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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 남대천에 황포돛배를 띄울 예정입니다.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주소 : 양양읍 조산리 95-45)에서 출발하여 남대천 경관과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황포돛배는 작년(2020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2월중 제작업체와 계약 후 빠르면 2021년 7월경에 일반에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양군청 홈페이지 www.yangyang.go.kr/


황포돛배는 우리나라 전통선박의 외관을 살리면서도 FRP(Fiber Reinforced Plastics; 섬유 강화 플라스틱) 재질에 가솔린엔진을 탑재하여 안전한 운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총톤수 4.87톤(t), 길이 10.78미터(m), 너비 3m, 탑승인원 14명(선원 2명, 여객 12명)으로, 평속은 약 8노트입니다.

이와 관련, 양양군 역점사업인 남대천 르네상스사업을 총괄하는 남성일 남대천보전과장은 황포돛배가 양양군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자원)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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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도 서해안의 풍부한 해양레저 기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 수도권에 근접한 지리적 위치 등을 활용한 경기바다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21년 2월 18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경기바다 특화거리 조성, 경기 갯길(바닷길) 조성, 경기바다 지역축제 지원, 경기바다 테마(주제)여행 시범투어, 경기바다 특화 투어버스 운영, 찾아가는 경기바다 홍보관 운영 등 총 6개 사업에 약 14억 5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우선 경기바다가 품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콘텐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특화거리 2곳을 선정한 후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관광 거점으로 조성합니다.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포털 홈페이지 ggtour.or.kr/


이와 함께 관광분야 기존사업과 연계해 경기 둘레길 중 평택.화성.안산.시흥.부천.김포 262킬로미터(km)를 연결하는 경기 갯길(바닷길)을 조성하고, 시.군과 협력해 지역축제에서 뱃놀이 체험 등 바다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제부 마리나, 해양안전체험관 등의 우수한 해양시설과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경기바다 1박2일 살아보기 테마여행 코스를 시범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경기바다 특화 투어(관광)버스 노선 2개도 운영합니다.


이밖에 7~8월경 코로나19바이러스 상황을 감안한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경기바다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합니다.

 

이후에도 일상 속(비수기, 평일) 바다관광 활성화 사업의 지속 추진을 통해 꾸준한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바다는 방문한 관광객 중 84%가 재방문 의향이 있을 정도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관광지”라며 “올해는 경기바다가 국민 모두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지난해(2020년) 경기바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바다 사진·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배포하고 경기바다 관광을 주제로 한 대국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국내 개최 박람회에서 경기바다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바다’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 안산 구봉도 낙조전망대 사진


○ 화성 전곡항 마리나 사진


○ 시흥 거북섬 웨이브 파크 사진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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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은 경기옛길 도보탐방 전용 스마트폰 앱 ‘경기옛길’을 정식 출시했다고 2021년 2월 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경기옛길 앱은 경기도의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비접촉 도보탐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 경기옛길을 걷는 초심자에게 유용한 ‘따라가기’ 기능은 GPS(지피에스;위성항법장치) 정보를 이용해 경기옛길 노선을 안내하고, 노선을 이탈했을 경우 경보음이 울리도록 해 혼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기능은 경기옛길을 걸으며 마치 라디오를 듣는 듯 길에 얽힌 이야기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음성 해설’ 기능입니다.

 

주요 지점이나 문화유산 근처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알림이 뜨고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혼자 걷는 탐방객에게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또한 앱을 통해 큐알(QR)코드를 찍는 것만으로 완주 인증이 가능하며, 앱에서 활성화된 ‘완주 인증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그 즉시 완주 정보가 경기옛길센터에 전송되어 곧바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업데이트(갱신)를 통해 경기옛길을 완주하거나, 경기옛길 구간에서 보물을 획득하면 도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며 포인트를 기념품이나 지역화폐로 교환하는 방안도 논의중입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의 도로고에 기록된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거쳐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입니다.

정조대왕 행차길과 이순신 장군 유배길 등 선조들의 역사적 의미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삼남길’, 분단을 넘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의주길’, 국제적인 문화와 문물교류의 핵심으로 의주길과 더불어 동아시아 사신이 활발하게 왕래하던 ‘영남길’ 등 경기옛길이 지나는 길목마다 이야기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최근 조성된 ‘평해길’은 한강 수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으로 탐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며, 경기도와 경기옛길센터는 올해 ‘경흥길’, 내년(2022년)에는 ‘강화길’을 순차적으로 개통해 경기옛길 6대로의 전체 길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이정식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도보여행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스마트폰에 경기옛길 앱만 설치돼 있다면 길 안내와 음성 해설을 들으며 힐링(휴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앱이 비대면 도보여행에 최적화 된 만큼 가까운 경기옛길을 찾아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해소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옛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홈페이지(www.ggc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앱화면 예시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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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실감 콘텐츠 체험존이 토이로봇관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진행한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지원 사업’과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www.chuncheon.go.kr/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춘천의 대표 문화공간인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국비와 시비 등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토이로봇관에 올해(2021년) 안에 실감콘텐츠 체험존이 조성됩니다.

