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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024년도 벚꽃 개화기를 맞아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합니다.

행사 첫날인 4월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둘째 날인 4월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 벚꽃축제 공식 누리집 http://icbf.kr/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벚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고의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갖춘 이곳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뜻을 모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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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4년 3월 27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대표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 일원에서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호수벚꽃축제의 절경(하이라이트)은 ‘봄밤의 벚꽃’입니다.

석촌호수 2.6킬로미터(km) 전역에 백색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벚꽃 야경을 연출합니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나무 등 총 1,100주의 벚꽃과, 이를 비추는 새하얀 빛이 어우러진 색다른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관조명을 사람 키보다 높게 설치하여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상춘객들이 야간에도 호숫가를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벚꽃을 감상하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5일 간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한국대중가요), 클래식스,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 송파구 문화관광 공식 누리집 http://www.songpa.go.kr/culture/

축제 첫날인 3월 27일 18시부터 19시 40분까지 개막식 ‘벚꽃맞이’가 열립니다.

클래식과 성악 듀엣을 시작으로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뮤지컬, 크로스오버, K-pop 가수 소유의 무대까지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14시부터 18시 40분까지는 송파구립합창단, 송파구립실버악단 등 구립문화예술단체 공연, 청년버스킹, 어쿠스틱 팝.재즈 공연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이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 17시 30분부터는 ‘벚꽃만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자현악 그룹 트리니티의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재즈밴드 업댓브라운의 감성적인 무대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신나는 메들리로 이어지며, 여성4인조 걸그룹 ‘하이키’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이밖에도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설치된 화려한 ‘벚꽃 게이트(문)’를 비롯하여 호수 곳곳에 송파구 캐릭터인 하하호호가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벚꽃캔들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벚꽃을 주제로 한 액세서리, 공예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프리마켓)’이 열려 재미를 더합니다.


아울러, 구는 관람객 모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즐기도록 안전관리에 주력합니다.
축제 예산의 23퍼센트(%)를 안전 관리비용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아름다운 봄, 벚꽃이야기 호수벚꽃축제'에 많이 오셔서 벚꽃으로 물든 호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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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2024년 3월 30일과 31일, 주말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악산의 설경과 동해의 푸른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영랑호수 일원에서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속초 북부권 활성화 및 봄철 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한 축제로서, 민선 8기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인 ‘친환경 축제’, 영랑호가 품은 유양(힐링)과 치유를 담은 ‘웰니스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지역상생 협력축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영랑호를 지역 대표 벚꽃명소로 널리 알리고, 속초를 찾는 사람들이 영랑호와 벚꽃에 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속초, 반했나 봄'이라는 부제 아래 4가지 ‘봄’ 주제(테마)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제별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들의 벚꽃 향연인 버스킹을 ‘즐겨봄’,

걷기.뛰기(러닝).요가.줌바.노르딕 워킹 등 건강증진 활동(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내 몸의 감각을 ‘느껴봄’,

벚꽃 소풍(피크닉), 포토존, 야간조명 터널, 동물 촬영소품 대여 등을 통하여 영랑호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설치한 장소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오늘을 기록해 보는 ‘기억해봄’,

옥토퍼스 정원마켓과 숲속마켓, 어린이 책수레와 자연놀이터에서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함께해봄’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단체와 예술인들이 총출동합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예술인과 협업한 버스킹(즉흥공연;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속초민예총은 2023 버스킹 페스티벌 수상자들을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속초시체육회에서는 걷기명상을, 속초시지속가능협의회에서는 노르딕워킹을 추진하며, 
독서모임인 어책모와 문인협회 갈뫼에서는 책수레를, 지역 미술작가들은 작품전시는 물론 자체 제작한 벚꽃엽서에 편지를 써서 붙이는 ‘느린우체통’을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지역 공연단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어지며, 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위드속초와 속초청년회의소의 젊은이들은 환경정화(플로깅) 행사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합니다.

그 밖에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굿즈)과 쓰담세트 대여, 친환경자전거로 비눗방울 만들기, 지구에 무해한 벚꽃 소풍 용품 대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ESG 속초관광 기념품 제공 SNS 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한편, 개막식은 3월 30일(토) 오전 10시에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며,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을 위하여 영랑호수 일대(범바위 ~ 호수윗길 대형주차장)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함은 물론, 교통지도와 안전관리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영랑호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영랑호가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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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양충훈 벚꽃축제'가 3월 30일 벚꽃가요제, 3월 31일 벚꽃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고, 예년보다 일찍 열립니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충훈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귀철)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여,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봄행사입니다.

