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예산소진으로 중단된 캐시백을 2021년 1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고려하여 월 30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1월 9일 이후 동백전 결제 시,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10퍼센트(%)의 캐시백 혜택이 지급됩니다.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하여 2월까지 우선 운영하기로 합니다.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지난 2020년 12월 18일부터 연동된 부산은행 썸패스 가맹점 5만개를 포함한 동백전 QR(큐알)결제가 활성화되어 결제수수료도 경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사업자가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나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하여 조기에 캐시백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대책(2020년 12월 29일)에 따라 현재 운영대행사와 계약을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향후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를 운영할 사업자를 2월에 다시 선정하여 오는 3월 중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에 적극 참여해 주셨던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 새해부터 지급되는 캐시백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021년 1월 8일부터 신혼부부들을 위한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1분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1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300세대
  
대출 신청은 영업소를 제외한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부산에 거주하는 혼인예정일 기준 3개월 전부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무주택 (예비)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소득 연간 8천만 원 이하인 가구입니다.

사업소요 예산은 총 30억 원으로, 전액 부산시 출산장려기금입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신혼부부 1,000세대에 전세보증금 대출 최대 1억 5천만 원(단,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을 연 1.9% 이자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개인에 따라 0.1~0.5%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시 자부담은 연 0.3~0.8%가 될 예정입니다.

 

최대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월 3만 7천 원으로 전셋집 마련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세보증금 대출에 대한 보증료도 최저수준(대출금의 0.05%, 본인 부담)이 적용됩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자녀 가구에 최대 0.2%(1~2자녀 0.1%, 3자녀 이상 0.2%)의 우대금리 조항이 신설되어 기존 출산 가구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출 기간은 기본적으로 2년이지만, 대출 기간 내 자녀 출산 시 자녀 1인당 2년 또는 난임 치료 1년 이상 시 1회 2년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장 10년 동안 전세보증금 대출과 이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 지원사업은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신혼부부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일 뿐만 아니라 결혼 초기,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NK부산은행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588-6200) 또는 부산시 출산보육과(전화번호 051-888-15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기장군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기장군 해안가 일원에 캠핑카, 차박 등을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차박 문화가 유행하면서 기장군 일원은 해안을 따라 관광명소가 많고 절경이 뛰어나 ‘차박의 성지’로 각광을 받으며, 주말이면 해안가를 따라 캠핑카와 차량이 몰리며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차박을 하면서 음식섭취, 음주, 취사시 마스크를 미착용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 있어 코로나19 감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기장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집단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지역과 주민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차박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예고했습니다.

기장군 관내 어항, 일광·임랑해수욕장, 호안도로 일원 공공장소에서 2인 이상이 집합하여 야영, 취사, 음주, 취식하는 행위는 일체 금지됩니다.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을 하고, 행정명령이 확정되면 10일간 계도 후, 2021년 1월중으로 본격 단속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단속은 주·야 불문하여 시행하고, 행정명령 미이행자는 고발 조치(3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됩니다.

또한 확진자 발생시에는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다만, ‘어촌·어항법’을 준수해 어업활동을 위한 취식행위에 대한 적용은 제외됩니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몸도 마음도 우울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부득이하게 기장군 해안가 일원에 캠핑카와 차박을 금지하는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장군 해안가를 방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으로만 경관을 즐겨주시고, 식사 등은 귀가하여 안전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시행하는 조치인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응형
반응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 2020년 10월 23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은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을 직결로 연장해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에서 명지를 지나 녹산공단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내용은 총연장 13.47킬로미터(km), 정거장 11곳, 총사업비 1조649억 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무인경량전철로 국비와 시비가 60:40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행정절차 이행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기본계획 승인과 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기본계획수립 예산 20억 원을 이미 반영한 상태입니다.

이 사업은 부산 대 개조 비전을 실행하는 핵심 사업입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강서지역의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시역 내 동·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중심축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1호선,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과 연결돼 명지국제신도시 등 강서지역 주민들의 도심 접근 및 대중교통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서부산권 개발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서부산권의 급격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부산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노선도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내일(2020년 12월 28일)부터 나흘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1년도 일력 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일력 배부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20분 만에 3,700여 명의 응모자가 몰리는 등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당초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되면서, 긴급하게 2차 물량을 확보, 내일부터 나흘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이벤트기간 : 2020년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의 ‘2021년 신축문예’라는 이벤트 게시물에 20자 내외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됩니다.

