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빈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빈대 신고.관리체계’를 신속히 구축,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호텔.숙박시설 등 유관 민간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빈대 없는(제로) 도시 계획(프로젝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빈대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2023년 10월 31일(화) 숙박.목욕시설 등 ‘소독 의무시설’을 관리하는 부서 합동으로 빈대 방제 방안을 수립, 특별 점검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즉각 추진에 들어갔습니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흡혈로 불편과 알레르기, 심리적 피로감을 주는 해충입니다.
시는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빈대 발견 시 온라인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호텔.숙박시설.목욕장.찜질방 점검과 함께 유관 협회와 자율 방역을 추진합니다.
또 서울시 누리집을 통하여 연결되는 ‘빈대 정보 웹페이지’를 운영, 빈대에 대한 정보와 발견 시 대응요령을 제공합니다.
먼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한 방제를 위해 빈대 발견 시 보건소, 120다산콜센터와 함께 서울시 누리집 배너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빈대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자치구에서 신속히 현장 출동하여 빈대 출현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 발견시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처분하고 방제하도록 조치합니다.
시는 빈대 특성상 발생 가능성이 높은 호텔,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등을 선제적으로 집중 점검 중입니다.
서울 시내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총 3,175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예방법 홍보와 함께 침구 세탁, 소독 여부 등 위생관리 실태를 자치구와 특별점검하고 있습니다.
시.자치구 명예공중위생감시원(283명)을 활용하여 2023년 10월 31일(화)부터 숙박.목욕장(찜질방 포함)업 전체 3,175개소에 빈대 예방 및 관리안내서를 배포하고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 중이며, 위반사항 확인 시 행정처분과 함께 자치구 및 영업소의 누리집(홈페이지)에 위반사실을 게시합니다.
또한 연말연시까지 외국인의 체류가 많은 지역 내 숙박‧목욕장업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하며, 시는 관련 직능협회에 빈대 예방 조치 등 자체 방역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 및 위생 확보를 위해 관광숙박시설 대상 방제를 권고하고, 소독 의무 등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도 자치구와 합동 점검합니다.
2023년 11월 1일(수) ~ 11월 14일(화) 2주간 동안 「공중위생관리법」 및 「감염병예방법」 상 소독 의무시설인 호텔업(관광호텔, 가족호텔, 호스텔, 소형호텔 등)을 대상으로 점검하되, 1~3성급 중소형 호텔 및 호스텔 등도 중점 점검합니다.
시는 숙박시설, 호텔 등에서 빈대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방제하도록 조치하고, 방제 이후 10일 간격으로 2회 추가 점검을 실시해 빈대가 박멸되었는지 특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도 2023년 11월 중 자체 소독을 실시할 것을 권고하고, 서울스테이 등록업소를 중심으로 위생관리 확인하는 등 사각지대 관리에도 나섭니다.
시는 위생적인 투숙환경을 위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에 대해 숙박업에 준하는 안전.위생 의무규정 마련할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2차례 건의하였습니다.
특히 시는 쪽방촌, 고시원 등 위생취약 시설의 빈대 예방과 방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예산 5억 원을 긴급 교부하여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쪽방촌, 고시원에서 빈대 발생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제작․배부하고, 상시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소독제 등)도 지원하는 한편 쪽방촌‧고시원에서 빈대가 발생하면 방제를 지원, 이후에도 신고센터를 통해 관리할 계획입니다.
평상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도 빈대가 발생하지 않게 힘을 씁니다.
시는 유관 협회, 자치구와 함께 자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소독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특히 서울지하철은 직물 소재 의자를 주기적으로 고온 스팀 청소하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하여 빈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는 한편 직물 의자를 단계적으로 변경(지하철 1~8호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외국인 탑승객 비중이 높은 공항버스․시티투어버스는 차량 내부 방역을 강화합니다.
