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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살오징어를 포함한 13개 어종의 수산자원 보호 강화와 이를 위반하는 비어업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를 담은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020년 9월 15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어기.금지체장 강화는 자원 남획 등으로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산란기 어미물고기와 어린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금어기는 특정 어종의 포획.채취가 금지되는 기간을, 금지체장(중)은 특정 어종의 포획.채취가 금지되는 몸길이(무게)를 말합니다. 

이번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은 어업현장에서 제기한 자원관리의 필요성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①자원관리가 필요한 어종의 금어기‧금지체장을 조정하고, ②비어업인이 금어기·금지체장 등을 위반한 경우의 과태료 부과기준을 정하며, ③어린물고기 보호를 위해 근해안강망 조업금지구역(여수 연도, 진도 관매도 주변)을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금어기.금지체장을 위반한 비어업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는 2020년 9월 25일(금)부터, 금어기.금지체장 강화 조치는 2021년 1월 1일(금)부터 시행되고, 근해안강망 조업금지구역 설정은 공포 즉시 시행됩니다.

개정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살오징어, 가자미, 청어, 삼치 등 총 13개 어종의 금어기와 금지체장을 신설‧강화하거나 삭제하는 등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초 입법예고된 개정안에는 14개 어종이 포함되었으나, 참문어 금어기*의 경우 2020년 9월 4일부터 14일까지 재입법예고를 마치고 개정 진행 중입니다. 
   * 5. 16.∼6. 30. 시‧도 고시에 따라 5. 1.∼9. 15. 기간 중 46일 이상을 따로 지정 가능

◎ 어종별 개정 내용
   살오징어 정치망 금어기 신설(4. 1.~4. 30.)과 금지체장 강화(12cm→15cm)
   가자미 4종 금지체장 신설·강화(20cm, 시행 후 3년간은 17cm 적용)
   청어 금지체장 신설(20cm)
   삼치 금어기 신설(5. 1.~5. 31.)
   감성돔 금어기 신설(5. 1.~5. 31.)과 금지체장 강화(20cm→25cm)
   넙치 금지체장 강화(21cm→35cm)
   대문어 금지체중 강화(400g→600g)
   대구 금어기 일원화(1. 16.~2. 15.) 및 금지체장 강화(30cm→35cm) 
   강원도에 한정되어 있던 미거지 금어기 삭제 및 제주도 넓미역 금어기 고시에 따른 조정 가능 근거 마련

또한 기존에는 비어업인이 금어기.금지체장을 위반해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지만,* 지난 2020년 3월 24일 '수산자원관리법'이 개정되면서 비어업인이 금어기·금지체장 등을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바 있습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과태료 부과 기준을 정하여 앞으로는 비어업인도 금어기.금지체장을 위반하면 8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 금어기, 금지체장을 어기고 ‘낚시’를 하는 경우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2012년 9월부터 과태료(80만 원)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수산자원관리법'의 비어업인은 어업인이 아닌 자로서 집게, 호미, 갈고리, 외통발 등을 이용해 수산자원을 포획, 채취하는 자를 의미함

아울러, 주요 갈치 성육장(成育長)인 여수 연도와 진도 관매도 주변 지역(약 475평방킬로미터(km2))을 일정기간* 근해안강망 어업의 조업금지구역으로 설정합니다.

이 조치는 근해안강망 어업인 단체가 어린 물고기 보호를 위해 직접 건의한 사항으로, 일부 근해안강망 어업인들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해당 조업금지규정을 포함한 어업자협약을 체결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 (여수 연도) 4. 1.∼8. 31. / (진도 관매도) 7. 1.∼9. 30.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강화된 금어기와 금지체장 제도를 통해 수산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의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서는 정부와 어업인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노력해야 하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금어기․금지 체장 기존.개정안 비교표

 

구분

현행

개정안

살오징어

(금어기) 4.1∼5.31(단, 연안복합 및 근해채낚기 4.1~4.30, 정치망제외)

(금지체장) 12cm 이하

  *(단서) 20%미만 포획 시 제외

(금어기) 4.1∼5.31 
(
단, 연안복합, 근해채낚기 및 정치망 4.1~4.30)

(금지체장) 15cm 이하

  *(단서) 20%미만 포획 시 제외

대문어

(금지체중) 400g 이하

(금지체중) 600g 이하

 

