을 피우는 ‘봄꽃 페이스페인팅’,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타로카드’, ‘연애고사’ 등을 준비합니다.

시민 공연자 40팀과 함께 화사한 봄날을 노래하는 ‘봄바람 버스킹’, 250만 유튜버 ‘창현노래방’과 함께하는 일반 시민 노래 경연대회인 ‘창현 대공원 노래방’ 등을 통해 분홍(핑크)빛 음악으로 서울대공원을 물들일 예정입니다.

‘창현 대공원 노래방’은 2024년 4월 6일(토) 16~20시 운영 예정이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과천 서울대공원 공식 누리집 https://grandpark.seoul.go.kr/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하여 총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공원 곳곳에 배치합니다.

축제 안내지도 또한 공원에 설치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 40년을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초대하기 위해 고심하여 축제 일정을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에서 행복한 순간을 꽃피우며, 서울대공원과 함께 걷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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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4년 3월 27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대표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 일원에서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호수벚꽃축제의 절경(하이라이트)은 ‘봄밤의 벚꽃’입니다.

석촌호수 2.6킬로미터(km) 전역에 백색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벚꽃 야경을 연출합니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나무 등 총 1,100주의 벚꽃과, 이를 비추는 새하얀 빛이 어우러진 색다른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관조명을 사람 키보다 높게 설치하여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상춘객들이 야간에도 호숫가를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벚꽃을 감상하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5일 간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한국대중가요), 클래식스,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 송파구 문화관광 공식 누리집 http://www.songpa.go.kr/culture/

축제 첫날인 3월 27일 18시부터 19시 40분까지 개막식 ‘벚꽃맞이’가 열립니다.

클래식과 성악 듀엣을 시작으로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뮤지컬, 크로스오버, K-pop 가수 소유의 무대까지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14시부터 18시 40분까지는 송파구립합창단, 송파구립실버악단 등 구립문화예술단체 공연, 청년버스킹, 어쿠스틱 팝.재즈 공연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이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 17시 30분부터는 ‘벚꽃만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자현악 그룹 트리니티의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재즈밴드 업댓브라운의 감성적인 무대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신나는 메들리로 이어지며, 여성4인조 걸그룹 ‘하이키’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이밖에도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설치된 화려한 ‘벚꽃 게이트(문)’를 비롯하여 호수 곳곳에 송파구 캐릭터인 하하호호가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벚꽃캔들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벚꽃을 주제로 한 액세서리, 공예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프리마켓)’이 열려 재미를 더합니다.


아울러, 구는 관람객 모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즐기도록 안전관리에 주력합니다.
축제 예산의 23퍼센트(%)를 안전 관리비용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아름다운 봄, 벚꽃이야기 호수벚꽃축제'에 많이 오셔서 벚꽃으로 물든 호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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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2024년 3월 30일과 31일, 주말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악산의 설경과 동해의 푸른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영랑호수 일원에서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속초 북부권 활성화 및 봄철 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한 축제로서, 민선 8기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인 ‘친환경 축제’, 영랑호가 품은 유양(힐링)과 치유를 담은 ‘웰니스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지역상생 협력축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영랑호를 지역 대표 벚꽃명소로 널리 알리고, 속초를 찾는 사람들이 영랑호와 벚꽃에 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속초, 반했나 봄'이라는 부제 아래 4가지 ‘봄’ 주제(테마)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제별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들의 벚꽃 향연인 버스킹을 ‘즐겨봄’,

걷기.뛰기(러닝).요가.줌바.노르딕 워킹 등 건강증진 활동(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내 몸의 감각을 ‘느껴봄’,

벚꽃 소풍(피크닉), 포토존, 야간조명 터널, 동물 촬영소품 대여 등을 통하여 영랑호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설치한 장소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오늘을 기록해 보는 ‘기억해봄’,

옥토퍼스 정원마켓과 숲속마켓, 어린이 책수레와 자연놀이터에서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함께해봄’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단체와 예술인들이 총출동합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예술인과 협업한 버스킹(즉흥공연;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속초민예총은 2023 버스킹 페스티벌 수상자들을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속초시체육회에서는 걷기명상을, 속초시지속가능협의회에서는 노르딕워킹을 추진하며, 
독서모임인 어책모와 문인협회 갈뫼에서는 책수레를, 지역 미술작가들은 작품전시는 물론 자체 제작한 벚꽃엽서에 편지를 써서 붙이는 ‘느린우체통’을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지역 공연단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어지며, 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위드속초와 속초청년회의소의 젊은이들은 환경정화(플로깅) 행사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합니다.

