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충북 옥천군에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2024년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립니다.천묘목공원(주소: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3일간 열리며, 개막식은 3월 29일 오후 5시에 진행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선양소주가 옥천묘목 산업특구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주)선양소주는 51년 동안 충청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토기업으로 무료 예술공연 개최, 지역사랑 장학금 기부 등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이바지하였으며, 옥천군 지역발전을 위해 옥천묘목축제와 포도.복숭아 축제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이날 상표전달식에 따라 ‘묘목의 고장, 옥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이제 우린’ 20만 병이 충청, 대전, 세종 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유통합니다.

아울러, 올해 22회 개최를 맞은 전국 최대 옥천묘목축제는 더욱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매일 13시부터 14시 사이에는 하루 7천 주씩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보조무대 앞 가식장에서는 ‘명품 묘목을 찾아라’가 열립니다.
복주머니를 찬 묘목을 찾으면 옥천의 명품 묘목과 다육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옥천군 축제 소개 누리집 https://www.oc.go.kr/tour/contents.do?key=2495

연인, 가족을 위한 묘목돌이와 인생네컷, 나무 커플링 만들기, 연애운세, 스탬프투어, 묘목놀이터 등의 투투(제22회 개막을 의미)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그 외에도 수석 전시회를 선보이며, 묘목 상담관을 개설하여 유실수나 조경수에 대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묘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기간 3일 내내 옥천군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집니다.

3월 30일에는 줌바댄스 한마당이 열리고, 묘목가요제(초대가수: 안성훈, 권진열, 오예중)의 본선 경연을 개최합니다.

3월 31일 16시 폐막식에는 청춘 그루터기 행복드림 콘서트(초대가수: 슈퍼스타K 출신 현진주)가 열릴 예정입니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옥천묘목축제의 투투를 기념해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옥천군수는 “선양소주와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드린다”며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반응형
반응형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4년 4월 1일 10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을 스페이스 허브(남문광장)에서 개최합니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순천시는, 국가정원의 우수한 본원(아날로그적) 요소 위에 동화(애니메이션) 등 문화 창작물(콘텐츠)을 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가상(디지털) 요소를 덧입히는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스페이스 허브’는 동문과 서문을 잇던 유휴공간을 새로 단장한 곳으로, 4,700평에 달하는 광활한 광장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우주선이 내려앉은 모습의 ‘스페이스 브릿지’와 새롭게 조성한 ‘스페이스 허브’는 어린이들의 꿈을 우주로 상징하여 미래로 실어 나른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개막식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24개 읍면동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벤저스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정원문화산업도시 선포식, 어린이.청소년.청년 연합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집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24년 4월 1일 개막후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은 휴장합니다.

관람료는 일반 성인 기준 1만원, 순천시민은 2천원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순천만국가정원 공식 누리집 https://scbay.suncheon.go.kr/

아울러, 개막날부터 야간개장도 시행합니다.

야간 매표는 17시부터 19시까지이며,
야간이용권 가격은 일반 성인 기준 보통권 1만원에서 50% 할인한 5천원이며, 순천시민은 야간도 주간과 동일하게 2천원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개막식은 정원문화산업도시라는 순천의 새로운 비전을 널리 알리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순천의 우수한 아날로그적 정원 위에 문화콘텐츠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더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반응형
반응형

전남 강진군은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 사업 사전 신청을 3월 18일부터 시작하고 두번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기수(시즌)와 동일하게, 관외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사전 신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진 여행 비용의 50퍼센트(%)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여 줍니다.

사전 신청은 2024년 6월 20일까지이며, 지원금 정산신청은 6월 30일까지로,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신청하여야 합니다.

 

☆ 강진반값관광 공식 누리집 https://gangjintour.com/

 

☆ 관련 문의 사항 : 사무실 전화번호(061-433-3349)


한층 더 세밀하게 보완한 이번 기수(시즌)는, 지역 상품권 정책발행 가맹점(연 30억 원 이상 매출 업소)에서 사용한 영수증에 제한을 두어, 농어업 분야와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또한, 군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다시 찾고 싶은 강진, 건강한 관광도시’라는 생각(이미지)을 심어주기 위하여 관광 수용 태세 개선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값 가족여행 강진 사업을 홍보하고 설명회, 스마일 캠페인 등을 추가로 진행하여, 능동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설 명절 연휴와 제52회 강진청자축제를 중심으로 진행한 반값 관광 제1기(시즌1)에는 2,250가족(6,389명)이 강진 반값여행 혜택을 받아 강진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단기간 관광객 수가 85퍼센트(%)나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강진원 군수는 “반값 강진 관광의 해와 반값 가족여행 강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의 영역뿐만 아니라 정가 받기, 관광객을 내 가족같이 맞이하기 등 민간 영역의 활약이 필요하다”며 “친절, 위생,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강진반값여행이라는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민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반응형
반응형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경기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2024년 벚꽃축제'를 4월 5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진행합니다.

