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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1년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와 나무를 나누는 행사를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www.daejeon.go.kr/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에 감사하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념식수는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닮은 대전시 시목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 2명과 함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이 식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꽃나무로 치자나무, 영산홍 등을 선정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 선착순으로 2주(株)씩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대전시의 이번 나무 나눔행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활력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기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고, 나무 수령시 양보와 배려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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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1 ‘제4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55명을 3월 15일(월)부터 4월 8일(목)까지 선발합니다.

지난 2017년 출범하여 올해로 4기를 맞이한 고양시 소셜기자단(시민기자단)은 시민이 직접 취재한 각종 시정 소식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와 시민 간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제4기 소셜기자단은 일반 취재기자, 사진.웹툰.영상 등 전문 분야 기자 등 총 55명을 모집합니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고양시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를 즐겨하며 SNS를 활용할 수 있다면 고등학생부터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SNS 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거나,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지원자, 기사 작성 및 카드뉴스.웹툰.영상 등 SNS 콘텐츠 제작 능력자를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 기자들은 2021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2022년 4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을 이어갑니다.

 

고양시 정책 및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의 시선을 담은 기사 또는 SNS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자단 간 협업을 통한 기획 취재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도 이어집니다.

다양한 활동 혜택도 주어집니다.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고양시의 각종 문화행사 참석은 물론 역량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합니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합니다.

지원방법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소셜기자단 배너를 클릭, 지원 신청서를 내려(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jeemin0927@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고양시 윤경진 언론홍보담당관은 “고양시 소셜기자단은 기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기폭제가 됐다.”며 “올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활동 분야를 아우르는 시민기자를 선발해 참신하고 따뜻한 고양스토리를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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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입니다.

 

지역사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구. 윤중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해(2020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1.7킬로미터(km))을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번 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입니다.

 

★ 축제 입장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 축제 관련 문의전화 : 영등포문화재단 02-2670-4020,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28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입니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입니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뜨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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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아 가도록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을 3곳에 설치하여 오는 2021년 3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www.seongnam.go.kr/

설치한 곳은 수정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중원구 상대원2동 제1복지회관,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세 곳 입니다(관내 설치).

★ 문의전화번호 : 1688-1377

이들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엔 ‘성남 열린 푸드마켓(야탑동)’이 배분한 각계각층의 후원 물품과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비치합니다.

꾸러미는 쌀, 양념류, 농산물, 생활용품 등 5종으로 구성됩니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긴급 생계 위기 500가구에 월 한차례 대상자가 미리 선택한 꾸러미 구성품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대상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방문 배달을 실시합니다.

3곳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에 후원 물품을 배분하는 성남 열린 푸드마켓은 탄천종합운동장 지하 2층에 있습니다.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IMF) 때 사단법인으로 문을 열어 기업이나 개인이 기탁한 식품, 후원금, 성남시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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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2021년 3월 20일(토)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여행 상품입니다.
 

진도군 문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2021년 3월 20일(토)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여행 상품입니다.

 

진도군 관광문화 홈페이지 www.jindo.go.kr/tour/main.cs


토요일 코스는 토요 민속공연, 진도개 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며,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은 7,000원,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이며,

진도군(관광문화) 홈페이지와 진도군 관광안내콜센터(대표전화번호 1588-9601)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해 재미를 가미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진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안내, 탑승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탑승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보배섬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라남도청 앞에 정차 중인 진도시티투어버스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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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덕)는 쉼과 여유가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서면 책방’을 열었습니다.

‘서면 책방’은 양양군 서면의 대표 이미지(상징)인 산림을 활용하여 숲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책을 즐기며 책과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공간입니다.

 

양양군청 홈페이지 www.yangyang.go.kr/


서면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면 책방’은 서면사무소 앞 벤치 옆에 '연두색 도서함'을 설치하여 현재 약 4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도서함은 서면 이장협의회와 서광농협, 서면에 있는 사업체에서 후원하고 기부한 책들로 채워졌으며, 앞으로 1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2021년 말까지 총 11개소의 책방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서면책방을 지속적으로 늘려 내년(2020년) 말까지는 20개소까지 확대 설치하여 서면 주민들을 위해 특색 있는 색깔로 책방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덕 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특성상 책을 접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며 서면 책방을 통해 보물을 찾듯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책을 비치할 계획이며, 서면 책방이 주민들에게 쉼과 여유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서면 책방 사진


출처 : 강원도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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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용양생태늪에 체험존을 조성합니다.

