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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1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1년 3월 2일(화) 홈페이지에 장기안심주택 신규 2,500명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수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 신청은 불가합니다.

 

신청기간은 2021년 3월 15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이고, 입주대상자 발표는 4월 30일(금) 예정입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협의하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실시하고 있는 버팀목 대출 조건 충족 시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이 가능해져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또 한번 덜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신청 :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nhuf.molit.go.kr/) → 개인상품(우측상단) → 주택전세자금 대출 → 버팀목전세자금 → 대출신청 
 ▶방문신청 :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각 지점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세입자 및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임차인으로 계약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이루어집니다.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 재원으로 대납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소유 부동산은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797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는 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총소득은 709만원 수준입니다.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일반)

2,991,631원 

4,562,535원

6,240,520원

7,094,205원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신혼부부)

3,589,957원 

5,475,042원

7,488,624원

8,513,046원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입니다.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억 8천만 원 이하의 주택입니다. 
대상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는 60평방미터(㎡)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입니다.

★ 지원 대상 주택 및 지원 금액

 

구분

전세

보증부 월세

대상주택

면적

전용면적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 등

전세보증금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세보증금

3억 8천만원 이하)

기본보증금+전세전환보증금*의 합계가 2억 9천만원 이하이며

(2인 이상 가구는 보증금 합계
3억 8천만원 이하)

지원금액

전세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 최대 6천만원)

기본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 최대 6천만원)

※ 1억원 이하 보증금은 50% 지원 (최대 4천5백만원까지)

  * 전세전환보증금 = 월세금액 X 12 / 전월세 전환율(4%)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600-3456)를 통해 문의하거나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공고사항을 참조하면 됩니다. 

 

신청접수기간 이후 소득 등 심사 진행 후 소명대상자에 한해 소명자료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 당첨자는 해당주택에 대해 권리분석심사 신청이 가능하며, 권리분석 심사를 거쳐서 2022년 4월 29일(금)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권리분석심사 : 임차목적물의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주택현황, 근저당등 소유권 제한여부,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가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심사하는 과정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우리시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시민이 생활지역내에서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모집에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은 불가하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서울시민께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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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건물 외벽에 외장재와 유사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기요금은 절감하고 건물 미관은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보조금 신청접수를 2021년 2월 2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한층 더 발전된 태양광 시스템입니다.

 건물 옥상으로 한정된 기존 태양광 설치와 달리 창호, 외벽, 지붕 등 건물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 개선에도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서울시는 옥상이나 발코니에 고정‧설치하는 기존 태양광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미래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도심형 태양광 기술의 개발‧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2021년) 지원규모를 총 20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최초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민간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 총 4개소를 선정하여 3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나머지 1개소는 다음 달 말 준공예정으로 지원규모는 총 13억 원에 달합니다.

보조금 대상자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일반형 태양전지에 대한 지원을 제외하고 디자인형과 신기술형 태양전지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보조금은 해당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입니다.
  ○ 디자인형 : 태양전지로의 시인성이 낮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적용 형태를 말함. 금액기준으로는 리모델링은 최대 6백만 원/㎾, 신축은 최대 4백만 원/㎾ 범위 내에서 70%까지 지원.
  ○ 신기술형 : 국내 신소재 또는 신기술 적용 형태를 말하며 최대 80%까지 지원.

서울시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이 에너지 절감효과와 함께 건물 외관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BIPV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건축 디자인 개선 등을 연구․분석해 BIPV 시스템을 서울시 주요 태양광 사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건물 외관 및 도심 경관과 어우러지는 태양광 디자인 설계를 위해 올해 제안서 접수기간을 기존 3주에서 2개월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시공과정 중 건축주의 변경요구 반영 등 각종 변수에 따른 공사기간 증가를 고려하여 설치 완료기한을 착공 후 80일에서 100일로 연장하는 등 완성도 높은 태양광 설치를 위해 충분한 설계‧시공 기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태양광 보급업체 선정 시 적격성 여부를 신중하게 검증할 예정입니다.

 종합 및 전문 건설업 면허 등록여부, 전기 공사업 면허 보유 여부, 기업신용평가, 보급실적, 설치인력 보유현황 등 정량평가와 외부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능력, 제안서 등 정성평가를 진행합니다.

