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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 사업 사전 신청을 3월 18일부터 시작하고 두번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기수(시즌)와 동일하게, 관외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사전 신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진 여행 비용의 50퍼센트(%)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여 줍니다.

사전 신청은 2024년 6월 20일까지이며, 지원금 정산신청은 6월 30일까지로,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신청하여야 합니다.

 

☆ 강진반값관광 공식 누리집 https://gangjintour.com/

 

☆ 관련 문의 사항 : 사무실 전화번호(061-433-3349)


한층 더 세밀하게 보완한 이번 기수(시즌)는, 지역 상품권 정책발행 가맹점(연 30억 원 이상 매출 업소)에서 사용한 영수증에 제한을 두어, 농어업 분야와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또한, 군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다시 찾고 싶은 강진, 건강한 관광도시’라는 생각(이미지)을 심어주기 위하여 관광 수용 태세 개선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값 가족여행 강진 사업을 홍보하고 설명회, 스마일 캠페인 등을 추가로 진행하여, 능동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설 명절 연휴와 제52회 강진청자축제를 중심으로 진행한 반값 관광 제1기(시즌1)에는 2,250가족(6,389명)이 강진 반값여행 혜택을 받아 강진을 방문하였습니다.

전년 대비 단기간 관광객 수가 85퍼센트(%)나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강진원 군수는 “반값 강진 관광의 해와 반값 가족여행 강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의 영역뿐만 아니라 정가 받기, 관광객을 내 가족같이 맞이하기 등 민간 영역의 활약이 필요하다”며 “친절, 위생,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강진반값여행이라는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민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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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90개, 1,470킬로미터(km)의 걷기 여행 구간 중 강진의 ‘남도 순례길 구간’에 새로운 산책로를 개설하여 관광객 맞이에 들어갑니다.

 

강진문화관광 홈페이지 www.gangjin.go.kr/culture/


위 구간은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구간으로, 강진에서 노을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정평이 났으나 주변에 따로 마련된 산책로가 없어 이를 지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노을 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책로 개설공사를 추진하여, '칠량면 영복리'부터 '대구면 사당리'까지 야자 깔판(매트) 구간과 목판길(데크로드) 구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아울러 길이 2킬로미터, 폭 3미터의 해안 산책 구간 조성도 완료하였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산책로 개설 공사를 통하여 ‘남도 순례길 구간’에서 자전거와 걷기 여행은 물론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탁 트인 자연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선사하며, 지역관광과 연계한 감성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새로 개통한 남도순례길 산책로 사진


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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