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024년 첫 생일을 맞은 출생아 가족을 위하여 '첫돌 사진 촬영비'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가정이 첫돌 사진을 찍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역 사회가 아기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또한, 사진관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대상은 2023년에 태어난 출생아로,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영아 400명입니다.

다자녀가구(둘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우선 지원합니다. 다둥이 가족은 자녀마다 1명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모 중 한 명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인에겐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하며, 이후 돌사진 촬영에 대한 증빙서류를 청구하면 10만 원 한도에서 실비를 지급합니다.

단, 광진구에 소재한 사진관을 이용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원금 청구일까지 구에 거주 중이어야 승인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광진구 가정복지과(전화번호 02-450-707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기 탄생을 기념하는 첫돌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서울 서대문구가 이화여자대학교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그 5번째 행사가 2023년 12월 14일에 열립니다.

올해(2023년) 6월, ‘홍신애 솔트 팝업 레스토랑’, 7월 여경래 셰프와 제자들의 ‘중식 레스토랑’, 10월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아식 전통요리’, 11월 정호영X김병현 콜라보에 이어, 이번에는 오세득 셰프(조리사)를 초청하여 ‘수제 햄버거 팝업 레스토랑’을 엽니다.

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대문구 팝업스토어(주소: 이화여대3길 35 1층, 101호, 102호)에서 새우버거 세트, 한우카츠 버거세트, 보말꼬막 차우더 등 고품질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합니다.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https://naver.me/xiw1LmDL)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예약하면 됩니다.

미예약자를 위하여 당일 현장 좌석도 준비하며, 예약자 우선 입장 후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구는 팝업 레스토랑 이용자가 수도권광역전철 경의선 신촌역사(지상) 주차장(3~5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주차권을 배부합니다.

이성헌 구청장은 “계속 이어지는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이대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울시는 2023년 12월 5일(화) 10시부터 12월 8일(금) 18시까지, 2023-2024 겨울방학 기간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을 체험하며 학비 마련도 할 수 있는 대학생 행정체험(부업;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250명으로, 공고일(2023년 12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휴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접수방법은 서울특별시 누리집(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54119)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근무기간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이며, 1차 선발자 중 증빙서류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 근무할 예정입니다.
 
대학생 행정체험(아르바이트)은 시정 관련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최근 경쟁률이 39:1에 달하는 인기 부업(아르바이트)입니다.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에 선발된 학생은 2024년 1월 8일(월)부터 2월 16일(금)까지 6주간 1일 5시간을 근무하며, 서울시청, 산하 사업소 및 투출기관 등에서 시정 관련 업무를 보조하게 됩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존 최저임금이 아닌 서울시 생활임금(2024년 11,436원)을 적용하여 임금을 지급하며, 내근직 6주 만근 기준 약 186만원을 지급받습니다.

전체 모집인원 250명 중 일반선발 175명은 공고일 기준(2023년 12월 1일)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대상이며,

특별선발 75명은 공고일 기준(2023년 12월 1일)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2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자원봉사우수자 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및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그 동안 방송통신대학교 등 원격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부업활동(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수 없었던 규정을 개선하여, 2024년부터는 원격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도 일반 대학 재학생과 동등하게 행정체험(아르바이트)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 모집공고문, 근무 배치 부서 정보

1차 선발자 특화직무는 직무별, 일반직무는 지역별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 선발하며, 1차 선발 결과는 서울특별시 누리집에 발표합니다.

이후 1차 선발자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하며, 기한 내 증빙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신청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에는 선발이 취소되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1차 선발자 발표는 2023년 12월 15일(금) 10시, 서류제출은 12월 19일(화)까지 하면 됩니다.

증빙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부서별 요청사항과 신청자 특기, 전공 및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각 부서에 배치합니다.

최종 선발자 발표는 2023년 12월 22일(금) 이후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대학생 행정체험(아르바이트) 신청방법, 대상자 선발, 선발결과 발표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다산콜센터(대표전화번호 120), 서울시 인력개발과(전화번호 02-2133-5766)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자치구의 경우 각 구별로 인원을 별도 모집하며, 각 구청별 대학생 행정체험(아르바이트) 관련 사항은 거주지 구청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정 체험과 함께 경제활동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이 학생들의 실무 경험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청에서는 2023년~2024년 겨울방학기간을 맞이하여, 행정체험(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모집 개요

