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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한민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과 문학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하여,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지부장 박건오) 주관으로 5월 5일(일)부터 5월 14일(화)까지 10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2024 박경리 문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문학축전은 박경리 선생의 묘소에서 선생의 '16주기 추모제'를 시작으로, 전국 청소년 및 대학(일반부) 백일장대회와 전국 어린이 동화구연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진한 통영 사투리가 매력적인 박경리 선생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 낭독 경연대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만장 전시 및 시화전, 리본 편지쓰기, 시가 노래가 된 음악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통영문인협회 박건오 지부장은 “5월 5일부터 10일간 진행될 올해 문학축전이 16년 전 타계한 선생에 대한 추모의 자리뿐만 아니라 누구나 문학과 친해지고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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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2024년 4월부터 10월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애)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킹(야외 즉흥 공연)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 ‘일상愛버스킹’ 등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이라는 주제로 4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립니다.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서커스, 마술사 이은재의 마술, 댄스팀 레드립의 케이팝 댄스, 문희원 밴드, 3인조 남성 중창단 오페라움, 부활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돗자리를 가지고 오면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앉아서 푸른수목원의 봄을 만끽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리커쳐, 타로카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2024년  5월 18일에는 천왕산 책쉼터 광장에서 ‘숲속愛버스킹’이 열립니다.

‘축제愛버스킹’은 구로구의 축제와 연계하여 기획합니다.

5월 10일과 5월 11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2회째를 맞는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지)페스티벌',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연계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는 5월 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장愛버스킹’을 개최합니다.

5월과 6월 화려한 퍼포먼스형 ‘광장愛버스킹’이 고척동 아이파크몰 광장과 신도림 디큐브 광장에서 열리고,

매주 금요일에는 신도림 역사 내에서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일상愛버스킹’을 진행합니다.

행사 관련 사항은 구로구청 문화관광과(전화번호 02-860-22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큰 문화행사도 좋지만 소규모 공연 또한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필요하다”며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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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이 2024년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남이섬에서 열립니다.

※ 참고 : '남이섬'은 경기 가평군에 있는 섬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은데, 강원도 춘천시 관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평에는 자라섬이 있습니다.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예술시장)은 지역 창작자에게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200팀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 대유행 이후, 지역 창작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춘천시와 근화동 396청년창업 지원센터, 남이섬이 협력하여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448팀(13일 운영), 2022년 700팀(16일 운영), 2023년 262팀(6일 운영)이 참가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 5,200만 원, 2억 2,600만 원, 5,800만 원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가치를 지닌 창작자 50팀이 참여하며, 수제 공예품, 생필품, 삽화, 직물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합니다.

또한 비누 만들기, 손톱 미용 체험, 유리공예 체험, 전통주 시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합니다.

☆ 참고 사진 : 이전 행사장 모습


신순남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성을 가진 청년 창작자들이 활력을 되찾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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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1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가 백운산 고로쇠 약수의 풍성한 채취와 광양시민의 안녕 및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2월 22일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약수제'는 광양시립국악단의 민요.제례악 공연, 12개 읍.면.동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하는 합수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참여하는 약수제례, 음복 순으로 진행합니다.

제례는 광양향교(전교 안영춘)의 주관 아래 헌작, 축문 등 기본 제례 형식에 시립국악단 전문 제례악을 가미하여 제례의 품격과 예술성을 강화하고, 고로쇠 약수를 풍족하게 채취하고 지역 경제가 발전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원할 예정입니다.

고로쇠는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 광물질(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좋아 전국 최고 품질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고로쇠 수액 지리적 표시 제16호로 등록한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2024년 3월 31일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 고로쇠 수액(약수) 관련 문의전화번호
 광양 고로쇠 정보화마을 : 061-763-0745
 광양시청 산림과 : 061-797-3573
 봉강면 사무소 : 061-797-4203
 옥룡면 사무소 : 061-797-4220
 진상면 사무소 : 061-797-3673
 다압면 사무소 : 061-797-4288
 광양 백운산 고로쇠약수 영농조합법인 : 061-761-9944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올해에도 품질이 좋은 고로쇠가 풍족하게 채취될 수 있도록 약수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백운산 고로쇠 약수를 많이 음용해 줄 것”을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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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대표 축제인 삼척정월 대보름제가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2024년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3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삼척 기줄다리기 대회와 더불어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 행사 및 줄타기 공연 등 9개 분야 50종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합니다.

 

★ 축제 공식 누리집 http://www.fullmoonfestival.or.kr/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와 엑스포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떡 잇기 강강술래’를 개최합니다.

또한, 달집태우기 불꽃을 죽서루에서 채화하여 삼척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봉송하는 행사(이벤트)도 처음으로 진행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 첫날인 2월 23일 15시에는 우체국사거리~엑스포광장까지 취타대, 사물놀이와 삼척시민 및 관광객 거리행진으로 행사분위기를 북돋우고, 15시 30분에는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명인 권연태 연희단의 특별 초청 공연을 엽니다.
 
