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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유지하되, 오는 2021년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운영 제한 시간을 22시에서 23시로 조정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감염경로 불명 사례나 인접 지역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은 여전히 있으나, 최근 1주간 확진자 수가 직전 1주보다 감소하였고, 중환자 수 감소나 병상 여력 등 감염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장기간 운영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절박함과 서민경제를 고려해 재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유흥시설 5종(무도장 포함),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 23시부터 운영 제한, 식당·카페, 편의점, 포장마차의 경우 23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23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합니다.

 

운영 제한 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다중시설 운영자·이용자의 방역수칙 점검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즉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유흥시설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2주마다)도 그대로 시행합니다.

 

아울러 시는 주간 확진자 발생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단계 조정 및 방역조치 강화 등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랜 기간 인내해주신 시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운영시간 연장 조치로 자칫 지역사회 방역 고삐가 풀려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사투가 헛되지 않도록 시정역량을 총동원해 안정적 상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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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 시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BNK부산은행과 함께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2주간 '2021년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에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신청, 화상면접, 부대행사까지 완전한 비대면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지역 기업 156개사가 참가하고 2,400여명이 지원해서 943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56명은 박람회 화상면접 등 직접지원을 통해 채용됐으며, 나머지 787명은 개별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하였습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작년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전년도 온라인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 채용정보 검색기능을 추가하여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상면접 테스트 기능을 추가하여 마이크 등 장비나 화면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원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산지역의 견실한 중소·중견기업을 고용우수기업, 식품안전기업, 관광·마이스, IT전문인력, 조선·자동차 등을 주제로 155개 기업의 채용관 운영,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취업특강, 실시간 채용설명회, 생방송 해외취업설명회(토크콘서트,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 등 입니다.

특히, 5월 26일과 6월 2일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영화진흥위원회, BNK부산은행, ㈜동성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실시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며, 전문강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과 AI 면접 전략 등 라이브 취업특강을 통하여 구직자들은 생생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실시간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하여 해외기업 인사 담당자와 토크콘서트, 해외취업 경력자와 글로벌기업 재직자의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특강을 실시합니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부산온라인일자리박람회.kr)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화상 취업 컨설팅(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구직자의 참가신청, 이력서 등록, 화상면접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 취업정보센터 등 18개소에 화상면접 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합니다. 

참가기업은 직원 채용 시 1명당 1백만 원씩 최대 5명까지 BNK부산은행 채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인노무사의 온라인 화상 컨설팅, 고용지원사업 신청 대행서비스와 함께 기업홍보 카드뉴스 제작 지원(5장 내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2021년 5월 24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마련이며, 취임 이후,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부산을 만들고자 지·산·학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라고 하며,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도 이러한 시정 방향의 결집으로, 박람회 참가자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찾고, 각종 부대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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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장군 정관읍과 해운대구 송정동에 수소충전소 구축 건축허가를 완료하여 2021년 연말에는 수소차 충전소가 강서구 송정동과 사상구 학장동에 이어 4개소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기존 사상구 학장동 (H부산수소충전소)에도 충전기가 2기 추가 설치되어 그동안 수소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충전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등록된 수소차는 2019년부터 보급을 시작하여 현재 수소승용차(넥쏘) 1,070여대, 수소버스 20대이며, 올해(2021년)는 수소승용차 1,200대, 수소버스 2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수소충전소 확충이 급선무이나 2019년에 강서구와 사상구에 각 1개소씩 준공 후 현재까지 추가 설치하지 못하여 수소차 이용자들이 장시간 대기, 원정충전 등 충전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동안 충전소 추가 설치를 위해 동구, 기장군, 해운대구 등에 추진해 왔으나, 지역 주민 반발, 입지 문제, 사업성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장군과 해운대구에서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전국 16개소 중 부산시에 2개소(남구 용당동, 사상구 학장동)가 선정되어, 그 동안 막혀있던 수소충전소 확충에 물꼬가 트일 전망입니다.