BIPV 설치 후에는 5년 간 무상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고, 설치일로부터 5년 이내에 무단 철거할 경우 보조금은 100% 환수됩니다.

 

2021 건물일체형 태양광 보조금 신청 접수기간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외부 심사를 거쳐 5월 중 참여업체를 선정해 5월 말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신축 또는 기존)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로서 적격성을 갖춘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전화번호 02-2133-3571)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신청자(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는 총 사업비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자부담금만 참여업체에 납부하고, 보조금은 신청자의 위임을 받은 참여업체가 수령합니다.

   
참여업체 자격은 서울시 소재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또는 설치 위치 및 형태와 관련된 전문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입니다.

 태양전지 모듈 제조 시설 보유 업체도 시공 요건을 갖춘 업체와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햇빛지도 홈페이지(solarmap.seoul.go.kr/)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민간 보급사업 공고(아래 첨부파일 참조)'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고문 파일 (※ 앞 부분은 사업설명 보도자료. 6쪽(페이지) 부터 공고문)

2021서울시건물일체형태양광보조금지원공고문.hwp
5.92MB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는 민간건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가 2년 앞당겨 2023년 시작됨에 따라 기존의 태양광 틀에서 벗어나 벽면, 창호 등에 설치하는 BIPV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BIPV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인 ‘건물일체형 태양광’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서울시 2020년 상반기 시범사업 사례 사진 모음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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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지역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에게 월 50만원(정액), 최대 3개월 150만원(합산)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합니다.

 

2021년 3월1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 접수받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유행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2021년 2월 2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지역 기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월)부터 한 달간, 휴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접수받습니다. 

‘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당 최대 49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2020년 2월 23일(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부터 11월 13일까지 기간 동안 무급휴직자 총 23,356명에게 191억원 지원금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 지원한 7,416명 중 90%(6,615명)은 2021년 2월까지 지원 당시 기업체에서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실업예방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고용보험법 개정 등을 통해 2021~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10인 미만 기업체도 6개월 유급휴직 고용유지 조치 시 무급휴직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가능하게 하는 등 조건을 완화하였지만, 현실적으로 유급휴직 실시가 어려워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영세 기업체는 사실상 정부 지원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시는 150억원(시비100%)을 최소 1만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선정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집합금지, 영업제한 기업체 근로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예산 초과 시 현 기업체에서 고용보험을 장기간 가입한 근로자 순으로 선정합니다. 
 ① 순위 : 집합금지 업종

 ② 순위 : 영업제한 업종
 ③ 순위 :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외 전 업종

 ※ 코로나19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 집합금지 :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학원, 교습소, 홀덤펍, 겨울스포츠시설, 파티룸,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
  - 영업제한 : 식당·카페, 이·미용시설,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오락실·멀티방, 직업훈련기관, 놀이공원, 워터파크, 목욕장, 영화관, 결혼식장, 공연장, 장례식장, 숙박시설, 상점·마트·백화점 등 종합소매업(300㎡ 이상)
   ▷ 출처 : 정부 재난지원금 3차,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기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을 고려하여, 최대 지원금을 150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2020년에는 최대 2개월, 100만원 지원). 

 

한편, 무급휴직자의 실질적인 근무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고용보험가입 기업체와 실 근무지가 상이한 ‘종된 사업장 및 파견 근로자’ 등은 실제근로 기업체 기준으로 업종 및 무급휴직 사실을 인정합니다.

단, 고용보험 가입기간은 실제 근로 기업체 재직기간으로 대체합니다. 

 

파견 및 종된 사업장

2020년

2021년

· 기업체 규모(50인 미만)

· 업종 및 기업 우선순위

고용보험 가입 기업체

실제근로 기업체

· 고용보험 가입기간

고용보험 가입 기업체 가입기간

실제근로 기업체 재직기간


지원대상은 2020년 11월 14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월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시행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 중 2021년 4월 30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는 근로자입니다.