특히, 1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시부터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안성훈, 나상도, 박군, 박상철 등 유명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15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며 죽서루 국보 승격을 경축하는 멋진 드론쇼를 펼칩니다.

정월대보름인 2월 24일 주간에는 삼척해수욕장에서 지역수산물을 시식하고 할인 판매하는 지역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하며,
야간에는 보름달 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펼쳐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합니다.

행사 마지막날인 2월 25일 12시에는 엑스포광장에서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 ‘떡 잇기 강강술래’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엑스포 광장에서는 기줄다리기 대회와 민속놀이체험, 세시풍속체험, 한복 및 전통의상 체험, 복고문화체험, 가족소원쓰기, 새끼꼬기 등 다양한 상설 부대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장터마당에서는 읍.면.동별 향토 별미장터와 특산품 판매장, 풍물시장, 밥차(푸드트럭) 등도 운영합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삼척정월대보름제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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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추진단은 금리단길 구도심 상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제2회 금리단 아트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금리단길(중심상가) 일원에서 2023년 12월 15일과 16일, 이틀 간 열립니다.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축제와 독특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성타절을 앞둔 만큼 주제(메인 타이틀)를 '미리 금리스마스'로 정했으며, 금리단길 일원에서 성탄절을 만끽하고 싶은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금리단길의 상가들을 돌아다니며 임무(미션)를 수행하는 ‘산타 RPG’와 4가지 예술분야(음악, 미술, 공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음악 주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캐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캐롤메이커, 미술 주제는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모두의 얼굴'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이어 공예의 경우 경주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예술상점(아트마켓)과 업사이클링 공방, 퍼포먼스의 경우 미니 시네마와 거리공연(버스킹) 등이 열립니다.

부대 행사로는 참가자들의 흥을 돋울 수 있는 DJ파티와 금리단길 중심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럭키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경주시와 추진단은 이번 행사로 방문객.시민 모두가 미리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연계 행사로 2023 동행축제의 일환인 '금리단길 빛.맛.멋 스탬프투어'도 함께 진행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참가할 수 있는 산타 RPG게임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금리단길에 숨겨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리단아트페스타' 누리집(https://geumridanartfesta.modoo.at/?link=68nbffu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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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민예총(회장 박용민)에서는 2023년 11월 12일(일) 오후 1시부터 청호동 오징어할복장에서 '제10회 갯배예술제'를 개최합니다.

갯배예술제는 속초민예총이 실향민 대표 문화자산 '갯배'의 역사문화적 상징을 활용한 소규모 예술제입니다.

올해는 '갯배에서 만나는 평화 시그널'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장한샘의 연주를 시작으로, 생황과 물소리라는 독특한 음악경험을 들려주는 프로젝트 율, 고 이반작가의 연극 '그날, 그날에'를 관객과 함께 낭독하고 중요 장면을 배우들이 들려주는 낭독극, 발칸 집시음악을 모티브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밴드 '집시유랑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로는 평화스토리가 담긴 이승항 작가의 오토마타 기획전 일부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토마타(Automata)는 '스스로 동작하다'라는 뜻의 고대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조각품으로, 인간이 조정하지 않아도 작동하는 자동기계를 말하며, 과학의 원리와 예술적 상상력을 융합한 예술 분야입니다.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아프리카 코끼리'와 반전 메시지를 담은 '꽃을 든 소년' 전시도 아울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속초 실향민의 아픔을 그린 희곡 '그날, 그날에'의 중요 메시지 전시도 함께하여 전쟁으로 인한 고향 상실의 아픔을 반전으로 엮을 예정입니다.


이 외에 부대행사로는 종이갯배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을 진행합니다.

 

★ 속초 아바이마을 공식 누리집 : http://www.abai.co.kr/

○ 행사 관련 문의 : 강원민예총 속초지부(전화번호 033-636-5060)

속초민예총 정은희 사무국장은 “올해는 속초문화도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공존문화기지로 조성하고 있는 오징어할복장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갯배가 품은 실향의미가 다양한 예술언어로 느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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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의 축제, ‘파주북소리’가 2023년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말 3일간, 경기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책’을 주제로, 영화, 음악, 공간, 커피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행사(프로그램)를 통하여 복합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출판도시를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축전은 10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8일과 29일에는 출판도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도시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주요 행사를 진행합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북시티 국제 그림책 신인상 시상식’과 재즈그룹 ’론브랜튼‘의 축하공연으로 진행합니다.

10월 28일에는 ‘북앤키즈(BOOK&KIDS)-책, 함께 자라는 우리’, ‘북앤크리에이티브(BOOK&CREATIVE)-당신과 나의 생각법’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및 예술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저녁에는 엠비씨(MBC)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가을 특집 공개 방송 ‘다시, 설레다’가 열립니다.