'빈대 제로 도시’에 걸맞은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업체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시는 이달부터 숙박시설 등 관련 업체가 자율적으로 ‘서울시 빈대 예방·관리 5대 실천사항’을 준수할 경우, 명예감시원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빈대예방 실천시설’ 스티커를 부착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시는 2023년 11월 중 숙박업소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기업 온다(ONDA)와 협력하여 숙박예약플랫폼 내 ‘소비자 안심마크’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은 숙박예약 시 안심 숙박업소를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온다(ONDA)’는 호텔 및 숙박업계에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는 B2B 스타트업 민간기업으로 다수의 숙박예약플랫폼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의를 통해 안심마크 표시 플랫폼을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방역소독업체의 빈대방제 역량도 강화하여 나아 갑니다.
시는 한국방역협회를 통해 최신 동향을 포함한 빈대 방제기술 특별교육을 2023년 11월 중 실시하고, 교육받은 방역업체 명단을 공개하여 시민이 필요시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민이 빈대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서울시 누리집에서 연결되는 ‘빈대정보 누리집’을 운영합니다.
빈대 발생 신고부터 빈대 기본정보, 예방행동수칙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신속히 개최해 빈대 발견 시 대응요령을 담은 ‘서울시 빈대예방 및 관리안내서’를 제작하여 시 누리집 게시하고 서울시 자치구에 배포하였습니다.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양영철 교수, 한국방역협회 전문위원 김흥철 박사, 시 감염병연구센터, 감염병관리과가 함께 2023년 10월 18일 긴급 자문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빈대 예방 및 발생 시 대응요령
예방 : 빈대가 있을 위험이 있는 물품(중고가구, 낡은책)을 함부로 가정으로 가져오지 않는다. 갈라진 틈, 벽지 등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여 빈대 서식처를 최소화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별 : 빈대는 야간에 주로 흡혈을 하므로 잠자는 동안 벌레에 물린 자국이 발견되거나, 침구 및 매트리스에서 빈대의 탈피흔적 또는 배설물(분비물)이 확인되면 빈대가 침입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방제 : 빈대 방제를 위해서는 진공청소기(헤파필터)를 이용하여 침대 매트리스와 실내공간을 청소하고 진공청소기 내용물은 비닐봉투에 밀봉하여 즉시 폐기하여야 한다. 오염된 침구와 옷은 고온으로 세탁.건조하고 스팀 청소기로 가구틈과 벽 틈에 분사한다.
빈대 발생 시 한국방역협회를 통해 전문 방역업체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한국방역협회 공식 누리집(https://ikpca.co.kr/), 전화번호 02-467-7630
★ 빈대 발생 시 문의처 : 자치구 보건소 또는 다산120 서울시통합민원 전화번호
자치구명
전화번호
자치구명
전화번호
종로구
02-2148-3758
마포구
02-3153-9033
중구
02-3396-5262
양천구
02-2620-4920
용산구
02-2199-4482
강서구
02-2600-5930
성동구
02-2286-7040
구로구
02-860-3266,2419
광진구
02-450-2811
금천구
02-2627-2718
동대문구
02-2127-5409
영등포구
02-2670-4904
중랑구
02-2094-0747
동작구
02-820-1076
성북구
02-2241-6023
관악구
02-879-7132
강북구
02-901-7643
서초구
02-2155-8091
도봉구
02-2091-4431
강남구
02-3423-7298
노원구
02-2116-4361
송파구
02-2147-4819,3481
은평구
02-351-8814
강동구
02-3425-6712
서대문구
02-330-1886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빈대는 질병매개 해충은 아니지만, 흡혈로 인한 불편과 알레르기, 심리적·경제적 피해를 주는 해충이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 시민들이 빈대를 발견할 경우 보건소, 120 또는 ‘빈대발생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방제 지원을 해드린다.”며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즉시 대응하고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 6월, 우정사업본부 등과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2월까지 우체통 활용 폐의약품 수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폐의약품 수거량을 분석하여 보니, 전년 동기 대비 약 32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2년 7~9월 월 평균 11.8톤에서 2023년 월 평균 15.6톤으로, 약 32% 증가 우체통 수거 실적도 2023년 7월 212킬로그램(kg), 8월 426kg, 9월 433kg로 지속 증가
