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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7월 26일부터,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지자체 자율접종을 통하여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해 현 방역상황을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지자체 자율접종으로 공급 예정인 화이자 백신은 18만5천 명분(37만 회분)으로, 시는 질병관리청의 지자체 자율접종 시행 방침에 따라 접종 대상군을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구·군과 관련 기관 및 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오는 7월 21일까지 대상자 등록을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코로나 방역상황, 집단발생 가능성, 고위험군 여부, 사회필수인력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항만근로자.선원 등 어업종사자, 상반기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신규 입사‧입소자 및 명단 누락자), 3밀(밀폐, 밀접, 밀집) 시설 거주자 및 입소·종사자, 대민 서비스 종사자, 그 외 행사 관련 참가자 및 종사자 등을 우선 접종대상군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다만, 1차 접종자 및 접종 미동의자, 접종 시기가 비슷한 50대(1962년~1971년생)는 제외합니다.

 

시는 대상 인원과 방역상황 등을 고려하여 대상군을 추가 발굴하는 등 자율접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이번 자율접종 대상에는 학업·취업·질병 치료를 위하여 국외 방문이 불가피한 시민을 포함합니다.

 

신청자는 예방접종 신청서와 출국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여권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오는 7월 21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전화번호 051-888-3671)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당사자 외 부모 등 출국 시 동승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필수목적 출국 예방접종 절차와 동일한 심사 및 승인 절차를 거쳐 대상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율접종 대상자 조사가 오는 21일에 마감되는 만큼, 대상자는 대상자 등록을 위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율접종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면, 2021년 7월 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순차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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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의 보육·교육 부담을 해소하고 아동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만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지난 2021년 6월 30일, 부산시의회 2021년 제1회 추경안 의결에서 교육청 소관 유치원 재원 아동과 동일연령대에 있는 아동에게도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부산시는 신속한 검토를 거쳐 재난지원금 지급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2015년 1월 1일생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3~5세 아동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등 38,000여 명(2021년 6월 기준)입니다.

 

한편, 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인 유치원 재원 아동 38,800여 명과 재외국민, 장기해외체류아동, 외국인 등은 제외됩니다.

부산시는 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자와 중복되지 않도록, 2021년 7월 중순부터 만3~5세의 아동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선정하고, 구·군별로 관련 예산을 배부할 예정입니다.

 

이후, 7월 말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아동 1명당 각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8월 9일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재난지원금 지급은 개별신청에 의한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아동수당 보호자 지급계좌를 통해 직권으로 이루어집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3~5세 아동과 부모님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교육청과 협력해 같은 시기에 부산시 내 만3~5세의 모든 아동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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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최근 유흥업소 발(發) 코로나19 감염확산의 고삐를 죄기 위해 2021년 7월 10일 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대폭 강화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시는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세와 지역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부 시설의 운영시간과 사적 모임을 제한하고, 예방 접종자 인센티브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부산지역에는 수산업 근로자와 유흥시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유흥시설과 주점 등을 중심으로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2021년 7월 8일부로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음에도 지역 내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시가 강력 조치에 나선 것입니다.

이에 7월 10일부터는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나이트)·감성주점·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의 운영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식당·카페와 편의점·포장마차의 경우,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아울러, 사적 모임도 인원 수도 제한합니다.

5시부터 18시까지는 8명, 18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4명까지 가능합니다.

예방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잠정 중단되어, 종교시설과 사적 모임 등 인원 산정 시 제외되지 않고, 실외 활동 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합니다.

아울러, 부산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즉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유흥시설 종사자에 대한 주기적 진단검사도 그대로 시행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금은 다시 한번 빠르게 방역의 고삐를 죄어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 버텨온 것은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살을 깎는 희생 덕분임을 잘 알지만, 모두들 조금만 더 인내하고 방역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가능한 한 사적 모임은 자제하시고,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증상이 있을 시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주요 강화한 방역수칙
① 운영시간 제한 ▷ 제한 업종(1그룹, 노래연습장 등) 22시~다음날 5시 운영 제한
② 사적모임 제한 ▷ 5~18시 8명까지 모임 가능, 18시~다음날5시 4명까지 모임 가능
③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일시중단 ▷ 인원산정(종교 포함), 야외 노마스크 인센티브 중단

★ 다중이용시설 적용대상 총 35종

 

