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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전역 인근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 일원에서 올해 첫 '시민 나눔장터(벼룩시장)'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한 '시민 나눔장터'는 폐기물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2003년 시작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리 등록을 마친 시민,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가 의류, 가방,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을 판매합니다.

행사는 (사)에코언니야가 주관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기 위하여 폐전지를 새전지로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어린이 장터를 운영해 환경보호 실천과 경제활동을 몸소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날에는 어린이 대상 분리배출 교육과 버려지는 물품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그리고 환경보호 캠페인 등도 함께 열려 미래세대에 환경의 가치를 다채로운 행사로 알릴 계획입니다.

미래환경 정책의 일환인 나눔장터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소규모 나눔장터를 운영하는 '구.군 프리마켓(벼룩시장) 시범사업'을 영도구, 남구, 금정구, 수영구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참고 : 2023년 행사장 모습 사진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10회에 걸쳐 개최한 ‘2023 시민참여 나눔장터’에는 개인.단체 1천86모둠(팀), 3만3천4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활용품 총 5천656점을 판매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판매수익 가운데 914만7천원은 전액 홀몸(독거)노인과 조손가정 70가구의 자립을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환경보호 실천의 장인 시민 나눔장터를 통해 재사용의 즐거움과 나눔의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시민 나눔장터가 시민들의 일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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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3월 7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형할인점(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계획 중인 부산 관내 16개 구·군의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 추진계획,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향상방안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 특별자치시장.시장.군수.구청장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이틀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여야 한다. 이 경우 의무휴업일은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되,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하여 부산중구, 부산서구, 부산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부산남구, 부산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등 구.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권택준 부산시상인연합회장, 백판용 부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강성현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 2024년 1월 22일 '생활규제 개선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할인점) 영업규제 합리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그간 구․군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작년(2023년) 9월 20일, 부산시상인연합회와 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과 중소유통 지원방안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와 16개 구·군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작년 12월에는 부산상공회의소에서도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규제개선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구청장.군수협의회를 통해 의무휴업 평일전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구.군 사정에 맞게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시는 올해(2024년) 2월부터 16개 구․군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하여 부산동구, 사하구, 부산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등 5개 구는 5월 중, 부산중구, 부산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부산남구, 부산북구, 해운대구, 금정구, 사상구, 기장군 등 11개 구.군은 7월 중에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계기로 부산지역 대중소유통 상생협력, 마트 근로자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체인스토어협회는 중소유통의 취약한 판촉활동(마케팅)과 판로 지원을 위하여 대형마트 매장 내 중소유통 대표상품 특설매장 운영, 가격경쟁력 및 상품다양화를 위한 공동구매 지원, 대형마트 온라인 플랫폼 내 중소유통 입점 지원 등의 협력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근무시간 조정 및 유휴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마트 근로자의 공휴일 휴식권을 형평성 있게 보장하고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도 ‘중소유통형 풀필먼트센터’를 보급하고, ‘지역맞춤형 상생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중소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방안과 의무휴업 평일 전환에 따른 상생협력 이행점검을 위한 ‘유통업계 - 지자체 - 정부’ 참여 거버넌스 운영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안덕근 장관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전환을 “맞벌이 부부와 1인 청년가구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해 부산지역이 겪고 있는 청년세대 유출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 완화에 기여하고, 소비진작을 통해 침체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의무휴업 평일전환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데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하며, “국내 유통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중소 상생 및 성장을 가로막던 규제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온라인 중심의 유통 환경 급변으로 우리시에서도 최근 5년간 6곳의 대형마트가 폐점※하는 등 지역 상권의 위기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제는 대중소 유통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여야 할 시점이며, 우리시는 대중소 유통의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 최근 폐점한 대형할인점(마트) : 이마트 서부산점(2020년), 롯데마트 금정점(2021년), 홈플러스 가야점(2022년), 홈플러스 연산점(2023년), 홈플러스 해운대점(2023년), 홈플러스 서면점(2024년 2월)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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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부산국제 건축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성호, 이하 '부산국제건축제')와 '2024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이하 건축투어)'를 3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건축물을 관광(투어)하는 시민참여 행사(프로그램)로, 부산건축 문화의 우수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축투어는 총 4개의 경로(코스)로 운영합니다.