시는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해 일력을 전달하고, 참신하고 기발한 작품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로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일력(日曆)은 그날의 날짜, 요일, 기념일 따위를 각각 한 장에 넣어 매일 한 장씩 떼거나 넘겨 보도록 만든 것입니다.

부산시가 제작한 일력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집한 365명 시민의 사연과 삽화로 채워졌습니다.
 단 하루도 그저 하루가 아닌 누군가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한 해를 보낸 부산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코로나를 물리는 치는 일은 누군가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서로 다독이고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 부산시 제작 2021년 일력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우열)는 마을 주민들이 만드는 닥밭골 대표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 ‘닥밭골 상상 맵핑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습니다.

2020년 12월 22일 닥밭골 벽화마을 입구에 닥밭골 벽화마을 안내도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안내도는 향후 닥밭골 벽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대신2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www.bsseogu.go.kr/index.bsseogu?menuCd=DOM_000000104007002000

 

닥밭골은 한자로 저전(닥나무 저(楮) 밭 전(田)).


출처 : 부산광역시 서구

반응형
반응형

부산에서도 2020년 12월 24일 0시(자정)부터 식당에 5인 이상 예약과 입장이 금지됩니다. 

겨울철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역 내 5개 빙상장도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됩니다. -
연말연시 해넘이 해돋이 장소로의 밀집을 막기 위해 2020년 12월 31일 12시부터 2021년 1월 1일 09시까지 시역 내 모든 해수욕장도 폐쇄조치 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공영주차장도 해당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으며, 황령산, 금정산, 이기대 등 해돋이 관광객이 몰릴 수 있는 주요 등산로와 산책로에 대한 출입도 통제합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12월 23일) 기자설명회를 통하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변 권한대행은 “성탄절 연휴와 연말연시를 통해 자칫 감염이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더욱 박차를 가해 3차 유행의 기세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라며 특별방역 대책 발표 배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12월 22일, 정부에서는 식당에서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 겨울스포츠 시설 운영 중단, 해넘이·해돋이 관광명소 폐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발표했으며, 이 조치는 12월 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전국에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세부 조치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연말연시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합니다.

해넘이.해돋이 장소로의 밀집을 막기 위해 시역 내 7개 해수욕장은 호안도로와 인근공원을 포함하여 12월 31일 12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폐쇄합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의 공영주차장도 해당 시간 동안 운영하지 않습니다.

식당, 카페도 12월 31일 21시부터 1월 1일 09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가능하도록 운영 제한 시간을 당일만 연장한다. 
  * 기존에는 05시부터 운영 가능하나, 밀집 등 우려하여 09시까지로 확대

더불어 연말연시 방문객 밀집이 우려되는 부산지역 주요 관광명소도 같은 기간 폐쇄합니다.
 출입 통제가 가능한 관광시설 36곳은 폐쇄조치 되며, 나머지 주요 관광지 22곳은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해 현장에서 관광객 밀집도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객실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합니다.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고,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는 금지됩니다. 

12월 22일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내일(24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소모임 제한을 위한 5인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 금지 등 식당에서의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전국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한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도 강화합니다.
 요양병원과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매주 점검하고, 종사자 선제검사는 정부 지침(비수도권 격주 1회)보다 강화해 주 1회 실시합니다.

 종교시설은 기존 2.5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비대면 정기예배만 허용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성탄절 전후, 연말연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며, 방역 조치에 불응할 경우 집합금지 조치까지 실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북구 빙상장, 남구 빙상장을 포함한 시역 내 5개의 빙상장도 해당기간 동안 집합이 금지됩니다.
 영화관, 공연장에 대하여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들의 수고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한 번만 더 기억해달라”면서 “연말연시 집에 머무르는 것이 이분들의 수고와 시름을 빨리 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변성완 권한대행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마지막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일상을 보내시기를 당부드려 송구한 마음이다”라며 “하지만 다시 우리가 가까워질 내년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23일) 현재, 부산역, 부산진구 놀이마루, 시청 녹음광장 등 총 3곳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숨은 감염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부산시 관광명소 현황 및 조치계획(연말연시 폐쇄 또는 통제)

 

연번

구·군

관광지명

조치계획

비고

1

중구

(4)

광복로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배치∙운영

 -운영기간 : 20.12.7~21.1.10

 -운영인원 : 4개조 23명

 -임    무

  ∙관광시설 소독, 환경정비

  ∙생활방역 수칙 지도 등

❍관광지내 관광사업체, 문화체육시설 등 방역수칙 이행 점검 강화

 -점검대상

  ∙관광사업체(숙박17,유원시설4)

  ∙문화체육시설(8개분야 157개소)

  ∙종교시설(55) 

 -점 검 반 : 문화관광과 18명

  ※야간,주말∙공휴일점검반 운영

 -점검내용

  ∙사회적거리두기 지침 준수여부

  ∙21시 이후 운영중단 여부 등

통제

비프광장

통제

40계단테마거리

통제

유라리광장 

통제

2

서구

(1)

송도용궁구름다리

- 이용안내 현수막 게시

- 안내요원 배치 등

 (휴장기간 : 20.12.24.~‘21.1.3.)