 ○ 근무기간 : 2024년 1월 4일(목) ~ 1월 31일(수). 실근무일 20일
 
 ○ 모집인원 : 총 15명 (특별선발 5명, 일반선발 10명)
   - 특별선발 (5명)
       총장 추천 2명 (동국대학교 1명, 숭의여자대학교 1명)
       지원 대상 3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
   - 일반선발 (10명)

 ○ 자격요건 : 모집시작일(2023년 11월 27일) 기준 중구에 거주(주민등록)하는 대학교 재학생(단, 휴학생.대학원생 제외 / 특별.일반 선발 공통)

 ○ 근무조건 : 주 5일(월∼금), 1일 5시간(09:00~15:00), 1일 보수 57,180원(중식비 포함)


◎ 접수 및 선발 절차
 
 ○ 접수기간 : 2023년 11월 27일(월) 09:00(오전9시) ~ 12월 4일(월) 18:00(오후6시)
 
 ○ 접수방법
   - 특별선발(총장 추천) : 대학교(동국대.숭의여대) 총장의 추천 공문으로 신청
   - 일반선발.특별선발(지원 대상) : 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 접속 경로 : 누리집 첫 화면 → 소통참여 → 온라인접수신청 → 아르바이트 신청

https://www.junggu.seoul.kr/content.do?cmsid=16008

 ○ 선발 및 결과발표 : 2023년 12월 8일(금) 추첨 후 17:00까지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
 
 ○ 선발자 등록 : 2023년 12월 11일(월) ～ 12월 13일(수)까지
    담당자 이메일(cshs1130@junggu.seoul.kr)로 서류 제출

 ○ 제출서류 : 주민등록초본(2023년 11월 27일 이후 발급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주소변동 이력 포함), 재학증명서, 본인명의 통장사본
   - 특별선발(지원 대상) 대상자는 해당 유형 증빙서류 1부 추가 제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한 모집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전화번호 02-3396-4567)으로 연락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지 (예정)
 교육정책과 : 중구 교육지원센터, 중구 청소년센터, 중구 진로직업 체험지원센터
 부동산정보과 : 중구청 본관 2층
 주차관리과 : 중구청 별관 2층
 세무2과 : 중구청 본관 2층
 의약과 : 중구보건소
 소공동 주민센터
 약수동 주민센터

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구민 여가 증진을 위하여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이하 '수리센터')'를 설치하고, 2023년 1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양재천 자전거길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인근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설치해달라는 주민 요청에 호응하여 이번에 수리시설을 설치한 것입니다.

또, 자전거의 재활용을 통하여 탄소 감축 등 구의 친환경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구는 매헌시민의숲 동측 주차장 인근에 수리센터를 설치하여 편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는 서울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 서울지하철 2호선.4호선 사당역 13번 출구 앞 자전거 수리센터에 이어 3번째로 개소한 것입니다.
 
수리센터는 양재천 자전거도로와 인접해 있어 이용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규모는 30평방미터(㎡)이며, 구청에서 직영으로 운영합니다.

이 곳에는 전문 수리 직원과 공공근로 2명이 상주하며 각종 편의(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민들이 고장난 자전거를 가져오면 제동기(브레이크)와 손잡이(핸들), 사슬(체인), 고무바퀴(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기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원가 정도의 비용만 소유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또, 향후 수리센터에서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 사용량을 절약하는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수리센터 개소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자전거 이용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공휴일 및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점심) 시간입니다. 

★ 참고자료 : 수리센터 이모저모 사진
 

한편, 구는 내년(2024년) 4월에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수리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 개소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도움을 주는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탄소중립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문화예술마당'으로 탈바꿈하여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 출발하는 옛 삼표레미콘 터에 총 239면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1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10,381평방미터(㎡)의 면적에 총 23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대지를 둘러싼 도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입차로 2개와 출차로 3개를 갖추어 주차장 진출입 편의도 제고하였습니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5분에 150원(1시간 1,800원)으로, 공연 관람객 뿐 아니라 누구든지 시간주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지 개발 착공 전까지 향후 약 2년간 임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주차장 운영 기본 정보
 위치(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3 외 2필지(구 삼표레미콘 터)
 규모 : 총 239면 (일반 204면, 가족배려 25면, 국가유공자우선 2면, 장애인 8면)
 이용요금: 1시간 1,800원(5분 150원)
   ※ 시간주차 운영

