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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 상권 활성화 협의회(회장 이정기)에서는 침체한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제2회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를 개최합니다.

맥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4년 6월 15일(토) 합성옛길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1부 행사로는 벼룩시장(프리마켓), 어깨가방(드로잉백) 만들기, 장식글씨(캘리그라피) 등 체험행사, 패션쇼 등을 진행하고,
2부 행사로는 맥주 판매, 안주 매대(부스) 운영, 가수 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한편, 이번 맥주 축제는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도에 처음 개최하였으나, 2020년부터 장기화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한동안 행사를 열지 못하였습니다.

합성동 상권의 침체가 장기화하자 합성대로, 대현프리몰 창원점, 합성동, 합성옛길의 4개 상인회가 주축을 이루어 구성한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는 상권을 부흥하고자 2024년, 다시 맥주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정기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장은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줬다”며 “이번 행사가 합성동 상권 부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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