폐쇄

3

동구

(13)

이바구길내 관광기반시설(10개소)

-부산역광장 관광안내센터

-이바구충전소

-이바구공작소

-장기려기념더나눔센터

-안용복기념부산포개항문화관

-좌천동굴

-168모노레일전시관

-소흥관

-다문화공감센터

-만화체험관

- 시설폐쇄 및 출입금지 안내문 게시

- 공공인력 배치해 출입금지 안내

폐쇄

이바구길내 관광지(실외 3개소)

-김민부전망대

-168모노레일 전망대

-유치환 우체통

- 폴리스라인(안전테이프) 설치

- 168모노레일 전망대 : 공공인력

  배치해 출입금지 안내

폐쇄

연번

구·군

관광지명

조치계획

비고

4

영도구

(3)

흰여울문화마을

- 안내소 폐쇄

- 주요 출입구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및 폴리스라인 등 설치

- 방역관리요원 배치

통제

깡깡이예술마을

통제

절영해안산책로

통제

5

부산진구

(1)

호천문화플랫폼

(호천마을)

-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준수 현수막 설치

- 방역요원 배치(2명)

통제

6

동래구

(12)

북문광장

- 정자(북장대) 폴리스라인 설치 및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해맞이 행사 취소 홍보

  (언론보도 및 유관기관 등)

통제

읍성역사관 및 광장

- 휴관 안내문 부착

  (11. 24.(화) 09:00 ~ 상황종료시)

- 안내요원(공무직, 사회복무요원) 배치

  2020.2.1.폐쇄

폐쇄

박차정 의사 생가

폐쇄

우장춘 기념관

폐쇄

스파시티

폐쇄

스파시티(온천족욕탕)

폐쇄

임진왜란역사관VR체험존

  2020.12.5.폐쇄

폐쇄

읍성역사관VR체험존

폐쇄

동헌

- 출입문 폐쇄 및 안내문 부착

  (2020.11.24.폐쇄)

폐쇄

송공단

폐쇄

장관청

폐쇄

동래향교

폐쇄

7

남구

(1)

오륙도 스카이워크

- 폐쇄조치중(스카이워크입구)

- 오륙도스카이워크광장 폐쇄조치 요구

폐쇄

8

북구

해당없음

 

 

9

해운대구

(8)

동백섬

- ‘20.12.31. 12시~’21.1.1. 9시 폐쇄

- 평소 적정 인원 산책

통제

(일부

폐쇄)

죽도

해월정

- ‘20.12.24. 00시 ~’ 21.1.3. 24시 폐쇄

폐쇄

해마루

폐쇄

청사포

폐쇄

다릿돌전망대

폐쇄

몽돌해변

폐쇄

바다마을

(포장마차)

- ‘20.12.31. 21시~’21.1.1.9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필요

 ☞ 해맞이 관광객 아침 식사 대비

통제

연번

구·군

관광지명

조치계획

비고

10

사하구

(3)

다대포 해변공원

- 해변공원(해측방사림) 출입통제

- 고우니생태길 전망대 및

  몰운대 데크 전망대 폐쇄

- 구간별 안내요원 배치 등

통제

(일부

폐쇄)

감천문화마을

- 마을 입구 방문 자제 안내문 부착

- 전망대 등 마을 전 시설 폐쇄 조치

- 각종 포토존 출입금지 폴리스라인 설치

- 공공인력 15명 안내 및 계도 실시

통제

(일부

폐쇄)

부네치아 장림항

-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및 

  폴리스라인 설치

- 안내요원 배치 등

통제

(일부

폐쇄)

11

금정구

(1)

회동수원지

(땅뫼산, 윤산, 아홉산)

- 정자3개소 출입금지 Safe Line 설치 및 안내문 부착

- 방역준수 현수막 5개 게첨

통제

(일부

폐쇄)

12

강서구

(3)