이는 우체통 활용 수거사업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간접 홍보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시민들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 11월 중순 부터 '근로복지공단'도 폐의약품 분리배출 사업에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단 서울지역 본부 및 서울 강남지사 등 총 9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근로복지공단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2023년 11월 13일(월) 11시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양 기관 간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협약 체결 예정
앞으로도 서울시는 폐의약품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사업 강화를 통하여 폐의약품 분리배출 장소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폐의약품 수거함의 위치는 스마트서울맵 누리집(https://map.seoul.go.kr/)에 들어가 검색창에 '폐의약품'을 입력하여 검색하거나, ‘도시생활 지도’ 아이콘을 클릭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체통은 검색 포털에서 ‘우체국 찾기’ 또는 ‘우체통’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폐의약품 수거함 추가 설치 장소 (2023년 11월 13일부터)
연번
장소명
주소.위치
1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04554) 서울시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국민연금 빌딩) 19층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
2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
(06193)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8 (다봉타워 10층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 경영복지부)
서울지하철 2호선․4호선 사당역, 서울지하철 8호선 문정역 등 역세권 편리한 입지에, 시세의 30~50퍼센트(%)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서울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2023년 11월 청약에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2024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시내 25개 단지, 총 528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10월 31일(화) 모집 공고를 하고, 2023년 11월 7일(화)부터 11월 9일(목)까지 3일간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https://www.i-sh.co.kr/)을 통하여 온라인 청약을 진행합니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서울시는 올해(2023년) 4월, 청년주택 사업 추진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시는 ‘청년안심주택’ 건립 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등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확보되는 추가분을 기부채납 받아 임대주택(공공․민간임대)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SH선매입에 해당하는 ‘공공임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민간임대’는 사업시행자가 직접 입주자 모집 및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송파구 문정동 55-6 일원(153호), 동작구 사당동 1044-1(22호) 등 25개 단지, 총 528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2023년 11월 청약 접수 후 2024년 2월 발표하고, 최종 당첨된 입주자는 입주자격 확인 등을 거쳐 2024년 3월 이후부터 입주할 예정입니다.
만 19~39세의 무주택자인 청년 또는 신혼부부 중에서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본인과 부모 합산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됩니다.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 또는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600-3456)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해마다 2차에 걸쳐 청년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왔으나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줄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3차로 늘려 공급을 지속 확대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2023년 8월 이루어진 제2차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 입주자 모집 시 총 241호 공급에 24,07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99.9:1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시는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리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청년안심주택 주차장 유료 개방에서 거둔 운영수익을 관리비 인하에 활용하고, 당초에는 불가능했던 입주자 차량 소유․운행을 허용하여 편의 또한 높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입주자 모집과 더불어 지역사회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기 어려운 주거 불안정 청년에게 청년안심주택을 제공합니다.