그 밖에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굿즈)과 쓰담세트 대여, 친환경자전거로 비눗방울 만들기, 지구에 무해한 벚꽃 소풍 용품 대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ESG 속초관광 기념품 제공 SNS 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한편, 개막식은 3월 30일(토) 오전 10시에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며,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을 위하여 영랑호수 일대(범바위 ~ 호수윗길 대형주차장)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함은 물론, 교통지도와 안전관리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영랑호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영랑호가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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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50리 벚꽃터널을 감상할 수 있는 ‘제22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2024년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남 함양군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립니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행사, 먹을 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집니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 거류민당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를 잘 보전하고 관리하여, 매년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군 대표 관광자원입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3월 30일 오전 9시 3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지내고, 이어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축제 둘째 날인 3월 31일에는 전국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외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1회 함양 백운산 벚꽃 전국가요제를 축제기간 진행하며, 3월 30일에는 예선을, 31일에는 본선을 진행합니다. 

가요제 참가자 접수는 2024년 3월 25일까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로 신청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과 백전면사무소 누리집(https://www.hygn.go.kr/00432/00893/01160.web)을 참고하면 됩니다.

★ 벚꽃축제장 주소 : 함양군 백전면 구산대안로 10-3

☆ 문의 전화번호 : 055-960-8910

축제장 내에는 청정 백전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는 물론, 오미자 막걸리 시음, 솜사탕 나눠주기 등 먹을 거리 관련 행사, 전통제례, 풍물놀이, 현장 노래자랑, 군민 게이트볼 대회, 소망등 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합니다.


황원하 백전문화체육회장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화려한 벚꽃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체험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작지만 강한 지역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조영화 백전면장은 “올해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상설무대와 벚꽃길 야간조명을 신규로 설치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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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을 2024년 3월 22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은 벚소리합창단, 마창진여성연합합창단의 공연과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개막선언에 이어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연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보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로이킴, 장민호, 경서예지&전건호, 문초희, 김유선, 배진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는 개막식의 열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관광객들이 머무시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며, “동북아 중심 도시 창원의 진해군항제가 세계적인 한류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2024년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주제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흘 동안 중원로터리를 비롯한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주요 행사인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3월 23일 오후 1시 30분 북원로터리에서, 승전행차는 3월 29일 오후 3시 북원로터리~진해공설운동장 구간에서 진행합니다.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3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3일간 진해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미군 군악대,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 등 13개 팀 752명이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 시범 등을 선보입니다.

성산구 상남분수광장(30일)과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31일)으로 군악대.의장대가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도 열립니다.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북원로터리~GS더프레시삼거리~제황산사거리~중원로터리~공설운동장 구간을 행진하는 호국퍼레이드가 열립니다.

3월 30일 오후 2시에는 공군 특수비행팀의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진해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 진해군항제 공식 누리집 https://www.jgfestival.or.kr/


진해의 밤도 화려합니다.

이충무공 승전 기념 해상 불꽃쇼가 3월 27일 오후 8시 진해루 앞 해상에서 펼쳐집니다.

여좌천에서는 축제 전 기간 벚꽃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별빛축제가 열립니다.

중원로터리에는 벚꽃향토 음식마켓, 진해루와 경화역에는 밥차(푸드트럭) 형태의 벚꽃푸드마켓이 들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중원로터리에는 창원 소재 기업이 생산한 K9 자주포와 K1 전차, K808 차륜형 장갑차를 전시하여 K-방산의 주력 도시인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입니다.

특히 군항제 기간에는 평소 출입이 힘든 해군사관학교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 군부대를 개방합니다.

함정 공개(사전 신청자), 거북선 승선 체험, 해군 사진전, 군복 체험 등 벚꽃과 함께 즐길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군항제에 약 4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인파관리 안전탑, 대중경보장치 등 안전 대책 대비에 나섰습니다.

또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하여 중원 로터리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마련하고, 단속반을 구성하여 축제기간 철저한 단속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군부대와 학교, 관공서 등에 임시주차장 1만 1,800여 면을 확보하고, 주말마다 축제장으로 진입하는 무료 순환(셔틀)버스 3개 노선을 5~20분 간격으로 운행해 방문객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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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를 당초 예정했던 3월 22일 ~ 3월 24일에서 한 주 연기하여,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이번 주말(3월 23~24일) 기상청 등의 비 소식 예보와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른 조치입니다.

축제기간 비가 올 경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커스, 버블, 마술 등의 거리예술 공연과, 이번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 이벤트를 취소합니다.

특히 축제장 내 친환경 자재는 비에 취약하며, 전기선 등은 강수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시는 축제일정 변경으로 벚꽃이 만개한 상황에서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축제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는 공연(벚꽃 거리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벚꽃 포토존&힐링쉼터, 친환경 프로젝트, 돌담길 레스토랑, 벚꽃 마켓, 벚꽃 놀이터, 타투&무료인화사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3일간 진행합니다.

또, 도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대릉원돌담길 일원(황남빵 삼거리 ~ 첨성대 삼거리)이 축제 기간 전 방향 교통 통제를 실시합니다.

★ 경주 문화관광 공식 누리집 http://www.gyeongju.go.kr/tour/

주낙영 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대릉원 돌담길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좀 더 나은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부득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변경된 축제기간 봄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로 오셔서 벚꽃 비를 맞으며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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