실감콘텐츠 체험존에는 장난감과 로봇, 급변하는 신기술에 사회적 쟁점(이슈)인 환경 이야기(스토리)를 입힙니다.

10미터(m) 높이의 내부 공간을 활용하는 만큼 국내 최대의 실감 콘텐츠 체험존이 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른바 ‘메타버스(Metaverse) 놀이터’라고 불리는 앱개발을 추진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meta와 현실,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관람객이 앱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비대면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강석길 전략산업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기존 통합권 1만2,000원의 관람요금을 5,000원으로 대폭 인하했다”라며 “철저한 방역과 예방에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과 인공지능 안내를 활용한 비대면 체험 확대로 관람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토이로봇관은 올해(2021년)부터 코딩 로봇 대시, AR로봇, 토이로봇컵, 로봇.드론 공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대거 신규 조성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한 도슨트(해설) 체험과 국내 최초의 로봇.드론 상설 공연은 관람객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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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2021년 5월에 착공합니다.

2015년 12월 기본 구상안을 내놓은 지 5년 만인 지난 연말(2020년) 최종 설계가 마무리되면서, 문무대왕릉 성역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본 궤도에 오릅니다.

 

경주시청 홈페이지 www.gyeongju.go.kr/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71번지 일원 '대본초등학교 폐교지(이견대 바로 뒷편 위치)'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건립하는 공사를 오는 5월에 착공합니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대지 9,102평방미터(㎡)에 사업비 121억원을 들여 2층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연면적은 1,748㎡로, 1층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카페,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문무대왕관, 신라 해양 실크로드관 등의 시설이 마련됩니다.

역사관이 완공되면 경주시는 신라의 동해구와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 일대의 해양문화 유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주시는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활성화된 내륙관광에 비해 소외되어 있던 동경주 지역이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을 통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무대왕릉 소재지인 양북면을 '문무대왕면'으로 변경하는 행정명칭 변경절차까지 진행되면서 문무대왕릉 성역화사업의 숙원이 풀릴 전망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19년 경주시 최초로 개최한 경주시민원탁회의 의제가 ‘경주 문무대왕릉 관광지 활성화 방안’으로, 170여명이 모인 원탁회의 토론결과에서도 역사체험관 및 홍보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올 정도로 시민들의 문무대왕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이번 역사관 건립을 통해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의 위업과 역사를 알려 대한민국의 문무대왕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더불어 경주시 동해안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조감도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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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www.mcst.go.kr/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총 19개소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친숙한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국립공원’,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등은 한국 관광의 국가대표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모두 29개소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한국 근현대사의 모습을 간직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와 차이나 타운’,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선정된 ‘세종 호수공원 일원’, 한국전쟁 이후 바닷가 절벽 위에 조성된 소박한 마을로 지금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 3대 철쭉 명산 중 하나로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억새가 펼쳐지는 ‘황매산군립공원’ 등이 바로 새 얼굴입니다. 

이번 선정 결과,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 자원이 각각 51개소와 49개소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광뿐 아니라 역사·문화와 인문에 대한 관광 수요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하였습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지금 당장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를 포함한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관광 100선 전체 명단(목록)

 

서울 (9)

※서울 5대 고궁

홍대거리***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롯데월드***

※남산 N서울타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익선동**

코엑스(스타필드)**

 

인천 (5)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인천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소래포구***

송도 센트럴파크***

 

경기 (12)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광명동굴***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두물머리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강원 (10)

※설악산국립공원

※춘천 남이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강릉 커피거리****

대관령****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주문진**

간현관광지 (소금산출렁다리)**

뮤지엄 산****

원대리 자작나무숲****

 

대전 (2)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충북 (4)

청풍호반케이블카

의림지

청남대***

만천하스카이워크 & 단양강 잔도**

 

충남 (8)

예당호출렁다리 & 음악분수

대천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변

부여 백제유적지 (부소산성, 궁남지) ****

공주 백제유적지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

예산황새공원

아산 외암마을

신두리해안사구

 

세종 (1)

세종호수공원 일원

광주 (2)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북 (6)

익산 미륵사지

※전주 한옥마을

마이산도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남 (7)

 

죽녹원****

목포해상케이블카

오동도 & 여수세계박람회장****

퍼플섬

쑥섬(애도)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부산 (8)

※태종대유원지

해운대 해수욕장****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감천문화마을****

송정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 다대포 해수욕장

흰여울문화마을

용궁구름다리 & 송도해수욕장**

 

대구 (3)

팔공산**

서문시장**

수성못

 

울산 (5)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간절곶**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경북 (6)

 

경주 대릉원 일대 (동궁과월지,첨성대) ****

※불국사 & 석굴암

※울릉도 & 독도

병산서원

※안동 하회마을

부석사****

 

경남 (5)

※창녕 우포늪

황매산군립공원

남해 독일마을****

거제 바람의 언덕***

※합천 해인사

 

제주 (7)

성산일출봉****

※한라산국립공원

※제주올레길

천지연폭포

카멜리아 힐

※우도

비자림****


※(5회 선정), ****(4회 선정), ***(3회 선정),  **(2회 선정), 표시없음(첫 선정)

○ 한국관광 100선 지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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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이하 경남도)가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지친 도민들의 휴식을 위하여 관내 산림 휴양 정보를 현행화(지속 갱신)합니다.