철원군은 올해(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 위치한 용양생태늪에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하여 2킬로미터(km)의 탐방로를 신설합니다.

 

철원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cwg.go.kr/tour/


새 탐방구간(코스)는 한국전쟁 이전 운행하던 구.금강산 전기철도 부지를 활용하여, 자연.생태를 느끼고 평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인프라)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용양생태늪은 지난 60여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멸종위기종인 '분홍 장구채'가 서식하는 등 아름다운 습지와 함께 계절별 두루미, 가마우지,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는 기착지로서 생태관광 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지난해에는 쾌적하고 청정한 용양생태늪이 환경부로부터 신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철원군 관계자는 “용양생태늪 체험존은 용양보가 지닌 천혜의 자연생태를 활용해 자연과 평화를 탐방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현재 철원군 DMZ생태평화공원 관광이 ASF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상황이지만 체험존이 완비되면 훌륭한 관광 자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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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2021년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십천과 마읍천에서 어린 연어 100만 마리를 방류하였습니다.

 

삼척시청 홈페이지 www.samcheok.go.kr/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2020년) 10월과 11월중 오십천에서 포획한 어미 연어 약 1,300마리에서 120만개의 수정란을 인공부화 시킨 후 전장 5센티미터(cm) 이상으로 키운 건강한 연어 치어입니다.

금년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류행사를 실시하지 않고, 수산자원센터 직원 및 연어포획에 종사한 어업인들과 자체 방류하였습니다. 

한편,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 강원 삼척부화장을 시작으로 연어 회귀율을 높이기 위한 연어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6,206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하여 연어자원 회복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 오십천 연어 치어 방류 행사 사진


출처 : 강원도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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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21년 3월 16일(화), 강릉~제진 단선철도건설 사업 4개 공구(총 9공구)에 대한 건설공사 입찰을 공고하였습니다.

2027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2조7,408억 원이 투입되며, 강릉에서 고성(제진)까지 총연장 111.7킬로미터(km) 단선 노선 신설과 6개 정거장 등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입찰공고는 총 4개 공구(1,2,4,9)를 턴키(turnkey)방식으로 발주하였습니다.

 

강릉시 구간은 1, 2공구로, 1공구의 경우 사업비는 2,838억이며 강릉시 박월동과 교동 구간 7.7km이고, 2공구는 사업비 2,200억으로 교동에서 연곡면 방내리까지 12.4km를 연결하게 됩니다.

특히, 1공구(남강릉역~강릉역 구간) 입찰공고에 따르면 강릉역 구간의 우선 시공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상됩니다.

향후 사전적격심사와 본입찰을 추진하여 8월 중순 업체선정 예정이며, 낙찰사는 기본설계 3개월, 실시설계 12개월, 본공사 64개월간 과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 및 국토교통부, 강원도, 국가철도공단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사업노선도

 ▶ 제1공구


 ▶ 제2공구


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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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정부가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9일간 조운동 일대에서 ‘조운플레잉 2021’을 개최합니다.

‘조운플레잉 2021’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요선동, 지하상가, 새명동 상인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조운동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_haKq39kpwy6FDLgW97YtA


이 기간 동안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꽃거울 만들기, 손수건에 스탬프 찍기 등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조운아트워크와 서커스, 코미디, 마임, 음악 공연이 진행되는 조운봄이 펼쳐집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4인 이내 체험 탁자(테이블)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수연 도시재생과장은 “도시를 재생(=플레이)한다는 의미로 조운플레잉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방역을 철저히 하며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이 많이 오셔서 즐겁게 참여해 주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스타그램 '춘천그램', 페이스북 '페북춘천'을 통해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행사정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조운동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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