 ※ 경기도 과천시에 있지만 서울시 시설이므로, 명칭이 '서울대공원'입니다.

대공원 일대가 축제 장소인 만큼,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축제 표제(주제; 슬로건)는 '40년 아름드리 벚꽃숲, 같이 걸을래?'입니다.

밤이 되면 경관조명을 받아 더욱 화사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밤 벚꽃길’ 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를 풍성하게 준비합니다.
 
오랜 세월을 머금은 왕벚나무가 800미터(m) 길이의 터널을 이루는, 가장 화려한 구간에 ‘밤 벚꽃길’을 마련하였습니다.

야간 경관 조명은 매일 일몰 이후부터 23시까지 운영합니다.

왕벚나무 800미터 터널길 사이마다 ‘사진 놀이터’를 마련합니다.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LOVE(사랑) 조형물, 얼마 전 서울대공원의 새 식구가 된 '레서판다'를 그려 놓은 포토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외 부대행사(프로그램)는 만남의광장 좌측 녹지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매일 11~18시에 운영합니다.

빈백(콩 모양 자루 의자)에 앉아 벚꽃 풍경을 즐기는 ‘꽃멍 빈백’, 얼굴에 화사한 꽃을 피우는 ‘봄꽃 페이스페인팅’,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타로카드’, ‘연애고사’ 등을 준비합니다.

시민 공연자 40팀과 함께 화사한 봄날을 노래하는 ‘봄바람 버스킹’, 250만 유튜버 ‘창현노래방’과 함께하는 일반 시민 노래 경연대회인 ‘창현 대공원 노래방’ 등을 통해 분홍(핑크)빛 음악으로 서울대공원을 물들일 예정입니다.

‘창현 대공원 노래방’은 2024년 4월 6일(토) 16~20시 운영 예정이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과천 서울대공원 공식 누리집 https://grandpark.seoul.go.kr/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하여 총 100여 명의 안전요원을 공원 곳곳에 배치합니다.

축제 안내지도 또한 공원에 설치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 40년을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초대하기 위해 고심하여 축제 일정을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에서 행복한 순간을 꽃피우며, 서울대공원과 함께 걷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반응형
반응형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4년 3월 27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 5일 동안, 서울 대표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 일원에서 '호수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호수벚꽃축제의 절경(하이라이트)은 ‘봄밤의 벚꽃’입니다.

석촌호수 2.6킬로미터(km) 전역에 백색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벚꽃 야경을 연출합니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나무 등 총 1,100주의 벚꽃과, 이를 비추는 새하얀 빛이 어우러진 색다른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관조명을 사람 키보다 높게 설치하여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상춘객들이 야간에도 호숫가를 따라 화려하게 수놓아진 벚꽃을 감상하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축제가 열리는 5일 간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한국대중가요), 클래식스,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 송파구 문화관광 공식 누리집 http://www.songpa.go.kr/culture/

축제 첫날인 3월 27일 18시부터 19시 40분까지 개막식 ‘벚꽃맞이’가 열립니다.

클래식과 성악 듀엣을 시작으로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의 뮤지컬, 크로스오버, K-pop 가수 소유의 무대까지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14시부터 18시 40분까지는 송파구립합창단, 송파구립실버악단 등 구립문화예술단체 공연, 청년버스킹, 어쿠스틱 팝.재즈 공연 등 다양한 분야(장르)의 공연이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 17시 30분부터는 ‘벚꽃만개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자현악 그룹 트리니티의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재즈밴드 업댓브라운의 감성적인 무대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신나는 메들리로 이어지며, 여성4인조 걸그룹 ‘하이키’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이밖에도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설치된 화려한 ‘벚꽃 게이트(문)’를 비롯하여 호수 곳곳에 송파구 캐릭터인 하하호호가 함께하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벚꽃캔들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벚꽃을 주제로 한 액세서리, 공예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벼룩시장(프리마켓)’이 열려 재미를 더합니다.