부산의 대표 도시.건축 문화자산으로 구성한 센텀시티 건축(해운대구), 유엔.문화건축(남구), 원도심 건축(중구), 동래 전통건축(동래구) 구간(코스) 있으며, 소요시간은 모두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센텀시티 건축' 경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의 대표 현대 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공간, 벡스코(BEXCO), 신세계백화점, 영화의전당을 둘러봅니다.

'유엔.문화 건축' 경로는 남구 대연동의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 강제동원 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호국.보훈 문화유산과 현충시설 등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경로에 부산박물관을 추가하여 건축탐방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원도심 건축' 경로는 중구 백산기념관, 부산 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 주교좌성당, 부산 근현대역사관 별관 등을 돌아보며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근대건축을 탐방합니다.

'동래 전통건축' 경로에서는 장관청, 동헌, 동래향교 등 부산 동래구에 남아있는 전통건축을 탐방합니다.
지난 행사 참가자들은 동래읍성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경관을 내려다 볼 때가 특별히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끝까지 가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기 관광(투어; 회당 3~10인)는 경로(코스)별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참가 신청은 (사)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http://www.biacf.org/)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5천 원입니다.

11인 이상의 단체 관광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051-744-7762)로 신청하면 됩니다.

현장에 있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경로별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전화번호 051-744-776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우수한 건축문화자산은 매력도시 부산을 만든다”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분들이 건축투어를 통해 내가 사는 부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좋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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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 및 해돋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먼저, 해맞이 행사로는 2024 해운대 해맞이 축제(해운대해수욕장), 송도 해맞이축제(송도해수욕장), 2024 갑진년 해맞이 행사(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 한국해양대학교 주차장, 윤산 및 배산 정상)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각 지역 해맞이 행사는 해돋이 관람, 부대행사 등을 지역주민,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의 첫 해를 맞이하며 새해 소망과 건강을 함께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새해 해돋이 명소로는 광안리해수욕장, (기장)일광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해동용궁사, 금정산(고당봉), 장산 정상, 봉래산 정상 등을 추천합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에서 해돋이를 보며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갑진년 새해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분 .(주최처) 행사명 행사일시 행사 장소
1 서구 2024 송도 해맞이 축제 202411
06:00
송도해수욕장
2 영도구 2024 갑진년 소망기원 해맞이 행사 202411
06:50
한국해양대학교
주차장
3 남구 2024 갑진년 해맞이 행사 202411
06:30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
4 해운대구 2024 해맞이 축제 202411
06:50
해운대해수욕장
5 금정구 2024 해맞이 행사 202411
06:00
윤산 정상
(전망대)
6 연제구 2024 새해 해맞이 행사 202411
07:00
배산 정상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해맞이 행사, 해돋이 명소 등에서 한 해의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외투와 장갑 등 개인 방한용품을 잘 준비하고, 안전한 새해맞이가 되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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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도 한가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정보 안내 누리집(사이트)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정보 안내 누리집(https://www.busan.go.kr/holiday/)은 안전. 의료, 교통,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안전 분야에서는 한가위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연휴 기간 영락·추모공원 정상 운영 등을 안내합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구.군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 등 코로나19 검사.치료 정보를 알려 시민들이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부산권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우회도로 현황도 안내하여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특히, 2023년 한가위 연휴 중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시내 유료도로 8곳(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산성터널, 천마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는 것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관광 분야에서는 길어진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전시 행사(프로그램) 운영 정보를 안내합니다.

부산박물관의 '추석엔? 뮤지엄크래프트', 복천박물관의 '모순(矛盾), 창과 방패', 부산시립미술관의 '많은 사람들' 전시 등과 부산현대미술관 '부산모카플랫폼_재료모으기' 등의 운영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생활정보 안내 누리집 외에도 비짓부산(https://www.visitbusan.net/)에서 부산관광 정보를,

부산문화포털 다봄 누리집(https://busandabom.net/)에서 공연.전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구.군별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과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줍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에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에 만나 즐겁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우리시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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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2023년 11월 4일에 개최하는 '제18회 부산불꽃축제'의 유료 좌석을 9월 1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200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후 매년 100만 여 명이 찾는 명실상부 부산 대표 축제이자 부산 특화 관광상품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합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둔 시점에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의 유치 염원을 담아 화려하게 막을 열 예정입니다.

불꽃축제 유료좌석은 탁자(테이블)와 의자를 갖춘 R석과 의자만 제공하는 S석으로 구분합니다.