구분 시설명
1그룹(3종)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2그룹(5종) ▴식당·카페(무인카페, 편의점·포장마차 포함) ▴(코인)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고강도 유산소 운동 중심)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 특별방역대책 적용
3그룹(12종)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이·미용업 ▴실내체육시설(비교적 중‧저강도 운동) ▴유원시설 ▴오락실·멀티방 ▴상점·마트·백화점(300㎡ 이상) ▴카지노(외국인 카지노 제외) PC방
기타시설 및 종교시설
(13종)
▴스포츠경기(관람)장 ▴경륜장·경정장·경마장(각 국공립시설) ▴박물관·미술관‧    과학관 ▴실외체육시설(실외 겨울스포츠시설 포함) ▴숙박시설 ▴파티룸, ▴도서관 ▴키즈카페 ▴돌잔치전문점 ▴전시회·박람회 ▴마사지업소·안마소 ▴국제회의‧학술행사 ▴종교시설
고위험 사업장 ▴콜센터 ▴물류센터


◎ 주요시설별 방역수칙 요약표 * 세부내용은 기본방역수칙 등 붙임 반드시 확인

 

구분 사회적거리두기 개편 2단계 + 방역수칙조정
① 모임·행사
  사적 모임 18시~다음날 5시까지 4명까지 모임 가능
* 5시~18시 8명까지 모임 가능




 
 -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9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 18시 이후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 입장 금지
기타 모임·행사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 시 지자체에 사전 신고‧협의 필요, 방역수칙 준수
집회 100명 이상 금지
 * 단, 집회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인원 수 산정 시 제외하지 않음

 

② 다중이용시설
  공통수칙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이용인원 게시 및 안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소독,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음식섭취 금지(일부 시설 미적용), 방역관리자 지정(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부 관리 제외)
1
그룹 
 
시설
유흥시설
(유흥주점, 클럽(나이트),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22시 ~ 다음날 5시까지 운영 중단
전자출입명부 작성 의무(유흥종사자 포함, 수기명부 불가)
▸이용인원 산정시 유흥종사자 포함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클럽, 나이트는 10㎡당 1명)
▸가창시 마스크 착용 등 의무사항 준수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종사자(운영자 포함)는 2주마다 주기적 PCR검사 실시(예방접종 완료자는 주기적 검사 제외)
  * 유흥접객원 종사시 종사일 전 14일 이내 PCR 검사 음성 여부 확인,
  미실시자는 종사 전 즉시 검사 실시, 음성확인 후 종사
콜라텍·무도장 22시 ~ 다음날 5시까지 운영 중단
전자출입명부 작성 의무(수기명부 불가)
시설 면적 10㎡당 1명 인원 제한
 
홀덤펍‧홀덤게임장
22시 ~ 다음날 5시까지 운영 중단
전자출입명부 작성 의무(수기명부 불가)
▸이용인원 산정시 딜러 포함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주사위, 카드 등 공용물품 사용시 장갑착용 또는 손소독(권고)
▸(식음료 취식) 게임테이블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2
그룹
 
시설
식당·카페
(무인카페, 편의점·포장마차 포함)
▸22시 ~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50㎡ 이상)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강력 권고)
(코인)노래연습장 22시 ~ 다음날 5시까지 운영 중단
모든 출입자 전자출입명부 작성, 간편전화 체크인(수기명부 불가)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개별 방마다 이용한 방의 마이크 등 공용물품은 이용 종료 직후 소독 실시 및 이용 전후 10분이상 환기(기계환기시설 없는 경우 30분 간 환기)
목욕장업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목욕장 집단감염 발생시 종사자 전수 PCR 진단검사 실시
  *확진자 발생지역은 2주마다 검사 실시(예방접종 완료자는 제외)
수면실 이용금지
실내체육시설
(고강도유산소중심운동)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체육도장, GX류 6㎡당 1명)
(체육도장) 상대방과 직접 접촉이 일어나는 운동(겨루기, 대련,    시합 등) 제한(권고)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및 제공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3
그룹
 
