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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구 대청동에 소재한 옛 한국은행부산본부와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하여 2022년에 부산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곳의 명칭에 대한 시민참여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새 박물관의 명칭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참여 공모를 통해 924명이 제출한 명칭과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가 개발한 20개의 명칭을 합해 총 944개의 명칭이 제안되었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와 명칭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의 명칭을 골랐습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리서치 용역조사 등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사결과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총 2,633표 중 40%인 1,040표를 득해 1위를 차지하였으며, 부산근현대역사문화관(38%) , 부산도시역사박물관(22%)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명칭과 함께 실시된 박물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최근 2년간 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없다(51%)’고 하였으나, 2022년 신설될 부산근현대역사관에는 대부분 ‘적극 방문 의사가 있음(74%)’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은 박물관을 주로 ‘전시관람 목적(49%)’으로 방문하며, 박물관 관람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전시·교육·체험 콘텐츠 수준(60%)’이고, 선호하는 전시 콘텐츠의 유형은 ‘모형·디오라마(34%)’, ‘실감콘텐츠(30%)’, ‘설명패널(18%)’, ‘영상(17%)’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명칭 제정은 기존 부산박물관과는 별개로, 부산의 근현대사 특화 박물관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란수도 및 해양도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현재 ‘전시실시설계’ 및 ‘건축설계 적정성 검토’ 중에 있으며, 이번 명칭 공모와 선호도 결과에 따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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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부산 원도심 홈 커밍 워킹 페스타’를 표어(슬로건)로 '제6회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축제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걷기를 중심으로 방향(콘텐츠)을 전환하여, 작년 11월에 부산시 주최 축제로서는 유일하게 현장(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여 성공적 진행과 함께 코로나시대 적합한 축제의 대안으로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원도심의 다양한 명소와 추억의 장소들을 걷는 체험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부산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부산 원도심으로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에서 홈커밍(homecoming; 귀향)을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각 구의 특성에 맞춰 세대별, 주제별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모든 참가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합니다. 

참가자수 제한으로 아쉬웠던 서구 ‘달콤살벌 천마산로 야행’ 코스는 5월 21일(금), 22일(토) 저녁 2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걷기 코스 중 진행될 강연에는 솔직한 토크로 유명한 개그맨 신기루와 사랑꾼 개그맨 김민기 등이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동구는 ‘낭만가득 힐링걷기’를 5월 23일(일) 오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구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인 씽씽로드를 함께 걷고, 도착지인 동구도서관 전망대에서 사전예약 참가자 대상으로 한 ‘힐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청가수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노래로 팬층이 두터운 스텔라장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릴 예정입니다. 

 

영도구는 특별히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흰둥아,흰여울가자!’는 반려견들과 함께 영도구 명소인 절영해안로를 걷고,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행동상담 및 건강상담, 어질리트존, 노즈워크 등의 프로그램과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있는 훈련사 이찬종 소장의 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대표행사(시그니처 프로그램), 17킬로미터km 장거리 걷기대회인 ‘부산원도심 워킹트레일’은 동구, 서구, 영도구, 중구 원도심 4개구를 잇는 구간(코스)을 걸어보는 것으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 등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들을 걸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선착순 25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걷기 및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30분 간격으로 50명씩 개별출발로 진행합니다.

