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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1월 4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수소충전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수소차 충전소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로 인천공항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가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이로써 지난 2019년 말 개소한 남동구의 H인천 수소충전소에 이어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어,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지역 내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인천시 보급 수소차는 약 500대

중구 운서동 하늘정원 인근 부지(인천시 중구 운서동 3212)에 구축한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휴일에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간당 승용차 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kg/시간 사양으로, 하루에 5~60대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셔틀버스 충전 전용시간대(10시~16시)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셔틀버스 충전을 위해 업무용차량 및 일반차량 충전이 불가능해, 셔틀버스 충전 전용시간대를 피해 이용해야 합니다.

시는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반시설(인프라)을 지속 확충해 나갈 방침입니다.

2021년 내 총 5개의 충전소를 운영, 2025년까지 총 13개소까지 확대 운영을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서구 가좌동(1개소), 중구 신흥동 (1개소),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 동시에 충전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개소)에 준공 예정입니다.

박철현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수소충전소 확충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공항 수소차 충전소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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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1년 1월 1일부터 부평구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산지원금을 지원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출산율은 물론 다자녀 출산율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적극적인 출산 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부평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그동안 출산 축하용품으로 지급했던 온누리상품권(10만 원) 지원을 폐지합니다.

2021년부터는 첫째아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출산가정에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부평구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일 기준으로 보호자(부, 또는 모)가 부평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입니다.

만약 자녀 출생 시 부평구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가정이라도, 거주기간 충족 이후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의 재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그동안 고심이 깊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지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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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친환경 둘레길 ‘서로이음길’이 하나 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서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10대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2020년도에 4개 구간(코스)의 서로이음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020년 12월 30일 밝혔습니다.

2019년 조성된 2개 구간까지 포함, 현재까지 총 6개 구간 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2020년 조성을 마친 서로이음길은 계양산(검암), 꽃메산, 가현산, 승학산 4개 구간(35.3킬로미터(㎞))입니다.

서구는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로프 및 이정표 설치, 노폭 확대, 계단 및 보행매트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보행환경 증진과 편익향상을 위한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구간별 주요노선은
 계양산(4구간, 4.5㎞): 서곶공원~서부교육청~공촌천~은지초교
 꽃메산(5구간, 7.3㎞): 은지초교~꽃뫼길~검암역~시천교~드림파크
 가현산(8구간, 16.8㎞): 검단롯데마트~왕길배수지~금곡초교~세자봉~묘각사~삼보주유소
 승학산(9구간, 7.7㎞): 봉오재공원~철쭉동산~생태통로~아시아드경기장~마실거리~서구청까지 입니다.
 
2020년까지 조성한 서로이음길은 2019년 조성한 골막산(6구간, 2.1㎞)과 할메산(7구간, 4.4㎞) 2개 구간을 포함하여 총 6개 구간(41.8㎞)입니다. 

2021년에는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머지 구간인 원적산, 천마산, 호봉산, 세어도, 청라노을길 등 5개 구간(38.0㎞)를 조성해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의 전체 구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은 애초에 10개 구간(총 연장 67.8㎞)으로 계획됐으나, 11구간인 청라노을길(12㎞)이 추가되면서 11개 구간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로이음길이 하나씩 개통할 때마다 구민 여러분이 크게 호응해 주셔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2021년엔 서구 전 지역과 한남정맥을 잇는 서로이음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서로이음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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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0년 3천억원의 발행한도 조기소진으로 중단되었던 대구행복페이 할인충전을 2021년 1월 1일부터 재개합니다.

2021년에는 발행규모를 1조원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할인율은 10퍼센트(%) 적용을 유지합니다.
 45만원의 개인부담으로 대구행복페이 카드에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개인별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한도가 적용됩니다.

1월 1일부터 대구행복페이 모바일앱(IM샵)을 통해 기존에 소지한 카드로 충전 가능하며, 1월 4일부터는 대구시 소재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용자 편의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대구행복페이 모바일앱(IM샵)을 통해 승인내역에 대한 무료 푸쉬(PUSH)알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앱을 통한 모바일 결제 기능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대구행복페이 총 발행규모는 일반발행 및 정책발행을 합해 총 3,507억원에 이르고 판매액 대비 이용률은 2020년 12월 말 현재 9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음식점, 슈퍼마켓, 병의원, 학원 등 민생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로 연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 성과분석에 따르면, 2020년도 대구행복페이 발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3,582억원, 부가가치효과 1,870억원, 취업유발 효과 5,811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15조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요율 10%가 가능하도록 국비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품권 안정적 운영을 위해 내년도 발행규모를 올해 3,000억원보다 3배 이상 증가된 1조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올해(2020) 첫 발행된 대구행복페이는 2020년 대구시정 베스트 10에 선정될 만큼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며, “내년(2021) 1조원 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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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은 비싼 여객선 운임으로 도서지역 방문을 주저하는 인천시민, 타 시도민, 군장병 면회객, 출향민들에게 옹진군 섬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1년도 옹진군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옹진군 월별 여객선 시간표 보기 www.ongjin.go.kr/open_content/main/community/board/ship.jsp

● 국내 연안여객선 예약 사이트 - 가보고싶은섬 홈페이지 island.haewoon.co.kr/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천시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사업기간) 2021.01.01. ~ 12.31.(연중시행)

(대상지역) 6개면(북도,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

(지원대상) 인천시민, 인천거주 외국인

(지원규모) 인천시민 여객운임 80% (자부담 20%)

※ 단, 인천시민 1인당 운임지원금은 도서민에 대한 1인당 운임지원금 초과 불가.

