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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는 2024년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번 축전은 2024~202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 시장인 ‘파시’를 '주제'로 합니다.

10월 11일 오후 5시 20분 디스코파티를 시작으로 행사의 서막을 엽니다.

올해 축제장은 목포항을 따라 세대별로 파시구역(존)(2060), 항구존(7080), 청년존, 현대존 등 4개 공간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 축제 공식 누리집 https://mokpoportfestival.modoo.at/

파시구역에서는 파시 장터에서 경매한 수산물을 직접 구워 먹는 구이터와 어물전 수라간 등을 운영합니다.

항구구역은 목포의 근대 역사와 1970~80년대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항구 공연(버스킹), 항구토야호(건맥체험), 청년창업관(부스) 및 음식점(부스)으로 구성합니다.

현대구역과 청년구역에는 낭만한끼, 청년항구볼, 체험장, 선창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합니다.

부대행사로는 목포의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미식페스타, ‘품격있는 밥상’, ‘3인 3색 스페셜 쿡’ 등 음식 관련 체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중 오후 8시부터는 축하공연, 바다콘서트, 목포항구음악회, 난영가요제가 열립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파시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본래 취지는 부각시키면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젊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선보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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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 대표 축제인 '고성통일 명태 축제'가 24회째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올해의 주제는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 – 굿럭 페스티벌(Good Luck)'입니다.

명태 축제는 매년 10월 말에 개최하였으나 쌀쌀한 날씨로 인하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올해는 기존보다 2주 앞당겨 10월 11일 금요일부터 3일간 '거진11리' 해변에서 진행합니다.

행사는 그동안 고성통일 명태 축제위원회가 고성통일 명태 축제를 직영하며, 명태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 먹을 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명태 주산지인 고성군을 알려 왔습니다.

군은 올해부터 주관처를 고성문화재단으로 변경하여 축제에 변화를 줍니다.

고성문화재단 축제 공연팀은 명태 축제위원회와 협력하여 행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군은 새로운 명태 축제에서, 더 이상 고성에서 잡히지 않는 명태의 생물적 측면을 강조하기보다는 ‘액막이’, ‘복 맞이’ 등 명태의 문화적 측면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최종적으로 축제를 통하여 '명태 가공산업'을 홍보하고, 명태가 국민 대표 먹을 거리라는 점을 부각하고자 합니다.

명태가 지닌 '기복 신앙' 요소를 토대로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 – 굿럭 페스티벌’과 ‘굿럭 시티 고성에서 만나는 7가지 행운’이라는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물고기 맨손 잡기, 명태 화로구이, 명태 전통 놀이, 명태 소품 매장 ‘복드림’, 명태 비치 바(Beach Bar), 굿럭 공연, 굿럭 놀이터, 굿럭 투어 등 기존에 운영하던 부대행사에 새로운 요소를 첨가하여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재단 누리집(https://goseong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명준 고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고성 가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층 풍성해져서 돌아온 명태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고성 명태와 함께 행운 가득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축제 주제와 일정이 변경된 만큼 축제를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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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024년 8월 24일과 25일, 파도타기(서핑) 명소인 송정해변에서 '해운대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체험 행사(프로그램), 문화공연을 진행합니다.

8월 24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12시(정오)까지 축제 주(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문치치 & 지혜’의 색소폰․보컬 공연을 시작으로, 6인조 여성 크루 ‘팀 에이치’의 댄스 공연과 ‘DJ LOKI’의 디제잉 공연을 차례로 진행합니다.

바다에서는 파도타기(서핑), 스킴보드, 패들보드(SUP)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트스키에 연결하여 수면을 달리는 바나나보트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백사장에서는 물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 버블 수영장 물총 서바이벌, 파도타기를 즐기며 균형감각을 키우는 서핑 바운스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얼굴채색(페이스페인팅), 헤나 염색, 내 마음속의 바다 만들기, 촬영공간(포토존), 해변 벼룩시장(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파도타기, 스킴보드, 패들보드, 바나나보트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하루 3회 운영합니다.

