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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4년 4월 1일 10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을 스페이스 허브(남문광장)에서 개최합니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순천시는, 국가정원의 우수한 본원(아날로그적) 요소 위에 동화(애니메이션) 등 문화 창작물(콘텐츠)을 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가상(디지털) 요소를 덧입히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스페이스 허브’는 동문과 서문을 잇던 유휴공간을 새로 단장한 곳으로, 4,700평에 달하는 광활한 광장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우주선이 내려앉은 모습의 ‘스페이스 브릿지’와 새롭게 조성한 ‘스페이스 허브’는 어린이들의 꿈을 우주로 상징하여 미래로 실어 나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개막식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24개 읍면동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벤저스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정원문화산업도시 선포식, 어린이.청소년.청년 연합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집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24년 4월 1일 개막후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휴장합니다.

관람료는 일반 성인 기준 1만원, 순천시민은 2천원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순천만국가정원 공식 누리집 https://scbay.suncheon.go.kr/

아울러, 개막날부터 야간개장도 시행합니다.

야간 매표는 17시부터 19시까지이며,
야간이용권 가격은 일반 성인 기준 보통권 1만원에서 50% 할인한 5천원이며, 순천시민은 야간도 주간과 동일하게 2천원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개막식은 정원문화산업도시라는 순천의 새로운 비전을 널리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순천의 우수한 아날로그적 정원 위에 문화콘텐츠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더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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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티투어 2024년 4월 기획 경로(코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에 맞추어 '시티투어 버스타고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어우르는 상품을 선보입니다.

순천시티투어(당일버스관광)는 월별.계절별.축제별.마을별 주제(테마)와 연계한 기획관광(투어)과, 주요 관광지를 정기 운행하는 노선(테마투어)을 각각 운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관광(투어)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별 다른 주제로 진행 합니다.

화요일에는 ‘봄꽃여행’ 경로로, 겹벚꽃로 유명한 ‘선암사’와 다양하고 화려한 봄꽃이 만개한 ‘순천만국가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맨발로 걸어보는 순천만 투어’ 경로(코스)를 운행합니다.
맨발로 습지 걷기(어싱)길을 걷고, 습지와 정원을 둘러보며 치유와 쉼을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개랭이 고들빼기 마을에서 즐기는 1박 2일 ‘촌캉스’ 경로(코스)를 운영합니다.

고들빼기 김치 담그기, 자연밥상 체험도 하고,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경험하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촌캉스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은 물론이고 개방정원인 낙안이씨고택도 가보는 알찬 일정입니다.

특히 주제관광(테마투어)은 2024년 4월부터 야경관광(투어) 경로를 선보입니다.

체류형 관광을 위하여 와온해변의 일몰, 아랫장야시장 등 순천의 야경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마지막 하차지점은 MZ세대들의 명소(핫플)인 조례동 ‘봉화상가 특화거리’로 정하였습니다.

순천시티투어 상세 내용 확인 및 온라인 예약은 순천시 바로예약 누리집(https://www.suncheon.go.kr/yeyak/)에서 가능합니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의 도심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밤에는 야경을 보며 순천에서 휴양하시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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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 폐막(10월 31일) 후 5일간 박람회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그 동안 박람회를 찾아준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박람회 전체 구역을 2023년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것입다. 

조직위는 9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음에도 개장 연장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많은 분을 위하여 억만 송이 국화가 시들지 않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마지막까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람차 및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등은 운영하지 않으나,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스카이큐브는 정상 운영합니다.

행사장 운영(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8시)까지입니다.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누리집 https://scbay.suncheon.go.kr/expo/index.jsp

순천만국가정원은 감사 행사 이후 2023년 11월 6일부터 정비를 위하여 내년(2024년) 재개장 시기까지 휴장합니다.

순천만습지는 국가정원과 별개로 정상 운영합니다.

재개장 시기는 확정되면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한편, 순천만습지에서는 11월 4일과 11월 5일, 주말 이틀간 '2023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립니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순천의 다채로운 가을 정원과 습지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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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순천만국가정원 온실 건립’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하여, 지난 8일 심사를 통해 (주)종합건축사사무소창, (주)고려적산건축사사무소, 본시구도의 공동작품 ‘삼산이수(三山二水) 순천, 순천을 담다’를 당선작으로 결정하고 2021년 7월 12일 발표하였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 홈페이지 http://scbay.suncheon.go.kr/


당선작은 순천만국가정원안의 정원, 가장 자연에 가까운 인공 생태계, 지속 가능한 기후와 생태환경 구축을 디자인의 기본방향으로 하고 봉화산, 해룡산, 인제산 세 개의 산과 동천 두 개의 물길을 표현하였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온실 건립 총사업비는 135억원으로, 연면적 4,900평방미터(㎡) 규모의 1전시관(원시정원), 2전시관(열대 과일나무 및 로컬푸르츠정원), 복합문화공간(특별전시실, 카페테리아, 씨앗도서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당선작 설계업체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여 올해 11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12월에 착공하여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전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로 추진됩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내 온실은 2013년 가설건축물로 조성되었는데, 구조검토 결과 철골구조 및 외피 노후화 등으로 한계가 드러난 바 있습니다.

 

더 이상 식물 생장이 어려워 재건립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2019년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의 단계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 온실 식물원이 건립됨으로써 국제정원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완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온실 식물원 조감도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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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3월 26일(금)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 정원역에서 스카이큐브 인수개통식을 개최하고,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 신택호 시민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순천시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및 위탁사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인수개통식은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순천시의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에 이어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스카이큐브 타고 이동하는 시승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문학관역에서는 친환경 갈대열차의 운행도 시작했습니다.

갈대열차는 운행이 중단된 지 6년여 만에, 기존 경유 자동차를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교체하여 문학관역에서 순천만습지 입구까지 갈대 탐방로 구간을 왕복운행 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1시부터는 일반입장객이 탑승을 시작하였습니다.

스카이큐브는 순천만국가정원이나 순천만습지 입구 매표소에서 통합권을 구입할 경우, 국가정원, 습지, 스카이큐브 모두를 일반인 기준 14,000원, 순천시민의 경우 6,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순천시민인 6세까지 유아의 경우 무료로 스카이큐브를 탑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순천여행 공식 홈페이지 www.suncheon.go.kr/tour/tourist/0020/0002/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시민의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스카이큐브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면서 “스카이큐브가 이제는 우리 시민의 것인 만큼 위탁운영사, 시민과 함께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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