성동구는 성수문화예술마당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높여 문화관광산업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서울숲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 방지 및 지역 상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성동구 내 공영주차장 중 2번째로 큰 규모”라며 “삼표부지에 함께 둥지를 튼 공연장 부지, 잔디마당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로써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시 마포구에서는 2024년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대학생 아르바이트(행정체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23년 11월 28일(화) 09:00 ~ 12월 1일(금) 18:00 (4일간)

○ 모집인원: 25명(우선선발: 8명, 일반선발: 17명)

○ 모집대상 (자격요건)
 - 우선선발: 접수시작일(2023. 11. 28.) 기준 주민등록상 마포구 거주자이면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본인 또는 자녀), 국가유공자(본인 또는 자녀),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3자녀 이상)의 자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의 자녀

 - 일반선발: 접수시작일(2023. 11. 28.) 기준 주민등록상 마포구 거주자이면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대학원생 제외)
 ※ 단, 최근 3년 이내 마포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선발된 자는 지원 제한

○ 근무조건
 - 근무기간: 2024년 1월 2일(화) ~ 1월 29일(월) (주5일)
 - 근무시간: 09:00 ~ 15:00 (5시간, 점심시간 별도)
 ※ 근무 요일 및 시간은 근무부서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부서와 협의하여 조정 가능

 - 근무장소: 구청 부서,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등
 - 근무내용: 행정업무 보조 (자료 정리, 민원 안내 등)
 - 보수 : 일 57,180원 (중식비 포함)

○ 신청방법 : 마포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아래 링크)
  메인화면 → 소통과 참여 → 온라인예약/신청 → 통합온라인신청 → 대학생 아르바이트

https://www.mapo.go.kr/site/main/onlineReq/2/online_mst_list

 - 로그인 후 제목 오른쪽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 클릭 (제목 클릭 X)

 - 크롬 브라우저로 접속 시 오류 발생하여 신청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엣지 브라우저로 접속하여 신청

 - 온라인 신청만 가능

 - 대학생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신청자 본인 이름으로 신청하여야 함(대리 신청 불가)

 - 중복 신청 금지 (※ 한 사람당 한 번만 신청)

○ 선발방법: 전산 추첨
  2023년 12월 11일(월) 11:00, 마포구청 8층 자치행정과 사무실에서 진행
 ※ 신청자 전산 추첨 참관 가능(1~2명 선착순 선정, 참관과 선발 여부는 무관함)

○ 선발결과 발표: 2023년 12월 11일(금) 18:00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 유의사항(공통)
  결격사항(마포구 주민등록 미등재,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의 재·휴학생 미해당 등) 확인 시 자동 탈락

○ 우선선발 유의사항
 - 우선선발 요건에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
 - 접수마감 후 우선선발 유형 착오 신청에 대하여 이의신청 불가
 - 추첨 후 선발자 등록 시 우선선발 자격 증명서류를 제출하여야 함.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한 서류의 내용이 신청 내용과 다르거나 선발요건에 맞지 않을 경우 선발 취소 처리
 - 본 사업 참가로 인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 감소 여부는 신청자 스스로 판단하여야 함

궁금한 사항은 구청 자치행정과(전화번호 02-3153-83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맘편히 일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동작형 육아도우미 '동작맘' 사업을 내년(2024년)부터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맞벌이 가정의 야근, 늦은 퇴근 등 현실 여건을 반영하여 기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돌봄의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용 시간 연장에 따른 야간 요금은 구비 지원을 통하여 할증 없이 주간 요금과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동작맘’은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보완.확대하여 2023년 8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육아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여 육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최초로 구비를 투입하여 신청 대상의 소득.재산의 제한 기준을 없앴고, 돌봄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 170여 명을 배치하였습니다. 

단순한 돌봄서비스를 넘어 방문 가정과 동작구 육아종합 지원센터 소속 돌보미(코디네이터)를 연결하여 육아 정보 제공, 상담 등의 사후 관리도 병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소득 및 재산 여부와 관계없이 12개월 ~ 7세 영유아가 있는 관내 거주 가정입니다.

시간당 1만 1080원에 하루 최대 4시간, 월 최대 100시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이용 신청은 2023년 12월 18일부터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dccic.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전화번호 070-7163-1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동작맘은 지난 3개월간 동작구민 363명이 총 973시간(일 평균 18시간)을 이용하였습니다. 

