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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지난 2023년 3월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개원한 데 이어, 7월 3일부터 2개소를 추가로 개원.운영에 들어갔다고 7월 11일 밝혔습니다.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단지인 삼동 소재 힐스테이트삼동역과 초월읍 소재 초월역 한라비발디에 조성된 어린이집 2개소는 지난해(2022년) 사업 주체로부터 20년간 무상임대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시공사와 어린이집 특화설계 협의, 위탁운영자 선정, 교사 채용 및 입소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 후 6월 한 달간 총 2억8000여만원을 들여 내장(인테리어) 공사와 주방용품, 교재교구 등의 기자재 등을 구입하여 개원절차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광주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3개소로, 정원은 2,228명 규모입니다.

여기에 올해 9~10월 문형내안애 공동주택단지 내 1개소와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 내 광남너른나래 어린이집 1개소를 각각 추가로 개원하면 총 35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시 관계자는 “아이, 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어린이집 찾기

 → https://www.childcare.go.kr/


○ 참고 사진


출처 :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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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기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하는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 26개소를 확보합니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1년 국공립어린이집 장기 임차사업 물량’을 26개소 배정받았다고 2021년 6월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총 110개소)에서 가장 많은 물량입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국공립어린이집을 단순 신축하면 개소당 약 17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반면, 정부가 추진하는 장기 임차사업을 활용하면 개소당 1억6,000만~2억2,000만원 규모의 시설개선(리모델링) 비용만 지급하면 됩니다.

 

5~10년 임대차 기간 민간 자원(인프라)을 활용하여 비교적 저렴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내 31개 시·군은 2021년 7월 6일까지 도내 민간․가정어린이집으로부터 사업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어촌(행정구역상 읍·면) 지역도 신청 대상에 추가하였습니다. 

 

도는 일반 전형 10개소, 농어촌 전형 16개소를 모집·확보합니다.

 

시·군으로부터 접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국공립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거쳐 리모델링 등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절차를 밟게 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어린이집이 장기 임차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협조하고 있다”며 “이번 장기 임차 전환 추진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더 늘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민선 7기 공약에 따라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150개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150개소는 확보 유형별로 신축 6개소, 공동주택 리모델링 83개소, 장기 임차 26개소, 기타 시·군 협의(추가 예정) 등이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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