시는 자치구 내 아동복지시설 퇴소로 주거지가 필요한 청년, 수급 계층 및 저소득층을 추천받아 우선 입주권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 서울 청년안심주택(공공임대) 위치도 (2023년 10월 20일 기준)
☆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준공 사업지(위치;주소) 현황표 (2023년 10월 20일 기준)
연번
사업지 주소(위치)
계 (호)
호수 (호)
공공임대
민간임대
구분
15,457
3,512
11,945
1
서대문구 충정로3가 72-1 외7
499
49
450
2
성동구 용답동 233-1
170
22
148
3
광진구 구의동 587-64
84
18
66
4
마포구 서교동 395-43 외5
1121
199
922
5
강서구 등촌동 648-5
285
19
266
6
종로구 숭인동 207-32
238
31
207
7
동작구 노량진동 37-1 외7
272
37
235
8
강서구 염창동 274-17
520
49
471
9
마포구 창전동 19-8 외1
681
120
561
10
동대문구 휘경동 192-1
99
9
90
11
용산구 한강로2가 2-350 외66
1226
421
805
12
서초구 서초동 1502-12 외
280
68
212
13
강서구 화곡동 401-1
57
9
48
14
마포구 상수동 355-2 일원
95
27
68
15
중랑구 상봉동 109-34
83
6
77
16
강동구 천호동 458-3 외 7
225
50
175
17
강서구 화곡동 1170
533
87
446
18
중랑구 묵동 176-39 외3
235
24
211
19
광진구 구의동 593-11
98
28
70
20
영등포구 도림동 250-20
99
18
81
21
노원구 공릉동 617-3외 2필지
270
75
195
22
강서구 등촌동 671-1
252
53
199
23
강서구 화곡동 1073-11
82
15
67
24
도봉구 쌍문동 103-6 외1
288
70
218
25
강남구 논현동 202-7
345
86
259
26
용산구 원효로1가 134
812
333
479
27
관악구 봉천동 854-3 외2
201
31
170
28
도봉구 쌍문동 507-1
253
48
205
29
은평구 구산동 198-3 외1
238
21
217
30
송파구 잠실동 208-4,9,17
298
88
210
31
광진구 중곡동 637-5일원
299
84
215
32
서대문구 남가좌동 269-1
124
15
109
33
은평구 대조동 2-9
977
347
630
34
영등포구 당산동2가 45-5
624
131
493
35
동대문구 휘경동 281-1
582
80
502
36
강남구 논현동 278-4
298
38
260
37
광진구 구의동 587-62
70
18
52
38
강남구 역삼동 738-29
78
19
59
39
관악구 신림동 75-6 외5
338
79
259
40
서초구 서초동 1365-8
411
122
289
41
영등포구 신길동 173-6
162
34
128
42
강남구 삼성동 140-35
299
82
217
43
강동구 성내동 87-1
900
264
636
44
송파구 잠실동 187-10
217
71
146
45
종로구 숭인동 240-1
139
17
122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안심주택’은 한 번 입주하면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자산이 부족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취업, 주거 등으로 힘든 청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2023년 10월 19일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혐오 비방 모욕 문구의 정당현수막 금지' 조례를 제정.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정당현수막은, 지난해(2022년) 12월 개정한 '옥외광고물법 제8조 8호'에 따라 거의 무제한 게첩할 수 있도록 하여, 정당현수막의 난립은 물론 그 내용도 혐오 비방 모욕하는 문구가 많아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정당현수막에 대한 구민인식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총 9,744명의 높은 참여로 정당현수막을 공해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구민 93퍼센트(%)가 ‘정당 현수막 내용이 비방,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 즉시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어 ‘철거 필요성’을 강하게 나타냈습니다.
이에 송파구는 여론에 부응하여 전국 최초로 ‘혐오 비방 모욕 문구의 정당현수막 근절’에 대한 조례를 신설하였습니다.
구민인식조사 결과를 반영, 정당현수막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정당현수막 조례는 송파구 여야합의 만장일치로 나봉숙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지난 2023년 9월 26일 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10월 19일 공포하고 조례를 시행합니다.
주요 내용으로 혐오, 비방, 모욕의 정당현수막 게첩 금지, 교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곳에 설치 금지, 정당현수막은 1회 15일 이내로 제한하며, 동일 내용의 현수막을 2회 이상 계속 게첩을 금지, 정당현수막 관리를 위하여 주민평가단 구성·운영 근거 등을 명시하였습니다.
조례 시행에 따라 혐오, 비방, 모욕에 해당하는 정당현수막은 행정청 단독 판단이 아닌,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구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철거여부를 결정하고 이행할 방침입니다.