시설
학원 등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시설면적 6㎡당 1명(좌석 없는 경우)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영화관·공연장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상영관, 공연장 내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공연시 회당 최대 관객수는 5,000명 이내로 제한
독서실·스터디카페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별도 음식섭취 가능한 공간(푸드존 등) 에서만 섭취)
결혼식장 ▸개별 결혼식당 100명 미만 + 웨딩홀별 4㎡당 1명
장례식장 ▸빈소별 100명 미만 + 4㎡당 1명
이‧미용업 시설 면적 8㎡당 1명
실내체육시설
(비교적 중‧저강도 운동)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무도학원) 무도행위 시 마스크 계속 착용
유원시설 ▸수용인원의 70%
오락실·멀티방 시설 면적 8㎡당 1명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상점‧마트·백화점
(300㎡ 이상)
▸판촉용 시음‧시식금지, 마스크를 벗고 이용하는 견본품 제공금지,
▸휴게공간 이용금지 ▸집객행사 금지 ▸출입자 발열체크
카지노
(외국인 카지노제외)
▸수용인원의 30%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좌석 띄우기 없음)
음식 섭취 금지(좌석별 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기타
 
시설
스포츠경기(관람)장 실내 경기장 수용인원의 30%
실외 경기장 수용인원의 50%
▸함성·응원 금지
▸관람석 내 음식물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 취식 제외)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경륜장·경정장·경마장 수용인원의 30%
박물관·미술관‧과학관 시설 면적 6㎡당 1명의 50%
실외체육시설
(실외겨울스포츠시설포함)
경기에 필요한 필수 인원(3~4단계)
 * 운동종목별 경기인원의 1.5배(예:풋살15명) 초과금지
▸시설 내 음식섭취 금지
숙박시설 ▸객실 내 정원기준 초과 금지(직계가족은 예외)
▸파티 등 행사 주최 금지
파티룸 시설 면적 8㎡당 1명
도서관 수용 인원의 50%
키즈카페 시설 면적 6㎡당 1명
돌잔치전문점 개별 돌잔치 단위 100명 미만+이용면적 4㎡당 1명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50㎡이상)
전시회·박람회 시설 면적 6㎡당 1명
 * 부스 내 상주인력 제외
마사지업소·안마소 시설 면적 8㎡당 1명
국제회의·학술행사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좌석 간 2m 거리두기
종교시설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정규 종교 활동 시 전체 수용인원의 50%(좌석 한 칸 띄우기)
▸모임/행사·식사·숙박 금지
▸음식섭취 금지, 통성기도(큰소리 기도 등) 금지


 

고위험 콜센터 ▸전체 근로자에게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물류센터 ▸전체 근로자에게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③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 시 과태료 부과
한 번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14일 경과한 사람은 실외 활동 시
   마스크 착용 의무 예외 (단, 실외 공간이라 하더라도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밀집하는 경우, 개장중인 해수욕장, 도심공원(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송상현광장, 중앙공원) 마스크 착용 의무)
교통시설 이용 ▸마스크 착용
▸교통수단(차량) 내 음식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 국제항공편 제외
등교 ▸기본방역수칙 준수 및 전면등교 가능
시험 ▸수험생 간 1.5m 이상 간격 좌석배치, 대기자 공간마련, 시험관계자, 응시자 외 시험장 출입통제
* 기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관시험은 해당시험 방역수칙 준수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시민단체, 법인, 개인 등이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전일제 수업의 형태 또는 기숙형으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 * 학원 방역수칙 적용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며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보충형
  수업의 형태 또는 통학형으로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
  * 종교시설 방역 수칙 적용
직장근무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자율시행 권고

※ 1, 2그룹 시설의 경우, 한번이라도 위반 적발시 2주간 집합금지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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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서 무료 셔틀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해운대수목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해운대구 석대동 24번지 일원을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지난 2021년 5월 20일, 공사를 마친 1단계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이용자가 평일이면 1천 5백 명, 주말에는 8천 명에서 1만 5천여 명까지 늘어나면서 명실상부 동부산권의 도심 속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수목원까지 1.5킬로미터(km)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부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조창용)가 앞장서서 시민들을 위해 통 크게 45인승 대형버스(휠체어 6석, 일반 25석)를 제공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셔틀버스는 월요일,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운행하며,

부산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 1번 출구와 해운대수목원 간을 순환합니다.

 

반여농산물시장역에서는 10시부터 매 정시에, 해운대수목원 입구에서는 10시 30분부터 매시간 30분마다 출발합니다.