감성돔

(금어기)  신설

(금지체장) 20cm 이하

(금어기) 5.1 ~ 5.31

(금지체장) 25cm 이하

넙  치

(금지체장) 21cm 이하

(금지체장) 35cm 이하

 

기름가자미

(금지체장) 신설

(금지체장) 20cm 이하
(단, 시행 후 3년간 17cm 이하 적용)

용가자미

(금지체장) 신설

문치가자미

(금지체장) 15cm 이하

참가자미

(금지체장) 12cm 이하

 

청  어

(금지체장) 신설

(금지체장) 20cm 이하

삼  치

(금어기) 신설

(금어기) 5.1~5.31

대  구

(금어기) 부산·경남 1월, 그 외 3월

(금지체장) 30cm 이하

(금어기) 1.16~2.15로 일원화

(금지체장) 35cm 이하

 

미거지

(강원도)

(금어기) 8.1~8.31(강원도)

(금어기) 삭제

넓미역

(제주도)

(금어기) 9.1~11.30(제주도)

(금어기)  9.1~11.30(제주도) 

(단, 필요 시 고시로 5.1~11.30 중 3개월 이상을 정할 수 있음)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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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국민의 안전한 바닷길 체험 및 해양활동 지원을 위해 2021년 바다갈라짐 예보를 담은 ‘바다 위를 걷다, 신비의 바다갈라짐’ 책자를 발간하고 무료로 배포합니다.

바다갈라짐이란 해수면이 낮아질 때 주변보다 수심이 얕은 지형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 사이에 길이 생기는 현상으로, 서·남해안 지역과 같이 조수간만의 차가 큰 곳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진도에서는 바다갈라짐을 기념하여 매년 초 ‘신비의 바닷길’ 또는 ‘영등살’이라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조선 초기 호랑이를 피해 모도로 피신한 가족들과 마을사람들을 그리워하는 뽕할머니를 위해 용왕이 진도 회동리와 모도 사이에 무지개처럼 바닷길을 열어주어 가족들을 만났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면 평소 바닷물로 덮여 있던 바닷길을 직접 밟아볼 수 있기에, 매년 많은 사람들이 색다른 경험을 위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바다갈라짐 예보시간을 알지 못하면 순식간에 불어나는 바닷물로 바닷길이 닫혀 고립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바다갈라짐 예보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매년 주기적인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를 최신화하여 안내책자를 제작하고, 누리집(홈페이지 www.khoa.go.kr/)과 안내전화(1588-9822)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책자에는 예보지역 14곳*의 2021년 바다갈라짐 예보시간은 물론, 주변 교통편, 해당지역 명소의 관광정보 등을 담았습니다.
   * 인천 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경기 제부도, 충남 웅도, 무창포, 전북 하섬, 전남 화도, 진도, 대섬, 우도, 제주 서건도, 경남 소매물도, 동섬

특히, 올해 진행된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충남 보령시 무창포 예보자료를 기존 목여~무창포에서 석대도~목여~무창포까지로 확대하여 제공하고, 충남 서산시 웅도와 모개섬을 잇는 침수교의 통행시간도 추가로 안내하여 통행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였습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바다갈라짐 예보자료는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표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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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2020년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전국의 유인등대를 출입 통제하고, 어촌 내 숙박시설에 대해 객실 예약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해맞이‧해넘이 등 관광명소인 전국 유인등대(34개소) 출입구에 ‘출입금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출입금지 안전띠 등을 설치하여 방역강화 특별대책기간 동안 외부인이 방문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이에 더하여 포항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의 당초 휴관 기간(~12월 28일)을 2021년 1월 3일까지 연장합니다.  

아울러, 어촌민박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내 공동숙박시설 등 어촌지역 숙박시설의 객실 예약을 50퍼센트(%) 이내로 제한하고, 이를 준수하는지 여부에 대해 해양수산부, 해당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어촌어항공단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조치하는 출입통제 및 이용제한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해양수산부 유인등대, 국립등대박물관 현황

 

시도별

등대명

주소

35개소

 

부산광역시

가덕도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1237

영도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181

인천광역시

팔미도

인천시 중구 팔미로 15

부도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미로 142-1

선미도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로91

소청도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서로 279

울산광역시

울기

울산시 동구 등대로 155

간절곶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강원도

묵호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번지

주문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속초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5길 8-28

