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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호수와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많은 캠핑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을 2021년 5월 14일에 개장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올해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기간은 5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으로, 오토캠핑장 데크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 3만원, 주말·공휴일 4만원, 성수기는 5만원이며, 통나무집은 비수기 평일 4만원, 주말 5만원, 성수기는 7만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https://gwgs.ticketplay.zone/portal/index)를 통하여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접수 시기는, 매월 말에 익월(다음달) 예약 접수를 받고, 미예약분(야영장, 통나무집)에 한하여 당일 선착순 현장 발매하며, 자세한 예약 일정은 홈페이지 내 '공지'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지난 2007년 개장 이래로 매년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습니다.

 

90개소의 야영장(데크)과 10동의 통나무집, 방문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100대 규모의 주차장, 샤워장과 화장실, 음수대 및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분전함까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용 해수욕장은 물론 송지호 밀리터리 체험장,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송지호 호수, 전통식 북방가옥이 밀집된 왕곡마을 등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과 사진(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관광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송지호오토캠핑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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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소축제위원회(위원장 정의탁)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1 제9회 구문소 용축제 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taebaek.go.kr/tour/

 

구문소축제위원회는 축제위원회 회의를 소집하여 제9회 구문소 용축제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 끝에 '전면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의탁 위원장은 “지역축제에 100명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행사 취소 또는 연기를 권장하는 행사 관련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축제 개최 시 대규모 방문객으로 인한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로 아쉽지만 올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결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2012년 첫 개최 이후 제9회를 맞이한 구문소 용 축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 19로 개최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출처 : 강원도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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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장군 정관읍과 해운대구 송정동에 수소충전소 구축 건축허가를 완료하여 2021년 연말에는 수소차 충전소가 강서구 송정동과 사상구 학장동에 이어 4개소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http://www.busan.go.kr/


기존 사상구 학장동 (H부산수소충전소)에도 충전기가 2기 추가 설치되어 그동안 수소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충전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등록된 수소차는 2019년부터 보급을 시작하여 현재 수소승용차(넥쏘) 1,070여대, 수소버스 20대이며, 올해(2021년)는 수소승용차 1,200대, 수소버스 2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수소충전소 확충이 급선무이나 2019년에 강서구와 사상구에 각 1개소씩 준공 후 현재까지 추가 설치하지 못하여 수소차 이용자들이 장시간 대기, 원정충전 등 충전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동안 충전소 추가 설치를 위해 동구, 기장군, 해운대구 등에 추진해 왔으나, 지역 주민 반발, 입지 문제, 사업성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장군과 해운대구에서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2021년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전국 16개소 중 부산시에 2개소(남구 용당동, 사상구 학장동)가 선정되어, 그 동안 막혀있던 수소충전소 확충에 물꼬가 트일 전망입니다.

 

이는 도심 내 수소충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안전 인식이 어느 정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소는 가연성물질이나 가장 가벼운 기체로 누출시 빠르게 확산되어 폭발의 위험성이 적고 미국화학공학회의 위험도 분석에서 도시가스보다 위험도가 낮게 평가되고 있으며, 수소차의 수소저장용기는 에펠탑 무게(7,300톤)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파열, 화염, 총격, 낙하 등 17개 안전성 시험을 통과하였습니다. 

또한, 수소충전소도 선진국과 동일한 국제 기준 인증 부품을 사용하고 방폭 및 안전구조물 설치, 긴급차단장치, 가스누출경보 등 안전장치 설치, 사용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엄격한 안전검사, 운영시 안전관리자 상주 등 이중.삼중의 안전 대책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수소경제로드맵(2019년 1월) 발표 이후 관련 수소산업육성에 대규모 투자와 관련 법령·제도 정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2050 탄소중립선언(2020년 12월)으로 친환경차 전환 및 수소에너지 확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는 이미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신에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우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소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통해 해양수소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기장군 청강리 동부산공영차고지 수소버스충전소 조감도 (2021년 12월 준공 예정)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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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해운대구 석대동 24번지 일원을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한 '해운대수목원' 일부 구간을 2021년 5월 20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수목원 가운데 완공된 구간인 1단계 구역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수목원의 전체 면적은 628,275평방미터(㎡)(약 19만 평)로 부산시민공원(14만 평)의 약 1.4배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840억 원으로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해운대수목원이 들어선 석대 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약 6년 동안 운영되면서 악취와 침출수, 유해가스가 발생하여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혐오시설이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09년 5월, 산림청의 수목원 타당성 심사를 거쳐 2010년 2월, 수목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5월, 1단계 구역에 대한 공사를 마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우선 개방되는 공간은 치유의 숲(414,864㎡)과 주차장 655면(24,556㎡) 등 약 13만3천 평으로 숲에는 느티나무를 비롯한 634종의 수목 19만 그루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과 정자,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었으며 당나귀, 양, 염소 등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작은 동물원도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료와 주차료 등을 받지 않습니다.

