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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서는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지역 대표 행사인 '여의도 봄꽃축제(여의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봄꽃 소풍'이라는 주제로 '국회 뒷편 여의서로(윤중로)'를 주무대로하여,

벚꽃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은 물론,

전시.체험.공연.판매 등 즐겁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가동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합니다.

세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 공식 누리집(https://blossom.or.kr/)을 통해 순차 공개합니다.


한편, 축제 기간 행사장 교통통제는 2024년 3월 28일(목) 12시부터 4월 4일(목) 22시까지 시행합니다.

전면 통제는 3월 28일 12시부터 4월 3일 12시까지,


행사 후 통제는 4월 3일 12시부터 4월 4일 22시까지 실시합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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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2023년 6월 1일부터 여의도, 영중로, 타임스퀘어 일대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6007번 공항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여의도와 영중로를 경유하는 직통 인천공항 버스가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구는 주민 불편을 우려하여 지난 3월부터 여의도, 영중로 일대의 공항버스 신설을 서울시에 줄곧 건의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6007번 공항버스는, 앞서 5월에 신설한 해군호텔~문래역~영등포구청역~인천공항을 운행하는 6008번에 이어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두 번째 도약입니다. 

6007번은 오전 4시 30분 국회의사당을 출발하여 여의도 켄싱턴 호텔, 여의나루역, 페어몬트 호텔, 콘래드 호텔, 증권거래소,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역, 신화병원, 당산 푸르지오 아파트, 당산역을 경유한 후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막차는 오후 8시입니다.

첫 차를 이용하면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6시 40분쯤으로, 김포공항을 경유하지 않고 인천공항에 바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국제항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루 총 14회로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배차 간격은 1시간 내외로 편성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아울러 구는 신길뉴타운, 문래동 일대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과 이동성 증진을 위해 5월 1일부터 6008번 버스 노선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현재 구에서는 6007번을 포함하여 총 5개의 공항버스 노선이 운행 중입니다.
여의도, 영등포역 일대뿐만 아니라 신길동, 당산동, 대림동, 문래동 등 각 동과 인천공항을 잇는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주민들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연남 교통행정과장은 “하계 휴가철과 항공 수요 회복기에 앞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버스 운행을 선제적으로 확충했다”라며 “버스 운행을 앞두고 정류소 표지판 정비, 홍보시설물 설치 등 차질 없는 운행 준비로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주요 경유지 노선도


○ 국회의사당 출발 공항방면 6007번 정류소별 운행 시간표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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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세의 지속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2021년 벚꽃 개화시기인 3월 31일(수)부터 4월 12일(월)까지 ‘한강공원 대응 조치’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 폐쇄와 국회 여의서로 전면 폐쇄에 따른 한강공원과 국회 여의서로 간 진출입로 15개 구역 차단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첫째로, 벚꽃 개화시기 동안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폐쇄합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월 첫째.둘째 주말(4월 3일(토), 4월 4일(일), 4월 10일(토), 4월11일(일))에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하고, 해당 주차장 출입구 6개소에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조치 기간인 3월 31일(수) ~ 4월 12일(월) 중, 주말(토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에 한하여 여의도한강공원 1.2.3.4 주차장을 폐쇄합니다.

단, 성모병원 앞 제5주차장은 휴일 병원 교대근무자 주차 수요를 고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둘째, 영등포구청과 협조하여 통제구역인 여의서로와 한강공원의 진출입로 15개 구역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시민의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입 불가를 알리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차단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것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 관리를 추진합니다.

이용우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은 “다가오는 벚꽃 개화시기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봄꽃놀이를 자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여의도한강공원 여의서로(윤중로) 간 차단구역 15개소


○ 여의도한강공원 1, 2, 3, 4, 5 주차장 위치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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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입니다.

 

지역사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구. 윤중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해(2020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1.7킬로미터(km))을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번 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입니다.

 

★ 축제 입장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 축제 관련 문의전화 : 영등포문화재단 02-2670-4020,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28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입니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입니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뜨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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