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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해운대구 석대동 24번지 일원을 친환경 수목원으로 조성한 '해운대수목원' 일부 구간을 2021년 5월 20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합니다.

부산시는 해운대수목원 가운데 완공된 구간인 1단계 구역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수목원의 전체 면적은 628,275평방미터(㎡)(약 19만 평)로 부산시민공원(14만 평)의 약 1.4배에 달하며, 총사업비는 840억 원으로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해운대수목원이 들어선 석대 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약 6년 동안 운영되면서 악취와 침출수, 유해가스가 발생하여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혐오시설이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09년 5월, 산림청의 수목원 타당성 심사를 거쳐 2010년 2월, 수목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5월, 1단계 구역에 대한 공사를 마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우선 개방되는 공간은 치유의 숲(414,864㎡)과 주차장 655면(24,556㎡) 등 약 13만3천 평으로 숲에는 느티나무를 비롯한 634종의 수목 19만 그루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과 정자,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었으며 당나귀, 양, 염소 등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작은 동물원도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휴식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입장료와 주차료 등을 받지 않습니다.

 

아울러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 전에 완공된 구간을 선제적으로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개방은 2021년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오는 9월까지는 예약을 통한 단체관람만 허용합니다.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https://reserve.busan.go.kr/index)에 접속하여 예약하면 숲 해설사가 인솔해 관람을 진행합니다.

평일 주간에만 개방하며,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이준승 부산시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임시개방 동안 관람객들의 이용행태 등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파악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해운대수목원이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시민들께 힐링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수목원의 핵심 시설인 온실과 관리사무소, 전시원 등 건축사업의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3년 6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5년 5월경에는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해운대수목원을 완전히 개방한다는 방침입니다.

○ 해운대 수목원 조감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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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구 대청동에 소재한 옛 한국은행부산본부와 현 부산근대역사관을 통합하여 2022년에 부산의 근현대사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곳의 명칭에 대한 시민참여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새 박물관의 명칭을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참여 공모를 통해 924명이 제출한 명칭과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추가 개발한 20개의 명칭을 합해 총 944개의 명칭이 제안되었으며, 이후 전문가 심사와 명칭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개의 명칭을 골랐습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리서치 용역조사 등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조사결과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총 2,633표 중 40%인 1,040표를 득해 1위를 차지하였으며, 부산근현대역사문화관(38%) , 부산도시역사박물관(22%)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명칭과 함께 실시된 박물관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절반 정도가 ‘최근 2년간 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없다(51%)’고 하였으나, 2022년 신설될 부산근현대역사관에는 대부분 ‘적극 방문 의사가 있음(74%)’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은 박물관을 주로 ‘전시관람 목적(49%)’으로 방문하며, 박물관 관람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전시·교육·체험 콘텐츠 수준(60%)’이고, 선호하는 전시 콘텐츠의 유형은 ‘모형·디오라마(34%)’, ‘실감콘텐츠(30%)’, ‘설명패널(18%)’, ‘영상(17%)’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명칭 제정은 기존 부산박물관과는 별개로, 부산의 근현대사 특화 박물관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란수도 및 해양도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현재 ‘전시실시설계’ 및 ‘건축설계 적정성 검토’ 중에 있으며, 이번 명칭 공모와 선호도 결과에 따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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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본격 행락철을 앞두고 2021년 4월 16일부터 4월 말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관할 구·군과 합동으로 불법 폭죽놀이와 폭죽 판매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7개 해수욕장 : 송도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

부산광역시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tour.busan.go.kr/

또한, 해수욕장에서의 폭죽놀이(상행위 포함)가 불법임을 모르는 방문객들이 대부분으로, 부산시와 해수욕장 관리청은 합동캠페인 개최를 통하여 시민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4월 16일 야간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와 수영구 관계자 약 30명이 집결하여 해수욕장 폭죽놀이 집중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6개 해수욕장 또한 관할 구·군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중에는 관리청별 자체 단속을 추진하고, 주말에는 시에서 단속 인력을 지원하여 추진합니다.