 

이는 도심 내 수소충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안전 인식이 어느 정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소는 가연성물질이나 가장 가벼운 기체로 누출시 빠르게 확산되어 폭발의 위험성이 적고 미국화학공학회의 위험도 분석에서 도시가스보다 위험도가 낮게 평가되고 있으며, 수소차의 수소저장용기는 에펠탑 무게(7,300톤)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파열, 화염, 총격, 낙하 등 17개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또한, 수소충전소도 선진국과 동일한 국제 기준 인증 부품을 사용하고 방폭 및 안전구조물 설치, 긴급차단장치, 가스누출경보 등 안전장치 설치, 사용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엄격한 안전검사, 운영시 안전관리자 상주 등 이중.삼중의 안전 대책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수소경제로드맵(2019년 1월) 발표 이후 관련 수소산업육성에 대규모 투자와 관련 법령·제도 정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2050 탄소중립선언(2020년 12월)으로 친환경차 전환 및 수소에너지 확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이미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신에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우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소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통해 해양수소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기장군 청강리 동부산공영차고지 수소버스충전소 조감도 (2021년 12월 준공 예정)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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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해운대구 석대동 24번지 일원을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한 '해운대수목원' 일부 구간을 2021년 5월 20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수목원 가운데 완공된 구간인 1단계 구역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수목원의 전체 면적은 628,275평방미터(㎡)(약 19만 평)로 부산시민공원(14만 평)의 약 1.4배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840억 원으로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해운대수목원이 들어선 석대 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약 6년 동안 운영되면서 악취와 침출수, 유해가스가 발생하여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혐오시설이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09년 5월, 산림청의 수목원 타당성 심사를 거쳐 2010년 2월, 수목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5월, 1단계 구역에 대한 공사를 마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우선 개방되는 공간은 치유의 숲(414,864㎡)과 주차장 655면(24,556㎡) 등 약 13만3천 평으로 숲에는 느티나무를 비롯한 634종의 수목 19만 그루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과 정자,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었으며 당나귀, 양, 염소 등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작은 동물원도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료와 주차료 등을 받지 않습니다.

 

아울러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 전에 완공된 구간을 선제적으로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개방은 2021년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오는 9월까지는 예약을 통한 단체관람만 허용합니다.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index)에 접속하여 예약하면 숲 해설사가 인솔해 관람을 진행합니다.

평일 주간에만 개방하며,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임시개방 동안 관람객들의 이용행태 등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파악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해운대수목원이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시민들께 힐링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수목원의 핵심 시설인 온실과 관리사무소, 전시원 등 건축사업의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3년 6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5년 5월경에는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해운대수목원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방침입니다.

○ 해운대 수목원 조감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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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구 대청동에 소재한 옛 한국은행부산본부와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하여 2022년에 부산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곳의 명칭에 대한 시민참여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새 박물관의 명칭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참여 공모를 통해 924명이 제출한 명칭과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가 개발한 20개의 명칭을 합해 총 944개의 명칭이 제안되었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와 명칭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의 명칭을 골랐습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리서치 용역조사 등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사결과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총 2,633표 중 40%인 1,040표를 득해 1위를 차지하였으며, 부산근현대역사문화관(38%) , 부산도시역사박물관(22%)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명칭과 함께 실시된 박물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최근 2년간 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없다(51%)’고 하였으나, 2022년 신설될 부산근현대역사관에는 대부분 ‘적극 방문 의사가 있음(74%)’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은 박물관을 주로 ‘전시관람 목적(49%)’으로 방문하며, 박물관 관람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전시·교육·체험 콘텐츠 수준(60%)’이고, 선호하는 전시 콘텐츠의 유형은 ‘모형·디오라마(34%)’, ‘실감콘텐츠(30%)’, ‘설명패널(18%)’, ‘영상(17%)’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명칭 제정은 기존 부산박물관과는 별개로, 부산의 근현대사 특화 박물관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란수도 및 해양도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현재 ‘전시실시설계’ 및 ‘건축설계 적정성 검토’ 중에 있으며, 이번 명칭 공모와 선호도 결과에 따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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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부산 원도심 홈 커밍 워킹 페스타’를 표어(슬로건)로 '제6회 부산 원도심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축제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걷기를 중심으로 방향(콘텐츠)을 전환하여, 작년 11월에 부산시 주최 축제로서는 유일하게 현장(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여 성공적 진행과 함께 코로나시대 적합한 축제의 대안으로 평가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서구, 동구, 중구, 영도구)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원도심의 다양한 명소와 추억의 장소들을 걷는 체험을 통해 알리고자 기획하였습니다.

