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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4년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이하여 ‘성동 서울숲 여름 캠핑(야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동 서울숲 여름 야영장(캠핑장)’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운영할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금요일 또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서울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이용 요금 1만원.

야영장 운영 기간에는 ‘신나는 여름 숲 탐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숲해설가가 함께하는 생태 탐방(프로그램)으로 나무 체조, 서울숲의 동.식물 탐구하기, 곤충 펜던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 이용 당일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 이용을 위해서는 3미터X3미터 넓이의 평상에 맞는 개별 천막(텐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건전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하여, 야영장 내에서는 불 피우기 등 취사와 음주는 금지합니다.

또한, 야영장 이용 시 발생한 쓰레기는 배부받은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지정한 장소에 배출하면 됩니다.

★ 야영장 위치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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