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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2024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등공원과 영등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맥주축제 - '다다영등 얼맥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축전은 하이트진로와 협업하여, 신선하고 시원한 맥주를 영등 상권에 위치한 매장에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진행합니다.

9월 26일 개막행사에는 인기가수 V.O.S(브이오에스)의 특별무대와 뉴진스님의 신나는 이디엠(EDM)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9월 27일에는 익산 출신 가수 마크툽의 공연과 DJ차니.라라의 디제잉 무대가 열리고,

9월 28일에는 래퍼 딥플로우와 케이(K)팝스타 출신 가수 송하예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는 팔씨름 대회, 노래 자랑, MC 즉석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프로그램)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행사장 내 매장(부스)에서 다이로움 카드를 이용하면 9월 한 달 다이로움 20퍼센트(%)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10% 추가 적립을 제공하여, 총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용선 영등상권 상인회장은 "지난해 얼맥 축제를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올해 다시 얼맥 축제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알찬 공연과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오셔서 맘껏 즐기시고 상권 내 점포들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얼맥축제가 순탄하게 준비됐다"며 "앞으로 영등 상권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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