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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탄핵 심판 선고 일정 발표에 따라, 당초 4월 4일로 예정했던 '2025년도 여의도 봄꽃 행사(벚꽃축제)' 시작을 4월 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탄핵 심판 선고일을 전후하여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월 1일 오후 3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취소 여부와 일정 연기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와같이 결정하였습니다.  
  
구는 벚꽃 개화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여의도 벚꽃길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하고, 방문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추어 행사 시작을 나흘 연기하고, 행사 규모도 축소해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변경한 행사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입니다.

교통 통제는 4월 6일 정오부터 4월 13일 오후 10시까지 시행합니다.
통제 구간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킬로미터(km))와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 ~ 여의 하류IC(인터체인지)일대입니다.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합니다.

혼잡 예상지역인 벚꽃길과 여의나루역 주변에 공무원, 자원봉사자, 경찰, 소방 인력 등을 집중 배치하여 현장 질서유지와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드론으로 상황을 감지하고, 인파가 몰릴 경우 지능형 CCTV(씨씨티비)를 통하여 관제센터, 재난 안전 상황실, 안전 소방 상황실에서 3중으로 관찰(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음성 안내 방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관람객 편의시설도 충분히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화장실 12개소를 분산 설치하고, 의료 상황실, 아기쉼터, 휴식공간 등을 마련합니다.   

국가적 중대 사안임을 고려하여, 개막식 무대 행사와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은 취소하고, 일부 행사(프로그램)는 규모를 줄여 차분하게 진행합니다.   

☆ 참고자료 : 이전 행사 사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봄꽃을 보러 찾아오는 많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봄꽃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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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예년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개나리 개화 시기에 맞추어 매년 응봉산에서 개나리를 주제로 한 축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개나리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즐기며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2025년 3월 26일부터 3월 30일까지 5일간 ‘개나리 주간(위크)’으로 운영합니다. 

당초에는 응봉산에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로 개나리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허나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전국 모든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는 등 재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담은 말(메시지)을 전하는 축제로 전환하였습니다.

한편,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행사 기간 응봉산 이동로의 교통을 통제합니다.

관람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행사장 배치도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응봉산에서 따뜻한 봄기운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축제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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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구석기 축제가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발굴지인 충남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충남 공주시는 2024년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축전은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특성을 갖춘 차별화한 행사(프로그램),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부대행사로 진행합니다.

☆ 석장리 구석기 축제 공식 누리집 http://www.gspf.kr/

1964년 석장리 유적의 발굴 당시의 모습과 석장리 유적의 가치를, 교육과 재미(코믹)로 엮은 주제 공연 ‘구석기 탈출 대작전’을 비롯하여,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16종의 다양한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 세계 3개국의 구석기 학자들을 초빙하여, 해외 다양한 구석기 생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발굴 6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전시회인 ‘구석기, 위대한 발견’도 열립니다.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다양한 음식 재료를 꼬치에 꿰어 돌화덕에 구워 먹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강 신관공원'에서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자전거 대축제와 연계하여, 두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자전거를 타고 사라진 공주를 찾아라~!’도 진행합니다.

 

◇ 축제 관련 문의 전화번호 : 041-840-8090 , 1899-0088

◎ 행사장 배치도


주 행사장 맞은편 '상왕동' 지역에는 농촌체험과 소방안전 체험,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고맛나루 장터, 공주알밤 한우.공주밤 판매장 등 먹을 거리와 특산물을 구입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합니다.

주차난 해결을 위하여 행사장 주변에 약 1천 63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석장리박물관에서 신관지역과 강남지역을 순회하는 순환(셔틀)버스를 3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합니다.


최원철 시장은 “석장리는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과 연구가 처음 시작된 곳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가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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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에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철쭉축제' 기간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축제 기간 : 2024년 4월 20일(토) ~ 4월 28일(일)

○ 행사 장소 : 차 없는 거리,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 등 군포시 일원

○ 주최 / 주관 : ​군포시 / 재단법인 군포문화재단

◎ 행사장 전철.지하철 이용시
 철쭉동산, 철쭉공원, 노차로드 : 서울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 도보로 3분
 초막골생태공원 : 지하철4호선 수리산역3번 출구에서 도보로 20분

◎ 자차 이용 시 각 행사장 주소
 철쭉동산, 철쭉공원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52-10
 초막골 생태공원 : 경기 군포시 산본동 963-253
 산본 로데오거리 :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6-20
 ※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경기도 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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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생태습지 일원에서 '제26회 함평 나비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명예문화축제로 지정한 '함평나비대축제'는 올해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진행합니다.

