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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2021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visit.goseong.go.kr/


당항포관광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외시설만 개장하고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전시관, 식당 및 공룡열차는 미운영하며, 입장제한은 7,000명입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고성군민에 한해 선착순 160팀(팀별 4인 이하)에 한정하여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을 받아 특별 개방합니다.

고성박물관과 탈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고성군민에 한해 개방합니다.

고성 생태학습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고성군민에 한해 개방합니다.

CGV고성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군 관계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되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성군 5월 5일 어린이날 주요관광지 개장 안내

◆ 당항포관광지
   운영시간 09:00 ~ 22:00
   입장제한 7,000명
   야외시설만 개장(모든 실내전시관 폐장), 식당 및 공룡열차 미운영

◇ 고성공룡박물관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고성군민에 한해 선착순 160팀(팀별 4인 이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 고성박물관 및 탈박물관
   운영시간 09:00 ~ 18:00
   코로나19로 고성군민에 한해 입장 가능

◇ 고성 생태학습관
   운영시간 10:00 ~ 17:00
   코로나19로 고성군민에 한해 입장 가능

◆ CGV 고성
   운영시간 10:30 ~ 22:00 

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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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여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2021년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병어와 다시마를 선정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www.mof.go.kr/

 
병어는 농어목 병어류의 바닷물고기지만 열대어처럼 귀여운 외모를 가진 수산물로, 은빛이 나는 넓적한 몸체에 작고 앙증맞은 입과 눈이 특징입니다.

 

‘병어’라는 이름은 바다 속에서 병어들이 몰려다니는 모습이 마치 병졸 같다고 해서 지어졌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흰 살 생선인 병어는 비린내가 적고, 살이 연해 뼈째 썰어 회로 먹으면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대표 횟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다만 병어는 ‘건들면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획 후 바로 죽기 때문에 활어보다는 선어, 냉동 상태로 유통되며, 회 외에도 조림, 구이, 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매콤한 병어조림은 촉촉한 식감에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밥반찬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병어는 살이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고, 칼슘, 단백질과 라이신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의 성장, 어르신들의 체력 유지와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다시마는 주로 음식의 감칠맛을 내는 육수로 활용하는 해조류입니다.

 

다시마는 미역처럼 쌈을 싸서 먹어도 좋은데, 데치기 전 하룻밤 동안 물에 담가 두면 염분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데친 다시마에 흰 쌀밥을 얹고 초고추장이나 낙지 젓갈을 올려서 쌈을 싸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함께 다시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열량(칼로리)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는 비만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다시마 표면의 끈적이는 점성을 가진 수용성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하고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어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의 유해 성분과 나쁜 콜레스테롤도 몸 밖으로 내보내므로 암이나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제철 병어회와 다시마쌈으로 성큼 다가온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미리 든든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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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신청 공고일(2021년 5월 3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이고,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당시 학자금지원 8구간 이내 또는 다자녀(2명 이상) 가구의 자녀입니다.


지원 내용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1년 상반기(1~6월) 동안 발생한 이자입니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울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www.ulsan.go.kr/)을 통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필요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 등 입니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결과는 2021년 9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홈페이지 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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