 

부산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중심이었던 부산 원도심으로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자는 취지에서 홈커밍(homecoming; 귀향)을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각 구의 특성에 맞춰 세대별, 주제별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모든 참가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합니다. 

참가자수 제한으로 아쉬웠던 서구 ‘달콤살벌 천마산로 야행’ 코스는 5월 21일(금), 22일(토) 저녁 2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걷기 코스 중 진행될 강연에는 솔직한 토크로 유명한 개그맨 신기루와 사랑꾼 개그맨 김민기 등이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동구는 ‘낭만가득 힐링걷기’를 5월 23일(일) 오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구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인 씽씽로드를 함께 걷고, 도착지인 동구도서관 전망대에서 사전예약 참가자 대상으로 한 ‘힐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청가수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노래로 팬층이 두터운 스텔라장이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릴 예정입니다. 

 

영도구는 특별히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흰둥아,흰여울가자!’는 반려견들과 함께 영도구 명소인 절영해안로를 걷고,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행동상담 및 건강상담, 어질리트존, 노즈워크 등의 프로그램과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있는 훈련사 이찬종 소장의 강연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대표행사(시그니처 프로그램), 17킬로미터km 장거리 걷기대회인 ‘부산원도심 워킹트레일’은 동구, 서구, 영도구, 중구 원도심 4개구를 잇는 구간(코스)을 걸어보는 것으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 등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들을 걸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선착순 25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안전한 걷기 및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30분 간격으로 50명씩 개별출발로 진행합니다.

용두산공원 완보지에서는 완보메달과 다양한 기념품 그리고, 원도심 먹거리를 활용한 스페셜 도시락이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참가 인원 제한으로 행사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과 지속적인 원도심 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걷기전문 명사(인플루언서) '기부니조은'의 참여로 장거리 걷기 코스 소개 영상이 업로드 되었으며 행사기간 외에 개별로 참가한 분들을 위한 완보메달, 기념품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튜브 길안내 영상은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 1만회를 달성하였고,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산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호평과 직접 걸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6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 프로그램 참가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시민을 위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에 이어 이번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도 안전한 진행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의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유튜브 길안내 영상을 통해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원도심의 다양한 길을 걸어보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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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갈맷길(도보여행길)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와 수첩이 통합된 ‘갈맷길 여행자 수첩(Tourist Passport)’ 4천 부를 2021년 5월 10일부터 부산시청 홈페이지 내 갈맷길 안내(www.busan.go.kr/galmaetgil)를 통하여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먼저 여행자 수첩의 견본을 제작해 갈맷길 완보자, 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개선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여 여행자 수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여행자 수첩에는 갈맷길 여행자 정보, 교통정보, 도보인증 방법(온라인 등), 갈맷길 1~9코스, 메모장, 사진첩, 완보 기록과 인증서 등이 담았고, 특히, 코스별 관광명소 소개가 담긴 ‘미리 만나는 갈맷길’ 영상과 아름다운 갈맷길 사계절 풍경이 담긴 영상을 QR(큐알)코드로 제공해 여행 준비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용 시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도와 스탬프북을 통합한 형태로 제작한 초보자를 위한 ‘안내책자형’ 수첩과 전문 걷기여행자를 위한 ‘여권형’ 스탬프북 전용 인증수첩도 함께 제작하여 선호도에 따라 갈맷길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는 걷기좋은 갈맷길, 미래의 갈맷길로 나아가기 위하여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갈맷길 전 구간에 걸쳐 안전시설, 편의시설, 노후된 안내표지판, 이정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4월부터 각종 안전·안내시설 및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 속에 걷기여행자가 증가하고 있어  비대면·소규모로 걷는 여행 등 걷기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라며, “부산시도 이에 맞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갈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모니터를 통해 편의시설 점검과 비대면 구간 등을 개발해 세계속의 갈맷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갈맷길 여행자 수첩 두 가지 형태 도안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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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 ‘만나서 함께 만드는 우리마을 덕천BMC’의 일환으로 사업 수행기관인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 3층에 S.N.S(Shining Namsanjung Studio) 유튜브 스튜디오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북구청 홈페이지 www.bsbukgu.go.kr/


S.N.S 유튜브 스튜디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복지프로그램 제작‧지원을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스튜디오 내부에는 크로마키, 조명, 카메라, 노트북 등 전문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 화상강의 및 각종 영상 편집도 가능합니다. 