 

마지막 운행 시간은 오후 4시(반여농산물시장역)와 4시 30분(해운대수목원)입니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통 크게 무료 셔틀버스를 준비해주신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분들께서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불편함 없이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시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운대수목원은 수목 19만 그루를 식재한 치유의 숲과 주차장 655면(24,556㎡) 등 약 13만3천 평을 우선 개방했으며 화장실과 정자, 의자 등 편의시설과 당나귀, 양, 염소 등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작은 동물원도 있습니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평일, 주말, 공휴일 모두 예약 없이 무료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운대수목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표
운행 요일 : 매주 화, 수, 목, 토, 일 (월, 금은 운행 안 함)
회차 반여농산물시장역
 1번 출구 출발
해운대수목원 입구 출발
1회차 오전 10시 오전 10시30분
2회차 오전 11시 오전 11시30분
중식 시간
3회차 오후 1시 오후 1시30분
4회차 오후 2시 오후 2시30분
5회차 오후 3시 오후 3시30분
6회차 오후 4시 오후 4시30분

※ 버스운행관련 문의전화 : 부산장애인총연합회(051-863-0650)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해운대수목원팀 (051-888-7132 ~ 7133)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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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1년 7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2회 부산광역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내게 힘이 되는 부산의 잇템을 광고해주세요'로, 부산의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나만 알고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잇템(It Item)을 광고 형식으로 영상작품에 담으면 됩니다. 

내게 힘이 되었던 소상공인이나 생산물품(잇템, 꼭 있어야 하거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Item)을 뜻하는 말)을 소개하여, 부산의 소상공인과 생산물품을 홍보하려는 목적입니다.

시는 유튜브 영상제작자(크리에이터)를 통하여 부산의 도시브랜드와 ‘잇템(It Item)’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고 형식의 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 제출 작품은 시리즈형 유튜브 콘텐츠의 첫 편에 해당하는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시리즈 기획안 제출 시 가산점을 줍니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나 등록 외국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분야(장르)는 제한이 없으며, 주제와 관련된 60초 이내(권장)의 ENG,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광고 형식의 순수창작영상물이면 응모 가능합니다.

 

특히, 영상을 촬영할 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접수는 10월 4일까지 진행하며,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홈페이지 영상공모전 게시판(http://badatv.busan.go.kr/view.do?no=75)을 이용하면 됩니다.

 ※ 보도자료 배포일 현재(2021년 7월 4일), 2020 제1회 공모전 작품 게시 중

 

본선 진출 결과는 10월 18일 개별통보될 예정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4편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함께 대상 1팀(시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팀(시상금 100만 원), 우수상 2팀(시상금 각 50만 원) 등 총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합니다. 

수상작은 내년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신규 콘텐츠로 등재되어 시정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부산시 대표 유튜버로서 활동하거나 시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경훈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참신한 영상을 기다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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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화폐인 동백전의 월 캐시백 지급 한도가 2021년 7월 2일 오전 9시부터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이에 동백전의 개인별 월 충전 한도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고, 월 발행 한도도 1천억 원에서 1천4백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이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항이며 1호 결재였던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동백전 발행 규모 확대’의 일환입니다. 

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등으로 그동안 움츠렸던 소비 활동이 활발해질 것에 대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이를 반영하였고, 시비가 추가 편성됨에 따라 동백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즉각 확대 시행에 나섰습니다.

특히, 상반기에는 동백전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서비스 안정화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해왔다면, 하반기부터는 이번 캐시백 혜택 확대를 시작으로, 추석 명절 등 특정 기간 전통시장에서 캐시백 추가 지급(15퍼센트(%)), 특화상품 개발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접종도 빠르게 진행되고,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이번 동백전 발행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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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시민들이 동네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고농도 대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1년 7월부터 '동네별 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대기질 정보가 없는 동네는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된 인근 동네의 관측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1군 발암물질로 알려진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면서 대기오염측정소 설치를 확대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있었으나, 현실적으로는 설치·운영을 위한 예산확보 등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연구원은 지난 2년간(2019∼2020년) 신뢰도가 높은 관측자료와 해상도가 높은 대기질 모델링자료를 융합하여 부산지역의 상세지역별 미세먼지 정보를 예측하기 위한 자체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최근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예측자료의 신뢰도 검증을 끝마쳤습니다.