대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루로 4길 16-38

충청남도

옹도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510

격렬비열도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길 44-71

전라북도

어청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길 240

전라남도

 

오동도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소리도

전남 여수시 남면 덕포길 133

거문도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299

목포구

전남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홍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가거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풍리길 2-21

가사도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돌목길 129-103

당사도

전남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길 17-239

하조도

전남 진도군 조도면 조도등대길 429

 

시도별

등대명

주         소

경상북도

독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이사부길 63

울릉도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등대길 188

도동

경북 울릉군 울릉읍 행남길 291-71

죽변

경북 울진군 죽변면 등대길 52

호미곶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99

국립등대박물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50번길 20

경상남도

서이말

경남 거제시 일운면 서이말길 478

소매물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길 246

제주특별자치도

우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봉길 105

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65

추자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영흥4길 43

 

● 어촌민박사업 신고 현황

 

연번

명칭

주소

설치연도

1

대항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1212번길 36 (대항동)

2012 

2

카리브의 일몰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12 (천성동)

2016 

3

섬마을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1208번길 45 (대항동)

2018

4

가덕도펜션민박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821번길  90-16 (천성동)

2018 

5

초롱블루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1169번길 62-33 (대항동)

2018 

6

초록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821번길  52-11 (천성동)

2019 

7

윤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15-1 (천성동)

2016 

8

부들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73번길  250-1 (천성동)

2010 

9

가송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73번길  201 (천성동)

2019 

10

삼거리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18 (천성동)

2016 

11

갤러리가덕

부산시 강서구 서천로 42번길  52-32 (천성동)

2020 

12

천성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51번길 6 (천성동)

2009 

13

비로네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89-3 (천성동)

2011 

14

다올펜션

부산시 강서구 선창길153 (성북동)

2020 

15

로뎀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73번길 238 (천성동)

2020 

16

꿈에그린펜션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773번길 239 (천성동)

2020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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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마지막, 12월 '이달의 수산물'로는 겨울철 별미 수산물인 '과메기'와 '굴'이 선정되었습니다.

○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차가운 바닷바람과 청명한 햇살에 얼렸다 녹이기를 거듭해 말린 것으로, 쫀득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일품입니다.

 지금은 주로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지만, 과메기의 시초는 청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메기라는 이름의 어원은 ‘청어를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뜻의 ‘관목청어(貫目靑魚)’에서 유래했는데, ‘목’ 자가 구룡포 방언으로 ‘메기’라고 발음되면서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과메기’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과메기는 얼렸다 녹이는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과 맛이 훨씬 풍부해지는데,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굴은 단백질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완전식품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글리코겐 함량이 높아져 굴 특유의 단맛을 내며 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연은 겨울철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타우린은 간 건강 유지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능이 있습니다.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라며 “영양이 풍부하고 맛까지 좋은 과메기와 굴을 드시고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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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강무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과 함께 2020년 4월 29일(수)부터 7월 3일(금)까지 ‘제15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공모를 진행합니다.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해양사진대전은 지금까지 총 841점의 수상작을 배출한 해양 분야 대표 사진공모전입니다.
올해 공모전은 ‘바다, 힐링의 공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양문화, 산업, 레저 등 우리 삶과 공존하는 바다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창작사진 작품을 공모합니다.

공모전은 해양일반부문과 해양환경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합니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2020년 7월 3일까지 국내에서 촬영한 사진(미발표작)을 1인당 5편 이내로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 우편 제출처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한국해양재단 해양사진대전 담당자 앞
** 온라인 접수처 : 한국해양재단 누리집(홈페이지)
*** 수상작은 추후 장변 3,000픽셀(pixel) 이상, 600만 화소 이상의 원본파일 또는 필름 제출 필수

해양수산부는 예년보다 심사 및 공개검증절차를 강화(3단계→5단계)*하여 심사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작 1점을 비롯한 총 43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 예심 → 공개검증(2주) → 본심→ 공개검증(3주)→수상작 대면평가

시상식은 2020년 10월 말에 개최하며,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이외 부문별로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입상 2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작은 연말까지 박물관과 주요 역사, 여객선 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전국에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 이안호 해양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체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바다로부터 위안을 얻는 한편, 해양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공모전 관련 문의전화 번호 : 한국해양재단 사업팀 070-4610-0095

○ 시상 규모, 내용


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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