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병짜리(하프와인) : 2병 이상 구매시 10% 할인(단, 제외상품 있음) 파미유 페랑 샤또 드 보카스텔 샤또네프 뒤 빠쁘 루즈 375ml 140,000원 세냐 375ml 165,000원 피치니 끼안띠 8,000원 ※ 세냐랑 보카스텔 샤또 네프 뒤 빠프(CDP)도 반병짜리를 파네요. 행사가격은 아니라는 걸 감안해도, 세냐가 더 비싸다니, 놀랍습니다. @_@~ 그 사이에 있는 피치니는 뭐니 ㅎㅎ. 절묘한 배치입니다.
원하는 와인을 사려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재고가 없으면 당황스럽겠죠? 특히나 행사 와인과 다른 주류는 수량 한정이고, 매달 진행하는 할인행사 대상 제품도 인기 좋은 것들은 마감일이 가까워질 수록 품절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문의전화번호는 02-310-9700 이니, 미리 확인해 보세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와 수영강변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07개 레저장비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며, 친환경 요트·보트, 전기추진기 등 최신 레저선박·장비부터 카누·카약, 윈드서핑(windsurfing), 캠핑보트(camping boat) 등 해양 스포츠 장비까지 다양한 레저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기술로 개발된 압축천연가스(CNG) / 액화석유가스(LPG) 추진기(선외기), 새로운 전기추진 포일 보드(Foil Board), 알루미늄으로 만든 세일링 요트, 탄소복합소재로 만든 전기추진 보트 등 친환경 제품들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최근 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한 캠핑보트(camping boat)등 신제품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간 코로나19로 대면 판매촉진활동(마케팅)을 실시하기 어려웠던 국내 기업의 수출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상담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초청받은 11개국 20여 명의 해외구매자(바이어)들이 국내 보트 및 해양레저장비 제조업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 일반 관람객들이 해양레저(여가)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프로그램)도 준비하였습니다.
전시장 입장객들은 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요트·보트를 무료로 탑승해 볼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도 카누·카약·서핑 등 실내 체험장을 마련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하는 ‘부산야경 요트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요트를 타고 해운대,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부산야경 요트투어 승선권(200매)은 전시장에서 체험을 신청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주어지며, 승선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올해 6월 말까지 원하는 날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레저장비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를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부산국제보트쇼가 국내 해양레저업체의 해외 진출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부산국제보트쇼 전시장은 누리집(www.boatshowbusan.co.kr)을 통해 행사 전날인 2023년 4월 20일 17시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입장(현장 입장시 6천 원)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전화번호051-740-86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부산국제보트쇼는 2014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보트전시회로서,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12만 3천평에 달하는 예스파크(Ye's Park; 藝's Park; 이천도자예술마을)를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곳곳에 유채꽃, 게걸무 밭을 조성하고, 각 공방들은 개성 넘치고 손맛이 묻어나는 공예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천 화훼협회와 함께 꽃 축제를 병행 개최합니다. 야생화, 꽃꽂이 전시와 경연대회, 도자 화분에 다육이 심기 등 각종 체험과 대형 꽃 전시관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넘칩니다.
예스파크 내 개별 공방은 예술인 마을의 특성을 살려 1박 2일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천도자기축제 홈페이지에서 아트스테이를 신청하면 원하는 작가의 공방에서 1박 2일간 머무르며 공예 제작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는 단순히 축제 소비자로의 방문이 아닌 숙박과 도예체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난 축제에서 지적된 먹을 거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 마을 곳곳에 다양한 푸드트럭(이동밥차)이 배치됩니다. 관람객들은 봄날 걷기 좋은 마을 거리에서 개성 넘치는 200여 개의 공방을 둘러보며 맛있는 먹을거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4월 27일 개막일을 기념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시작으로 JTBC의 간판 MC 장성규, 이수진 아나운서가 축하 공연 진행을 맡습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보이그룹 엔티크, 파워 디바 김현정, K-POP 스타 구구단의 축하무대 이외에도 JTBC 히든싱어 왕중왕 가수 (이수영, 이승환, 임창정 모창 가수), 전자 현악 팀 샤인과 걸그룹 옐로우비(Yellow Bee)의 콜라보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천시는 향후 예스파크를 활성화해 침체된 도자산업에 물꼬를 터주고,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창의문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의 명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축제기간 대중교통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 주최측에서는 수도권광역전철 신둔도예촌역, 이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상세 버스 시간표는 이천도자기축제 → 셔틀버스운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