 

아울러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 전에 완공된 구간을 선제적으로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개방은 2021년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오는 9월까지는 예약을 통한 단체관람만 허용합니다.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index)에 접속하여 예약하면 숲 해설사가 인솔해 관람을 진행합니다.

평일 주간에만 개방하며,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임시개방 동안 관람객들의 이용행태 등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파악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해운대수목원이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시민들께 힐링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수목원의 핵심 시설인 온실과 관리사무소, 전시원 등 건축사업의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3년 6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5년 5월경에는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해운대수목원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방침입니다.

○ 해운대 수목원 조감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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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형 권분운동 시즌5(다섯번째), '어깨동무가게'를 추진합니다.

‘어깨동무가게’란 소상공인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18세 미만 학생들에게 무료로 식사.미용.분식.교복.학원교육 등을 지원해 주는 업소를 뜻합니다. 

 

순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suncheon.go.kr/


시는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제공하고 희망을 주며 함께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어나가자는 뜻을 담아 ‘어깨동무가게’로 결정하였습니다.

어깨동무가게 1호 신청업소는 왕지동(왕지로 35)에 소재한 ‘롤링핀 베이커리’로, 한 달에 10명의 학생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 이름으로 포인트를 충전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하게 할 계획입니다.

시는 어깨동무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식당·학원·미용실·교복가게·분식집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 전개할 예정이며, 쿠폰제공·포인트 충전 등 업소별 실정에 맞는 운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눈치보지 않고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어깨동무가게에 참여한 업소는 순천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에 공개하여 시민들이 응원해주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어깨동무가게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가게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자치혁신과(전화번호 061-749-589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순천형 권분운동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되자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을 돕자는 권분꾸러미 전달(※첫번째)을 시작으로, 전 시민 마스크 권분운동(※두번째), 착한 선결제 운동(※세번째), 권분가게(※네번째)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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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고하도 해안에 설치된 해상 데크(목판길)를 연장합니다.

고하도 전망대에서 목포대교와 인접한 용머리까지 해상에 설치된 길이 1.08킬로미터(km), 폭 1.8미터(m)의 1차분 고하도 해상데크는 지난 2019년 11월 개방하였습니다.

 

목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www.mokpo.go.kr/tour/

 

호젓하게 거닐며 고하도의 해안절벽과 유달산, 목포내항 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목포의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는 1차분과 반대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해상데크 2차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차분은 길이 738m, 폭 2m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고하도 해상데크의 전체 구간은 1.82km가 됩니다.

2차분은 1차분과 비교하면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상부의 경우 1차분이 현장에서 조립했다면 2차분은 안전성이 검증된 공법을 도입해 공장에서 조립한 후 현장에서 설치합니다.

 

강관파일도 직경 40센티미터(cm)에 간격이 10m인 1차분과는 달리, 2차분은 시공성 향상을 위해 직경 60cm에 20m 간격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안전 난간은 안전성 향상을 위해 보행자 방호형으로 설치하고, 강화유리는 볼거리 확충을 위해 16m 길이로 2개소에 설치합니다.

2차분(연장 구간)은 종점부에서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1940년대에 설치한 해안동굴을 해상에서 관람하는 근대역사체험까지 가능합니다.