용두산공원 완보지에서는 완보메달과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원도심 먹거리를 활용한 스페셜 도시락이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참가 인원 제한으로 행사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과 지속적인 원도심 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걷기전문 명사(인플루언서) '기부니조은'의 참여로 장거리 걷기 코스 소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으며 행사기간 외에 개별로 참가한 분들을 위한 완보메달, 기념품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길안내 영상은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 1만회를 달성하였고,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산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과 직접 걸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프로그램 참가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시민을 위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이어 이번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도 안전한 진행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유튜브 길안내 영상을 통해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원도심의 다양한 길을 걸어보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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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갈맷길(도보여행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와 수첩이 통합된 ‘갈맷길 여행자 수첩(Tourist Passport)’ 4천 부를 2021년 5월 10일부터 부산시청 홈페이지 내 갈맷길 안내(www.busan.go.kr/galmaetgil)를 통하여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먼저 여행자 수첩의 견본을 제작해 갈맷길 완보자, 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개선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여 여행자 수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행자 수첩에는 갈맷길 여행자 정보, 교통정보, 도보인증 방법(온라인 등), 갈맷길 1~9코스, 메모장, 사진첩, 완보 기록과 인증서 등이 담았고, 특히, 코스별 관광명소 소개가 담긴 ‘미리 만나는 갈맷길’ 영상과 아름다운 갈맷길 사계절 풍경이 담긴 영상을 QR(큐알)코드로 제공해 여행 준비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용 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도와 스탬프북을 통합한 형태로 제작한 초보자를 위한 ‘안내책자형’ 수첩과 전문 걷기여행자를 위한 ‘여권형’ 스탬프북 전용 인증수첩도 함께 제작하여 선호도에 따라 갈맷길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는 걷기좋은 갈맷길, 미래의 갈맷길로 나아가기 위하여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갈맷길 전 구간에 걸쳐 안전시설, 편의시설, 노후된 안내표지판, 이정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 각종 안전·안내시설 및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 걷기여행자가 증가하고 있어  비대면·소규모로 걷는 여행 등 걷기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라며, “부산시도 이에 맞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갈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모니터를 통해 편의시설 점검과 비대면 구간 등을 개발해 세계속의 갈맷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갈맷길 여행자 수첩 두 가지 형태 도안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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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만나서 함께 만드는 우리마을 덕천BMC’의 일환으로 사업 수행기관인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 3층에 S.N.S(Shining Namsanjung Studio) 유튜브 스튜디오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북구청 홈페이지 www.bsbukgu.go.kr/


S.N.S 유튜브 스튜디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복지프로그램 제작‧지원을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스튜디오 내부에는 크로마키, 조명, 카메라, 노트북 등 전문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 화상강의 및 각종 영상 편집도 가능합니다. 

또한 북구는 지역주민 및 기관에 S.N.S 유튜브 스튜디오 사용을 지원하고 촬영장비도 대여 할 계획입니다. 

정명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촬영 전문장비 구입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기술 교육 및 비대면 복지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도 강화해 유튜브 스튜디오가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스튜디오 내부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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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신개념 해양관광 상품(콘텐츠)인 '부산 수륙 양용 투어버스' 운행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위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tour.busan.go.kr/

부산시는 지난 2021년 4월 29일, 차량, 선박, 관광, 디자인, 회계 등 분야별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차량도입계획, 운용시설 확보계획, 사업운영계획,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순위 업체인 ‘대준종합건설(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대준종합건설(주)컨소시엄은 대준종합건설(주)을 주관사로 하여 ㈜아이리사, ㈜현대요트로 구성되어 운용설비, 인허가 및 홍보, 수륙양용투어버스 도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 컨소시엄은 미국 CAMI 사(社)의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2025년부터는 부산지역에 제조공장을 유치하여 전량 생산, 공급을 목표로 추진 예정입니다.

 

CAMI 사의 수륙양용버스는 불침선 설계를 적용하여 완전 침몰이 불가능한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MCA인증(영국의 해사연안경비청), 미국해안경비대(USCG) 복원성 검사 및 인증을 받은 수륙양용버스라고 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륙양용투어버스 운행사업 협약 체결 및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운행 개시,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의 대표 해상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수륙 양용 버스 참고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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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021년 5월 23일까지 현행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현재 부산지역을 포함한 울산, 경남에서 10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4차 대유행을 방지하고 예방접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주요 방역 조치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만,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다소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의 고삐를 죄기 위해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관리 주간을 5월 9일까지 1주 연장할 방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되나, 동거·직계가족, 상견례, 6세 미만 영유아(미취학 아동)를 동반한 모임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최대 8명까지 예외를 적용합니다.