경남도는 지난해(2020년) 11월, 도 홈페이지 내에 산림휴양정보 항목(메뉴)을 개설하였습니다.

한 곳에서 경남 각 시.군의 산림휴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go.kr/) 상단 → 관광길잡이 → 산림휴양정보

이번 현행화는 도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 치유의 숲', '하미앙정원' 등 지난해 사업 완료된 시설정보를 추가하였고, 기존 자료도 현재 기준으로 갱신했습니다.

현재 도내 산림휴양 시설 93개소(자연휴양림 16개소, 치유의 숲 4개소, 산림레포츠시설 1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생태숲 11개소, 수목원 5개소, 박물관 1개소, 유아숲체험원 19개소,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정원 9개소)와 산림교육정보(숲해설, 산림치유지도 등)를 홈페이지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동준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교육서비스 확대 및 체계적인 관리로 코로나 우울 극복에 기여하고 도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휴양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해 홈페이지를 점검, 최신정보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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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공주에서 한 달 살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2021년 2월 8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른바 ‘로컬리안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에서 일정기간 지내며 여행하고 체험하면서 SNS(사회관계망) 등에 후기를 게재하게 해 관광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참여대상은 공주여행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관외거주자로, SNS 사용이 가능하면 됩니다.

 

모집인원은 2~4명으로 구성된 10개 팀, 40여명으로 여행 및 홍보계획서 등의 신청서를 작성해 공주시청 관광과로 현장접수 또는 이메일(bierhoff4@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참가자에게는 3일 이상 30일 이내의 여행기간 동안 숙박비(1팀 1일, 최대 5만원)와 체험비(1인 1일 실비 50%이내, 최대 2만원)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여행기간 동안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 분기별로 진행되며, 시기별로 운영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사전에 안내해 공주가 낯선 참가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시는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홍보효과가 큰 인플루언서를 우대 선정하고 참가들에게 SNS 홍보 과제를 부여하며, 설문조사를 통해 관광지 불편.개선사항 등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강화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방침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관광마케팅팀(전화번호 041-840-8098)로 하면 됩니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숨은 여행지나 덜 알려진 여행지를 찾아 자연과 문화, 체험 등 특별한 콘텐츠를 경험하려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며, “역사문화자원과 먹거리가 풍부한 공주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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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여 공모한 ‘2021년도 농촌축제 지원사업’에 3개 마을(남면 삼용리, 외산면 가덕리, 초촌면 추양리)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선정 기준은 축제 목적의 적합성, 주민참여도, 프로그램 구성 등 내용의 적절성, 추진주체의 수행의지 및 역량 등이며, 심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대면이 아닌 서면 및 동영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134개소 중 69개소만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부여군은 2년 연속 선정된 남면 삼용리 ‘복사꽃 행복축제’와 2021년 신규축제로 외산면 가덕리 ‘박힌 돌 굴러온 돌 어울림 축제’, 초촌면 추양리 ‘고추골 솔바람축제’가 선정되었습니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은 향후 축제 개최연차, 마을 규모, 단계별 추진현황 등을 고려하여 예산범위 내 차등 배정된 1,000만원 ~ 1,200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최대 5년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을달력 제작, 마을 홍보영상 촬영, 축제 주제(테마)를 활용한 도시락 제공 등으로 축제 당일 주민이 모이는 방식이 아닌 일상 속에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 추진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외부관광객들이 주 대상인 일반적인 축제가 아닌, 마을주민들 간의 화합을 위한 마을단위 축제인 만큼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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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벽골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농경문화 유적을 바탕으로 조성된 관광지(188,848㎡)로 우리나라 최고.최대의 저수지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농경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간 벽골제 관광지는 김제지평선축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고 나무를 식재해 왔지만, 나무와 꽃, 그리고 쉼터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2021년부터 체계적인 벽골제 관광지 조경식재사업을 통해 김제의 상징성과 벽골제의 역사성·전통성을 살린 계절별, 구간별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휴양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봄에는 철쭉과 유채꽃, 여름에는 배롱나무와 목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무릇 등을 식재해 사계절 주제(테마)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벽골제에 전국 최대 배롱나무 명품정원을 조성해 한여름 붉은 배롱나무꽃이 흐드러지는 명소로 만들어 '벽골제하면 배롱나무'라는 이미지를 형상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백일홍과 배롱나무꽃은 전혀 다른 식물의 꽃인데, 배롱나무꽃을 백일홍으로 잘못 표기하여 배롱나무꽃으로 정정함

박준배 김제시장은 “벽골제 관광지 조경식재 사업을 통해 나무와 꽃과 쉼터 등을 체계적으로 조성을 하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찾아와서 쉼과 힐링을 할수 있는 사계절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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