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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중 봄철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체험과 달콤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로,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다리(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를 열 예정입니다.

봄 달콤 축제에서는 시흥시만의 특색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단과자 행사)를 주최하고, 관내 디저트 업체들의 다양한 디저트(달콤 음식)를 선보입니다.

디저트 페어에서는 ‘달콤 디저트 공방’, ‘달콤 만들기 공방’ 같은 행사(프로그램)를 통하여 참가자들이 제빵을 경험하거나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달콤 강습(클래스)’과 ,축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거북섬을 둘러볼 수 있는 ‘달콤한 관광(투어)’와 같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합니다.

☆ 관련 문의처 : 시흥시청 관광과 (전화번호 031-310-2930, 2931)
 시흥축제 사무국 (031-310-2932)

한편, 오는 6월에 정식 개장을 앞둔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5월 17일과 5월 18일 저녁에 임시로 개방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거리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거북섬 봄 달콤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흥을 찾는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축제 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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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년 8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시화MTV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은 시화MTV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특화할 수 있는 축제 상표(브랜드)로 만들기 위하여 마련한 문화 축제입니다.

하와이 문화는 최근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색적인 문화전형(콘텐츠)입니다.

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와이안 생활 양식(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축제를 통하여 국내.외 유명 하와이인 음악가와 훌라 댄서들의 공연, 전국 우쿨렐레 음악 연주자의 거리공연과 훌라댄스팀의 거리공연, 우쿨렐레.훌라댄스.서핑 등 체험행사, 하와이 악기, 애호가용 상품(굿즈) 등의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와이 문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가의 공연이 시민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와이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와이안 밴드 ‘에이 네이(Ei Nei)’, 미국의 ‘4 Days of Aloha’라는 하와이 문화 축제 기획자이자 하와이 전통 훌라를 전승하며 가르치는 쿠무 훌라(Kumu Hula) ‘칼로쿠 홀트(Kaloku Holt)’, 개성 있는 기교(테크닉)와 무대 예절(매너)로 호주 및 미국 하와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음악가 ‘료 몽고메리(Ryo Montgomery)’, 일본과 하와이에서 활동 중인 있는 실력 있는 음악가 ‘히로시 오카다(Hiroshi Okada)’, 기타와 우쿨렐레 제작자이며 전문 베이스주자(프로페셔널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 요시다(Joji Yoshida)’ 등 실력 있는 해외 하와이 예술가가 두루 참여하여 국제축제로의 가능성을 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하림, 지선(러브홀릭), 조태준, 타틀즈, 블루스 리 등 국내 음악가들과 케코아, 조준호, KJ김경중, 테레사, 유할매 등 우쿨렐레 기반의 음악가, 전통 훌라 음악인(아티스트)인 코히카 훌라, 카 훌라 오 카 마히나히나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거리공연에서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지역 우쿨렐레 및 훌라댄스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일대를 하와이 현지 축제에 온 듯한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시화호와 거북섬을 세계적인 해양 레저관광 휴양지로 브랜딩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3 알로하 거북섬 페스티벌’이 K-골든코스트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https://www.siheung.go.kr/)이나 시흥 문화예술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전화번호 031-310-6267~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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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3년 6월 30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경기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둘레길은 기존 조성된 길을 경기도 외곽을 따라 연결해 2019년 11월 전면 개통한 길로 총 60개 코스, 860킬로미터(km)에 달합니다.

 

4개 권역(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으로 나뉘며, 이번 행사가 진행된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포함한 ‘시흥 53코스’는 갯길 권역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해설사, DMZ생태관광협회,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및 시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발대식’도 동시 진행하였습니다.

 

자원활동가는 경기둘레길 해당 지역 거주자 및 여행길 완보 경험자 30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경기둘레길 정기 현장점검 및 홍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염전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시흥 갯골생태공원을 시작으로 도심 속 자연을 담은 연꽃테마파크까지 드넓은 들판과 하천길을 따라 시흥의 생태, 역사적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며 “경기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테마를 담은 둘레길의 매력을 널리 알려 경기도 대표 걷기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도는 이번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2023년 7월 15일 경기바다 여행주간과 연계해 화성 47코스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에서 걷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가자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7월 5일 경기둘레길 누리집(홈페이지 https://www.gg.go.kr/dulegil/) 및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i_am_dule/)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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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이도 황새바위길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3월 29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이도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움직이는 부잔교(浮棧橋; 뜬다리 부두)로, 폭 4미터(m), 연장 150m이며, 지난 2011년 조성된 갯벌 탐방로입니다.