정당현수막 평가 및 철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이를 위하여 구는 주민평가단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총 81명(행정동별 3명)의 주민평가단 집단(pool)을 구성하여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합니다.
또, 정당현수막 게시기간이 15일인 점을 감안해 평가대상 정당현수막 발생 시 휴대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즉시 평가를 진행하여 신속성을 더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국 배심원 제도를 차용하여, 평가단원의 2/3 이상이 불법 정당홍보물로 평가하면, 적법한 정당현수막으로 인정하지 않고 즉시 철거할 예정입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신설한 정당현수막 조례를 통해 앞으로 송파구에서는 비방과 혐오 모욕 문구의 정당현수막은 게시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통상적인 정당 활동을 보장하면서도 구민 안전과 도시환경을 지키는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서울시가 2023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9선'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도심외곽지역인 삼각산(북한산) 일대는 2023년 10월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2022년에 선정한 96개 노선에 3개 노선을 추가하였습니다.
새로 추가한 3개 노선은 우리나라 근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건축물과 함께 노란색 은행나무 단풍이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 정동길’,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목재 널판(데크)을 따라 조용하게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강남구 대치1 연결녹지’, 고덕천변을 따라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강동구 고덕천’입니다.
‘서울 단풍길 99선’은 그 규모가 총 154킬로미터(km)로,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구성하고 있고, 그 수량은 약 5만6천 주(그루)에 이릅니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나무(34.7%)는 고운 노란빛의 단풍이 들면 가을을 대표하는 수려한 풍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은 대기정화, 기후완화 등 가로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가을에는 단풍을,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을 시민들에게 선사합니다.
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4개의 주제(테마)길인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물길 따라 걷는 단풍길,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구분하여 소개합니다.
단, 1인당 2개까지만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일 4명, 5일간 총 20명만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기록원에서 직접 시민들의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여 주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합니다.
이 행사는 직접 디지털 변환 체험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2023년 10월 30일(월)부터 선착순으로 200개(1인당 2개까지 가능) 접수 시 종료합니다.
접수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6시(오후4시)까지(12시~13시 사이는 점심시간, 휴일 제외)이며, 서울기록원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
방문 접수는 서울기록원(주소: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2길 7)에서 가능하며, 변환할 비디오테이프와 전자파일을 담아갈 USB 또는 외장하드디스크(16GB 이상)를 가져오면 됩니다.
방문 전 유선전화로 접수 마감 여부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디지털로 변환된 영상기록 사본을 서울기록원으로 기증하고 싶을 때는 서울기록원 담당자에게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됩니다.
이렇게 기증된 영상기록은 서울기록원에서 시민의 기록으로서 영구 보존합니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기록원 누리집(https://archives.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서울기록원 기록정책과(전화번호 02-350-56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고경희 서울기록원장은 “결혼식, 돌잔치 등 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서 집 어딘가에 방치된 경우를 많이 봤다”며, “시민들의 옛 추억 영상들을 디지털로 변환하여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2023년 제19회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이번 토요일(10월 7일)로 다가 온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행사장 주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혼잡도에 따라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할 수 있으니 방문계획이 있는 시민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10월 7일(토)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3 서울 세계 불꽃축제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하여 안전, 교통, 편의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주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로, 한국.중국.폴란드 3개 나라가 참여합니다.
13시(오후1시)부터 미디어아트(Refik Anadol) 전시, 시민참여 이벤트 등 사전행사가 진행되고, ‘불꽃축제’ 본행사는 19시(오후7시)부터 90분간 펼쳐집니다. 불꽃축제가 끝난 뒤에는 애프터파티로 DJ공연을 진행합니다.
시는 매년 1백만 명에 가까운 대규모 인파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았던 만큼 올해도 주최사인 ‘한화’와 함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지원에 나섭니다.
먼저, 서울시는 주최사 ‘한화’와 소방재난본부, 영등포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여 현장 안전을 지원합니다.