대저생태공원

- 방문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안내문 부착

통제

가덕도 대항전망대

통제

가덕도 외양포마을
(공영주차장)

통제

13

연제구

(1)

온천천 시민공원

- 계도 현수막 게시 및 순찰강화

- 정자 폐쇄 및 폴리스라인 설치

- 농구장 폐쇄

통제

14

수영구

(4)

수영사적공원 內 야외놀이마당

- 각 출입구 폴리스라인 설치 및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등

폐쇄

25의용단

폐쇄

정과정 유적지

폐쇄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 관계자 외 출입금지 안내문 부착

- 방역요원 배치(2명) 등

폐쇄

15

사상구

해당없음

 

 

16

기장군

(3)

기장도예관광힐링촌 

- 출입구 폐쇄 및 출입 안내문 게시

- 안내요원 배치

폐쇄

죽성드림세트장

- 폴리스라인 설치 및 금지 안내문 게시

- 세트장 내부 폐쇄 

- 안내요원 배치

폐쇄

황학대 

- 폴리스라인 설치

폐쇄

58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부산지역 도시철도망이 도시철도(부산지하철) 1·2호선 급행화를 포함한 10개 노선, 총연장 92.75킬로미터(㎞)(경량전철 88.62Km, 중형전철 4.13Km)로 다시 태어납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020년 12월 22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시민공청회에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2차)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변경(2차)안에는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광역철도와의 네트워크(연계망)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사람 중심의 편리한 도시철도망 구현과 도시철도 운영 효율성 높이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대상 노선으로는 '도시철도법'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지침'상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10개 노선(하단녹산선·강서선·송도선·C-Bay-Park선·오륙도선 연장·오시리아선·기장선·노포정관선·지하철 1호선 급행·지하철 2호선 급행) 총 92.75㎞가 선정되었습니다.
  * 선정기준: 경제성 분석(B/C) 결과 0.7 이상이거나 종합평가(AHP) 0.5 상 노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2차)안의 주요 내용에는
  신정선·정관선을 1호선과 동해선을 연결하여 네트워크 효과를 증대시키고 경제성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병합노선(노포정관선)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오는 2023년 상용운영 예정인 오륙도 실증노선을 도시철도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과 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해 오륙도까지 연장(3.25㎞)하는 방안,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등 본격 개장에 대비해 지하철 2호선(장산역)을 오시리아관광단지 중심지역까지 연장(4.13㎞)하여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도심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시리아선 신규(지하철 2호선 연장)로 구축하는 방안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의 위상 부합과 도시철도 이용 효율 극대화를 위한 도시철도 1·2호선 급행화를 추진하고,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C-Bay-Park(씨베이파크)선을 용두산 공원·광복동·부평동 구간으로 순환 연장하여, 송도선과 연계해 원도심과 서부산권 연결성을 강화하고,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하단녹산선의 경우, 경제성 확보를 위해 정거장 1개소를 축소할 예정이며, 강서선과 기장선은 변경 없이 당초 노선 계획대로 반영하였습니다.

그 외 영도선·우암감만선·초읍선·동부산선의 경우, 대안 노선 검토와 경제성(B/C) 분석 등 전반적인 타당성 분석 결과가 현시점에서는 선정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나, 추후 주변 교통 여건 및 수요변화 등 요인이 발생하는 경우 경제적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후보 노선으로 지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노선과 타당성 검토 결과, 경제성(B/C)이 상당 부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 해운대비치선을 향후 10년 단위의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2024년)’ 시 우선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2차)안은 지난 2017년 수립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에 맞추어 기존 노선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도심 재생을 위한 신규노선을 발굴하는 등 도시철도망 재정비를 위한 것입니다.

