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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이 2021년 4월 20일 다시 개장하였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연수구 송도동 221-2번지' 소재 솔찬공원 내에 위치한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이 이날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캠핑장은 전체 38,000평방미터(㎡) 면적에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텐트는  A구역 36면, B구역 20면 등 총 56면을 이용할 수 있고, 카라반을 소유하고 있는 이용객은 총 6대까지 카라반 존을 이용하면 됩니다.


기타 편의시설로는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등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시설예약은 50퍼센트(%) 정도 수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지난 4월 15일부터  예약을 받고 있는 캠핑장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forest.maketicket.co.kr/ticket/GD102)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현재 5월말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매월 15일부터 다음달 예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카라반 6대 설치, 야외주차장 확대, CCTV 설치, 어린이 물놀이 시설 확충, 해안 산책로 정비 등 캠핑장 정비 사업을 시행하여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 최정규 송도사업본부장은 “작년에 임시 운영을 하고, 이번에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해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캠핑장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친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물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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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해 정서적 안정을 누리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올 한해 ‘지속가능한 도시농업의 정착’라는 목표(비전)를 수립하고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이를 위하여 기반조성, 참여확대, 저변확산, 나눔실천 등 네 가지 목표 과제를 세웠으며, 더욱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 홈페이지 www.jongno.go.kr/


그 일환으로 가장 먼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한다는 의미를 담은 ‘비스포크형 텃밭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주민 맞춤형 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소책자(리플릿) 안에는 경작지 크기나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한 다양한 텃밭디자인 유형을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구는 도시농업 기반 조성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옥상에 경작 공간을 만든 ‘옥상 텃밭’, 소규모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점이 돋보이는 ‘자투리텃밭’, 학생들에게 농작물 재배를 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텃밭’, 사회복지시설 내 자투리땅이나 옥상 공간을 활용한 ‘치유 텃밭’ 등 다양한 텃밭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텃밭을 가꾸길 희망하는 구민, 관내 직장인, 단체에 상자텃밭 총 1,000 묶음(세트)을 보급하여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을 유도하는데도 힘을 보탭니다.
 
도시농업 저변 확산을 위한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과 텃밭전문가 사후관리 시스템 제공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해(2020년) 무악동(서울 종로구 통일로18나길 19-1)에 문을 연 ‘종로구 도시농업지원센터(홈페이지 주소 : jongnocityfarm.modoo.at/)’에서 새내기 농부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유익한 정보와 내실 있는 기초 교육 등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1년 신규 조성하는 텃밭 13개소, 기존에 조성된 120개소의 관내 텃밭들을 관리하기 위해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밖에도 종로목공소와 연계해 텃밭 관수에서부터 식재 및 목공 전문기술 등을 활용, 전문적인 관리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도시농업 참여 확대를 위해선 현재 18개 단체에 신규 공동체를 꾸준히 추가하고 도시농업공동체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또, 지속적으로 서울농부포털 회원가입을 안내하고, 공동체 간 활동 정보와 결과 나눔 등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편, 4월 15일(목) 평창동 거주 초보 농부들은 지난해 조성한 지역 내 도시텃밭에 모여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창동 도시텃밭(평창동 354-3)은 20여 년간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주민 의견을 수렴해 텃밭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입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자 배정받은 땅을 일구고 거름을 뿌린 후 상추 등을 심었습니다.

또 5월 초순까지 호박이나 오이 등을 심기 위한 지주대를 설치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입니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 13개소 도시텃밭을 새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히며 “이밖에도 농부학교나 텃밭 관련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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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 1차분 일반물량 180대의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4월 19일부터 '2021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 2차분에 대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200대이고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 1,200만 원)으로, 지난해(2020년)보다 차량 가격은 125만 원 인하되었습니다.

 

감면 혜택은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교육세 최대 120만 원, 취득세 최대 140만 원입니다.

추가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퍼센트(%)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로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신청 대상은 수소전기차 구매신청서 제출일 3개월 이전부터 계속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과 부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입니다.

 

구매 가능 차량 대수는 개인은 1대로 제한하며, 기관(법인, 기업, 단체 포함)은 수소전기차 구매촉진을 위해 기존 2대 이내에서 10대 이내로 변경하여 보급합니다. 

 

수소전기차 구매지원 신청은 지정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자를 대행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저공해 자동차 통합정보 누리집(www.ev.or.kr/)’을 통하여 부산시에 제출합니다.

 

시에서는 결격여부 확인 후 지원 가능 여부를 제조․판매사로 통보하고, 차량 출고 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최종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결정합니다.

 

한편, 부산시는 작년까지 수소전기차 총 906대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1차분 200대, 2차분 200대, 3차분 800대를 보급하여 총 1,20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2021년 3월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별 수소전기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5번째로 많은 수소전기차를 보급하였으며, 수소충전소(현재 2개소) 부족으로 수소전기차 보급이 주춤하나, 올해에는 수소충전소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이끌 것으로 전망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소 기반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시민들의 미래형 친환경차에 대한 구매 욕구 충족,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www.busan.go.kr/nbgosi/view?sno=51672&gosiGbn=A&curPage=2)을 참조하거나,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전화번호 051-888-4646) 또는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수소전기차 보급지원 공고문 파일 PDF 형식 ↓  

2021년부산광역시수소전기차구매보조지원사업2차공고문.pdf
0.57MB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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