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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이도 황새바위길의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3월 29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이도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움직이는 부잔교(浮棧橋; 뜬다리 부두)로, 폭 4미터(m), 연장 150m이며, 지난 2011년 조성된 갯벌 탐방로입니다.

 

시흥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www.siheung.go.kr/portal/contents.do?mId=0801010000


간조시(썰물때)에는 갯벌의 살아 숨쉬는 생명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만조시(밀물때)에는 바다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연간 46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로 시흥시에서 오이도 빨강등대, 갯골생태공원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지만 지난 10년간 시설이 노후화되어 잠시 운영을 멈추고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사업비는 4억 원으로, 지난해 안전진단을 거쳐 경기도의 '노후생활 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확충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0퍼센트(%)를 지원받았습니다.

구조물 보수.보강은 물론 발판, 미끄럼 방지 패드 및 구명튜브 전면 교체 등 이용객의 편의제공 및 안전시설 강화에 주력하였습니다.

시흥시 관광시설 관리자는 “해양관광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로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시흥시가 서해안의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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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는 2021년부터 생애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영아·유아에게 입학축하금 11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산장려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동구 거주 아이의 생애 처음 어린이집 입학을 축하하며, 입학 시 필요한 피복류(원복, 체육복, 가방, 수첩 등) 구입 등을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지원하여 양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분담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일 기준 부산 동구에 주소를 두고, 올해(2021년) 1월 1일 이후 생애 처음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영유아에게 11만원을 1회 지원합니다.

 

신청은 부모 등 보호자가 3월 2일부터 동구청 홈페이지(www.bsdonggu.go.kr/)와 입소한 어린이집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이후 구에서 대상자로 확정되면, 신청한 다음달 20일까지 보호자의 계좌로 입학 축하금 11만원을 지급합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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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블로그, 유튜브,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20인을 2021년 서울대공원 기자단으로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컨텐츠 작성에 자신이 있고 동·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4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기 쉬운 요즘, 서울대공원의 다양한 소식과 숨은 이야기들을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자단은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중이거나 컨텐츠 작성, 웹툰 등 서울대공원 홍보 가능한 재능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직접 방문하여 취재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월 1회 이상 서울대공원 방문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콘텐츠를 작성해야 하며 무엇보다 성실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서울대공원 기자단으로 선발이 되면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고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기자단 활동 중에는 서울대공원을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우선 초청되거나, 컨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박제사, 사육사 등 다양한 직업과 동·식물을 취재할 수 있으며 취재 내용에 따라 그에 맞춰 다양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대공원 홍보팀장에게 직접 컨텐츠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홍보 실무에 대해서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 기자나 홍보 업무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공원 기자단 신청을 원한다면 서울대공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finezoos/222283670991) 에서 구글폼(forms.gle/pba8kVtW2Gjm1xCj9)을 통해  4월 12일(월)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대공원 홍보팀은 “언론보도와 뉴미디어,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더 친근하고 다양한 소식을 알릴 수 있도록 기자를 꿈꾸거나 홍보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기자단으로 선발한다.”고 말하며 “서울대공원 기자단 활동을 통해 자연속의 힐링과 서울대공원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하며 체계적인 글쓰기와 홍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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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권한대행 이병진) 부산도서관은 오는 3월 29일부터 지역서점 활성활를 위한 ‘2021년 행복한 책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2020년)까지 시민도서관에서 추진하여왔으나, 올해부터 지역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이 직접 참여서점을 공개 모집하여 25개소로 확대하여 추진합니다.

 

부산시청 홈페이지 www.busan.go.kr/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은 2019년 이후 발행된 도서를 25개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퍼센트(%; 반값)를 방문서점의 도서교환권으로 환불받고, 교환권 사용을 위해 해당 서점을 다시 방문하면 도서를 할인해주는 사업입니다.

수집된 도서는 부산도서관이 구입해 작은도서관과 복지관 등 독서 소외 시설에 배포합니다.

