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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5월 27일부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나눔을 희망하는 시민을 이어주는 ‘순천 푸드마켓’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순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suncheon.go.kr/


장천동(도로명 주소: 중앙1길 30-18)에 위치한 푸드마켓은 지난 4월 순천시로부터 인가를 받은 순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합니다.

푸드마켓은 나눔을 희망하는 시민이 기증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시민이 직접 마켓을 방문하여 원하는 물품을 골라가는 곳입니다.

 

지원물품은 쌀, 햇반(즉석밥), 반찬, 조리된 식품을 비롯한 먹거리 제품과 생필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세제, 화장지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생계 및 의료수급 탈락자, 기초수급자 등 대상자가 직접 푸드마켓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 4월, 푸드마켓은 4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후원 받았으며, 5월에는 2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 받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개소식에는 순천시 푸드마켓 1, 2호 기부자인 단비유통 허민설 대표와 명성사우나 공윤자 대표가 참석하여 개소식 축하와 함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권분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푸드마켓이 단지 생필품을 나누는 장소가 아니라 시민간의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순천시는 푸드마켓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물품을 기부하고자 하는 업체와 따뜻한 서비스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수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푸드마켓(전화번호 061-746-8206) 또는 순천시 사회복지협의회(전화번호 061-752-820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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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형 권분운동 시즌5(다섯번째), '어깨동무가게'를 추진합니다.

‘어깨동무가게’란 소상공인 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만18세 미만 학생들에게 무료로 식사.미용.분식.교복.학원교육 등을 지원해 주는 업소를 뜻합니다. 

 

순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suncheon.go.kr/


시는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제공하고 희망을 주며 함께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어나가자는 뜻을 담아 ‘어깨동무가게’로 결정하였습니다.

어깨동무가게 1호 신청업소는 왕지동(왕지로 35)에 소재한 ‘롤링핀 베이커리’로, 한 달에 10명의 학생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 이름으로 포인트를 충전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하게 할 계획입니다.

시는 어깨동무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식당·학원·미용실·교복가게·분식집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 전개할 예정이며, 쿠폰제공·포인트 충전 등 업소별 실정에 맞는 운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눈치보지 않고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어깨동무가게에 참여한 업소는 순천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에 공개하여 시민들이 응원해주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어깨동무가게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가게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자치혁신과(전화번호 061-749-589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순천형 권분운동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되자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을 돕자는 권분꾸러미 전달(※첫번째)을 시작으로, 전 시민 마스크 권분운동(※두번째), 착한 선결제 운동(※세번째), 권분가게(※네번째)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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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허석)는 2021년 2월 9일, 코로나19바이러스 유행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든 순천시민이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권분가게’를 열었습니다.

 

순천시청 홈페이지 www.suncheon.go.kr/


권분가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이 1인당 월1회,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무료나눔 가게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순천형 권분운동의 연장선상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순천시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담아 이름을 ‘권분가게’로 결정하였습니다.

지원물품은 쌀·햇반(즉석밥)·라면 등 식료품과 휴지·세제·샴푸·린스 등 생필품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지원물품은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과 기부를 통해 마련됩니다.

권분가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17시)까지이며,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권분가게(주소 : 순천시 중앙1길 30-18)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용자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된 맞춤형 복지상담도 받을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는 권분가게 이용을 희망하지만 심한 장애가 있거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단체에서 신청자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배달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순천시민 한분이라도 배고픔에 힘들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순천형 권분운동은 코로나19로 무료급식이 중단되자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을 돕자는 운동으로 제1기(시즌1) 권분꾸러미전달부터 제2기(시즌2) 마스크 전시민 나눔, 제3기(시즌3) 착한 선결제 권분운동까지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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