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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산책로를 걷고, 야영장에서 숙박하며 쉴 수 있는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이 전남 영암에 문을 엽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3년 10월 4일, 미암면 기찬자연휴양림 다목적광장에서 영암 최초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인 '기찬자연휴양림' 개장식을 열고, 10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찬자연휴양림은 2020년 전라남도의 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에 따라,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미암면 미암리 곤미현 일대 46헥타르(ha) 대지에 마련한 시설입니다.

 

○ 휴양림 주소 : 전남 영암군 미암면 미암리 산 48-1번지 일원

 

○ 군 산림휴양과 담당자 전화번호 061-470-2639
 
여기에는 새로 조성한 자연휴양림을 포함하여 숲속 숙박동 10동, 야영 바닥(데크) 5개소, 방문자센터, 피크닉장, 주차장, 쉼터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00미터에 이르는 ‘활기찬 숲’ 산책로, 숲속 지구 주변 산책로, 진입로변 암석정원, 야간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갖추고 있어서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휴양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구역별로 CCTV 11대를 설치해 안심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이미 있던 생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휴양림과 연결하여 다양한 체험행사(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휴양림 예약은 2023년 9월 25일부터 온라인 숲나들e 누리집(https://www.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참고자료 : 휴양림 전경 및 숙박동 사진


영암군 관계자는 “기찬자연휴양림이 영암을 대표하는 대국민 ‘체류형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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