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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스타셰프(유명조리사) 팝업 레스토랑 -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중식 요리를 기반(콘셉트)으로 2023년 7월 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대 상권 내 예스에이피엠 1층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는 185팀 500여 명의 손님이 참여하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대 상권 활성화라는 서대문구의 취지에 뜻을 함께 해 여경래 조리사(셰프)를 비롯한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의 구광신, 박일주, 박지용, 우덕상, 동가화, 채영성, 윤성용 조리사 등 총 8명이 참여하여 맛과 볼거리가 있는 중국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찹쌀 크림새우, 찹쌀 칠리새우, 흑초 탕수육 등 유명조리사(스타셰프)의 인기 중식 3종을 각 1만 4천 원에 판매했데, 저녁 시간의 경우에는 예약을 받지 못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매출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서대문구 내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이날 팝업 레스토랑 외에도 한성화교학교 학생들의 문화공연과 이화여대 3.5.7길 상점가 상인들의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여경래 셰프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으로 이대 상권에 고객이 늘고 주변 점포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은 지난달 ‘이탈리안 맛집 홍신애솔트’에 이은 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으로, 구는 이 같은 스타셰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 참고사진 1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 세 번째)과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 참여 셰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참고사진 2 : 서대문구가 이대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 - 여경래 사부와 제자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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