시는 전년 대비 안전인력을 26퍼센트(%) 늘려 행사장을 비롯하여 인근 지하철역 인파 분산, 주정차 단속 등에 투입합니다.
‘한화’는 행사장 안전관리구역을 확대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 약 16% 증원, 구역별 CCTV 설치를 통하여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 감시(모니터링)합니다.
또 ‘안전관리 앱’을 개발해 안전 인력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 인파가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하고 긴급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끔 철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행사에 앞서 10월 5일(목) ~ 10월 6일(금) 이틀에 걸쳐 행사장 안전관리 상황 집중 점검도 진행합니다.
10월 5일(목)에는 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비상 상황 시나리오를 포함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10월 6일(금)에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집중 안전관리가 필요한 주요 다중 운집행사로 정하고 철저히 준비해 왔습니다.
10월 5일(목) 점검은 영등포경찰서와 마포대교, 63빌딩 등 주요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경찰 경력․의료인력 배치, 인파 증가에 따른 대응 시나리오, 진입로․계단․경사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완대책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10월 6일(금)에는 서울시와 행안부(정부합동안전점검단), 경찰, 소방, 자치구 등 관련 기관 전체가 현장을 찾아 인파 대책과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행사 당일 보완 여부까지 점검합니다.
아울러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차, 구급차 및 의료 인력을 행사장 내에 배치,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지원하는 한편 행사장뿐만 아니라 수상 안전까지도 관리할 방침입니다.
행사 당일 14시(오후)부터 순찰선 36척이 투입되고, 불꽃축제가 열릴 수상 구간의 민간 보트 통행을 통제합니다.
또, 한강대교 가운데 위치한 ‘노들섬’은 10월 6일(금) 22시부터 10월 7일(토) 23시까지 하단부 출입을 통제하고, 야외 테라스 등 일부 공간 출입을 제한합니다.
10월 7일(토) 14시~23시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하면서, 버스를 비롯한 모든 차량은 우회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증편하고, 혼잡도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여의나루역(서울지하철 5호선)을 무정차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여의동로 통제로 평소 이 구간을 경유하는 20개 버스 노선(서울 시내버스 14개, 마을버스 2개, 공항버스 1개, 경기버스 3개) 모두 14시~23시 우회 운행합니다.
연번
업체명
노선번호
업체별 노선수
비고
계
17개사
20개 노선
20
-
1
상진운수
261
1
시내버스 (14개 노선)
2
북부운수
262
1
3
한국BRT자동차
360
1
4
진화운수
461
1
5
영인운수
662
1
6
선진운수
753, 7613
2
7
범일운수
5633
1
8
보영운수
5634
1
9
서울매일버스
5713
1
10
양천운수
6623
1
11
보성운수
5615, 5618
2
12
현대교통
7611
1
13
경기 부천시
부천버스
10
1
광역버스 (3개 노선)
14
소신여객
700
1
15
경기 용인시
평택버스
7007-1
1
16
영등포구
태진 마을버스(주)
영등포10, 영등포11
2
마을버스 (2개 노선)
17
공항리무진
6007
1
공항버스(1개노선)
서울경찰청 요청에 따라 16시~21시 한강대교를 지나는 14개 노선은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노들섬 등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시는 불꽃축제를 관람하는 시민이 교량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택시업계에도 한강대교, 마포대교 등에서 승객을 승하차시키지 않도록 협조 요청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 귀가 인파가 신속하게 행사장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20시~22시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버스노선은 행사 종료시간에 맞춰 집중 배차하기로 하였습니다.
