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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이 2021년 7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 배송체계를 일일 배송에서 ‘요일별 배송’으로 전환합니다.

 

공단 홈페이지 http://www.cfmc.or.kr/


공단은 배송지역을 요일별로 집중 배달하면 시간을 크게 감축할 수 있어 전환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흠 이사장은 “기존 3개조 지역별 배송은 배송시간 지연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왔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배송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요일별 배송 시스템을 적용하게 됐으며, 보다 향상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환경교통부 종량제운영 사무실(전화번호 041-529-5100~51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요일별 배송일 안내표


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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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2021년 6월 15일부터 주요 도심지역을 순환하는 ‘심야버스’ 운행을 시작합니다.

시는 심야시간 대중교통 수요 해소를 위해 ‘노선번호 10번’을 부여하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30분 배차간격으로 천안형 심야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 교통정보시스템 홈페이지 http://its.cheonan.go.kr/

심야버스 노선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천안시청을 기점.종점으로 천안아산역, 천안동부역, 터미널, 두정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동 지역을 거쳐 양방향 순환 운행합니다.

심야버스 요금은 현행 천안지역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교통카드 사용 시에는 어린이 700원, 청소년 920원, 성인은 1500원입니다.

천안시는 지난해(2020년)부터 심야버스를 도입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인해 운행을 보류한 바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확대와 생활패턴의 다변화로 심야시간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심야시간 버스를 운행하게 됐다”며,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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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천안 북면 위례 벚꽃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하였습니다.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제훈)는 지난 2021년 2월 26일 ‘벚꽃축제 개최여부’를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지역민 건강 확보를 위해 부득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청 홈페이지 www.cheonan.go.kr/

김제훈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를 취소했는데 올해도 취소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며 “두 해 연속 취소돼 무척 아쉽지만 모두의 건강과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이 우선이기에 내년을 기약하며 더 나은 축제를 위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두균 북면장은 “축제는 취소됐지만 봄을 기대하는 가족단위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홍보, 공중화장실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비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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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심야시간대 전문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 심야약국 1곳을 추가하여 2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천안시청 홈페이지 www.cheonan.go.kr/

 

시는 기존 지정된 참조은약국(쌍용동, 전화번호 041-572-0002), 창가약국(성황동, 전화번호 041-551-2747) 외에 우리집약국(직산읍, 전화번호 041-585-1145) 1개소를 추가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추가 지정된 우리집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준용) 약국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의약품 조제가 가능합니다.

 

천안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2020년) 3월부터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22:00~익일 1:00) 운영을 합니다.

 

약사들이 야간시간에도 대기하며 올바른 복약지도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돕고 의약품 오남용 등 부작용 최소화합니다.

 

시는 작년 3월 공공심야약국을 1개소 지정 운영하고 7월부터 1개소를 추가 지정해 2개소를 운영한 결과,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 1만2677건, 조제 의약품 판매 3896건, 전화상담 1156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이 필요할 경우 공공심야약국에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받을 것을 권유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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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시민이 각종 자전거 안전사고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더욱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 자전거안심보험에 재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보험에 가입되며, 외국인등록자도 포함됩니다.

천안시는 2017년 처음 가입을 시작으로 매년 자전거안심보험에 가입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해 왔습니다.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천안시민이 지역에 상관없이 운행 중인 자전거와 충돌하여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진단위로금, 4주 이상 진단자 중 6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의 입원 위로금 등입니다.
 또한, 자전거사고 시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자전거보험 안내를 위해 구청 및 읍·면·동, 교육청에 전단지, 포스터 등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시청 앞 사거리 등 30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0년에는 11월 말 기준 이 보험을 통해 89명이 599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았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민 자전거보험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자전거보험 관련 문의전화 : 1899-7751

○ 천안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안내 포스터


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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