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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스트코 홀세일과 이마트의 창고형 대형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입 크기 치즈,
파미지아노 레지아노 스낵치즈(Parmigiano Reggiano Snack Cheese).

이탈리아(이태리) 전통 치즈인 파미지아노는 커다란 덩어리를 쪼개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덩어리를 다시 조금씩 쪼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보관.취식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허나, 이 꼬마치즈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잘라서 하나 하나 개별포장을 했기 때문에, 먹고 보관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이전에는 소량 제품의 경우 일반 대형할인점(마트)이나 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판매하고,

대용량 제품은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봉지에 담은 제품 갯수가 다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500그램, 20그램짜리 25개입. 가격 22,480원.

코스트코는 400그램, 20그램짜리 20개입. 가격은 13,290원.

1봉지(개)당 열량은 78킬로칼로리(kcal).

단가 비교해 보면 코스트코가 665원 정도, 트레이더스가 900원 정도라,
코스트코가 더 저렴합니다.

치즈 개별 포장을 뜯어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참고로, 덩어리 형태로 파는 건 이런 모양입니다.

파미지아노 레지아노 200그램 X 2덩어리. 가격 17,980원.


그라나 파다노 200그램 X 2덩어리. 가격 14,980원.


이것은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겁니다.

왼쪽이 파미지아노 레지아노이며, 5봉지 소포장에 7,980원.
엄청 비싸요? ^^;


그라나 파다노도 소량 포장이 있습니다. 5봉지 7,980원.


이것은 번외편(?)으로,
프리코의 한입 고다.에담치즈입니다.
20그램(g) 6개입이 각각 6,980원.
코스트코에서는 이것보다 많이 저렴한,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본인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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