지난해(2020년) 5월 착공한 2차분 조성공사는 지난해 12월 해상파일 시공을 완료했고, 현재는 해상인도교 철구조물, 난간, 데크(바닥), 조명 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70퍼센트(%)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6월 준공한 뒤 안전점검 등을 거쳐 오는 7월 개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계단 이용이 어려운 보행 약자가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주탑 부근에서 해상데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해상데크에서는 포근한 느낌의 목포 앞바다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고하도 방문객의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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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최근 불거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준수해야 하는 출고기한 조건을 기존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현재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직접 또는 대리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 접수하고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어야만 구매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생산이 지연되면서 출고 대기 기간이 불확실해 졌습니다. 

이에 환경부는 지자체, 차량 제작사와 협의하여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조건인 출고기한 2개월을 3개월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출고기한 연장은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에 대해 적용되며,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접수하고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구매자는 3개월 내 차량이 출고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출고기한 연장은 올해 말(2021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지급되는 형태로 올해 보급 목표량은 전기승용차 7만 5,000대, 전기화물차 2만 5,000대입니다.


2021년 5월 13일 기준으로 전국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공고 대수는 전기승용차 4만 7,460대, 전기화물차 2만 2,196대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공고 대수 중 전기승용차는 1만 6,838대(35.4%), 전기화물차는 1만 6,494대(74.3%)가 각각 구매보조금으로 접수되었습니다.

현재, 올해 보급 목표량을 지원할 수 있는 국비 예산은 이미 확보된 상태입니다. 

지방비는 대전, 강원, 제주 등 지자체 5곳이 올해 보급 목표량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나머지 지자체는 올해 5~7월 내로 전기승용차 6만대까지 지원할 수 있는 지방비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 공고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차량 제작사별 생산계획을 고려하여 전기승용차 일부 물량을 전기화물차 물량으로 전환하여 실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고, 전기승용차 수요가 저조한 지자체 물량은 수요가 많은 지자체 물량으로 재배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전기차 구매예정자들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가 공고 시기 등을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출고기한 연장과 추가 공고 예고로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할까 봐 우려하는 전기차 구매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겠다”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관련 주요 동향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고려하여 효율적이고 유연한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자체별 전기승용차 지방비 확보현황 및 계획표 (2021.5.13. 기준, 단위 : 대)

구분 계 (승용) 구분 계 (승용)
기확보분
(공고대수)
접수
대수
(접수율)
추경
여부
추경
일정
기확보분
(공고대수)
접수
대수
(접수율)
추경
여부
추경
일정
서울 5,067 4,129
(81.4%)
추진중 6월 강원 2,856 717
(25.1%)
기확보 -
부산 2,301 1,365
(59.3%)
추진중 7월 충북 2,719 411
(15.1%)
추진 4월
(확보)
대구 2,451 556
(22.6%)
- 하반기 추진 충남 2,437 686
(28.1%)
추진중 5월
인천 4,568 1,284
(28.1%)
기확보 - 전북 1,103 558
(50.6%)
추진중 6월,
하반기 추진
광주 720 363
(50.4%)
기확보 - 전남 1,381 519
(37.6%)
추진중 6~7월
대전 3,154 689
(21.8%)
기확보 - 경북 3,376 459
(13.6%)
추진중 7월
울산 377 153
(40.5%)
- 하반기 추진 경남 3,138 594
(18.9%)
추진중 6월
세종 300 157
(52.3%)
- 하반기
추진
제주  2,046  479
(23.4%)
기확보 -
경기 9,466 3,719
(39.3%)
추진중 7월 총계 47,460 16,838
(35.4%)
   

 

○ 지자체별 전기화물차 지방비 확보현황 및 계획표 (2021.5.13. 기준, 단위 : 대)

구분 계 (화물) 구분 계 (화물)
기확보분
(공고대수)
접수
대수
(접수율)
추경
여부
추경
일정
기확보분
(공고대수)
접수
대수
(접수율)
추경
여부
추경
일정
서울 2,000 1,820
(91%)
추진중 6월 강원 1,821 543
(29.8%)
기확보 -
부산 998 813
(81.4%)
추진중 7월 충북 1,220 1,037
(85%)
추진 4월
(확보)
대구 1,496 680
(45.14)
기확보 - 충남 1,086 799
(73.5%)
추진중 5월
인천 972 819
(84.2%)
기확보 - 전북 1,366 1,193
(87.3%)
기확보 -
광주 480 398
(82.9%)
기확보 - 전남 672 592
(88.1%)
추진중 6~7월
대전 591 508
(85.9%)
기확보 - 경북 1,241 878
(70.7%)
추진중 7월
울산 350 305
(87.1%)
- 하반기 추진 경남 1,154 929
(80.5%)
추진중 6월
세종 30 29
(96.6%)
추진중 7월 제주  2,200 1,492
(67.8%)
기확보 -
경기 4,519 3,659
(80.9%)
추진중 7월 총계 22,196 16,494
(74.3%)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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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정부가 약 3,000억원 규모의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및 마리나 조성사업에 시동을 겁니다.