시는 '도시철도법'에 따라 기수립된 10년 단위 도시철도망 계획을 5년 단위로 재검토하기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재정비 용역’을 거쳐 도시철도망 구축대상 노선을 재선정하고,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이번 변경(2차)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변경(2차)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2020년 12월 25일 18시까지 부산시청 홈페이지와 부산시 도시철도과에 전화(051-888-4075), 팩스(051-888-4079), 전자우편(ydg702@korea.kr) 등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변경(2차)안은 부산지역 도시철도망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획”이라며 “효율적이고 편리한 도시철도망을 구현하기 위해 추후 시의회 의견 청취, 국토부 승인신청 등 절차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부산시에서 제출한 변경(2차)안에 대하여 전문 연구기관의 적정성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고시하게 됩니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 이후 노선별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등 절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 부산 도시철도망 계획 노선도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부산시민들의 추억이 담겨 있는 부산지역 최고의 공원, 금강공원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 2020년 12월 16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통과하면서 '금강공원 재정비사업' 민간투자 분야의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강공원은 해방 이후 첫 근린공원으로, 1960~80년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나들이 공간으로 각광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점차 외면받았고,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금강공원 재정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당초 총사업비 1,891억 원(시비 397억 원, 민간재원 1,494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 현대화와 주차장 조성, 진입광장 신설, 우장춘로 확장 등 공원 내외 공간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추진하였으나,
 지난해(2019) 3월, 민간자본을 중심으로 케이블카 현대화, 유희시설 및 공원주차장 신설 등 기존 21개 사업에서 크게 3개 단위사업으로 조정한 바 있습니다. 

그간 부산시는 시비 187억 원 가량을 투입하여 노후매점 정비(2003년), 낙후된 기존 유희시설 철거(2013년), 국공유지 교환계약(2015년), 공원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보상(2016년)을 추진해왔으나,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 현대화사업이 민간투자사업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통과하고, 유희시설 및 공원주차장 신설 등에 관한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심의안건을 상정하면서 금강공원 재정비사업 추진에 활로를 찾게 되었습니다.

금강공원 재정비 민간사업 제안서에는 1966년부터 50여 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금강공원 내 케이블카를 곤돌라로 현대화하고, 유희시설(패밀리랜드)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공원주차장 신설, 우장춘로 확장 등 공원 주변 보행 개선 및 공원 입구 좌·우 옹벽 정비 등 시민 접근성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카 현대화사업은 삼부토건㈜, 신진유지건설㈜ 등 가칭 부산케이블카㈜에서 제안하여 총 370억8천만 원을 투입, 현재 운영 중인 왕복식(2대, 48인승) 케이블카가 아닌 자동순환식(28대, 10인승) 케이블카를 동일한 노선으로 건설(공사 기간 18개월)하는 것으로 총 길이는 1.3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민간사업 제안자는 일정 기간 사용 후, 시에 운영권이 귀속되는 수익형 민간제안방식(BTO)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2020년 3월)에 따라 사업대상시설이 열거주의에서 포괄주의로 변경되어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민간투자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유희시설(패밀리랜드) 신설은 ㈜호텔농심에서 제안했으며 총 255억 원을 투입, 연면적 17,147㎡,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로, 주변 공원정비 및 우장춘로 확장 등을 포함하여 시행합니다.

특히 부산시 시비를 들여 건립하고자 했던 공원주차장(연면적 3,750㎡, 1층·251면)을 조성,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하게 되어 있어 시 재정부담을 다소 덜게 되었으며, 사전절차 중 하나인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안건을 상정한 상태입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빠른 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다소 외면 받았던 금강공원이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어릴 적 추억이 깃든 그 공원으로 다시 찾아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금강공원 시설별 위치(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동 280-1번지 일원(유희시설)
     동래구 온천동 산20-17번지 일원(케이블카)
     동래구 온천동 276-22번지 일원(공원주차장)

★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사업 조감도


◆ 유희시설(패밀리랜드) 및 주차장 조감도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반응형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교통공사(사장 이종국)와 함께 2020년 11월 26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차량 1량을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로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는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생태관광 *랩핑(전면도장) 홍보로 매일 6회 정도 운행되며, 낙동강하구 겨울 철새 대표 종인 큰고니를 비롯한 청둥오리, 큰기러기 등 겨울 철새와 가시연꽃 해당화 등 하구 습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로 꾸며 놓았습니다.
  * 일정 장소나 열차, 버스 등의 이동수단에 포스터나 사진, 그림 등을 붙여 홍보하는 방식

특히, 열차 내 포토존은 우리가 겨울 철새가 되어 힘차게 날아올라 희망의 봄을 맞이하는 낙동강하구를 표현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에코열차와 함께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은 계단 벽면 2곳과 계단 1곳에 철새들이 비상하는 모습을 담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테마역사’로 조성하였습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에코열차 운행을 기념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누구나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ww.busan.go.kr/wetland)의 ‘참여마당>나도사진작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낙동강하구에코센터 #에코열차 해시태그 필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지하철 승차권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이영애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이번 에코열차 운행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의 생태적 가치를 널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립 자연생물 분야 전문과학관’으로서 겨울 철새 등 다양한 생물과 생태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 및 교육을 운영하고 낙동강하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우리 센터가 국내외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