연번
업체명
노선번호
업체별 노선수
계
22개사
26개 노선
26
1
동아운수
153
1
2
서울교통네트웍
160, 600
2
3
대진여객
162
1
4
메트로버스
260
1
5
상진운수
261
1
6
북부운수, 대원교통
262
1
7
한국 BRT 자동차
360
1
8
남성버스
361
1
9
진화운수
461
1
10
보영운수
503, 5634
2
11
영인운수
662, 6628
2
12
선진운수
753, 7613
2
13
신인운수
5012
1
14
보성운수
5615, 5618
2
15
군포교통
5623
1
16
범일운수
5633
1
17
서울매일버스
5713
1
18
세풍운수
6713
1
19
양천운수
6623
1
20
공항버스
6654
1
21
현대교통
7611
1
서울 지하철 5호선․9호선은 승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는 17시~18시부터 평소 대비 운행횟수를 총 70회 늘리고, 행사 종료 후인 20시~23시에는 행사장에 가장 인접한 여의나루역(5호선) 출입구 4곳을 모두 폐쇄하므로 주변 역을 이용하여 귀가해야 합니다.
여의나루역은 오후부터 혼잡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를 임시 폐쇄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역을 무정차 통과할 경우에는 역사․열차 내 안내방송, 현장요원을 통해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 신림선) 등 다음 역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6개 역사에는 평소 배치되는 인원 대비 4배 이상 많은 안전요원(평소 63명→ 행사 당일 277명)을 투입합니다.
또한, 시는 보행자 안전을 보호하고 혼잡을 막기 위하여 행사장 주변 등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행사장 주변 도로뿐 아니라 불꽃을 조망할 수 있는 이촌․노량진․여의도 인근 도로와 교량에 단속 인력 및 CCTV 차량을 투입, 현장 계도에 지속적으로 응하지 않는 주정차 위반차량은 견인 조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행사 당일에는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 ‘따릉이’,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킥고잉․씽씽) 대여와 반납도 일시 중지합니다.
시는 또 시민 보행 등에 불편이 없도록 행사장 주변에 방치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나 공공자전거는 다른 지역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 따릉이 대여소 임시폐쇄 장소 명단
연번
대여소 번호
대여소 명칭
1
207
여의나루역 1번출구 앞
2
215
여의도고교 앞
3
249
여의도중학교 옆
4
221
여의도초교 앞
5
4564
63스퀘어
6
222
시범아파트버스정류장 옆
7
209
유진투자증권빌딩 앞
8
217
NH농협은행 앞
9
224
롯데캐슬 앞
10
223
진주아파트상가 앞
11
4563
여의도 은하아파트
12
248
초원아파트 앞
13
202
국민일보 앞
14
5870
LG트윈타워 앞
15
5859
여의도삼부아파트
16
299
여의도 순복음교회
17
2002
노들역 1번출구
18
2003
사육신공원
서울세계불꽃축제 대중교통 이용 및 우회로․통제구간 등 교통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누리집(https://topis.seoul.go.kr/), 트위터, VMS 등을 통해 제공합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번호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하여 여의도 일대 정체, 사고, 돌발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공자전거 및 공유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관련 정보가 필요한 시민은 따릉이 앱, 해당 이동장치 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쾌적한 축제 관람을 돕기 위해 여의도․이촌한강공원에 임시화장실 총 88동과 대형 쓰레기망, 쓰레기통, 음식물 수거함 등을 추가 설치합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주최측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해 약 1,500명이 행사장 주변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시는 실시간 상황을 예찰하고 시민 안전․편의를 돕는 종합안내소 3개소와 운영상황실 6개소도 운영합니다.
또, 화장실, 응급의료 및 안내소, 교통 통제구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웹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서울시 홈페이지 ‘스마트서울맵’ 검색)’도 제공합니다.
종합안내소(여의도 3곳)와 운영상황실(여의도․이촌 각 3곳)에서는 행사시간․구역, 화장실 위치 안내를 비롯하여 응급의료, 미아 찾기, 분실물 보관 등을 제공합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돕기 위해 서울시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18회를 거듭하며 서울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도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방문 전 충분한 정보 확인과 질서 있는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