시정부는 2021년 5월 20일, 접견실에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chuncheon.go.kr/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업무 협약에 앞서 시정부는 지난 1월 민간사업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춘천시 삼천동 426번지 일대에 마리나 시설과 관광휴양 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전액 민자입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준공 예정인 삼악산 로프웨이, 레고랜드 코리아, 기존 구축된 관광 기반시설(인프라)을 함께 연결하여 지역 관광산업이 승수(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시정부 관계자는 “앞으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협상대상자와 조속히 추가 협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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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경기도 명소에서 인기 연예인과 전문가가 도의 주요 정책과 관광지를 동시에 홍보하는 ‘2021 경기 정책로드 투어’가 5월 17일 오후 2시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시작됩니다.


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홈페이지(http://www.gogreat31.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ggholics/)을 통하여 생방송합니다.


1편 ‘기본소득 로드’는 코미디언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 한탄강지질공원사업소 최동원 학예연구사가 한탄강지질공원에 대하여 안내합니다.

 

또 서정희 군산대학교 교수가 기본소득의 필요성부터 세계의 기본소득 실험까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짚어 봅니다.

 

이어 도민 소통과 이해도 증진을 위한 기본소득 퀴즈를 통해 유튜브 온라인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기본소득 로드’에 이어 3주간 ‘야생 및 반려동물 로드’와 ‘경기지역화폐 및 배달특급 로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5월 24일, 남양주 평해길 다산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두 번째 투어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출연하여 야생 및 반려동물과 관련된 경기도 정책을 알아봅니다.

코미디언 오나미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전진경 대표가 출연합니다. 

 

5월 31일 마지막 투어에서는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에서는 방송인 황광희와 슬리피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연이 있습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도 출연하여 경기지역화폐와 배달특급을 직접 소개합니다. 


도는 생방송 이후에도 해당 장소에서 한 주간 동안 정책 전시회를 이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등을 방문하는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시회 방문 인증샷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강희 도 홍보콘텐츠담당관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도민들께 2021 경기 정책로드 투어를 통해 경기도의 아름다운 경관도 보여드리고 도움이 되는 정책도 소개해 지친 마음을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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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구 대청동에 소재한 옛 한국은행부산본부와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하여 2022년에 부산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곳의 명칭에 대한 시민참여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새 박물관의 명칭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참여 공모를 통해 924명이 제출한 명칭과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가 개발한 20개의 명칭을 합해 총 944개의 명칭이 제안되었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와 명칭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의 명칭을 골랐습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리서치 용역조사 등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사결과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총 2,633표 중 40%인 1,040표를 득해 1위를 차지하였으며, 부산근현대역사문화관(38%) , 부산도시역사박물관(22%)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명칭과 함께 실시된 박물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최근 2년간 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없다(51%)’고 하였으나, 2022년 신설될 부산근현대역사관에는 대부분 ‘적극 방문 의사가 있음(74%)’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은 박물관을 주로 ‘전시관람 목적(49%)’으로 방문하며, 박물관 관람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전시·교육·체험 콘텐츠 수준(60%)’이고, 선호하는 전시 콘텐츠의 유형은 ‘모형·디오라마(34%)’, ‘실감콘텐츠(30%)’, ‘설명패널(18%)’, ‘영상(17%)’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명칭 제정은 기존 부산박물관과는 별개로, 부산의 근현대사 특화 박물관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란수도 및 해양도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현재 ‘전시실시설계’ 및 ‘건축설계 적정성 검토’ 중에 있으며, 이번 명칭 공모와 선호도 결과에 따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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