동작맘 이용자 A씨는 “자격 기준이 까다롭지 않고 시간당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무엇보다 돌봐주는 분이 전문 인력이어서 믿음직스럽다”고 말하였습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맘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동작형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시는 올 겨울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하여 '채우기.틀기.녹이기' 3대 안전 수칙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가정에서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고, 언 계량기는 천천히 녹여주는 등 간단한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영하 10도 미만의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되면 동파가 발생하고, 영하 15도 이하의 날에는 동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겨울(2022년~2023년)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7천 7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동파 원인의 97퍼센트(%)가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보온이 미흡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파악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초 나흘간의 설 연휴가 있었고, 일 최저기온이 영하 17.3도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강 한파가 겹치면서 2023년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전체 동파의 36.4%인 2,811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겨울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특별 관리가 필요한 31만 세대를 선정하고 맞춤형 보온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보온대책은 찬바람을 차단해 주는 계량기함 보온덮개 29만 장을 배부하고, 벽체형.맨홀형 계량기함 보온재와 동파에 강한 ‘동파 안전계량기’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설치할 계획입니다. 

계량기함 보온덮개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29만 장을 배부하며 복도식 아파트와 노후 연립.다세대 주택에 벽체형 보온재 10,600여 개, 단독주택과 상가 등에 맨홀형 보온재 1,800여 개를 설치합니다.

‘동파안전계량기’는 영하 10도에서 24시간 이상 견딜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동파 이력이 있는 수전을 중심으로 1만 개 설치합니다.

시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신속한 동파 신고 접수와 계량기 교체를 위하여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일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상황 단계에 맞춰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동파 예방 참여를 적극 독려합니다. 

시는 올해부터 ‘동파예보제’를 확대 시행합니다.

연휴 기간과 한파가 겹쳐 장기간 집이 비는 상황이 예상될 경우, 기존에는 2~3일 전 예보하였으나, 이제는 7일 전부터 예보할 예정입니다.
 
동파예보제가 시행되면 시에서는 단계별 동파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동파계량기 긴급 복구 체계를 구축합니다. 

★ 동파 발생 위험도별 4단계 동파 예보제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아리수 사이버 고객센터 누리집(http://i121.seoul.go.kr/), 상수도 민원상담 챗봇 ‘아리수톡’, 120다산콜재단(서울시 종합 민원전화)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 서울 각 관할 지역별 수도사업소 전화번호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민원 신청’ → ‘수도계량기 교체 신청’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에서는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채널을 추가하고 ‘챗봇 아리수톡 바로가기’에서 ‘아리수톡 상담 시작’ 후 대화창에 ‘동파 신고’를 입력하면 됩니다.

◎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문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겨울 동파 대책 준비를 철저히 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각 가정에서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 집 수도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점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의 협력을 통하여 청년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청솔둥지' 잔여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23년 11월 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잔여 세대는 청솔둥지 3~5차 각 1세대씩 총 3세대이며, 각 세대는 전용면적 32.56평방미터(㎡) ~ 39.81㎡로 방과 거실(주방 겸용), 욕실(화장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 대상 주택 주소 및 호수
 청솔둥지 3차 303호 (강북구 수유로17나길 22)
 청솔둥지 4차 201호 (삼양로91가길 12-8)
 청솔둥지 5차 202호 (인수봉로55길 39-17)

또한 회의실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입주민 전용 친교(커뮤니티)실, 최대 6~8대 주차가 가능한 필로티 주차장이 있습니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가오리역과 화계역, 강북문화예술회관, 재래시장 등과 인접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3년 11월 1일)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70퍼센트(%) 이하이고,
서울시 내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19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입니다.

소득 50% 이하 해당자는 별도의 자산기준(총 자산 2억 5,500만원을 초과하지 않고, 소유 자동차 현재가치 3,683만원을 초과하지 않을 것)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임대보증금은 약 1,568만원~3,462만원 선이고, 월 임차료는 약 20만원~45만원 선이나, 일정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월 임차료 전환이 가능합니다.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청 희망자는 2023년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강북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하여 신청자격 및 방법을 확인 뒤, 신청서 등 필요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potato954@gangbuk.go.kr)을 통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입주공고문, 입주신청서식 등
※ 첨부파일 내 입주공고문을 보면 주택 외관, 내부 사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공고문 내용에 따라 주택공개 기간인 2023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주택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는 배점항목표에 따라 제출서류 진위 확인 및 기준 조회 후 고득점자 순으로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입주 대상자 및 예비자 발표는 2024년년 2월 7일에 강북구 누리집을 통하여 공고할 예정이며, 대상자 본인에게도 개별 통보합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청년임대주택 청솔둥지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을 통해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위해 주거부터 취·창업까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