아울러, 구는 관람객 모두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즐기도록 안전관리에 주력합니다.
축제 예산의 23퍼센트(%)를 안전 관리비용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면서 “'아름다운 봄, 벚꽃이야기 호수벚꽃축제'에 많이 오셔서 벚꽃으로 물든 호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반응형
반응형

인천광역시는 2024년 3월 28일(목)부터 관내 19세 청년(2005년 출생) 9,221명에게 선착순으로 '청년 문화예술 패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여 문화예술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전국 19세 청년 약 16만 명에게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득과 관계 없이 1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협력 예매처인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바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국비 지원분에 해당하는 10만 원만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5만 원은 시.도별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입니다.


박정남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 19세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홍대 레드로드 R2구간 - '걷고싶은 거리' 버스킹존은 마포구에 버스커 등록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리를 이용하는 공연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버스킹존을 이용하려는 공연자에게 이전보다 공정하고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레드로드 R2(걷고싶은거리) 버스커 사전 등록제' 시행에 거리 예술인(아티스트)분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레드로드 R2 걷고싶은거리  버스커 사전 등록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등록 대상 : 개인 또는 단체(팀)

○ 모집 분야 : 보컬(가수), 댄스(춤), 기타 퍼포먼스(마술, 악기연주) 등

○ 신청 접수방법
 버스커 사전등록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붙임 1, 2, 3 전부 작성 및 자필서명) 후 담당자 이메일(mapobusking@mapo.go.kr)로 제출
 ※ 신청 이메일 주소가 변경되었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작성 서식에 맞지 않을 경우 등록을 반려할 수 있으니, 작성 서식을 반드시 준수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레드로드 R2 버스커 등록 신청서 HWP양식

2024 R2 버스커 사전등록 신청서.hwp
0.25MB


○ 신청기간 : 2024년 3월 27일(수) 9:00 ~ 3월 29일(금) 18:00

○ 등록 통지 : 2024년 4월 1일(월),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 안내

★ 유의사항
 공연자가 아닌 관계자는 버스커 등록대상이 아닙니다.

 대리예약 등을 위한 허위등록을 금합니다.

 승인된 공연을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 3회 이상 취소할 경우, 사유 확인 후 사전버스커 등록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단, 객관적으로 증빙 가능한 경우 제외).

 (팀 대표가 아닌) 팀원 또는 대리예약자가 공연을 신청할 경우 별도 고지없이 직권으로 등록한 공연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현재 버스킹존 공사 연장으로 인하여, 버스킹존 재개장(오픈) 예정일은 2024년 4월 22일(월)입니다.

누리집(홈페이지).온라인 신청 일정은 재공지 예정입니다.

※ 추진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관련 문의 : 마포구 관광정책과(전화번호 02-3153-8664)

◎ 레드로드 R1, R2 구간 약도(개념도)


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반응형
반응형

강원 속초시는 2024년 3월 30일과 31일, 주말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설악산의 설경과 동해의 푸른 바다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영랑호수 일원에서 '제1회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속초 북부권 활성화 및 봄철 대표 축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획한 축제로서, 민선 8기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인 ‘친환경 축제’, 영랑호가 품은 유양(힐링)과 치유를 담은 ‘웰니스 축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지역상생 협력축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영랑호를 지역 대표 벚꽃명소로 널리 알리고, 속초를 찾는 사람들이 영랑호와 벚꽃에 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속초, 반했나 봄'이라는 부제 아래 4가지 ‘봄’ 주제(테마) 행사를 진행합니다.