 

시흥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siheung.go.kr/portal/contents.do?mId=0801010000


간조시(썰물때)에는 갯벌의 살아 숨쉬는 생명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만조시(밀물때)에는 바다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연간 46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로 시흥시에서 오이도 빨강등대, 갯골생태공원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지만 지난 10년간 시설이 노후화되어 잠시 운영을 멈추고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사업비는 4억 원으로, 지난해 안전진단을 거쳐 경기도의 '노후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확충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0퍼센트(%)를 지원받았습니다.

구조물 보수.보강은 물론 발판, 미끄럼 방지 패드 및 구명튜브 전면 교체 등 이용객의 편의제공 및 안전시설 강화에 주력하였습니다.

시흥시 관광시설 관리자는 “해양관광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로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시흥시가 서해안의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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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월곶포구축제'가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로 선정되었다고 3월 4일 밝혔습니다.

경기관광특성화축제는 시군별 전통과 역사, 특산물 등 특색있는 지역축제를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월곶포구축제는 시흥시에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의 명목으로 민간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주민 주도로 개최하는 지역축제입니다.

 

시흥시청 홈페이지 www.siheung.go.kr/

월곶포구 일대에서 다양한 어촌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는 총 15개 경기도 내 지역축제가 선정되었습니다.

화성정조효문화제를 비롯해 안산김홍도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들이 대거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월곶포구축제는 도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3,000만 원 뿐만 아니라 각종 홍보 지원 및 축제관련 역량강화 교육 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월곶포구축제는 지난 2012년 첫 개최 후 월곶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취소하였지만, 2021년 뉴노멀시대를 맞아 비대면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월곶포구축제는 K골든코스트의 시작점으로, 서해안 해양관광의 시대를 선도할 경기바다의 한 축으로써 포구의 특성에 맞는 참신하고 특색있는 축제 콘텐츠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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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1년 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시흥거북섬 해양축제’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첫 축제의 장을 여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시흥거북섬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시흥시청 홈페이지 www.siheung.go.kr/


‘시흥거북섬 해양축제’는 시흥시만의 특화된 해양레저문화를 오롯이 담아 해양레저문화를 선도하는 해양명품 도시 시흥의 비상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올해 처음 개최됩니다.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번 명칭 공모는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아래 첨부파일↓)를 내려받아 팩스(번호 031-380-5315) 혹은 이메일(geee0@korea.kr)로 작성.제출(1인 1명칭)하면 됩니다.

‘시흥거북섬’, ‘K-골든코스트’ 등 대표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누구나 부르기 쉽고 친근한 명칭이면 됩니다.

 

★ 명칭 공모전 공고문.제안서 파일 내려받기

2021시흥거북섬해양축제공고문.hwp
0.02MB
2021시흥거북섬해양축제제안서.hwp
0.01MB


공모 심사는 대표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 심사, 설문조사, 외부 전문가 심사로 실시됩니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건(50만원), 우수상 1건(30만원), 장려상 2건(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2021년 3월 8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거북섬 해양축제의 명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K-골든코스트와 시흥의 해양레저 역량을 함축한 특색있는 축제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축제 일정은 코로나19바이러스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결정할 계획입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전화번호 031-310-2906, 2908)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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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가 시흥시 정왕동 (구)시화병원 건물에서 2020년 12월 27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특별 생활치료센터는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의 중간단계 개념으로 경증환자 가운데 산소공급이나 수액 등이 필요한 환자에 특화된 생활치료센터입니다.

제1호 센터는 20실 72병상(중환자 병상 12개)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전담합니다.
 
의료진 100명을 포함해 경기도, 시흥시, 소방, 군·경, 용역 등 총 130여명이 행정총괄과 의료·심리, 구조·구급 3개 팀으로 근무합니다.

의료인력은 기존 생활치료센터 대비 3~4배 많은 수준으로 도는 경기도의료원, 경기소방본부 등에서 긴급 의료인력을 지원받고, 도내 종합병원들의 협조를 구해 의료지원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특별생활치료센터는 침상에서 산소 공급이 가능하며 병원과 비슷하게 수액 공급 등 기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동형 음압기를 건물 창문마다 설치해 외부로 나가는 공기는 철저하게 정화합니다.

도는 특별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있던 환자의 중증도가 심해지면 병원으로 즉시 이송해야 하는 만큼 특별 생활치료센터, 병상배정팀, 홈케어시스템 운영단으로 구성된 협조체계를 긴밀히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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