시는 기후변화로 매년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양충훈 벚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3월 21일 밝혔습니다.

수려한 왕벚꽃이 만개하는 안양천변 일대에 벚꽃 관련 체험관(부스)과,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공연 등이 상춘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봄과 꽃을 주제로 한 벚꽃가요제는 3월 30일 19시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주변에 마련한 특별무대에서 열립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경연을 치릅니다. 

3월 31일 19시 벚꽃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와 트로트가수 김세준, 소프라노 장하나 등 초대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3월 30일 14시 가수 EUNO, 박다영, 창작음악집단 두럭퓨전음악의 공연을 안양시청 유튜브채널 ‘벚꽃라이브’로 중계하며,

3월 30일 ~ 31일 14시 ~ 17시, 공모를 통하여 선정한 지역 시민공연 10개팀이 '벚꽃프린지(지역예술 공연)'로 축제에 참여합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 https://www.ayac.or.kr/

충훈동 사회단체가 축제 이틀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충훈2교~와룡로1에서 야외 음식점(부스)도 운영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안양시 벚꽃길에서 이웃,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시는 축제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종합 상황반을 구성했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질서 유지를 위해 안양시모범운전자회와 안양시자율방범대 등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출처 : 경기도 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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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50리 벚꽃터널을 감상할 수 있는 ‘제22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2024년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남 함양군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열립니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행사, 먹을 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가요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집니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 거류민당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를 잘 보전하고 관리하여, 매년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군 대표 관광자원입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3월 30일 오전 9시 3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지내고, 이어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축제 둘째 날인 3월 31일에는 전국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외지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1회 함양 백운산 벚꽃 전국가요제를 축제기간 진행하며, 3월 30일에는 예선을, 31일에는 본선을 진행합니다. 

가요제 참가자 접수는 2024년 3월 25일까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로 신청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과 백전면사무소 누리집(https://www.hygn.go.kr/00432/00893/01160.web)을 참고하면 됩니다.

★ 벚꽃축제장 주소 : 함양군 백전면 구산대안로 10-3

☆ 문의 전화번호 : 055-960-8910

축제장 내에는 청정 백전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는 물론, 오미자 막걸리 시음, 솜사탕 나눠주기 등 먹을 거리 관련 행사, 전통제례, 풍물놀이, 현장 노래자랑, 군민 게이트볼 대회, 소망등 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합니다.


황원하 백전문화체육회장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화려한 벚꽃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체험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작지만 강한 지역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조영화 백전면장은 “올해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상설무대와 벚꽃길 야간조명을 신규로 설치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하여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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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를 당초 예정했던 3월 22일 ~ 3월 24일에서 한 주 연기하여,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이번 주말(3월 23~24일) 기상청 등의 비 소식 예보와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른 조치입니다.

축제기간 비가 올 경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커스, 버블, 마술 등의 거리예술 공연과, 이번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라이트쇼 이벤트를 취소합니다.

특히 축제장 내 친환경 자재는 비에 취약하며, 전기선 등은 강수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시는 축제일정 변경으로 벚꽃이 만개한 상황에서 행사가 펼쳐짐에 따라 축제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는 공연(벚꽃 거리예술로, 벚꽃 라이트쇼), 벚꽃 포토존&힐링쉼터, 친환경 프로젝트, 돌담길 레스토랑, 벚꽃 마켓, 벚꽃 놀이터, 타투&무료인화사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3일간 진행합니다.

또, 도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대릉원돌담길 일원(황남빵 삼거리 ~ 첨성대 삼거리)이 축제 기간 전 방향 교통 통제를 실시합니다.

★ 경주 문화관광 공식 누리집 http://www.gyeongju.go.kr/tour/

주낙영 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대릉원 돌담길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좀 더 나은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부득이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변경된 축제기간 봄꽃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주로 오셔서 벚꽃 비를 맞으며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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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는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지역 대표 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여의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봄꽃 소풍'이라는 주제로 '국회 뒷편 여의서로(윤중로)'를 주무대로하여,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은 물론,

전시.체험.공연.판매 등 즐겁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가동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세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 공식 누리집(https://blossom.or.kr/)을 통해 순차 공개합니다.