이어 10월 29일에는 ‘북앤스페이스(BOOK&SPACE)-책 친화적 공간 꾸미기’, ‘북앤커피(BOOK&COFFEE)-쓰는 사람, 읽는 사람을 위한 커피’, '북앤케이아트송(BOOK&K-ArtSong) 풍월당: 가을밤, 아름다운 시의 노래'를 차례로 진행합니다.

10월 28일과 29일 오전에는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이터널 메모리(The Eternal Memory)’와 '여덟 개의 산(The Eight Mountains)'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이 밖에도 야외광장에서는 지역 서점이 참여하는 문발 이웃 쿵짝쿵짝, 경기 동네책방 장터, 다양한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매장(로컬푸드마켓) 햇빛장, 먹거리 트럭 등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는 파주일러스트페어 눈, 국제 그림책 교류전, 2023 아트경기 팝업 갤러리, 마음을 찍는 사진관 등 상설 행사(프로그램)를 2023년 11월 12일까지 운영합니다.

이 밖에 기회소득 수혜 예술인의 거리 공연, 벼룩시장, 경기도 기회소득 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도정 홍보 안내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책보고 등 유관기관 안내관도 부대행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잔치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파주출판도시 내 카페, 레스토랑,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책 쿠폰북을 발행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북소리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paju.booksori/)과 누리집(http://www.pajubooksori.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독서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에 출판도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책의 매력에 푹 빠지시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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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지역 대표 야간 문화재 활용 행사인 '2023 경주문화재야행'을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교촌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합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경주 문화재 야행은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전입니다.
지역을 야간 명품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행사는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에서 주관하며, 경주의 신화와 문화재를 연계해 8야(夜)를 주제로 19개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합니다.

야간 경관을 즐기는 야경(夜景), 야간 문화재 답사 야로(夜路),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 이야기 야사(夜史),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문화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교촌마을 다양한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 야식(夜食), 전통공예 장터인 야시(夜市), 한옥 숙박체험 야숙(夜宿) 등으로 구성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10월 27일 18시(오후6시)부터 월정교 북측 문루에 설치한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창작 뮤지컬 ‘신라의 향’을 공연합니다.

이 작품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경주 관련 음악 편곡은 물론 뮤지컬과 플래시몹 형식으로 진행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 나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얼음조각(아이스카빙) 퍼포먼스, 설화와 전설이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 김알지 탄생설화 주제의 모래미술(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즉흥 거리 공연(버스킹) 등도 열립니다.

문화재와 첨단기술이 함께하는 사차원(4D) 큐브 증강현실 체험, 천체관측 체험, 신라문화 놀이터 체험, 공예 장마당 등은 상시행사로 운영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문화재 야행 공식 누리집(http://gjnighttrip.or.kr/ko/)을 참고하거나

경주문화원 (전화번호 054-743-7182), 경주시청 문화재과 (전화번호 054-779-6108)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주낙영 시장은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화재 야행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로운 경주의 밤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행사기간 동안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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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의 대표 명소인 용마폭포공원에서 2023년 10월 7일과 8일, 주말 양일간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이 주최 및 주관하는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가 열립니다.

51.4미터(m)의 동양 최대 인공 폭포와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품은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전은 2016년부터 매년 10월 개최하여, 해마다 3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중랑구의 가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중랑문화재단은 지난 해(2022년) 축제의 주제였던 ‘당신이 중랑의 별, Go on the stage’를 올해 축제의 표어(메인 슬로건)로 정하였습니다.

2023용마폭포 문화 예술 축제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안전한 운영을 위하여 행사장을 문화마당, 나눔마당, 공유마당, 예술마당까지 총 4개의 마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인공 폭포가 있는 문화마당에서는 10월 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중랑구민의 재능 경연인 ‘중랑재능 콩쿠르’와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브랜드, 포플 패션쇼‘, 인기가수 박현빈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10월 8일에는 중랑구 어린이의 맑은 목소리로 꾸미는 ’제1회 강소천 동요제‘, 품바의 여신 김추리의 ’머시 꺽정인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영면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차중락을 주제로 한 연극 ’망우열전 차중락 가요제‘, 그리고 현재 MBN ‘불꽃밴드’에 출연하고 있는 한국 락의 전설 ‘김종서 밴드’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용마폭포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리는 나눔마당에서는 어린이가 함께하는 ‘나눔 페스티벌’과 ‘상상아트 키즈쇼’, 책 읽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장미서가’, 중랑문화원 주관의 ‘중랑역사퀴즈’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운영합니다.

공유마당에서는 중랑패션페스타와 다양한 먹을 거리가 함께 하는 밥차(푸드트럭) 등을 설치.운영할 예정입니다.

예술마당에서는 중랑구 예술단체들의 시화전, 사진전, 작품전 등을 진행합니다.

☆ 중랑문화재단 공식 누리집 https://www.jnfac.or.kr/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는 “용마폭포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서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문화와 예술, 음악이 함께하는 중랑구의 대표 가을 축제 용마폭포문화예술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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