다만, 교환도서에서 참고서 및 학습지, 만화책, 전집도서, 2권 이상의 동일 도서, 오염.훼손 도서는 제외합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서점 방문을 유도하여 동네서점을 살리고, 책도 반값에 할인받아 살 수 있으며, 수집된 도서는 재기증하는 등 도서의 선순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 사업을 통해 대형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이용이 늘어나고, 수집된 도서는 재기증 할 수 있어 책을 통한 나눔 문화의 확산이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2021년 행복한 책나눔 참여서점 명단 (전화 지역번호 051)

 

구분

구(군)별

서점명

주소

연락처(전화번화)

1

중구

남포문고

중구 중구로 13

245-8911

2

문우당서점

중구 해관로 41-1

241-5555

3

서구

정문서점초록책방

서구 고운들로 37

247-1828

4

진구

영광도서

진구 서면문화로 10

816-9500

5

북구

강아지똥

북구 산성로 27

363-8966

6

금곡하나로서점

북구 금곡대로 469

361-2830

7

동래구

동래서점

동래구 사직북로 27

 

8

해운대구

책방봄봄

해운대구 좌동로 9

744-5479

9

영재서적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303

703-0708

10

한양서적(반여점)

해운대구 반여로 98

525-2102

11

주문도서

해운대구 재송1로 80

781-4051

12

사하구

다대서점

사하구 다대로 556

261-0305

13

청솔서점

사하구 하신번영로 195

202-6338

14

금정구

다사랑문고

금정구 부산대학로 49

514-7876

15

현대서점

금정구 남산로 30

581-7963

16

강서구

북앤스페이스

강서구 명지오션시티6로 33

271-8004

17

북컬쳐

강서구 명지국제8로 265

205-8999

18

연제구

호산나 기독서점

연제구 중앙대로 1118

862-9855

19

책과아이들

연제구 교대로 16번길

506-1448

20

책마을

연제구 안연로 8번길 19

753-8685

21

태양서점

연제구 고분로 143번길 7

863-2980

22

수영구

동주책방

수영구 과정로 15번길 8-1

 

23

두두디북스

수영구 수영로 510번길 43

 

24

기장군

영재서적(정관점)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81

727-5456

25

명문서적

기장군 정관2로 51-27

325-4538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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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운영을 오는 2021년 3월 2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지난 해(2020년) 코로나19바이러스 발병으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9킬로미터(km) 구간은 과거 군 순찰로로 활용되던 출입제한 구역이었으나, 2016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 연간 1만 명이 방문하는 탐방로로 거듭났습니다.

 

임진강 통문(46T)에서 통일대교를 넘어 율곡습지공원까지 이어지는 생태탐방로 구간(코스)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후반 약 3km 구간에서는 겨울철새의 월동지로 유명한 초평도와 임진강의 풍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참가 신청은 4인까지, 기존 수용인원의 50%(절반)인 1일 1회 50명 이내로 총 참가인원을 제한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직계가족 5인부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하며, 10인 이상 신청 시 출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 간격 유지하며 걷기, 음식 나눠 먹지 않기 등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태탐방로는 평일·주말(수요일~일요일) 모두 사전 신청해야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홈페이지(www.pajuecoroad.com/)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초등 고학년(4~6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가 가능하지만 만 12세 미만 참가자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과 거리두기로 지친 관광객이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걸으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바란다”라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탐방객분들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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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1년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수와 나무를 나누는 행사를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한밭수목원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www.daejeon.go.kr/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에 감사하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념 식수행사와 함께, 시민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위한 나무 나눔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념식수는 감염병 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들의 굳은 의지를 닮은 대전시 시목 소나무로 선정하여, 시민 2명과 함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이 식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나무 나누기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꽃나무로 치자나무, 영산홍 등을 선정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 1,500명에 선착순으로 2주(株)씩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대전시의 이번 나무 나눔행사는 감염병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의 활력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나무 나누기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시민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하고, 나무 수령시 양보와 배려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탄소 중립사회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나무 심기로부터 시작된다.”며, “많은 시민이 나무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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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1 ‘제4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55명을 3월 15일(월)부터 4월 8일(목)까지 선발합니다.

지난 2017년 출범하여 올해로 4기를 맞이한 고양시 소셜기자단(시민기자단)은 시민이 직접 취재한 각종 시정 소식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와 시민 간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제4기 소셜기자단은 일반 취재기자, 사진.웹툰.영상 등 전문 분야 기자 등 총 55명을 모집합니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고양시에 관심이 많고, 글쓰기를 즐겨하며 SNS를 활용할 수 있다면 고등학생부터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SNS 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거나,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지원자, 기사 작성 및 카드뉴스.웹툰.영상 등 SNS 콘텐츠 제작 능력자를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 기자들은 2021년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2022년 4월 30일까지 1년간 활동을 이어갑니다.

 

고양시 정책 및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의 시선을 담은 기사 또는 SNS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자단 간 협업을 통한 기획 취재 등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도 이어집니다.

다양한 활동 혜택도 주어집니다.

 

활동 실적에 따라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고양시의 각종 문화행사 참석은 물론 역량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합니다.

 

연말에는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합니다.