2024년 축제의 대표 나비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특징인 '산호랑나비'입니다.

함평군의 상징인 호랑나비는 강한 번식력과 활동력으로 군민의 무궁한 발전과 만대번영을 의미합니다.

이번 나비대축제에서는 메리골드 등 30종의 다채로운 꽃 80만 본과 산호랑 나비, 배추흰 나비 등 23종 25만 마리의 나비.곤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 첫날인 4월 26일 오전 9시에 열리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주무대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합니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는 가수 박지현, 지원이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는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 전통 민속놀이, 슬라임 체험, 나비가면 만들기 등을 진행합니다.

나비 날리기는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회당 50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일 5회(10시, 11시, 13시30분, 14시30분, 15시30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잔디광장 주무대에서는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나비콘서트 등 문화공연을 마련하며,

생태습지에서는 아기 동물과 친구되기,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 나비 손수건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특히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멍 때리기 좋은 곳’도 마련합니다.
생태습지 일원에 10여 동의 천막(텐트)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관에서는 다육선인장, 용설란 등 650종 3천 본을 전시하며,
수생식물관에서는 열대야자, 수련 등 72종 546본과 비단잉어 등 4종 300마리를 전시합니다.

아울러 나비.곤충생태관에서는 살아있는 나비 곤충 일대기와 실내 나비 날리기 체험을 진행하며,
나비곤충 표본전시관에서는 세계 희귀 나비.곤충 표본과 곤충 VR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함평 추억공작소’도 있습니다.

엑스포공원 내 금호아시아나관 옆에 지상 2층, 연면적 2천223평방미터(㎡) 규모로 신축한 함평추억공작소는 1970~1980년대 함평의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당시 실제 함평의 생활상을 축소.재현하여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곳 전시장 1층 입구 공간에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화제를 모은 황금박쥐상을 전시합니다.
매년 봄과 가을 축제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공개했던 황금박쥐상은 함평추억공작소로 이전하면서 매일 상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 이전한 공간에서 전시하는 황금박쥐는 동굴을 형상화한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다양한 체험과 첨단 기술을 곁들인 전시물(콘텐츠)로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에서는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과 영농조합법인이 20개 판매장(부스)을 운영하여,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가공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4월 27일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 댄스크루인 ‘홀리뱅’이, 4월 28일에는 감성 발라더 ‘케이시’가 무대에 오릅니다.
5월 1일 국민 밴드로 불리는 ‘YB’(윤도현밴드)가, 5월 4일 인기 록밴드 ‘육중완 밴드’가 공연일 펼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엄마까투리 공연과 그룹 코요태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5월 6일에는 어버이날을 이틀 앞두고 트로트 가수 박서진, 김정우가 축제의 대미(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전국 청소년들이 끼와 춤 실력을 겨루는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 군민이 참여하는 전통민속 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하여 주민 누구나 축제의 주인인 참여형 행사도 다수 운영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마술쇼, 벌룬쇼, 인형극 등은 물론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나비극 퍼레이드 쇼’도 운영합니다.

주제영상관 내 VR체험장에서는 롤러코스터, 퓨처바이크 등 VR 12종과 클레이 사격, 축구 등 AR 2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황소의 문으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함평한우 판매장(부스)을 마련하며, 축제기간 중 한 차례 함평 한우 요리 시식회를 엽니다.

나비의 문 광장에는 봄에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늘보리 정원을, 곤충생태학교 앞 산책로에는 토끼, 곰, 기린, 고양이, 황소 등 나비숲 친구들 포토존을 조성합니다.

이 밖에도 화양근린공원 내 맨발 걷기 둘레길인 ‘맨발로’ 인근에는 아름다운 초화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생태공원에서는 새우란 전시 및 멸종위기 야생동물 그림전시회를 엽니다.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에서는 멸종위기의 양서류.파충류를 관람할 수 있고, 초식동물 농장 먹이주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서 선정한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는 꽃과 함께 장식한 야간경관 조명이, 낮과는 다른 색다른 공원 모습을 연출합니다.

저녁시간 이후에는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함평 자동차극장’을 운영합니다.

함평자동차극장은 축제장과 인접하고 있으며, 매주 신작 영화를 개봉하고 배달 음식도 현장에서 수령이 가능해 인기가 높습니다.

축제 개막일인 4월 26일에는 영화 ‘범죄도시4’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천막(텐트)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자동차극장 내 5개 천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천막 이용료는 별도로 없으며,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함평나비대축제 공식 누리집 https://www.hpftf.or.kr/

한편, 축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하여 KTX(케이티엑스)가 함평역에 정차합니다.