계도와 캠페인 위주로 하되 불응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폭죽놀이 및 폭죽 판매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금지된 행위로 위반 시 각 5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는 가운데, 최소한의 시민휴식공간인 해수욕장을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안심비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해수욕장별 단속 구역 지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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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계속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찾아가는 틈새 방문돌봄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1년 6월부터 '입원 아동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원아동 돌봄서비스'는 돌봄 전문교육을 받은 입원아동보호사가 병원에 입원한 아동에게 식사·투약 돕기, 정서적 돌봄 지원(책 읽어주기, 놀이 지원) 등 아동의 나이와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남구와 영도구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먼저 추진하며, 향후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남구, 영도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소재 병원에 입원(또는 예정)한 만 3개월에서 만 12세까지의 아동입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3,000원이나, 소득기준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아 이용자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은 시간당 1,300원 ~ 6,500원입니다.

이용신청은 6월부터 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돌봄 지원서비스’를 신청하고 등급판정*을 받은 후 수행기관인 부산시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 하면 됩니다.

 

이후,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용자의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적합한 입원아동보호사를 연계하여, 아이가 입원한 병원으로 보내고 정해진 시간 동안 아이를 돌보게 합니다.

 * 등급판정 기준(기준 중위소득 4인의 경우): ‘가’형 75% 이하, ‘나’형 120% 이하, ‘다’형 150% 이하, ‘라’형 150% 초과

 

유형

소득기준

(기준중위소득, 4인(人) 기준)

부산시 지원

본인 부담

가 형

75% 이하

11,700원(90%)

1,300원(10%)

나 형

120% 이하

9,100원(70%)

3,900원(30%)

다 형

150% 이하

6,500원(50%)

6,500원(50%)

라 형

150% 초과

6,500원(50%)

6,500원(50%)


한편, 현재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입원아동보호사 교육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원아동보호사로서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센터(전화번호 051-464-9882)로 문의.신청하면 됩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자녀의 건강한 양육과 부모의 일·가정 양립 실현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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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오는 3월 15일부터 2021년도 '40계단 프리마켓(벼룩시장)'을 중앙동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중구청 홈페이지 www.bsjunggu.go.kr/

2015년부터 시작한 40계단 프리마켓은 올해 11월까지 매주 화·목 11시에서 오후 3시까지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40계단 프리마켓이 40계단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즐길거리가 되고, 인근상권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마켓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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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래장학회(이사장 박동관)는 2021년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저소득 가정의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학부모 또는 학생이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사실상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선발기준은 학업성적 60%와 생활정도 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으로 고등학생 20명·대학생 20명 모두 40명을 선발합니다.  

장학금은 연간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생은 본인 부담액 등록금 범위 내에서 200만 원을 지급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와 담임교사 추천서·주민등록등본·성적증명서·보호자소득확인서 등을 갖춰 동래구청 1층에 위치한 장학회 사무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동래구청 주소(위치) : 부산시 동래구 온천천로359번길 70 (낙민동)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래장학회 홈페이지(www.dongnaesf.kr/) 또는 장학회 사무국(전화번호 051-555-300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재)동래장학회는 지난 2011년도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505명의 학생에게 총 5억 7217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박동관 (재)동래장학회 이사장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금 확충에 더욱 매진하여 예로부터 인재가 많은 교육의 고장, 동래의 명예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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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2021년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www.busan.go.kr/

시는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에 있고, 감염재생산 지수도 0.84로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오늘(2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서민경제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1.5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영업이 중단되었던 유흥시설은 위험도 최소화를 위하여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업이 재개됩니다. 

다만, 최근 환자 발생이 많았던 목욕장업 시설의 경우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단계 수준의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위험성을 고려해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되나,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동거가족이 아니더라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율적인 방역 강화를 전제로 영업제한을 완화하는 만큼 각 시설에서는 방역수칙을 자체적으로 강화해 운영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특히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지게 됨을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 방역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므로 감염상황의 악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격상되지 않도록 협조와 배려를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지역경제와 방역의 위기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오직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비교표

 

구   분

(현행2.8.∼2.14.) 2단계 + (전국) 일부 방역수칙 강화

(조정2.15.∼2.28.) 1.5단계 + (전국) 일부 방역수칙 강화

① 모임·행사

 

사적 모임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 (제외)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에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 (제외) 직계가족 및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 시설(실내외 사설 풋살장, 축구장, 야구장 등에서 경기 개최)

 

 -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기타 모임·행사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 10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제외, 시험은 분할된 공간 내 100인 미만이면 허용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전시·박람회, 국제회의의 경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100인 기준 미적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준수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500명 이상 행사는 지자체 신고·협의 필요, 방역수칙 의무화