 유흥시설 6종(무도장 포함)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등 발한시설 운영금지도 유지됩니다.

 식당·카페의 경우 22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22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아울러,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유증상자는 재택근무 등 출근을 자제하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5월이 가정의 달이긴 하지만, 시민 모두의 노력과 인내가 헛되지 않도록 여행·모임·행사는 최대한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아울러 마스크 쓰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출입자 명부 작성과 같은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라고 말했습니다. 

○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요약표 고시 사항

 

구분

거리두기 단계 : (원칙) 2단계 + 일부 방역수칙 조정

① 모임·행사

 

사적 모임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 (제외) 직계가족(8인까지) 또는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상견례(8인까지) ③ 영유아(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를 동반하는 경우(8인까지, 단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인까지 가능) ④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⑤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⑥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⑦ 방역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

 

 -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기타 모임·행사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제외, 시험은 분할된 공간 내 100인 미만이면 허용

전시·박람회, 국제회의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100인 기준 미적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② 다중이용시설 :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공통수칙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등

  (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제외)

유흥시설 5종*, 홀덤펍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헌팅포차)

▸집합금지

   * 무도장 포함: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에 따른 시설로서 입장료 등을 받고 국제표준무도(볼룸댄스)를 할 수 있는 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준수

▸노래·음식 제공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 포함)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손님이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하고 30분 후 사용(대장작성)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실내 스탠딩공연장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좌석 배치하여 운영(스탠딩 금지), 좌석 간 2m(최소 1m) 거리두기

식당·카페

(무인카페 포함)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강력 권고)

▸식당·카페 모두 22시~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테이블 또는 좌석 한 칸을 띄워 매장 좌석의 50%만 활용하되, 이를 준수하기가 어려울 경우 ①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②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시설 면적 50㎡ 이상)

뷔페의 경우 공용집게·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 음식 담기 위한 대기 시 이용자 간 간격 유지

실내체육시설

(실내 겨울스포츠시설 포함)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학원·교습소(독서실 제외)/직업훈련기관

두 가지 방안 중 선택하여 준수

 ①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실시하고 22시 이후 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결혼식장

▸개별 결혼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장례식장

▸개별 장례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목욕장업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운영 금지

영화관/공연장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음식 섭취 금지(ㄷ자 칸막이 내에서 개별 섭취 시 제외, 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오락실·멀티방 등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독서실·스터디카페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단체룸은 50%로 인원 제한(최대 4명까지), 22시~익일 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푸드존 등 별도 지정공간 예외)

놀이공원·워터파크

▸수용가능인원의 1/3로 인원 제한

이·미용업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백화점·대형마트

▸발열체크 등 증상 확인

▸시식·시음·견본품 사용금지

▸이용객 휴식공간(휴게실·의자) 이용 금지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마트·상점

(300㎡ 이상)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편의점

22시~익일 05시까지 아래 행위 금지

 - 매장 내 음식 섭취 금지(포장·배달만 허용)

 - 매장 내 취식장소 및 야외테이블 제공 금지

포장마차

(음식조리·판매시설)

22시~익일 05시까지 음식 섭취 금지(포장·배달만 허용)

③ 기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 금지

▸파티를 위한 객실(이벤트룸 등) 운영 금지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개최 금지, 개인 주최 파티 금지 권고

객실 정원관리 철저, 개인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파티룸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이용인원 제한(개별 방 면적대비 8㎡당 1명)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시설 허가·신고면적 50㎡이상)

체험방 및 설명회

형태의 판매업소

(등록·미등록 불문)

▸설명회 등을 동반하는 행위 금지

▸체험 시 영업(관리)자 및 이용자 밀접 접촉 금지

  * 체험 후 이용자 손 소독 및 기기 소독,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전시회장·박람회장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국제회의장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국공립시설

