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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9월 23일과 24일, 주말 양일간 대한민국 서핑 메카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년 해운대 해양레저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축제는 해양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입니다.

9월 23일 오후 7시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은 프렌치 집시 재즈밴드 ‘아코프로젝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이어지는 LED 플라잉 보드쇼, 야간 LED서핑 공연, 걸스 힙합팀 ‘플라이 위드 미’의 EDM 공연이 백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9월 23일 ~ 24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오후 6시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9개 체험 행사는 시민에게 이색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해양레저를 총망라했으며, 모든 체험 행사(프로그램)는 무료로, 초등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는 서핑, 미니 보드로 파도를 즐기는 ‘스킴보드’, 서핑보드와 패들을 활용한 ‘패들보드’, 제트스키에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바나나보트, 반려견과 함께 패들보드를 즐기는 ‘도그 SUP’를 운영합니다.

백사장에서는 지상에서 파도를 타는 ‘카버보드’, 서프 밸런스 체험 ‘구프보드’, 에어바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핑 바운스’, 어린이 항해보트 타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구청 누리집(https://www.haeundae.go.kr/)을 통해 300여 명을 예약받은 결과 개시 몇 시간 만에 대부분 마감되어 해양 여가(레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핑, 스킴보드, 패들보드, 도그 SUP, 바나나보트 외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 가능하니 축제일 행사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부대행사로 ‘나만의 서핑보드 꾸미기’, ‘바다 플로깅과 함께하는 과자상점’, ‘에코백 멸종위기 해양동물 그리기’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정해변의 15개 해양 레저 업체가 운영하는 ‘해양레저 홍보관’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관련 용품을 전시하고 서핑용품 교환, 보드 중고장터존을 운영합니다.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해운대구청 해양진흥과 (전화번호 051-749-5602).


김성수 구청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축제 현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하고, “송정을 해양레저 대표 관광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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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다대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7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동(해운대), 서(다대포) 대표 해수욕장으로 개최 장소를 집중하고, 서부산권 대표 새 볼거리를 도입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부산바다축제만의 다채로운 특화 행사를 피서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는 주(메인) 행사, 공모사업,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거리공연(버스킹) 등으로 구성합니다.

○ 행사일정표

구분 8. 1.() 8. 2.() 8. 3.() 8. 4() 8. 5.()
다대포 특설무대 - -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국제신문)
다대포
포크콘서트
(부산CBS)
주 행사
원더풀컬러풀
푸른광장 부산 줌바다
(줌바앤댄스)
- 장애인
한바다축제
(장애인총연합회)
- -
백사장 - 해변살사
(부산살사댄스
동호인연합회)
비치펍
바다 플레이그라운드/ 푸드코트, 푸드라운지(8.1.~8.4.)
해운대 특설무대 - - - 주 행사
나이트 풀파티
-

 

먼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부산.여름.바다’를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참신한 시민 참여 행사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립니다.

8월 1일 ‘부산 줌바다’, 8월 2일 ‘해변살사댄스 페스티벌’이 다대포의 밤을 뜨겁게 달구어 줄 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8월 3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치유행사(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와, 전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열립니다.

8월 4일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에서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이 함께하는 치유(힐링) 공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8월 4일(금)과 5일(토)에는 주(메인) 행사가 열립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바다축제 대표 핵심(킬러) 볼거리(콘텐츠) ‘나이트 풀파티’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서부산 새 볼거리인 ‘원더풀 컬러풀’을 차례로 진행합니다.

해운대에서 개최하는 ‘나이트 풀파티(Night Pool Party)’는 8월 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공 수영장(풀)을 활용한 올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합니다.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와이, 애쉬아일랜드, 태버가 출연하여 해운대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는 8월 5일 오후 6시 20분, 아름다운 일몰을 특화한 ‘원더풀 컬러풀(Wonderful Colorful)’을 진행합니다.

‘원더풀 콘서트’에서는 폴킴, 소란, 제이레빗이 출연하여 한여름 밤바다를 낭만으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이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골든아워’를 주제로 한 다대포 특화 불꽃쇼 ‘컬러풀 불꽃쇼’를 오후 8시 10분, 약 20분간 연출할 예정입니다.

★ 참고사진 2022년 행사 '불꽃놀이' 장면


또한 행사 기간 내 조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비치펍과 푸드라운지’에서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다 내음 물씬 나는 거리공연(버스킹)과 건강관리(웰니스) 체험을 진행합니다.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치유(힐링) 행사 ‘선셋 서핑’, ‘비치 요가’, ‘해변 정화(비치코밍)’ 등을 사전 접수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동·서부산의 매력적인 여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민 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오니, 많이들 오셔서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서부산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http://www.bfo.or.kr/)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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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7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일원에서 '2023 묵호 도째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2022년) 처음 개최한 '묵호 도째비 페스타'는 그 가능성과 파급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먹을거리,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볼거리(콘텐츠)를 비롯하여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 등 기존 관람형 콘텐츠 위주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벤트)를 대폭 신설·보강하였습니다.