☆ 축제 관련 문의 : 구청 해양진흥과 (전화번호 051-749-5602)

참여를 원할 경우 해운대구청 누리집(https://www.haeundae.go.kr/)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2024년 8월 9일 오전 9시부터 종목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그 외 행사(프로그램)는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든 행사(프로그램)는 무료로 진행합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해양레저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여유를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송정이 서핑, 해양레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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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주말 3일간, 속초해변에서는 '속초바다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여름축제’, ‘웰니스 축제’, ‘속초바다 비치펍’, ‘지역상생 협력축제’라는 주제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낮에는 친환경.참살이(웰니스) 체험을 진행하며, 밤에는 무대공연을 보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비치펍존)을 마련합니다.


속초해수욕장 행사장 내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재사용(업사이클링) 전시물과 바다생물 공기조형물을 비치하며, 친환경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한편, '속초바다 비치펍'은 지역의 대표 수제맥주 업체 2곳을 포함하여, 전국 유명 양조장(브루어리) 11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수제맥주를 선보입니다.
아울러 맥주와 어울리는 닭강정, 문어강정 등 속초지역 먹을 거리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바다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속초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사랑하는 관광명소이며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가 누려야 할 터전으로, 속초시는 바다축제를 통해 바다를 즐기면서도 보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속초바다의 낭만을 만끽하시고, 모든 계절마다 다시 찾고 싶은 속초바다로 여러분의 기억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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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한여름 낭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해변 축제, '변산 비치 파티'를 2024년 8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춤추는 변산, 눈부신 해변’을 주제로 비치댄스 경연대회, 해변 워터 플레이존, 아이키(소속그룹명 훅)을 포함한 댄스팀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3일간 매일 불꽃놀이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를 진행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부안군 문화관광 누리집 https://www.buan.go.kr/tour/index.buan?menuCd=DOM_000000210001008000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4 부안무빙 변산 비치 시네마’는 붉은 노을이 지는 변산해수욕장 해변 야영(캠핑) 의자에 앉아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노을쉼터에서 열리는 ‘부안네컷’ 행사(프로그램)는 영화 속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포스코스틸리온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회에서는 질감과 입체감이 살아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8월 17일 오후 3시에는 변산해수욕장 워케이션 센터에서 배우 박정민 등이 참여하는 '필름토크'가 열릴 예정입니다.

노을과 함께하는 버스킹(야외 즉흥 공연) 행사는 8월 10일, 11일, 18일, 24일에 진행하며, 버스킹, 타악 퍼포먼스 공연, 보물찾기, 모래찜질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변산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변산 한여름 밤 포차 얼맥 축제'를 함께 진행하여 시원한 얼음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2024 변산비치파티를 8월 한 달여 동안 개최해 언제든 변산해수욕장을 방문하면 가족·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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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3일간,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7월 26일에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진행합니다.

백사장 한쪽에는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를 운영하여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7월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
7월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
7월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7월 26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시는 행사장 인근 주차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축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축제 관련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http://www.bf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선셋 스팟)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우리시는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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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024년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 미술관 여행'이라는 주제로 '모래축제'를 개최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외국 작가 9명 등 모두 12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20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참고로, 지난해(2023년) 모래 작품은 14개였습니다.

올해의 으뜸(메인) 작품은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건물 3~4층에 맞먹는 12미터 높이, 가로.세로 각 25미터의 작품입니다.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비너스의 탄생(보티첼리),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삭 줍는 여인들(밀레), 게르니카(피카소), 씨름(김홍도), 미인도(신윤복), 절규(뭉크), 꽃을 던지는 남자(뱅크시)를 환조, 부조 등 다양한 형태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sandfestival_haeundae/


아울러, 지난 4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하여, 스타워즈 결투 장면과 애콜라이트 모래작품도 특별 전시합니다.