R석은 1천 석, S석은 5천 석을 배정하였으며, 관람권 비용은 각각 10만 원, 7만 원입니다.

관람권 구입은 공식 판매 대행사인 '예스24 티켓(http://ticket.yes24.com/)'에서 할 수 있습니다.

현장 판매는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진행하며, 이 경우 S석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앞서 8월 23일에 판매한 조기구매권(얼리버드 티켓)의 경우 약 5분 만에 매진된 바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인바운드* 여행사 문의가 급증하여 해외 관광객 비율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인바운드 : 외국인의 국내 여행, 아웃바운드 : 내국인의 해외여행

불꽃축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꽃 연출 확대, 관람객 편의 및 안전시설 확충, 그리고 행사 경호 및 안내 인력 신규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투입하여 축제의 질 향상을 위해 쓸 예정입니다.

 

☆ 참고자료 : 2022년 행사 사진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불꽃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매년 많은 인파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작년 역시 한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라며, “올해도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11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최종 발표를 앞두고 그간 유치 노력의 대미를 장식할 부산불꽃축제를 통해 부산의 뜨거운 유치 열망을 전 세계에 알려 부산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 문화관광축제 조직위원회(전화번호 051-713-50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bfo.or.kr/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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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8월 18일 개최한 '부산시 물가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요금 인상안이 심의 통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는 지난 2013년 11월 이후 10년 만에, 도시철도는 2017년 5월 인상 이후 6년 만의 요금 인상입니다.

시는 그간 환승할인제 시행, 급격히 상승한 인건비, 도시철도 노후화와 시내버스 장거리 노선 증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감소한 대중교통 이용률에 따라 재정적자가 가중되고 있어, 이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부산시에서는 시내버스 요금 400원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이번 위원회에서 시내버스 요금은 350원으로 50원을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서울시는 지난 8월 시내버스 요금을 300원을 인상했고, 인천과 울산은 시내버스 요금을 250원 인상한 바 있습니다.

이에 위원회는 부산시의 시내버스 요금 400원 인상이 시민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느껴질 것을 고려해 50원 하향한 조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도시철도의 경우 300원을 동시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가계 부담 경감, 정부 물가 시책에 유기적 협조 등을 고려하여 300원 인상 한도 내에서 올해 150원 인상하고, 나머지 150원은 내년(2024년) 5월 3일에 추가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시내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350원 인상한 1,550원으로, 도시철도 요금은 150원 인상한 1,450원으로 조정, 오는 10월 6일 새벽 4시부터 적용합니다.

성인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1,550원, 좌석버스는 2,050원, 심야 일반버스는 1,950원, 심야 좌석버스는 2,450원으로 인상하며, 현금은 100원을 추가합니다.

마을버스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수준인 최대 350원 범위에서 각 구·군이 조정하되, 시내버스·도시철도와 같은 날 인상 적용합니다.

도시철도 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시 1구간 1,450원, 2구간 1,650원으로 인상하며, 현금은 교통카드 요금에서 100원 추가합니다.

다만, 부산~김해 간 경전철 요금 조정은 경상남도 운임조정위원회 등 김해시의 행정절차를 거쳐 협의 후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 조정과 관련하여 지난 7월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였고,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부산시 교통혁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요금 인상의 불가피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이 결정됐지만, 어린이 요금 무료화 시행, 청소년 요금 동결 등을 통해 지속되는 고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올해 8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부산시의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한 동백패스 가입자가 시행한 지 20여 일 만에 12만 명에 달하는 등 시민의 관심이 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3퍼센트(%) 올라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부산 시내버스.도시철도 개정 요금표

◆ 시내버스
일반 350원 인상, 청소년 동결, 어린이 무료(현금은 동결)

버스종류 현행(단위:) 조정 후(단위:)
승객유형 교통카드 현금 승객유형 교통카드 현금

조정율
일반버스 일반인 1,200 1,300 일반인 1,550 29% 1,700
청소년 800 900 청소년 800 동결 900
어린이 350 400 어린이 0 무료 400
좌석버스
(2000번 시내구간 포함)
일반인 1,700 1,800 일반인 2,050 21% 2,200
청소년 1,350 1,700 청소년 1,350 동결 1,700
어린이 1,200 1,300 어린이 0 무료 1,300
심야버스
(좌석형)
일반인 2,100 2,200 일반인 2,450 17% 2,600
청소년 1,550 1,900 청소년 1,550 동결 1,900
어린이 1,400 1,500 어린이 0 무료 1,500
심야버스
(일반형)
일반인 1,600 1,700 일반인 1,950 22% 2,100
청소년 1,000 1,100 청소년 1,000 동결 1,100
어린이 550 600 어린이 0 무료 600