축제 첫 날인 7월 21일에는 오후 6시 50분부터 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지역예술인 공연에 이어, 오후 8시부터 조명섭, 박민혜, 리사, 독특크루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밤도째비 공연이 약 90분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축제 둘째 날인 7월 22일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묵호태 두들기기 퍼포먼스인 ‘맛있어져라 묵호태’, 도째비 분장 콘테스트인 ‘오늘은 내가 도째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후 7시 40분에는 심규언 시장, 이동호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묵호 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축제 서막을 알리는 도째비의 밤 세레모니가 진행되며, 이석훈, 테이, 펀치 등 감성 발라드 가수가 출연하는 밤도째비 공연이 열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변공원 부터 해랑전망대 일원에는 도째비 타투 체험, 도째비 옷장, 도째비 사진관, 도째비 난장(플리마켓)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체험행사가 기간 중 상시 진행됩니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인 먹태와 막걸리, 맥주(도째비어)와 연계한 ‘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를 비롯한 도째비빵, 동해대게빵 등 도째비 캐릭터와 관련된 먹거리 홍보 및 시식행사도 열립니다.

이외 부대행사로 영상 공모전, 도째비 캐릭터 조형물, 도째비 소원 빌기, 묵호시장과 동쪽바다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하는 도째비(무비, 코비)를 찾아라, 지역사랑 영수증 투어 등이 있으며, 분홍.검정(핑크·블랙) 드레스 코드(복장) 착용 시 각종 혜택도 제공합니다.

 

○ 행사일정표 및 축제장 안내도



심규언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100만 방문객 돌파를 앞 두고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묵호 도째비 페스타의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라며, “앞으로 논골담길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묵호권역의 관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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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2023년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머드체험존 입장권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약 판매하는 머드체험존은 성인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일반존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존입니다.

일반존은 대형 머드(진흙)탕을 비롯하여 머드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발칸, 머드볼러, 머드체어, 머드런 등 13종이 머드광장에서 운영되며, 패밀리존은 머드놀이터, 머드정글, 머드장애물체험 등 6종이 구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운영됩니다.

일반존의 입장요금은 주중(월~목) 성인 1만 원(단체 9000원), 청소년 9000원(단체 8000원)이며, 주말(금~일)에는 성인 1만 4000원(단체 1만2000원), 청소년 1만2000원(단체 1만 원)입니다.

패밀리존의 입장요금은 주중(월~목) 보호자 4000원 원, 어린이 9000원(단체 8000원)이며, 주말(금~일)에는 보호자 6000원, 어린이 1만1000원(단체 1만 원)입니다.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행보호자 1인, 만 65세 이상은 30% 할인 대상입니다.

체험존 운영시간은 일반존 주중 운영시간만 오후 1시부터 오후 6까지며, 나머지 체험존 운영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입니다.

예매는 보령축제관광재단 누리집이나 쿠팡·티몬·인터파크·위메프·야놀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예매 링크 http://www.mudfestival.or.kr/festival/contents/view?contentsNo=6&level=2&menuNo=34

한편 머드축제 기간에는 머드몹신·머디엠, 머드셀프마사지, 컬러머드페인팅, 머드뷰티케어, 머드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월드K-POP 페스티벌, 월드DJ페스티벌, 머드빅콘서트, 머드나잇스탠드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열릴 계획입니다.

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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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항축제가 2021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 부산항축제는 개막행사, 부산항 영화관, 드라이브 in 부산항, 체험가득해(海), 낭만가득해(海), 해양레저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가 인원을 제한한 사전예약제로 개최합니다. 

지난 6월 8일부터 인터넷 예약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예약 받은 결과 5분 이내 매진될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축제를 희망하는 열기가 뜨거웠으며, 개막행사 참가 신청자 중 26퍼센트(%)는 부산 외 타지역 방문객으로 나타나 부산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 축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6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승용차를 타고 즐기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개막행사를 개최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2030부산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행사 참가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대형 풍선을 띄웁니다. 

6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가족영화를 즐기는 ‘부산항 영화관’이 운영되며, 올해는 사전 예약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였습니다.