집회·축제·대규모 콘서트·학술 행사는 100명 이상 금지

  *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의 경우 필수경제 부문임을 고려하여 4㎡당 1명 인원 제한, 100인 기준 미적용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준수

② 다중이용시설 : 중점·일반관리시설 등

 

공통수칙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상점·마트·백화점은 출입자 명단 관리 제외)

* 일일 2회 이상 환기·소독 실시(질병청 환기 지침 및 국토부 환기설비지침 등 참조)

▸좌동

유흥시설 6종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

▸집합금지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제한 및 이용제한 인원 준수

  (룸당 최대 4명 제한)

가창 시 의무사항 준수(아크릴판 설치 및 1인 노래만 가능 등)

클럽, 나이트 등에서 춤추기 금지(댄스홀/댄스플로어 운영 금지)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의 테이블·룸 간에 이동 금지

▸전자출입명부 필수 사용(유흥종사자 포함)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8㎡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준수

▸노래·음식 제공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준수

▸노래·음식 제공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노래연습장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 사용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실내 스탠딩공연장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좌석 배치하여 운영(스탠딩 금지), 좌석 간 1m 거리두기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식당·카페

(무인카페 포함)

식당·카페 모두 22시~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강력 권고)

테이블 또는 좌석 한 칸을 띄워 매장 좌석의 50%만 활용하되, 이를 준수하기가 어려울 경우 ①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②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시설 면적 50㎡ 이상)

뷔페의 경우 공용집게·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 음식 담기 위한 대기 시 이용자 간 간격 유지

 

 

 

▸50㎡ 이상의 시설은 ①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② 좌석 / 테이블 한 칸 띄우기, ③ 테이블 간 칸막이/가림막 설치 중 한 가지 준수

 

뷔페의 경우 공용집게·접시·수저 등 사용 전후 손소독제 또는 비닐장갑 사용, 음식 담기 위한 대기 시 이용자 간 간격 유지

실내체육시설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실외겨울스포츠시설

(스키장, 빙상장, 눈썰매장)

▸수용인원의 1/3으로 인원 제한

▸타 지역-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 중단

비·물품 대여 시 사전 예약제 운영 등 밀집도 완화 권고

스키 강습 등 대면 프로그램 운영 축소 또는 자제 권고

직원·단기 아르바이트생 공동 숙소의 다인실 최소화 권고

부대시설 중 식당·카페의 경우 식당·카페 수칙 적용

탈의실·오락실 등의 시설은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수용인원의 1/2으로 인원 제한

 

 

 

 

 

 

학원·교습소(독서실 제외)/ 직업훈련기관

두 가지 방안 중 선택하여 준수

 ①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실시하고 22시 이후 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 월80시간 이상 훈련과정을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은 식당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경우 예외적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결혼식장

▸개별 결혼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장례식장

▸개별 장례식당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 시설 내에서는 2m(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시설 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목욕장업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운영 금지

영화관/공연장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PC방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음식 섭취 금지(칸막이 내에서 개별 섭취 시 제외, 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동반자 외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오락실·멀티방 등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독서실·스터디카페

좌석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단체룸은 50%로 인원 제한(최대 4명까지), 22시 이후 운영 중단

음식 섭취 금지(칸막이 내에서 개별 섭취 시 제외, 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동반자 외 한 칸 띄우기(칸막이 있는 경우 제외)

▸단체룸은 50%로 인원 제한(최대 4명까지)

 

 

놀이공원·워터파크

▸수용가능인원의 1/3로 인원 제한

▸수용가능인원의 1/2로 인원 제한

이·미용업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

백화점·대형마트

▸발열체크 등 증상 확인

▸시식·시음·견본품 서비스 운영 금지

▸집객행사 금지

▸이용객 휴식공간(휴게실·의자) 이용 금지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마트·상점(300㎡ 이상)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좌동

편의점

▸22시 이후∼익일 05시까지 아래 행위 금지

 - 매장 내 음식 섭취 금지(포장·배달만 허용)

 - 매장 내 취식장소 및 야외테이블 제공 금지

▸삭제

포장마차

(음식조리·판매시설)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음식 섭취 금지

  (포장·배달만 허용)

▸삭제

③ 기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객실 수의 2/3 이내로 영업(예약) 제한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 금지

▸파티를 위한 객실(이벤트룸 등) 운영 금지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개최 금지, 개인 주최 파티 금지 권고