 

◆ 부산-거제 간 2000번 시외직행버스

  ※ 2000번 버스는 부산시-거제시 협의(2023년 5월 25일)에 따라 금액 결정

버스종류 현행(단위:) 조정 후(단위:)
승객유형 교통카드 현금 승객유형 교통카드 현금

조정율
2000
(시외)
일반인 4,200 4,500 일반인 5,700 36% 6,000
청소년 3,550 4,000 청소년 4,400 38% 5,000
어린이 3,200 3,500 어린이 4,000 41% 4,300

 

◇ 도시철도
일반 150원 인상, 청소년 동결, 어린이 무료(현금은 동결)

현행(단위:) 조정 후(단위:)
승객유형 구간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조정율
어른 1구간 1,300 1,400 1,450 12% 1,550
2구간 1,500 1,600 1,650 9% 1,750
청소년 1구간 1,050 1,150 1,050 동결 1,150
2구간 1,200 1,300 1,200 1,300
어린이 1구간 650 700 0 무료 700
2구간 750 800 0 800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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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년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3일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2023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수제맥주 마스터스챌린지’는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가운데 올해 최고 맥주를 만든 기업을 뽑는 '부산 수제맥주 평가회' 및 이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로 구성하였습니다.

부산수제맥주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업종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2018년부터 시가 소상공인 유망업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2022년)에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자갈치시장 물양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수제맥주 평가회는 8월 19일 6인의 전문가 심사와, 8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간의 일반관람객 심사로 진행합니다.

참여기업별 수제맥주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평가해 올해 최고의 맥주를 만든 1개 기업을 선정합니다.

우승자에게는 ‘위너(우승)인증서’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8월 20일 영화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참여업체 명단

연번 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비 고
1 갈매기브루잉 ALLSOPP STEVEN 강서구 대한민국 제1세대 수제맥주 양조장
2 고릴라브루잉 EDWARDS PAUL 수영구 부산 기반 수제맥주로 수출 중
3 밀당브로이 이승훈 북구 서부산 대표 맥주업체로 국내 최초 민관학 협업 지역맥주인 구포맥주 개발, 판매 중
4 부산맥주 노재영, 김가득 중구 부산을 담은 맥주를 만들기 위해 제품명을 지역명에서 가져오는 특색
5 부산프라이드브루어리 이가영 기장군 부산 식음료 기업 FNC바텐더들의 조주법 특징
6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기장군 야생 효모와 미생물로 특색있는 수제맥주 제조
7 와일드캣부루잉 KIM DAVE, 김유선 부산진구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클래식한 수제맥주 제조
8 툼부로이 MEYNDT ANDREAS HUBERT 해운대구 독일 바이레른주 양조장, 툼브로이 6대 후손이 송정에서 직접 만드는 독일 정통 수제맥주
9 프라하크래프트브루어리 PALIWAL SHYAM SUNDER 수영구 993년 체코 최초 맥주 양조장 프라하 브레브노프 수도원 방식 재현 수제맥주

 

수제맥주 평가회 외에도 개막식, 개막(오프닝)공연, 쇼케이스 등이 주(메인)행사로 함께 진행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 (재)영화의전당과 공동 주관하는 만큼, 다양한 체험과 먹을 거리를 통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로는 부산시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특설매점(팝업스토어), 반려동물 관련 유망업종 벼룩시장(플리마켓), 제로페이‧동백통‧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반지‧피자 만들기 등 체험장(부스)을 운영합니다.

이외에도. 수산물 특화상품 특별전, 부산시 수산물 안심 홍보관 등을 운영하여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판매를 촉진합니다.

또한, 영화의 전당에서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과 영화를 상영하여 부산 수제맥주와 한여름 밤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수제맥주 기업에게는 역량 강화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한여름 밤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상공인 축제 한마당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행사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챌린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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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전국 최초로 '광역지방자치단체 한달 살기 프로그램(1기)'을 2023년 6월 성황리에 마치고, 2기 참가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이하 한달 살기)'은 원도심 지역(부산 중구․동구․서구․영도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참가 조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타 시.도 거주자로, 주어진 임무(미션) 수행시 숙박비(원도심 지역 숙소 대상, 팀당 1일 5만 원이내), 체험프로그램 쿠폰(1인당 5만 원 상당), 여행자보험(1인당 2만 원 상당)을 지원받습니다.
단, 식비와 생활비는 자부담입니다.