또한 북구는 지역주민 및 기관에 S.N.S 유튜브 스튜디오 사용을 지원하고 촬영장비도 대여 할 계획입니다. 

정명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촬영 전문장비 구입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기술 교육 및 비대면 복지프로그램 네트워크 구축도 강화해 유튜브 스튜디오가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스튜디오 내부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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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신개념 해양관광 상품(콘텐츠)인 '부산 수륙 양용 투어버스' 운행을 위한 사업자 선정을 위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tour.busan.go.kr/

부산시는 지난 2021년 4월 29일, 차량, 선박, 관광, 디자인, 회계 등 분야별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차량도입계획, 운용시설 확보계획, 사업운영계획,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순위 업체인 ‘대준종합건설(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대준종합건설(주)컨소시엄은 대준종합건설(주)을 주관사로 하여 ㈜아이리사, ㈜현대요트로 구성되어 운용설비, 인허가 및 홍보, 수륙양용투어버스 도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 컨소시엄은 미국 CAMI 사(社)의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2025년부터는 부산지역에 제조공장을 유치하여 전량 생산, 공급을 목표로 추진 예정입니다.

 

CAMI 사의 수륙양용버스는 불침선 설계를 적용하여 완전 침몰이 불가능한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MCA인증(영국의 해사연안경비청), 미국해안경비대(USCG) 복원성 검사 및 인증을 받은 수륙양용버스라고 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륙양용투어버스 운행사업 협약 체결 및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운행 개시,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의 대표 해상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수륙 양용 버스 참고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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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021년 5월 23일까지 현행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현재 부산지역을 포함한 울산, 경남에서 10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4차 대유행을 방지하고 예방접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주요 방역 조치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만,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다소 느슨해진 방역 긴장감의 고삐를 죄기 위해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방역관리 주간을 5월 9일까지 1주 연장할 방침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되나, 동거·직계가족, 상견례, 6세 미만 영유아(미취학 아동)를 동반한 모임에 대해서는 현재와 같이 최대 8명까지 예외를 적용합니다.

 유흥시설 6종(무도장 포함)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등 발한시설 운영금지도 유지됩니다.

 식당·카페의 경우 22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22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합니다.

아울러,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엄정하게 대응하고, 유증상자는 재택근무 등 출근을 자제하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5월이 가정의 달이긴 하지만, 시민 모두의 노력과 인내가 헛되지 않도록 여행·모임·행사는 최대한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아울러 마스크 쓰기나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출입자 명부 작성과 같은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라고 말했습니다. 

○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요약표 고시 사항

 

구분

거리두기 단계 : (원칙) 2단계 + 일부 방역수칙 조정

① 모임·행사

 

사적 모임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 (제외) 직계가족(8인까지) 또는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상견례(8인까지) ③ 영유아(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를 동반하는 경우(8인까지, 단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인까지 가능) ④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⑤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⑥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⑦ 방역관리를 총괄할 수 있는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

 

 -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기타 모임·행사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제외, 시험은 분할된 공간 내 100인 미만이면 허용

전시·박람회, 국제회의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100인 기준 미적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② 다중이용시설 :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공통수칙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방역관리자 지정 등

  (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제외)

유흥시설 5종*, 홀덤펍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헌팅포차)

▸집합금지

   * 무도장 포함: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에 따른 시설로서 입장료 등을 받고 국제표준무도(볼룸댄스)를 할 수 있는 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준수

▸노래·음식 제공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노래연습장

(코인노래방 포함)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손님이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하고 30분 후 사용(대장작성)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실내 스탠딩공연장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좌석 배치하여 운영(스탠딩 금지), 좌석 간 2m(최소 1m) 거리두기