이벤트광장에서 파라다이스호텔 앞으로 높이 7미터의 ‘샌드 전망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샌드보드’, 작가와 함께 모래조각을 만드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등 체험 행사(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열립니다.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오후 8 ~ 오후 10시 사이 주제(메인) 모래작품을 영사막(스크린) 삼아 세계 미술관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파사드’도 색다른 야간 볼거리입니다.

5월 25일과 26일 오후 8시에는 샌드보드 모래 더미를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어린이 영화를 상영합니다.

특별 이벤트인 ‘AR 스탬프 투어’도 진행합니다.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행사장 곳곳에 게시한 큐알(QR)코드를 인식하여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면 모래조각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속에서 퀴즈 풀기, 캐치 등 임무(미션)를 모두 성공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10일에 추첨으로 13명을 뽑아 푸짐한 경품을 줍니다.
에어팟맥스(1명), 신세계상품권 10만 원(2명), 커피 쿠폰 1만 원(1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 개별 연락할 예정입니다.

모래축제 개막식은 5월 24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하며, 드로잉 쇼와 가수 울라라세션의 노래 공연, 불꽃쇼를 진행합니다.

5월 25일 오후 6시와 5월 26일 오후 7시, 구남로에서 최근 열풍인 ‘랜덤 플레이 댄스’와 ‘댄스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랜덤 플레이 댄스는 말 그대로, 무작위로 나오는 노래에 맞추어 자유롭게 춤을 추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수제(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운영하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합니다.

아울러, 모래 작품은 축제가 끝난 후에도 6월 9일까지 전시합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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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23일과 24일, 주말 양일간 대한민국 서핑 메카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년 해운대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축제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입니다.

9월 23일 오후 7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은 프렌치 집시 재즈밴드 ‘아코프로젝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이어지는 LED 플라잉 보드쇼, 야간 LED서핑 공연, 걸스 힙합팀 ‘플라이 위드 미’의 EDM 공연이 백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9월 23일 ~ 24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오후 6시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9개 체험 행사는 시민에게 이색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해양레저를 총망라했으며, 모든 체험 행사(프로그램)는 무료로, 초등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는 서핑, 미니 보드로 파도를 즐기는 ‘스킴보드’, 서핑보드와 패들을 활용한 ‘패들보드’, 제트스키에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바나나보트, 반려견과 함께 패들보드를 즐기는 ‘도그 SUP’를 운영합니다.

백사장에서는 지상에서 파도를 타는 ‘카버보드’, 서프 밸런스 체험 ‘구프보드’, 에어바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핑 바운스’, 어린이 항해보트 타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청 누리집(https://www.haeundae.go.kr/)을 통해 300여 명을 예약받은 결과 개시 몇 시간 만에 대부분 마감되어 해양 여가(레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핑, 스킴보드, 패들보드, 도그 SUP, 바나나보트 외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 가능하니 축제일 행사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부대행사로 ‘나만의 서핑보드 꾸미기’, ‘바다 플로깅과 함께하는 과자상점’, ‘에코백 멸종위기 해양동물 그리기’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정해변의 15개 해양 레저 업체가 운영하는 ‘해양레저 홍보관’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관련 용품을 전시하고 서핑용품 교환, 보드 중고장터존을 운영합니다.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해운대구청 해양진흥과 (전화번호 051-749-5602).


김성수 구청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축제 현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하고, “송정을 해양레저 대표 관광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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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다대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7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해운대), 서(다대포) 대표 해수욕장으로 개최 장소를 집중하고, 서부산권 대표 새 볼거리를 도입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부산바다축제만의 다채로운 특화 행사를 피서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는 주(메인) 행사, 공모사업,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거리공연(버스킹) 등으로 구성합니다.