 

한편, 외부전문가 자문을 거친 연구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지역 27개 도시대기측정소의 관측자료와 고해상도(1킬로미터(km) X 1킬로미터) 대기질 모델링자료를 매시간 수집∙융합 처리하여, 부산지역 206개 행정동 주민센터 위치기반으로 예측된 초미세먼지 정보(‘좋음’~‘매우나쁨’)를 연구원 홈페이지(http://heis.busan.go.kr/)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영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촘촘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해 대기오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대기질 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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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BNK부산은행(행장 안감찬)과 함께 청년 소상공인 상생과 지역 청년 응원을 위하여 ‘청년행복상자(박스)(이하 행복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올해 행복상자는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 8명이 참여 제작한 음식꾸러미(밀키트), 부산경제진흥원 선정 지역 스페셜티 커피 드립백과 청년정책 홍보물로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따뜻한 한 끼의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계획(프로젝트)으로, 부산시에서 4,000상자를 준비해 지난 2021년 5월 말에 지역 청년에게 전달하였고, 참여 후기가 줄이어 게시되는 등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이번에 전달하는 행복상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은행인 BNK부산은행에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2021년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와 연계하여 2,000상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청년행복박스 신청자 중 6,000명을 선정하였으며, 소상공인의 1일 제작 가능한 수량(100개 내외) 등을 고려해 1차로 4,000명에게 6월 초 택배로 전달하고, 부산은행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2,000개는 6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산푸드필름페스타(7월 2일~4일, 영화의 전당 개최)에서는 행복상자 신청시 '청년행복박스와 함께해야 하는 이유'로 작성한 사연 중 20명을 선정하여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상영 영화관람권(1인 2매)을 전달하고, 청년행복상자 참여 청년 외식사업가에게 홍보장(부스)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행복상자에 들어간 음식꾸러미(밀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청년행복박스는 코로나19로 힘든 부산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에서도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한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부산청년 모두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지역 참여가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청년 소상공인 제작 간편식(밀키트) 차림(메뉴)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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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1년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식당.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운영 제한 시간을 해제합니다.

 

단,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최근 1주간(2021년 6월 12일 ~ 18일) 부산지역 확진자는 총 100명으로, 직전 1주(6월 5일~11일)와 비교했을 때 35명이 감소하는 등 신규 확진자와 집단발생 건수 모두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환자 수나 병상 여력 등을 살펴봐도 감염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현재 감염추이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일부 시설에 대해 방역수칙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4시까지 운영 시간 제한업종이었던 유흥시설 5종(무도장 포함), 홀덤펍 및 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의 운영 시간 제한을 해제하고, 목욕장업 발한시설도 운영을 허용합니다.

영업 제한조치가 해제되는 만큼, 다중시설 운영자·이용자의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합니다.

 

시는 특별 방역활동과 함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방역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2주간 즉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는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에 나섭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랜 기간 인내해주신 시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는 7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일상 회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고, 예방접종에도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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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항축제가 2021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 부산항축제는 개막행사, 부산항 영화관, 드라이브 in 부산항, 체험가득해(海), 낭만가득해(海), 해양레저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참가 인원을 제한한 사전예약제로 개최합니다. 

지난 6월 8일부터 인터넷 예약프로그램을 통해 사전예약 받은 결과 5분 이내 매진될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축제를 희망하는 열기가 뜨거웠으며, 개막행사 참가 신청자 중 26퍼센트(%)는 부산 외 타지역 방문객으로 나타나 부산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 축제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6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승용차를 타고 즐기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개막행사를 개최하며, 축하공연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2030부산엑스포를 유치하고자 행사 참가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대형 풍선을 띄웁니다. 

6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가족영화를 즐기는 ‘부산항 영화관’이 운영되며, 올해는 사전 예약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였습니다.

또한,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부산항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탬프투어가 올해는 부스체험의 체험가득해(海)로 찾아옵니다.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단체들의 교육·체험과 해양환경예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청년작가들의 해양폐기물 작품전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피크닉형 공연 낭만가득해(海)를 통해 버스킹 공연과 매직&버블쇼, 풍선아트 등 볼거리와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광안대교, 동백섬, 마린시티 등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를 체험하고, 송도해양레포츠센터에서는 카약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부산의 숨은 해양관광지를 소개하는 ‘드라이브 in 부산항’은 행사기간뿐만 아니라 6월말까지 계속되며, SNS 이벤트를 통하여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줍니다.

 

숨은 명소와 참가 방법은 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bfo.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항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일상에 대한 희망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예년과 같이 마스크 벗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합심해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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