2020년에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이어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절차 간소화를 위하여 2020년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자 중 신청당시 기업체에서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면 신청 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기간은 3월 1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로, 휴일과 주말의  경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합니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기업체의 주소지가 있는 관할 자치구에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는 기업주, 근로자, 제3자(위임장 첨부 시)도 가능합니다.

 
직접방문 신청 외에 이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신청이 여의치 않은 경우 기업체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받는 접수대행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자치구별로 행정지원인력을 2명씩 배치하여 지원합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관할 자치구 일자리 관련 부서(아래 포스터 참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은 그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여 특별히 마련한 제도”라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생계유지를 지원하고, 사업장에서는 숙련된 인력의 고용을 유지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최소한의 고용기반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 사업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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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2021년 3월 2일(화)부터 19일(금)까지 14일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어린이 보호구역 1,750개소에서 실시하는 집중단속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 합동으로 진행하며 오전 등교시간(08∼10시) 및 오후 하교시간(13∼18시)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집니다.


이번 집중 합동단속은 코로나19에 따른 학년·학교별 실제 등교시간대에는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사고다발지역 등 취약지역 순회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14시∼18시)에는 전체 단속구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개학에 맞춰 실시하는 등·하교시간대 집중단속에는 시·구 특별합동단속반 250명을 편성하여 그동안 사고가 많이 발생한 34개소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며 나머지 전체구간은 자치구에서 자체 단속합니다.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 즉시 견인조치를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에서는 25개 자치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교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합니다. 

서울시는 3월 2일부터 시작하는 집중단속에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집중단속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단속관련 민원발생 방지를 위해 2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사전예고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전예고단속에는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불법주차 단속요원들이 상습 불법 주·정차 등 취약지역 중심 어린이보호구역을 순찰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합니다.

지난해(2020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지속적인 단속실시로 단속건수는 184,413건으로 2019년 대비 17% 증가한 반면, 사고건수는 2019년 114건에서 62건으로 45.6%가 감소하였으며, 특히 사망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최근 5년간(2016∼2020)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현황 (단위 : 건/명)

 

구분

2020

2019

2018

2017

2016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현황

지정개소

-

1,750

1,760

1,730

1,733

1,730

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

430

62

114

77

81

96

사망(명)

6

0

2

1

1

2

중상(명)

147

1

28

23

27

29


서울시는 올해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수준 유지는 물론이고, 교통사고건수도 줄이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상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예외 없는 즉시단속과 견인 등 강력단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시·자치구·경찰과의 합동 집중단속과는 별도로 올해 학기 중과 방학기간 중에도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주변에 대해 주2회 순찰 및 단속을 병행합니다.


한편,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현행 2배(8∼9만원)에서 3배(12∼13만원)로 인상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카메라를 100% 도입할 예정이며, 이에 더해 상시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만큼 운전자의 불법주정차 근절 및 제한속도 준수가 요구됩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앞으로도 시와 자치구,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예외 없는 즉시 강력 단속을 시행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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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베란다 및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50리터(ℓ)) 600세트를 분양한다고 2월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나눔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상자텃밭 신청자에게는 내장된 저수통 및 급수봉을 통해 자동으로 물 보충이 가능한 무독성 플라스틱 재배용기와 상토 1포, 상추 등 모종 8주를 제공합니다.

최대 개인 5세트·단체 10세트까지 신청가능하며, 서울시와 구의 지원으로 상자텃밭 1세트 당 8000원에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중구 주민, 중구 소재 직장인, 법인 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입니다.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상자텃밭 가꾸기(www.junggu.seoul.kr/content.do?cmsid=15031)에서 2021년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는 접수 선착순으로 최종 선정하며,  2월 26일(금) 구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신청한 주소지로 상자텃밭 세트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며, 텃밭 재배 기초, 병충해 방제방법 등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전화번호 02-3396-58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는 지난해(2020년)까지 옥상텃밭과 학교텃밭 등 31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싱싱텃밭을 만들고 원예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상자텃밭을 조성하여 가정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의 채소류를 직접 키워 소비할 수 있다”며 “작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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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2021년 2월 17일(수)부터 3월 2일(화)까지 모집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3,000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0,000명 이상이면 됩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5기에 걸쳐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개성 있게 영상에 담아 총481편을 크리에이터 개인채널, 시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단으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제작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채널과 함께 서울시의 공식 홍보매체(유튜브, 각 종 SNS, 내손안에 서울, 서울시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됩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집단계에서 문화·관광, 정책·행사, 생활정보·법률, 해외홍보 등으로 모집분야를 지정·선발하여 분야별로 활동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3월 2일(화)까지 인터넷 서식(네이버 폼 http://naver.me/xcK6Y88W)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자에 대한 최종선발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월) 개별통보 할 예정입니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뉴미디어담당관(전화번호 02-2133-649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시민입장에서 서울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시민소통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2021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열정 넘치고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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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우리동네 키움센터’ 6개소를 2월 22일 개원한다고 2021년 2월 3일 밝혔습니다.