 인천시민 터미널 이용료 지원 제외.

타시도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사업기간) 2021.01.01. ~ 12.31.(연중시행 / 예산 소진 시까지)

 특별수송기간 및 주말 지원 제외(평일만 가능)

(대상지역) 5개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

(지원대상) 서해5도 및 근해도서 관광을 목적으로 한 타 지역민

※ 1박2일 이상 4박5일 이내 / 1인당 年 3회 (왕복기준)

※ 입도일 기준 전일까지 인터넷 예매사이트로 사전 예매만 가능

(지원규모) 타시도민 여객운임 50% (자부담 50%)

 단, 타시도민 터미널 이용료 지원 제외.

※ 예매사이트 : 가보고싶은섬 홈페이지에서 방문도서 팝업창 예매하기 접속

군장병 면회객

여객운임 지원사업

 

(사업기간) 2021.01.01. ~ 12.31.(연중시행 / 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지역) 5개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

(지원대상) 관내 주둔 군장병 면회를 목적으로 한 타 지역민

※ 1박2일 이상 6박7일 이내

※ 장병 1인당 年 5회(사용 제한 상반기3회/하반기2회 이내) / 1회당 5명 이내

(지원규모) 軍장병 면회객 여객운임 70% (자부담 30%)

 단, 군장병 면회객 터미널 이용료 지원 제외.

※ 예매사이트 : 가보고싶은섬 홈페이지에서 방문도서 팝업창 확인 후 예매

출향민 여객운임 지원사업

(사업기간) 2021.01.01. ~ 12.31.(연중시행 / 예산 소진 시까지)

※ 출향군민 모집 : 2018. 1. 1 ~ 계속

(대상지역) 5개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

(지원대상) 최초 등록기준지(舊(구) 본적지)가 옹진군인 자

               또는 옹진군 실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자

※ 1인당 年 5회

(지원규모) 옹진군 출향민 여객운임 70% (자부담 30%)

※ 최초 신청 시 출향민 서류접수 필요(옹진군청 고시공고 참조)

 단, 출향민 터미널 이용료 지원 제외.


 ※ 2021년도 옹진군 여객운임 지원사업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군청 경제교통과(전화번호 032-899-2522~5)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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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지난 2020년 12월 23일 코로나19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기장군 해안가 일원에 캠핑카, 차박 등을 금지하는 행정예고를 시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차박 문화가 유행하면서 기장군 일원은 해안을 따라 관광명소가 많고 절경이 뛰어나 ‘차박의 성지’로 각광을 받으며, 주말이면 해안가를 따라 캠핑카와 차량이 몰리며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차박을 하면서 음식섭취, 음주, 취사시 마스크를 미착용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 있어 코로나19 감염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기장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집단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지역과 주민에 대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차박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예고했습니다.

기장군 관내 어항, 일광·임랑해수욕장, 호안도로 일원 공공장소에서 2인 이상이 집합하여 야영, 취사, 음주, 취식하는 행위는 일체 금지됩니다.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을 하고, 행정명령이 확정되면 10일간 계도 후, 2021년 1월중으로 본격 단속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단속은 주·야 불문하여 시행하고, 행정명령 미이행자는 고발 조치(3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됩니다.

또한 확진자 발생시에는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다만, ‘어촌·어항법’을 준수해 어업활동을 위한 취식행위에 대한 적용은 제외됩니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몸도 마음도 우울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부득이하게 기장군 해안가 일원에 캠핑카와 차박을 금지하는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기장군 해안가를 방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으로만 경관을 즐겨주시고, 식사 등은 귀가하여 안전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시행하는 조치인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산광역시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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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페이 구매한도가 2021년 1월과 2월 두 달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20만 원 상향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울산페이 월 구매한도를 내년 1월과 2월 두 달간 10퍼센트(%) 할인율에 금액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해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월부터는 월 구매한도가 다시 30만 원으로 조정되며 내년 총 발행규모는 약 3,000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올해의 경우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발행이 종료된 지난 12월 10일까지 총 3,275억 원이 발행되었습니다.