한편, 축제 기간 행사장 교통통제는 2024년 3월 28일(목) 12시부터 4월 4일(목) 22시까지 시행합니다.

전면 통제는 3월 28일 12시부터 4월 3일 12시까지,


행사 후 통제는 4월 3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실시합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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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숫골 벚꽃축제 위원회(위원장 임병철)는 다가올 제1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2024년 3월 23일 ~ 3월 24일)를 앞두고 방문객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용화사 광장 ~ 봉숫골 아름다운 거리 일원의 보호 기둥(볼라드; bollard) 40개를 작가 4명이 참여하여 벚꽃에 어울리는 색을 입혀 '봉숫골 거리'를 더욱 화사하게 꾸몄습니다.

 

○ 행사장 주소 : 경남 통영시 봉평동 산 19-5 용화사

 

★ 통영관광 포털 공식 누리집 http://www.utour.go.kr/utour.web

지난해(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통영출신의 국제급(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김민재(독일 바이에른 뮌헨 소속)선수 친필 서명(사인) 운동복(유니폼)과 서명 축구공(볼)을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3번의 추첨을 통하여 증정할 예정입니다. 

축제의 주(메인) 행사인 제2회 미스&미스터 트롯, 제2회 경남 청소년 춤꾼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참가자 신청 접수를 3월 11일까지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누리집, 관내 LED 전광판, SNS,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의 전화번호 055-650-3840


제2회 경남 청소년 춤꾼 페스티벌은 일반인팀과 전문.프로팀으로 나누어, 참가자들의 실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하였습니다.

또 상춘객의 재미를 더할 버스킹 공연은 이미 80여팀이 신청하는 등 참가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봉평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봉평동 자생단체 회원과 봉평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입니다.


한편, 제19회를 맞이하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공모신청을 통하여 역대 최대인 4천 4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는 3천 4백만원이던 시보조금에 도비 1천만원을 추가한 것으로,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임병철 봉숫골벚꽃축제위원장은 “다가올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 시민들과 상춘객들에게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축제준비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관련 봉사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축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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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24년 '원동미나리축제'를 시작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꽃축제가 원동에서 물금까지 다양하게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원동미나리축제는 2024년 2월 23일부터 양산시 원동면 일원에서 개최하며,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은 청정 무공해 식품으로 알려진 향긋한 원동 미나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월 23일 쌍포매실 다목적광장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에는 식전행사인 풍물공연, 미나리와 미나리떡 시식 및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며, 미나리와 딸기 등 원동지역 농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특산물(로컬푸드) 판매장도 운영합니다.

이어 양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원동매화축제'가 2024년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주말 장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기간 농특산물장터, 포토존, 체험장(부스)을 운영하고, 지역예술인 공연을 다채롭게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원동의 특색을 담은 먹을 거리인 매실국시집을 운영하여 매실국수와 옥수수막걸리, 미나리전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원동매화축제에 이어 황산공원 벚꽃길 일대에 펼쳐지는 '물금벚꽃축제'는 3월 25일 교통통제를 시작으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개막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물금벚꽃축제는 황산캠핑장 내에 대규모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가족휴양(힐링)축제로 구현하기 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민체험 행사와 참여행사(프로그램)를 운영하여 물금역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양산시 문화관광 누리집 https://www.yangsan.go.kr/tour/

특히, 물금벚꽃축제는 KTX 고속열차 물금역 개통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예년보다 양산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벚꽃길(물금 서부지하차도 ~ 황산캠핑장 입구 구간 낙동로)은 방문객을 위하여 차량출입을 금지하고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하는데, 통제기간은 2024년 3월 25일(월)부터 4월 3일(수)까지 10일간입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른 봄부터 원동면과 물금읍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양산시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축제를 알차게 준비하고, 안전한 축제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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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입니다.

 

지역사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구. 윤중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해(2020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1.7킬로미터(km))을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번 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입니다.

 

★ 축제 입장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 축제 관련 문의전화 : 영등포문화재단 02-2670-4020,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28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입니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입니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뜨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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