경륜·경마·경정 운영중단

▸카지노는 수용인원의 20% 이내로 인원 제한

▸이외 시설(체육시설 등)은 수용인원의 30% 이내로 인원 제한

사회복지이용시설

▸이용인원 50% 이하로 제한(최대 100명)하는 등 방역 강화하며 운영, 지역 위험도 등에 따라 필요 시 휴관

④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교통시설 이용

2단계 지역 주민들의 여행, 출장 등 타 지역 방문 자제 강력 권고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섭취 금지(국제항공편 제외)

스포츠 관람

▸10% 이내로 관중 입장

등교

밀집도 1/3 원칙(고교 2/3), 최대 2/3 내에서 운영 가능

종교활동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금지

 *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 금지

직장근무 

기관별·부서별 전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실시
점심시간 시차운영제 등 적극 활용하고 모임·회식 자제

  * 치안, 국방, 외교, 소방, 우편, 방역, 방송, 산업안전, 코로나19 관련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력)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인력)은 제외

 

 - 밀폐·밀집 접촉이 많고 재택근무가 어려운 고위험사업장(콜센터,유통물류센터)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근무자 간 거리 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 등 방역수칙 의무화

 

 - 출근한 인원은 출근 및 점심시간 분산 운영 적극 활용

 

▸민간 기관은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권고(필수인원 제외한 인원 기준),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적극 활용

 

 * 치안·국방·외교·소방·우편·방역·방송·산업안전·코로나19 관련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력)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인력)은 제외, 민간기업·기관의 필수업무 인원 범위는 기업·기관별 특성에 맞게 노사협의 등을 통해 결정


 ※ 중점관리시설의 경우, 한번이라도 위반 적발시 집합금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유흥시설 5종(무도장 포함) 및 홀덤펍,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영장, 식당·카페, 파티룸)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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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 주관 ‘2021년 노후공동주택 주거안전지원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중구 청운아파트 등 11개 구, 17개 단지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사업에는 2월 25일부터 25일간의 기간에 총 13개 구, 31개 단지가 신청하였으며, 부산시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하여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이에 맞춰 이번에 선정된 각 단지에는 2백만 원부터 1천 9백만 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축소된 예산 상황에서도 실제적인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지원대상을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나고 150세대 미만인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한정하였습니다.

또한, ‘부산시 공동주택관리 기술자문단’의 자문대상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자력 정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안전조치가 시급한 단지가 우선 수혜대상으로 선정되도록 하였습니다.

외벽균열 보수, 단지 진입도로 보수 등 단지별 주거안전지원사업은 가용예산의 범주 안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입주민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해당 구·군에서 발주·시행할 계획입니다.

 

김민근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부산에는 자력 정도 및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관리 주체가 없어 보수·보강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없는 소규모 노후공동주택이 다수 산재해 있다”며, “이러한 단지의 주거환경개선 및 안전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2021년 노후공동주택 주거안전지원사업 선정결과 (단위 : 천 원)

 

연번

구.군

공동주택

(세대수/준공연도)

사업내용

배정금액

1

중구

신보수아파트

(36/1972년)

옥상방수

10,000

청운아파트

(60/1976년)

옥상물탱크, 외벽균열 보수

10,000

2

동구

수정아파트 18동

(64/1969년)

옥상방수, 외벽균열 보수

19,000

3

서구

대신빌라

(24/1989년)

단지 진입도로 보수

10,000

4

영도구

한성아파트

(44/1979년)

외벽균열, 계단실 균열 보수

14,000

5

부산진구

협성아파트

(44/1979년)

옹벽균열, 지반침하 보수

10,000

가남아파트

(28/1982년)

PS외벽균열 보수

2,000

6

북구

대성아파트

(50/1981년)

옹벽균열 보수

15,000

진흥맨션

(20/1983년)

지반침하 보수

19,000

7

해운대구

삼안2차아파트

(71/1990년)

담장 보수

5,000

삼흥맨션

(108/1986년)

담장 보수

5,000

8

금정구

대흥상가아파트

(19/1984년)

옥상방수, 외벽균열 보수

18,000

9

사하구

공작아파트

(110/1983년)

계단실균열, 담장 보수

15,000

금호맨션

(80/1984년)

옥상방수

18,000

10

남구

한성주택

(47/1981년)

단지내 계단도로 보수

15,000

11

사상구

홍익맨션

(49/1988년)

옥상, 외벽방수

5,000

일산맨션

(42/1985년)

담장 보수

10,000

교부금 총액

200,000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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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 1차분 일반물량 180대의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4월 19일부터 '2021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 2차분에 대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200대이고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 1,200만 원)으로, 지난해(2020년)보다 차량 가격은 125만 원 인하되었습니다.