○ 행사일정표

구분 8. 1.() 8. 2.() 8. 3.() 8. 4() 8. 5.()
다대포 특설무대 - -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국제신문)
다대포
포크콘서트
(부산CBS)
주 행사
원더풀컬러풀
푸른광장 부산 줌바다
(줌바앤댄스)
- 장애인
한바다축제
(장애인총연합회)
- -
백사장 - 해변살사
(부산살사댄스
동호인연합회)
비치펍
바다 플레이그라운드/ 푸드코트, 푸드라운지(8.1.~8.4.)
해운대 특설무대 - - - 주 행사
나이트 풀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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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참신한 시민 참여 행사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립니다.

8월 1일 ‘부산 줌바다’, 8월 2일 ‘해변살사댄스 페스티벌’이 다대포의 밤을 뜨겁게 달구어 줄 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8월 3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치유행사(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전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열립니다.

8월 4일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에서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이 함께하는 치유(힐링) 공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8월 4일(금)과 5일(토)에는 주(메인) 행사가 열립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바다축제 대표 핵심(킬러) 볼거리(콘텐츠) ‘나이트 풀파티’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서부산 새 볼거리인 ‘원더풀 컬러풀’을 차례로 진행합니다.

해운대에서 개최하는 ‘나이트 풀파티(Night Pool Party)’는 8월 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공 수영장(풀)을 활용한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합니다.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하여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 5일 오후 6시 20분, 아름다운 일몰을 특화한 ‘원더풀 컬러풀(Wonderful Colorful)’을 진행합니다.

‘원더풀 콘서트’에서는 폴킴, 소란, 제이레빗이 출연하여 한여름 밤바다를 낭만으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이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골든아워’를 주제로 한 다대포 특화 불꽃쇼 ‘컬러풀 불꽃쇼’를 오후 8시 10분, 약 20분간 연출할 예정입니다.

★ 참고사진 2022년 행사 '불꽃놀이' 장면


또한 행사 기간 내 조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펍과 푸드라운지’에서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다 내음 물씬 나는 거리공연(버스킹)과 건강관리(웰니스) 체험을 진행합니다.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치유(힐링) 행사 ‘선셋 서핑’, ‘비치 요가’, ‘해변 정화(비치코밍)’ 등을 사전 접수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동·서부산의 매력적인 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오니, 많이들 오셔서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서부산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http://www.bfo.or.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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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일원에서 '2023 묵호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2022년) 처음 개최한 '묵호 도째비 페스타'는 그 가능성과 파급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먹을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볼거리(콘텐츠)를 비롯하여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 등 기존 관람형 콘텐츠 위주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벤트)를 대폭 신설·보강하였습니다.

축제 첫 날인 7월 21일에는 오후 6시 50분부터 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지역예술인 공연에 이어, 오후 8시부터 조명섭, 박민혜, 리사, 독특크루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밤도째비 공연이 약 90분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축제 둘째 날인 7월 22일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인 ‘맛있어져라 묵호태’, 도째비 분장 콘테스트인 ‘오늘은 내가 도째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후 7시 40분에는 심규언 시장, 이동호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묵호 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축제 서막을 알리는 도째비의 밤 세레모니가 진행되며, 이석훈, 테이, 펀치 등 감성 발라드 가수가 출연하는 밤도째비 공연이 열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변공원 부터 해랑전망대 일원에는 도째비 타투 체험, 도째비 옷장, 도째비 사진관, 도째비 난장(플리마켓)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체험행사가 기간 중 상시 진행됩니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인 먹태와 막걸리, 맥주(도째비어)와 연계한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를 비롯한 도째비빵, 동해대게빵 등 도째비 캐릭터와 관련된 먹거리 홍보 및 시식행사도 열립니다.

이외 부대행사로 영상 공모전, 도째비 캐릭터 조형물, 도째비 소원 빌기, 묵호시장과 동쪽바다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하는 도째비(무비, 코비)를 찾아라,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등이 있으며, 분홍.검정(핑크·블랙) 드레스 코드(복장) 착용 시 각종 혜택도 제공합니다.

 

○ 행사일정표 및 축제장 안내도



심규언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100만 방문객 돌파를 앞 두고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묵호 도째비 페스타의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라며, “앞으로 논골담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묵호권역의 관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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