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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과 금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청정의 고장 충북 옥천에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축제’가 2024년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옥천군은 대한민국 대표 시설 포도 주산지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양질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기름진 땅에서 재배하는 옥천 복숭아는 맛이 달고 향이 그윽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하여 행사장 내에 야외 물놀이장과 물 관련 행사(워터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옥천군 문화관광 누리집 https://www.oc.go.kr/tour/


재배 농장을 방문해 직접 고르고 수확할 수 있는 복숭아 따기 체험과 포도.복숭아 등 과일을 재료로 케이크 만들기, 향수 사진 네 장(컷), 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향수테마열차와 금강비경 시티투어도 운영합니다.

포도 복숭아 축제인 만큼 포도.복숭아 시식, 포도 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 옥천 한우로 만든 육회 시식 등 푸짐한 무료 시식 행사와 향토음식점, 이동밥차(푸드트럭) 등을 마련합니다.

농업인들의 포도 복숭아 재배 상담과 수출에 관한 관심을 증대하고자 수출 상담관(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8월 2일 행사 첫날에는 나상도, 홍지민, 숙행, 추혁진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 음악회,
8월 3일에는 초대 가수 우디, 키썸, 김태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열정(에너지)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축전(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8월 4일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가요제가 강진, 박혜신, 요요미, 배일호, 진시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이웃 영동군의 난계국악단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성공적인 포도·복숭아 축제를 발판으로 대도시 및 해외 판촉 행사를 추진해 옥천 포도·복숭아의 인지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루트를 마련하겠다”며, “집중호우에 이어 무더위에 지친 올여름, 축제장을 찾아 최상의 포도·복숭아를 맛보시고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하며, 과일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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