 

감면 혜택은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교육세 최대 120만 원, 취득세 최대 140만 원입니다.

추가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퍼센트(%)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로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신청 대상은 수소전기차 구매신청서 제출일 3개월 이전부터 계속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과 부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입니다.

 

구매 가능 차량 대수는 개인은 1대로 제한하며, 기관(법인, 기업, 단체 포함)은 수소전기차 구매촉진을 위해 기존 2대 이내에서 10대 이내로 변경하여 보급합니다. 

 

수소전기차 구매지원 신청은 지정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자를 대행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저공해 자동차 통합정보 누리집(www.ev.or.kr/)’을 통하여 부산시에 제출합니다.

 

시에서는 결격여부 확인 후 지원 가능 여부를 제조․판매사로 통보하고, 차량 출고 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최종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결정합니다.

 

한편, 부산시는 작년까지 수소전기차 총 906대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1차분 200대, 2차분 200대, 3차분 800대를 보급하여 총 1,20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2021년 3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별 수소전기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5번째로 많은 수소전기차를 보급하였으며, 수소충전소(현재 2개소) 부족으로 수소전기차 보급이 주춤하나, 올해에는 수소충전소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이끌 것으로 전망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소 기반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시민들의 미래형 친환경차에 대한 구매 욕구 충족,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www.busan.go.kr/nbgosi/view?sno=51672&gosiGbn=A&curPage=2)을 참조하거나,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전화번호 051-888-4646) 또는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수소전기차 보급지원 공고문 파일 PDF 형식 ↓  

2021년부산광역시수소전기차구매보조지원사업2차공고문.pdf
0.57MB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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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본격 행락철을 앞두고 2021년 4월 16일부터 4월 말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관할 구·군과 합동으로 불법 폭죽놀이와 폭죽 판매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7개 해수욕장 : 송도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tour.busan.go.kr/

또한, 해수욕장에서의 폭죽놀이(상행위 포함)가 불법임을 모르는 방문객들이 대부분으로,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청은 합동캠페인 개최를 통하여 시민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4월 16일 야간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와 수영구 관계자 약 30명이 집결하여 해수욕장 폭죽놀이 집중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6개 해수욕장 또한 관할 구·군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중에는 관리청별 자체 단속을 추진하고, 주말에는 시에서 단속 인력을 지원하여 추진합니다.

계도와 캠페인 위주로 하되 불응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폭죽놀이 및 폭죽 판매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금지된 행위로 위반 시 각 5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는 가운데, 최소한의 시민휴식공간인 해수욕장을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안심비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해수욕장별 단속 구역 지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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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9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이하 유채꽃축제)가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비대면 축제로 진행 중입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유채꽃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유채버스 운행, 유채미니정원이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전시형 프로그램 외에도 유채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채꽃 시내버스와 서면역과 용두산 공원의 유채미니정원을 촬영한 사진을 SNS에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거나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로 2행시를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총 500개의 유채꽃다발을 배송하는 이벤트 ‘유채@홈’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 13일 3일간 신청자 중 당첨자를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가정 개별 배송 외에도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방역종사자 및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 전역의 보건소, 소방서, 사회복지관 등에도 총 100여 개의 유채 꽃다발을 보낼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가 참여하는 유채꽃 단지 생태 체험 콘텐츠는 4월 중순경 유튜브를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박형준 시장은 “유채꽃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을 느끼고, 시민 모두가 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채꽃축제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bf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채버스


☆ 유채 미니정원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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