또한,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부산항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탬프투어가 올해는 부스체험의 체험가득해(海)로 찾아옵니다.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단체들의 교육·체험과 해양환경예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청년작가들의 해양폐기물 작품전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피크닉형 공연 낭만가득해(海)를 통해 버스킹 공연과 매직&버블쇼, 풍선아트 등 볼거리와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광안대교, 동백섬, 마린시티 등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를 체험하고, 송도해양레포츠센터에서는 카약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부산의 숨은 해양관광지를 소개하는 ‘드라이브 in 부산항’은 행사기간뿐만 아니라 6월말까지 계속되며, SNS 이벤트를 통하여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줍니다.

 

숨은 명소와 참가 방법은 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항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일상에 대한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예년과 같이 마스크 벗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합심해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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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제34회 해운대 북극곰축제(부제: 북극곰과 바다를 지켜주세요)'를 2021년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과 온라인(틱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

북극곰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매년 1월초에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하여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축제이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하여 개최시기를 조정해 6월에 개최합니다.

올해 북극곰축제는 비대면(온라인)과 대면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인 현장진행(오프라인) 방식으로 치룰 예정입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바다 입수 대신 환경보호 캠페인(플로깅*)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할 계획입니다.
  * 이삭을 줍다의 뜻인 Plock UPP(줍다/스웨덴어)+Walking(걷다/영어)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플로깅 챌린지의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변화 캠페인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후문제 최후의 피해자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라는 인식과 함께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 시키는 뜻 깊은 기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일상 속 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플로깅챌린지 행사기간 동안,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매달 개최하는 ‘쓰담걷기*(6월 주제: 탄소중립 나도! 쓰담걷기)’ 자원봉사활동을 연계 개최하여 축제의 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는 줍는 캠페인의 우리말 표현으로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 '환경을 쓰다듬다'라는 뜻의 자원봉사 활동

아울러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남부발전이 북극곰축제의 '플로깅 행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부사업'에 동참할 예정으로 이번 참여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ESG* 경영실천과 축제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여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음.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축제의 취소나 온라인 개최 보다는 ESG 개념을 접목한 축제 개최로 미래 ESG 축제의 원형을 만들어 나가고, 향후 개최되는 축제는 소비의 축제가 아닌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거듭나게 될 것이며, 북극곰 축제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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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과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는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2021년 5월 열릴 예정이던 기장의 대표 수산물 축제, ‘제25회 기장멸치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장군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www.gijang.go.kr/tour/index.gijang

기장멸치축제는 유자망어업을 통해 어획되는 길이 10~15센티미터(cm) 크기의 대멸치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1997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축제입니다.

기장의 대표 특산물의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의 보고로 기장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에 잡힙니다.

 

봄철 기장연안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길이 10 ~ 15cm)는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무렵의 멸치를 맛보기 위해 대변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간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지역민들 역시 축제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축제 개최를 간절히 바랐지만,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4차 대유행 우려 등으로 부득이하게 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다”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멸치축제가 개최되고 일상생활로도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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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8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11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부산항축제’는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개막식은 5월 25일 저녁 7시부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되며, 개막 주제공연, 부산항 불꽃쇼, 부산항 비어가르텐(맥주축제) 등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컨테이너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개막 주제공연’에는 비와이, 최백호, 김연자, GETZ밴드 등이 출연하며, 부산항의 야경을 보며 수제맥주와 다양한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는 ‘부산항 비어가르텐’을 비롯해 부산항 사진전, 컨테이너 아트전 등 부산항과 관련된 테마전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항 불꽃쇼’는 북항 나대지 내에서 18분간 부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개막을 알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부산항축제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를 타고 부산항을 직접 체험해보는 ‘부산항투어’, 가족과 함께 요트·모터보트·카약 등을 즐기는 ‘해양레저체험’을 비롯하여 ‘대형함정 공개행사’ 등 부산항축제만의 특색 있는 해양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또한, 부산항축제의 인기프로그램인 ‘부산항 스탬프투어’는 내용이 한층 향상됩니다. ‘부산항 스탬프투어’는 부산 해양클러스터 내 모든 기관이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임무(미션)를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퀴즈(문제풀이) 및 다양한 임무를 확대.진행하는데, 최근 이전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새로 참여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낭만 가득 海 콘서트’는 부산항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콘서트로 아미르공원 잔디밭에서 열립니다.
 가수 치즈(CHEEZE), 유승우 등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매직쇼, 버블쇼 역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5월 26일과 27일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서는 ‘페달보트 및 모형배 만들기 체험’(26~27일),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26일),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27일), ‘119 안전체험 및 소방정 오색살수 시연’(26일), ‘해녀문화체험’(26~27일), ‘해양강연회’(26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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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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