현재 가맹점수는 2만 7,696개소로 지난해 7,838개소 대비 약 3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가입자 수 또한 지난해 4만 1,825에서 30만 2,550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큐알(QR) 코드를 통한 모바일 결제는 물론 체크카드 결제도 가능해 이용이 편리하고, 큐아르(QR)결제 시 가맹점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구매한도를 상향 조정했다.”며 “울산페이 사용이 늘어나면 지역 소상공인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변화된 소비 형태에 대응해 울산몰을 지난 11월 1일 개장해 온라인 결제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울산페이에 배달서비스 기능도 추가하는 등 울산페이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출처 :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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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을 확정하여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2020년 12월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변경(안)은 계획 수립(기준연도 : 2016년) 이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수혜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원도심 재생 지원에 중점을 두었고, 국토교통부 및 10개 군‧구 등 관계기관(부서) 협의, 시민‧전문가 및 시의회 등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여 확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노선은 6개에서 2개 노선이 추가된 8개 노선이며, 총연장은 87.79킬로미터(km)로 1.12km가 감소하고, 총사업비는 1조4,754억 원이 줄어든 2조8,620억 원으로 계획했습니다.

경제성이 낮은 인천남부순환선을 ‘주안송도선’과 ‘인천2호선 논현 연장’으로 재기획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GTX-B(인천대입구) 및 인천발 KTX(송도)와의 접근성도 강화했습니다.

송도트램은 기존의 단계별 건설에서 전 구간 동시 건설로, 영종트램 1단계는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노선(공항신도시∼제2여객터미널)을 제외했습니다.

부평역(GTX-B, 경인선, 인천1호선)∼캠프마켓∼가좌역(인천2호선)∼송림동∼인천역(경인선․수인선)∼연안부두를 잇는 ’부평연안부두선’을 포함하여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제물포연안부두선 등 3개 노선을 신규로 반영했습니다.

특히‘부평연안부두선’은 투자 순위를 한 단계 높여 2순위로 조정하는 등 '민선 7기' 주요 시책인 원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한편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인천2호선 검단 연장’은 투자 1순위로기존계획을 그대로 반영하고 ‘IN-Tram(인트램)’은 S-BRT 시범사업(인하대∼서인천, 2020년 1월 2일 국토부 선정) 및 주안송도선(인하대∼송도국제도시)과의 노선 중복 등을 고려하여 제외하였습니다.

장래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추진을 우선 검토할 수 있는 후보노선은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 동인천청라선, 영종트램 전 구간, 자기부상철도 장래 확장 등 4개 노선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승인을 신청한 변경(안)은 전문 연구기관(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적정성 검토, 관계 행정기관 협의 및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고시하게 됩니다.

이정두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계획은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의 교통편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수립하였다.“면서 “국토부로부터 조속히 승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천 도시철도 계획 노선 개요

 

투자

순위

노선명

구 간

연 장

(km)

총사업비

(억원)

1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독정역(인천2호선)~검단신도시(인천1호선)~불로지구

4.45

4,126

2

부평연안부두선

부평역(경인선․인천1호선․GTX-B)~캠프마켓~3보급단~가좌역(인천2호선)~인천역(경인선․수인선)~연안부두

18.72

3,935

3

송도트램

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인천대입구역(인천1호선․GTX-B)

~글로벌캠퍼스~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

23.06

4,429

4

인천2호선 논현 연장

남동구청역(인천2호선)~서창1․2지구~도림지구~인천논현역(수인선)

7.43

5,772

 

5

주안송도선

인천대입구역(인천1호선․GTX-B)~송도역(수인선․KTX)~주안역(경인선․인천2호선)

14.73

3,016

6

영종트램 1단계

영종하늘도시~운서역(공항철도)~공항신도시

10.95

2,835

7

인천1호선 송도8공구 연장

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송도8공구(해양중학교)

1.46

3,303

8

제물포연안부두선

제물포역(경인선)~숭의역(수인선)~연안부두

6.99

1,204

8개 노선

 

87.79

28,620


  ※ 후보노선 :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 동인천청라선, 영종트램 전 구간, 자기부상철도 장래 확장

● 전체 노선도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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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지난 2020년 10월 23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은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을 직결로 연장해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에서 명지를 지나 녹산공단을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내용은 총연장 13.47킬로미터(km), 정거장 11곳, 총사업비 1조649억 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되는 무인경량전철로 국비와 시비가 60:40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행정절차 이행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기본계획 승인과 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속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기본계획수립 예산 20억 원을 이미 반영한 상태입니다.

이 사업은 부산 대 개조 비전을 실행하는 핵심 사업입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강서지역의 대중교통망 확충으로 시역 내 동·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중심축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1호선,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과 연결돼 명지국제신도시 등 강서지역 주민들의 도심 접근 및 대중교통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서부산권 개발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서부산권의 급격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부산도시철도 하단 녹산선 노선도


출처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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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오는 2021년 1월 1일 관내에서 진행할 예정했던 모든 해맞이 행사를 취소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상향조정과 방역 강화 특별대책 기간이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되면서 대면 접촉에 의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해맞이 행사는 본래 세종호수공원,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금남면, 장군면, 연서면, 소정면, 부강면 등 9곳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해맞이 행사에는 매년 방문객 8,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져 풍물 길놀이, 소망 말하기, 포토존 운영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지만, 올해는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위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며 “시민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말 연시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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