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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문화예술마당'으로 탈바꿈하여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 출발하는 옛 삼표레미콘 터에 총 239면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1월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10,381평방미터(㎡)의 면적에 총 23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대지를 둘러싼 도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입차로 2개와 출차로 3개를 갖추어 주차장 진출입 편의도 제고하였습니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5분에 150원(1시간 1,800원)으로, 공연 관람객 뿐 아니라 누구든지 시간주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지 개발 착공 전까지 향후 약 2년간 임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주차장 운영 기본 정보
 위치(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3 외 2필지(구 삼표레미콘 터)
 규모 : 총 239면 (일반 204면, 가족배려 25면, 국가유공자우선 2면, 장애인 8면)
 이용요금: 1시간 1,800원(5분 150원)
   ※ 시간주차 운영

성동구는 성수문화예술마당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높여 문화관광산업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서울숲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 방지 및 지역 상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성동구 내 공영주차장 중 2번째로 큰 규모”라며 “삼표부지에 함께 둥지를 튼 공연장 부지, 잔디마당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로써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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