주제별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들의 벚꽃 향연인 버스킹을 ‘즐겨봄’,

걷기.뛰기(러닝).요가.줌바.노르딕 워킹 등 건강증진 활동(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내 몸의 감각을 ‘느껴봄’,

벚꽃 소풍(피크닉), 포토존, 야간조명 터널, 동물 촬영소품 대여 등을 통하여 영랑호 곳곳에 보물찾기처럼 설치한 장소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오늘을 기록해 보는 ‘기억해봄’,

옥토퍼스 정원마켓과 숲속마켓, 어린이 책수레와 자연놀이터에서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함께해봄’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단체와 예술인들이 총출동합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예술인과 협업한 버스킹(즉흥공연;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속초민예총은 2023 버스킹 페스티벌 수상자들을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속초시체육회에서는 걷기명상을, 속초시지속가능협의회에서는 노르딕워킹을 추진하며, 
독서모임인 어책모와 문인협회 갈뫼에서는 책수레를, 지역 미술작가들은 작품전시는 물론 자체 제작한 벚꽃엽서에 편지를 써서 붙이는 ‘느린우체통’을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지역 공연단의 다양한 재능기부가 이어지며, 지역 청년 봉사단체인 위드속초와 속초청년회의소의 젊은이들은 환경정화(플로깅) 행사를 통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합니다.

그 밖에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굿즈)과 쓰담세트 대여, 친환경자전거로 비눗방울 만들기, 지구에 무해한 벚꽃 소풍 용품 대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ESG 속초관광 기념품 제공 SNS 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진행합니다.


한편, 개막식은 3월 30일(토) 오전 10시에 영랑호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며,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을 위하여 영랑호수 일대(범바위 ~ 호수윗길 대형주차장)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함은 물론, 교통지도와 안전관리 인력을 대거 투입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의 많은 기관·단체들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영랑호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영랑호가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축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반응형
반응형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024년 4월 1일부터 장승포 - 부산서부(사상)터미널 간 시외버스가 아주동(한화오션 남문)을 경유하여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1일 18회 운행하는 노선으로, 15회는 옥포 - 신평을 거쳐 부산 서부로, 3회는 옥포 - 김해공항을 거쳐 부산 서부(사상)으로 향합니다.

그 동안 아주동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부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시내버스로 옥포동 또는 장승포터미널로 이동한 후, 시외버스를 탑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노선 추가로 아주동에서 바로 부산 서부(사상)터미널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시외버스 탑승 시에는 별도의 현장 예매없이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한화오션 남문에서 승차 시, 성인 9,000원, 학생 7,200원, 아동 4,500원(심야 성인 9,900원, 학생 7,900원, 아동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화오션 남문에는 시외버스 탑승지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표지판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부산 서부(사상) - 김해공항 - 거제 고현 시외버스 노선도 조정합니다.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부산에 도착한 경우, 첫 비행기 및 마지막 비행기 도착시간과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도착시간이 맞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조정으로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 등의 이동이 편리해집니다.

다만, 반대 방향 노선인 거제 출발 거제(고현) - 김해공항 - 부산 서부(사상) 노선 중 기존 11시30분 노선은 김해공항을 경유하지 않습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아주동민 여러분과 부산 출․퇴근 근로자들이 한화오션 남문에서 편리하게 부산을 오가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반응형
반응형

'2024년 안양충훈 벚꽃축제'가 3월 30일 벚꽃가요제, 3월 31일 벚꽃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를 마련하고, 예년보다 일찍 열립니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충훈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귀철)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여, 만안구 충훈동의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봄행사입니다.

시는 기후변화로 매년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안양충훈 벚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3월 21일 밝혔습니다.

수려한 왕벚꽃이 만개하는 안양천변 일대에 벚꽃 관련 체험관(부스)과,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 및 다양한 공연 등이 상춘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봄과 꽃을 주제로 한 벚꽃가요제는 3월 30일 19시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주변에 마련한 특별무대에서 열립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12팀이 본선 경연을 치릅니다. 

3월 31일 19시 벚꽃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나희와 트로트가수 김세준, 소프라노 장하나 등 초대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3월 30일 14시 가수 EUNO, 박다영, 창작음악집단 두럭퓨전음악의 공연을 안양시청 유튜브채널 ‘벚꽃라이브’로 중계하며,

3월 30일 ~ 31일 14시 ~ 17시, 공모를 통하여 선정한 지역 시민공연 10개팀이 '벚꽃프린지(지역예술 공연)'로 축제에 참여합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 https://www.ayac.or.kr/

충훈동 사회단체가 축제 이틀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충훈2교~와룡로1에서 야외 음식점(부스)도 운영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안양시 벚꽃길에서 이웃,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시는 축제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종합 상황반을 구성했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질서 유지를 위해 안양시모범운전자회와 안양시자율방범대 등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출처 : 경기도 안양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