지원방법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소셜기자단 배너를 클릭, 지원 신청서를 내려(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jeemin0927@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고양시 윤경진 언론홍보담당관은 “고양시 소셜기자단은 기자들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기폭제가 됐다.”며 “올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활동 분야를 아우르는 시민기자를 선발해 참신하고 따뜻한 고양스토리를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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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021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새로운 개념의 축제로 선보입니다.

 

지역사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간,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편; 구. 윤중로) 봄꽃길을 전면 통제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부터 구민 안전을 확보한 역대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구는 지난해(2020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여의서로 봄꽃길을 폐쇄하여 ‘봄꽃 거리두기’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1.7킬로미터(km))을 전면 통제하여 자유로운 방문 및 벚꽃 관람은 어려울 예정입니다.

교통 통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12일까지 12일간 이며, 보행로 통제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입니다.

 

이번 년도에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온라인 봄꽃축제(https://blossom.or.kr/)입니다.

 

★ 축제 입장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 축제 관련 문의전화 : 영등포문화재단 02-2670-4020, 영등포구 문화체육과 02-2670-3128

 

구는 영등포문화재단, XR전문기업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하여 기존의 온라인 축제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합니다.

 * 비브스튜디오스는 MBC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와 BTS 가상 공연 등을 통해 IT기술과 문화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 기업입니다.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무관중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방식이 아닌, ‘가상의 봄꽃축제장’에 사용자가 입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잎을 클릭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 하면 ‘봄꽃의 숲’에 입장하게 되고 메시지를 작성하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들이 남긴 메시지를 구경하면서 시간별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오프라인) 봄꽃축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벚꽃길의 개화부터 낙화 실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 중 하나는 ‘봄꽃 세일 페스타’입니다.

 

음식점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쿠폰 및 정보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봄꽃축제 한정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봄꽃 온라인 마켓’도 눈에 뜨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으로 통제구간 내에서 충분히 분산하여 벚꽃을 관람할 수 있도록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그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봄 기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21년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봄꽃산책은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간격으로 7회차로 운영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으로 행사 관계자 포함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7일간 최대 3,500여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 계층을 포함해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봄꽃축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인원을 선정하고 참가자는 여의서로 봄꽃길에 입장하여 제한적인 벚꽃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구는 여의도 전역을 밀집도에 따라 구획하여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을 특별 관리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년도의 성공적인 봄꽃 거리두기 통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강력한 질서유지와 거리두기 정책을 실시하되, 다시 찾아온 우리 ‘모두의 봄’을 함께 나누고 전달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되는 역대 최초 온·오프라인 봄꽃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희망찬 봄기운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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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아 가도록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을 3곳에 설치하여 오는 2021년 3월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www.seongnam.go.kr/

설치한 곳은 수정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중원구 상대원2동 제1복지회관, 분당구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세 곳 입니다(관내 설치).

★ 문의전화번호 : 1688-1377

이들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엔 ‘성남 열린 푸드마켓(야탑동)’이 배분한 각계각층의 후원 물품과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비치합니다.

꾸러미는 쌀, 양념류, 농산물, 생활용품 등 5종으로 구성됩니다.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긴급 생계 위기 500가구에 월 한차례 대상자가 미리 선택한 꾸러미 구성품을 무료로 나누어 줍니다.

대상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방문 배달을 실시합니다.

3곳 거점형 이동 푸드마켓에 후원 물품을 배분하는 성남 열린 푸드마켓은 탄천종합운동장 지하 2층에 있습니다.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IMF) 때 사단법인으로 문을 열어 기업이나 개인이 기탁한 식품, 후원금, 성남시 지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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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2021년 3월 20일(토)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여행 상품입니다.
 

진도군 문 주말 동안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를 구경할 수 있는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2021년 3월 20일(토)부터 운영합니다.

 

‘진도 시티투어’ 버스는 수도권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과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으로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여행 상품입니다.

 

진도군 관광문화 홈페이지 www.jindo.go.kr/tour/main.cs


토요일 코스는 토요 민속공연, 진도개 테마파크, 운림산방, 진도타워 등이며, 일요일 코스는 진도개테마파크, 운림산방, 송가인마을, 진도타워, 진도명품관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문화예술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은 7,000원,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이며,

진도군(관광문화) 홈페이지와 진도군 관광안내콜센터(대표전화번호 1588-9601)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관광거점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관광지의 역사와 인문에 대해 재미를 가미한 설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진도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운행 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안내, 탑승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탑승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보배섬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더 편리하게 관광지를 관람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전라남도청 앞에 정차 중인 진도시티투어버스 사진


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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