 

동작구청 홈페이지 www.dongjak.go.kr/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구는 2019년 6월 노량진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 신대방1동에 2호점 사당5동에 3호점까지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개소하는 키움센터 4호점 노량진1동(장승배기로 142-1), 5호점 상도1동(상도로53길 41), 6호점 신상도(양녕로29길 50), 7호점 사당2동(동작대로29가길 30), 8호점 사당3동(사당로 261), 9호점 대방동(알마타길 28)은 집.학교 인근에서 도보로 10분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개원에 앞서, 특색있는 공간 및 교구 마련 등 운영준비를 마쳤으며, 키움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도 추진합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 방학기간에는 평일 오전9시부터 6시까지이며, 관리자와 종일제 교사가 상주하며 일상생활교육, 놀이활동, 체험학습, 방과 후 틈새 돌봄 등을 제공합니다.


돌봄서비스 형태는 ‘종일돌봄’,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하는 ‘시간제 돌봄’ 코로나19 상황과 같이 학교 휴교시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등 세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대응 일환으로 긴급돌봄만 제공하며, 돌봄아동 발열확인(체크), 센터 방역소독, 방역물품 비치 등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간식비 포함 월 5만원이며, 방학중 급식비는 별도입니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만6세이상 12세미만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동네키움포털(icare.seoul.go.kr/)이나 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아동청소년과(전화번호 02-820-92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박주일 아동청소년 과장은 “1동 1키움 목표로 촘촘한 돌봄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과 양질의 돌봄 서비스로 아이가 행복한 동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는 전년도(2020년) 서울시 키움센터 집중구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최대 63억 76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융합형 2개소를 포함하여 우리동네 키움센터 13호점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 참고1 : 사당3동 키움센터 외관 사진


○ 참고2 : 대방동 키움센터 내부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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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웃.세대 간 소통과 나눔의 장인 친환경 도시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를 모집합니다.

관악구청 홈페이지 www.gwanak.go.kr/

이번에 분양하는 텃밭은 강감찬 텃밭, 낙성대 텃밭, 서림동 1.2텃밭, 청룡산 텃밭, 충효 텃밭, 삼성동 관악 도시농업공원까지 총 1,028구획 (1구획 약 10평방미터(㎡))입니다.

 

연번

텃밭명

위치

분양구획

분양가

비고

1

강감찬텃밭

낙성대동 259-1

450

5만5천원

 

2

낙성대텃밭

낙성대동 231-2

130

무료

교육단체 및 직능단체 등

3

서림동텃밭

서림동 143-1

190

5만5천원

 

4

청룡산텃밭

청룡동 556-90

38

5만5천원

 

5

충효텃밭

청룡동 1529-1

15

5만5천원

 

6

관악도시농업공원

삼성동 산 86-6

110

5만5천원

 


관악구 주민 또는 관악구 소재 시설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1구획만 가능합니다.

 

분양 당첨자는 2021년 3월 말부터 11월까지 경작할 수 있고, 분양료는 개인은 5만 5,000원, 단체는 무료입니다.

분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 → 참여신청 → 행정접수)에서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관악 도시농업공원(광신길 140)에서 현장접수 할 수 있습니다.

