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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여름방학.휴가철의 절정기인 2024년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4일간, '가곡 유황-실리카(이산화규소; 무수규산; silica) 온천 머드(진흙)축제’를 개최합니다.

‘가곡 유황-실리카 온천 머드축제’는 가곡 유황온천 및 실리카 온천의 효능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행사 장소는 가곡 행복문화센터 앞 광장(주소: 가곡면 가곡천로 1476) 일원입니다.

이번 행사는 황토와 백토, 온천수를 혼합한 진흙(머드) 체험, 유황.실리카(무수 규산)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체험, 유황.실리카(이산화 규소)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각종 이벤트와 공연,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등이 열립니다.

이산화규소(실리카) 온천물은 체내 알루미늄 배출에 도움을 주며, 치매와 다발성 경화증, 염증성 질병, 골다공증, 자가면역 질환 등에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황 온천물의 경우 탈모방지, 피부재생 및 세포활력 강화, 원기(스태미나) 회복, 골관절 강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가곡온천은 섭시 32.8도의 온천수를 하루 800톤씩 용출하고 있는 유황온천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이산화규소(실리카)를 리터당 40밀리그램(mg) 함유하고 있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참고 사진 : 2023년 축제장 진흙 행사 모습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가곡 유황-실리카 온천 머드축제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가곡유황온천의 효능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으니 방문하셔서 온천욕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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