객실 정원관리 철저, 개인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객실 내 정원 초과 인원 수용 금지

▸파티를 위한 객실(이벤트룸 등) 운영 금지

숙박시설 주관 파티·행사 개최 금지, 개인 주최 파티 금지 권고

객실 정원관리 철저, 개인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파티룸

▸22시~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이용인원 제한 및 가능인원 게시(개별 방 면적대비 8㎡당 1명)

▸시설내 이용자 간 2m(최소1m) 간격 유지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시설 허가·신고면적 50㎡이상)

 

이용인원 제한 및 가능인원 게시(개별 방 면적대비 8㎡당 1명)

  * 출입구 등에 방별 이용 가능인원 게시 및 안내

▸테이블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시설 허가·신고면적 50㎡이상)

체험방 및 설명회

형태의 판매업소

(등록·미등록 불문)

▸설명회 등을 동반하는 행위 금지

▸체험 시 영업(관리)자 및 이용자 밀접 접촉 금지

▸설명회 등을 동반하는 행위 금지

▸체험 시 영업(관리)자 및 이용자 밀접 접촉 금지

  * 체험 후 이용자 손 소독 및 기기 소독, 이용자 간 2m 거리두기

국공립시설

경륜·경마·경정·카지노 운영 중단

▸이외 시설은 수용인원의 30% 이내로 인원 제한

경륜·경마·경정·카지노 20% 인원 제한

▸이외 시설은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인원 제한

사회복지이용시설

▸이용인원 50% 이하로 제한(최대 100명)하는 등 방역 강화하며 운영, 지역 위험도 등에 따라 필요 시 휴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

④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내 전체 및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에 의무화,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중점·일반관리시설, 대중교통,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집회·시위장,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지자체에 신고·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행사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교통시설 이용

수도권 주민들의 여행, 출장 등 타 지역 방문 자제 강력 권고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섭취 금지(국제항공편 제외)

수도권 주민들의 여행, 출장 등 타 지역 방문 자제 강력 권고

마스크 착용, 차량 내 음식섭취 금지(국제항공편 제외)

스포츠 관람

▸10% 이내로 관중 입장

▸30% 이내로 관중 입장

등교

▸밀집도 1/3 준수(고교 2/3)

▸밀집도 2/3 준수

종교활동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금지

  *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 금지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좌석 수 30% 이내 인원 참여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 금지

  * 특히, 기도원, 수련원, 선교시설 등에서는 정규 종교활동 외에 모든 모임·행사 금지

직장근무 

▸공공기관은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권고,
점심시간 시차운영제 등 적극 활용하고 모임·회식 자제

  * 치안, 국방, 외교, 소방, 우편, 방역, 방송, 산업안전, 코로나19 관련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력)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인력)은 제외

 

민간기업 등도 인원의 1/3 이상(필수인원 제외한 인원 기준) 재택근무 등 근무형태 개선 권고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등 고위험사업장은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의무화

▸공공기관은 인원의 1/3 이상 재택근무 등 권고,
점심시간 시차운영제 등 적극 활용하고 모임·회식 자제

  * 치안, 국방, 외교, 소방, 우편, 방역, 방송, 산업안전, 코로나19 관련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인력)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기관(인력)은 제외

 

민간기업 등도 인원의 1/3 이상(필수인원 제외한 인원 기준) 재택근무 등 근무형태 개선 권고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등 고위험사업장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의무화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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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2월 3일부터 '2021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 1차분'에 대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규모는 200대이고,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 1,200만 원)이며, 지난해보다 차량 가격은 125만 원 인하되었습니다.

 감면 혜택은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 원, 교육세 최대 120만 원, 취득세 최대 140만 원입니다.

추가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퍼센트(%)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로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줍니다. 

 

신청대상은 수소전기차 구매신청서 제출일 3개월 이전부터 계속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과 부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며, 구매 가능한 차량 대수는 개인은 1대, 기관(법인, 기업, 단체 포함)은 2대로 제한합니다.

 

수소전기차 구매지원 신청은 지정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자를 대행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무공해 자동차통합포탈(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 www.ev.or.kr/)’을 통하여 부산시에 제출합니다.

 

시에서는 결격여부 확인 후 지원 가능 여부를 제조․판매사로 통보하고, 차량 출고 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최종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결정됩니다.