식당·카페

(무인카페 포함)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강력 권고)

▸식당·카페 모두 22시~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테이블 또는 좌석 한 칸을 띄워 매장 좌석의 50%만 활용하되, 이를 준수하기가 어려울 경우 ①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②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시설 면적 50㎡ 이상)

뷔페의 경우 공용집게·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 음식 담기 위한 대기 시 이용자 간 간격 유지

실내체육시설

(실내 겨울스포츠시설 포함)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학원·교습소(독서실 제외)/직업훈련기관

두 가지 방안 중 선택하여 준수

 ①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실시하고 22시 이후 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결혼식장

▸개별 결혼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장례식장

▸개별 장례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목욕장업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운영 금지

영화관/공연장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음식 섭취 금지(ㄷ자 칸막이 내에서 개별 섭취 시 제외, 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오락실·멀티방 등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독서실·스터디카페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단체룸은 50%로 인원 제한(최대 4명까지), 22시~익일 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푸드존 등 별도 지정공간 예외)

놀이공원·워터파크

▸수용가능인원의 1/3로 인원 제한

이·미용업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백화점·대형마트

▸발열체크 등 증상 확인

▸시식·시음·견본품 사용금지

▸이용객 휴식공간(휴게실·의자) 이용 금지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마트·상점

(300㎡ 이상)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편의점

22시~익일 05시까지 아래 행위 금지

 - 매장 내 음식 섭취 금지(포장·배달만 허용)

 - 매장 내 취식장소 및 야외테이블 제공 금지

포장마차

(음식조리·판매시설)

22시~익일 05시까지 음식 섭취 금지(포장·배달만 허용)

③ 기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 금지

▸파티를 위한 객실(이벤트룸 등) 운영 금지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개최 금지, 개인 주최 파티 금지 권고

객실 정원관리 철저, 개인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파티룸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이용인원 제한(개별 방 면적대비 8㎡당 1명)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시설 허가·신고면적 50㎡이상)

체험방 및 설명회

형태의 판매업소

(등록·미등록 불문)

▸설명회 등을 동반하는 행위 금지

▸체험 시 영업(관리)자 및 이용자 밀접 접촉 금지

  * 체험 후 이용자 손 소독 및 기기 소독,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전시회장·박람회장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국제회의장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국공립시설

경륜·경마·경정 운영중단

▸카지노는 수용인원의 20% 이내로 인원 제한

▸이외 시설(체육시설 등)은 수용인원의 30% 이내로 인원 제한

사회복지이용시설

▸이용인원 50% 이하로 제한(최대 100명)하는 등 방역 강화하며 운영, 지역 위험도 등에 따라 필요 시 휴관

④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교통시설 이용

2단계 지역 주민들의 여행, 출장 등 타 지역 방문 자제 강력 권고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섭취 금지(국제항공편 제외)

스포츠 관람

▸10% 이내로 관중 입장

등교

밀집도 1/3 원칙(고교 2/3), 최대 2/3 내에서 운영 가능

종교활동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금지

 *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 금지

직장근무 

기관별·부서별 전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실시
점심시간 시차운영제 등 적극 활용하고 모임·회식 자제

  * 치안, 국방, 외교, 소방, 우편, 방역, 방송, 산업안전, 코로나19 관련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력)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인력)은 제외

 

 - 밀폐·밀집 접촉이 많고 재택근무가 어려운 고위험사업장(콜센터,유통물류센터)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근무자 간 거리 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 등 방역수칙 의무화

 

 - 출근한 인원은 출근 및 점심시간 분산 운영 적극 활용

 

▸민간 기관은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권고(필수인원 제외한 인원 기준),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적극 활용

 

 * 치안·국방·외교·소방·우편·방역·방송·산업안전·코로나19 관련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력)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인력)은 제외, 민간기업·기관의 필수업무 인원 범위는 기업·기관별 특성에 맞게 노사협의 등을 통해 결정


 ※ 중점관리시설의 경우, 한번이라도 위반 적발시 집합금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실시
(유흥시설 5종(무도장 포함) 및 홀덤펍,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영장, 식당·카페, 파티룸)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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