용산역 출발 하행선(일 3회)과 목포역 출발 상행선(일 3회)이 각각 함평역에 정차하며, 
군은 함평역과 축제장(엑스포공원)을 왕복하는 순환(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이 버스 탑승객에게 함평 농산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함평 나비대축제는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며 전국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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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축제도시 강원 태백에서는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2024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 간 개최합니다.

태백시가 올해 새로 조성한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무대공연, 판매, 체험, 참여 행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특히, 이번 축전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향토음식.사과잼.오미자 젤리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하는 산나물 상자(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금반지(1돈) 교환권을 찾는 행사로, 현장에서 산나물을 구입한 시민들은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금반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우리 지역만의 맛과 향이 가득한 봄 축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태백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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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중 봄철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체험과 달콤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로,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다리(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를 열 예정입니다.

봄 달콤 축제에서는 시흥시만의 특색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단과자 행사)를 주최하고, 관내 디저트 업체들의 다양한 디저트(달콤 음식)를 선보입니다.

디저트 페어에서는 ‘달콤 디저트 공방’, ‘달콤 만들기 공방’ 같은 행사(프로그램)를 통하여 참가자들이 제빵을 경험하거나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달콤 강습(클래스)’과 ,축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거북섬을 둘러볼 수 있는 ‘달콤한 관광(투어)’와 같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합니다.

☆ 관련 문의처 : 시흥시청 관광과 (전화번호 031-310-2930, 2931)
 시흥축제 사무국 (031-310-2932)

한편, 오는 6월에 정식 개장을 앞둔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5월 17일과 5월 18일 저녁에 임시로 개방하여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거리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거북섬 봄 달콤 축제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흥을 찾는 누구나 사계절 내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축제 개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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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024년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합니다.

행사 첫날인 4월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둘째 날인 4월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 벚꽃축제 공식 누리집 http://icbf.kr/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갖춘 이곳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뜻을 모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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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충북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2024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립니다.천묘목공원(주소: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3월 29일 오후 5시에 진행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선양소주가 옥천묘목 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주)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였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묘목의 고장, 옥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 대전, 세종 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합니다.

아울러, 올해 22회 개최를 맞은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매일 13시부터 14시 사이에는 하루 7천 주씩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열립니다.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옥천의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옥천군 축제 소개 누리집 https://www.oc.go.kr/tour/contents.do?key=2495

연인, 가족을 위한 묘목돌이와 인생네컷, 나무 커플링 만들기, 연애운세, 스탬프투어, 묘목놀이터 등의 투투(제22회 개막을 의미)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그 외에도 수석 전시회를 선보이며, 묘목 상담관을 개설하여 유실수나 조경수에 대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묘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3일 내내 옥천군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집니다.

3월 30일에는 줌바댄스 한마당이 열리고, 묘목가요제(초대가수: 안성훈, 권진열, 오예중)의 본선 경연을 개최합니다.

3월 31일 16시 폐막식에는 청춘 그루터기 행복드림 콘서트(초대가수: 슈퍼스타K 출신 현진주)가 열릴 예정입니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옥천묘목축제의 투투를 기념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옥천군수는 “선양소주와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며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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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양충훈 벚꽃축제'가 3월 30일 벚꽃가요제, 3월 31일 벚꽃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고, 예년보다 일찍 열립니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충훈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귀철)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여,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봄행사입니다.

시는 기후변화로 매년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양충훈 벚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3월 21일 밝혔습니다.

수려한 왕벚꽃이 만개하는 안양천변 일대에 벚꽃 관련 체험관(부스)과,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공연 등이 상춘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봄과 꽃을 주제로 한 벚꽃가요제는 3월 30일 19시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주변에 마련한 특별무대에서 열립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경연을 치릅니다. 

3월 31일 19시 벚꽃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와 트로트가수 김세준, 소프라노 장하나 등 초대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3월 30일 14시 가수 EUNO, 박다영, 창작음악집단 두럭퓨전음악의 공연을 안양시청 유튜브채널 ‘벚꽃라이브’로 중계하며,

3월 30일 ~ 31일 14시 ~ 17시, 공모를 통하여 선정한 지역 시민공연 10개팀이 '벚꽃프린지(지역예술 공연)'로 축제에 참여합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 https://www.ayac.or.kr/

충훈동 사회단체가 축제 이틀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충훈2교~와룡로1에서 야외 음식점(부스)도 운영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안양시 벚꽃길에서 이웃,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시는 축제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종합 상황반을 구성했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질서 유지를 위해 안양시모범운전자회와 안양시자율방범대 등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출처 :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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