한편,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는 2023년 6월 한 달간 부산 원도심 곳곳을 누비며 부산의 숨은 맛집․멋집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지난 5월, 1기 참가자 모집시 124개 팀이 신청하여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13개 팀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2023년 1기 참가 신청자 및 선발대상자 조사 결과 20~30대 서울․경기 거주자가 75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수도권 지역에서 부산 한 달 살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달 살기(1기)’ 참가 신청자는 총 124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57명), 경기(32명), 경상(15명), 충청(11명), 전라(7명), 강원(2명)이, 연령별로는 20대(50명), 30대(44명), 40대(16명), 50대(11명), 60대 이상(3명)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희망 체류 기간은 10일 미만(43명), 20일 미만(35명), 20일 이상(46명)으로 기간과 관계없이 부산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기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64.3%)과 만족(35.7%)이었으며, 이번 원도심 한달 살기를 통하여 원도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이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 사업목표(참가자 35명이상, SNS 게시 400건이상) 대비 참가자(17명) 49%, SNS 게시(263건) 66% 달성

‘한달 살아보니, 살기좋은 부산(2기)’ 참가자 모집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며, 참가서류 심사를 통해 20개 팀(예정)을 최종 선발합니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2기도 1기와 마찬가지로 원도심 지역(부산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을 대상으로 숨은 관광지 발굴 및 홍보대사 활동을 할 참가자(20팀)를 모집합니다.

1기 활동 시기(6월)와 달리, 2기 활동 시기는 축제의 도시 부산에서 원도심의 다채로운 축제(자갈치 축제, 차이나타운 축제, 영도다리 축제등)가 열리는 9~10월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도심을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지원서 작성 및 제출(https://bit.ly/busan1month)로 진행하며, 참가요건 및 모집 요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전화번호 070-4159-4692)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1기 참가자 모집에 1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보면, 부산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누구나 여행하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도시”라며,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원도심의 맛과 멋을 느끼고 그 느낌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해 원도심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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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초3~중2)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 영어 학습을 위한 '꿈나무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2023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7일간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 글로벌 빌리지'에서 합숙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꿈나무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개요
  운영기간 : 2023년 7월 28일 ~ 8월 3일 (6박 7일 / 합숙)
  참가대상 : 초3~중2 학생 204명. 저소득·취약계층 우선 선발   
  교육내용 : 상황별 체험을 통해 놀이 기반의 영어학습 진행
  운영기관 : (주)부산글로벌빌리지
  참가비용 : 무료
  신청방법 : 거주지 구.군으로 신청

 

★ 부산 각 자치구.군 담당부서 및 연락처

. 부서 전화번호
중구 홍보교육과 051-600-4161
서구 교육진흥과 051-240-3531
동구 교육정보과 051-440-4821
영도구 평생교육과 051-419-4522
부산진구 교육체육과 051-605-4872
동래구 평생교육과 051-550-4462
남구 평생교육과 051-607-6522
북구 교육지원과 051-309-6161
. 부서 전화번호
해운대구 교육도서관과 051-749-6379
사하구 평생교육과 051-220-4931
금정구 평생교육과 051-519-4295
연제구 평생교육과 051-665-5505
강서구 총무과 051-970-2301
수영구 평생교육과 051-610-3932
사상구 평생교육과 051-310-4922
기장군 교육청소년과 051-709-4332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인 ‘꿈나무 영어캠프’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들의 영어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하여 체험 중심의 영어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합니다.
 
운영 이래 작년까지 총 9,00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부산시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영어를 자유롭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영어하기 편한 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영어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꿈나무 영어캠프 및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2023년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거주지 구‧군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 위 연락처 참고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 선정하고, 다문화‧3자녀 가정의 자녀에게 차순위 기회를 부여합니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통학형으로 운영하었으나, 올해는 집중형 영어캠프의 취지를 살려 기존 방식인 합숙형으로 진행합니다.
 
참여 학생들은 입소 후 진단평가를 시행하고, 수준별로 반(초․중 분리)을 편성하여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체험 위주의 영어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꿈나무 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기를 바라며, 아울러 더 많은 학생과 시민이 자유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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