 

부산시는 현재까지 수소전기차 총 906대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1차분 200대를 시작으로 2차분 200대, 3차분 800대 추가 보급하여 총 1,20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2020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지자체)별 수소전기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4번째로 많은 수소전기차를 보급하였습니다.

2020년 하반기 수소충전소(현재 2개소) 부족으로 수소전기차 보급이 주춤함에 따라, 올해에는 수소충전소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해 전국 최고수준으로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이끌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수소 기반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시민들의 미래형친환경차에 대한 구매 욕구 충족,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nbgosi) 공고문(아래↓ 첨부파일)을 참조하거나,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전화번호 051-888-4646) 또는 통합 민원 콜센터(051-1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부산광역시 공고 제2021 - 331호
2021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1차) 공고문 (공고일 : 2021년 2월 3일)

부산광역시2021년수소전기차구매보조지원사업1차공고.pdf
0.59MB

○ 부산시 수소 충전소 위치.주소.전화번호
 서부산 엔케이 수소충전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37 / 051-711-0580
 H부산 수소충전소(대도에너지)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167 / 051-317-2777

○ 울산.창원 등 인근 지자체 수소충전소 현황
 신일복합충전소 울산광역시 웅촌면 웅촌로 490 / 052-225-1500
 경동수소충전소 울산광역시 북구 북부순환도로 1165 / 052-288-0610
 옥동충전소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465 / 052-265-5540
 그린복합충전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로 256 / 052-239-9600
 팔룡수소충전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로 1 / 052-299-7716
 성주수소충전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볼모산로 43 / 052-286-7715
 창원수소충전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1번길 15 / 055-275-1565

○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현황
 경기 안성휴게소(부산방향)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365-1 / 031-651-5385
 경기 안성휴게소(서울방향)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372 / 031-664-4096
 경기 여주휴게소(강릉방향) 경기 여주시 가남읍 여주남로 722 / 031-881-6132
 전남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전남 장성군 북일면 호남고속도로108-1 / 061-393-0257
 경북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북 성주군 초전면 중부내륙고속도로 98 / 054-933-0820
 울산 언양휴게소(서울방향)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44 / 052-263-6146
 경남 함안휴게소(부산방향) 경남 함안군 군북면 현포로 205 / 055-583-9341
 경기 하남휴게소 경기 하남시 중부고속도로 117-1 / 031-793-5800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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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거제1동 법조타운에서 동해남부선 교대역 일원을 연결하는 보행로가 개설되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의 이동이 좀 더 수월해 질 전망입니다.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2021년 1월 19일 거제동 법조타운 인근에서 교대역으로 연결하는 보행로 개설사업을 준공하였습니다.

 

연제구청 홈페이지 www.yeonje.go.kr/


그 동안 인근 지역 주민들이 교대역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단절된 도로로 인해 거제대로로 500m 정도를 둘러 가거나, 동해남부선 교대역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야해 통행에 큰 불편은 물론 보행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구는 2019년 12월 총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연장 120미터(m), 폭 3.5m 보행로 개설사업을 계획하고, 지난해(20220년) 7월 착공하여 6개월간에 걸쳐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이번 보행로 개설을 통하여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이 조성되었고, 지하철 및 철도 역사로의 접근성도 향상되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좋은 연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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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 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중리노을전망대를 조성하여 2021년 1월 4일부터 개방했습니다.

 

부산 영도구청 홈페이지 www.yeongdo.go.kr/

영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지역으로 특히 바다와 등대, 묘박지(정박지)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중리노을전망대는 동삼동 중리 옛 마을의 지명과 바다와 붉은 노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명칭 공모 및 주민 선호도로 이름을 선정하였으며, 포토존(Photo Zone;사진촬영 구도)식 프레임(Frame;틀;액자) 모양과 캔틸레버(Cantilever;외팔보)식 조망 시설을 2년간의 공사 끝에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중리노을전망대 조성으로 그동안 중리해안가의 편의 시설 부족 에 따른 불편 해소와 더불어 기존 간선도로변 교행 차량으로부터 조망객들의 안전지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평소 이곳을 지나치는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출사객 및 일반인들의 사진 촬영 명소(포토 스팟)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며, 아름답게 채색된 벽화는 중리해변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중리노을전망대는 붉은 노을빛에 색채를 더해 전국의 유명 해넘이, 낙조 명소를 뛰어 넘어 많은 방문객들이 머무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하며 마음의 치유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 중리노을전망대에서 본 낙조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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