 

★ 모집공고문, 각 텃밭 상세 정보, 현장접수.인터넷접수 안내문 파일↓

2021년관악구도시텃밭분양공고문.hwp
0.02MB
2021년관악구도시텃밭운영규약.hwp
0.02MB
2021년관악구도시텃밭현장접수장소안내.hwp
0.51MB
2021년관악구친환경도시텃밭인터넷접수방법.hwp
1.50MB

○ 현장접수처 약도 (관악 08번 마을버스 '광신고등학교.주공1단지' 정류장, '신림주공2단지 203동앞' 정류장 인근)


당첨자는 3월 4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하여 3월 5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합니다.

분양 당첨자에게는 최초 1회에 한해 퇴비와 호미 등의 농업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경작에 필요한 농업용수, 물조리개, 삽, 갈퀴 등의 농기구는 텃밭에 상시 비치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년째 분양하고 있는 관악 도시텃밭은 화학농약, 화학비료,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無(무) 농법’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텃밭으로,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 해 5월에는 강감찬 텃밭 인근에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봉천동 253-8)’가 개소 예정입니다(낙성대공원 인근).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는 전시온실(프루트팜, 베리팜, 키친팜, 무장애 텃밭), 체험실, 씨앗 전시관, 다목적 교육장,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규모 1,223평방미터(㎡)의 다목적 공간으로 도시텃밭 분양자 뿐 아니라 누구나 다양한 텃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심 속 친환경 텃밭 경작과 체험을 통해 이웃,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증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관악 친환경 도시텃밭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도시농업센터(전화전호 02-878-6573) 또는 관악구청 공원녹지과(전화번호 02-879-65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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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1년 2월 4일 오후,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가칭 ‘신촌 스타트업 청년주택’ 착공식을 창천동 공사 현장에서 가졌습니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www.sdm.go.kr/


이 주택은 서대문구 창천동 20-81번지 일원, 9개 필지 671.7평방미터(㎡) 대지면적에 지하 2층, 지상 13층, 총면적 5,682.68㎡ 규모로 세워집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에서 300미터(m), 이대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습니다.

내년(2022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년 1인 가구 총 154세대가 입주합니다.

원룸형 주거시설(3∼13층) 외에도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과 관리실(1층), 청년스타트업지원센터(2층), 기계실(지하 1층), 기계식주차장(지하 2층)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민간 사업시행자가 준공하면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이를 매입해 스타트업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합니다.

서대문구는 입주자 모집과 관리, 스타트업 청년공동체 운영 지원 등을 맡습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퍼센트(%)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구는 (재)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청년 스타트업 지원 공간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 공덕동 소재 디캠프(D.CAMP)와 강남구 역삼1동 소재 프론트원(FRONT1) 입주 청년, 그리고 지역 내 청년창업시설 이용자들에게 입주 기회를 우선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성공 창업을 위해 투자와 공간, 네트워크 외에도 주거 여건이 중요하다”며 “스타트업 청년들에게 안정된 주거지를 제공해 창업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곳 청년주택과 신촌 일대 청년시설들을 연계해 신촌벤처밸리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이 지역이 창업의 꿈을 지닌 청년들의 도전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SH공사 및 기업 등과의 연계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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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월 23일까지 ‘2021년 광진구 SNS기자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광진구 SNS기자단은 주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구정사업을 SNS(사회관계망;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홍보함으로써 구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진구청 홈페이지 www.gwangjin.go.kr/


모집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학교·직장 등 광진구에 생활권을 둔 만 19세 이상 주민 20명 이내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광진구 취재기사를 월 2회 이상 게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활동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주요 활동내용은 구 문화·명소·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 발굴 및 소개, 구 소식을 개인 블로그 및 SNS에 공유·홍보, 구 축제·행사 취재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 후기 작성 등입니다.

SNS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장 수여 및 기자증이 발급되고, 매월 우수원고를 선정해 건당 3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또, 우수활동 기자는 정기 구민 표창 대상으로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네이버 온라인 폼(

https://naver.me/GY2vBAsy

)에 접속하여 기한 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홍보담당관(전화번호 02-450-729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선갑 구청장은 “SNS는 구정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서로 공유하며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홍보 매체이다”라며 “광진구의 다양한 소식을 발굴하고 SNS을 통해 널리 홍보해주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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