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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이하 드론규제특구)’ 지정 공모사업에 자월도~이작도~덕적도 해상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021년 2월 9일 밝혔습니다.

 

옹진군청 홈페이지 www.ongjin.go.kr/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자월도~이작도~덕적도 해상은 드론규제특구로 지정되어 국토교통부 소관인 안전성 인증, 비행승인, 특별감항증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파인증 등 규제가 완화됩니다.

 

드론규제특구 지역에선 물류배송 뿐 아니라 드론교통까지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습니다.

 

옹진군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2020년) 4월부터 지역여론 수렴, 현장조사, 사업 및 안전관리계획을 반영한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지난해 6월30일 국토교통부에 드론규제특구 지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형 개인 운송기기 PAV(Personal Air Vehicle) 실증센터 조성과 PAV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인천시, ITP(인천테크노파크), 인천PAV컨소시엄, 대한구조협회, 해양경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9개 기관이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20년 8월 19일)했고, 국회 토론회 개최 등 드론규제특구 공모 선정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이번 드론규제특구 선정에 따라 옹진군은 인천시와 인천PAV컨소시엄사 등과 협의해 자월도에 PAV(Personal Air Vehicle) 실증센터 주변 사업지를 기반으로 미래모빌리티 관련 R&D사업과 관련사업, 천문공원 조성사업 등 도서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번 드론규제특구 지정은 미래신사업을 위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며, 특히 천혜의 옹진 섬을 활용한 특화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5월 1일 ‘드론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신청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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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중소기업.중견기업 청년재직자를 위한 '드림 포(For)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2021년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 For 청년통장’은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가 청년근로자들의 장기근속유지와 자산형성을 위해 2019년 도입한 사업으로, 올해는 전년도 지원인원 450명에 비해 모집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총 600여명을 참여자로 선정.지원합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에 2년 이상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입니다.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보험 가입자로 연봉 2,800만원 이하인 정규직 근로자가 신청 가능합니다.

    
접수기간은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3월 9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dream.incheon.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29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발표 예정입니다.  

세부사항은 2월 17일부터 시청 홈페이지(www.incheon.go.kr/) 및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i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과(전화번호 032-440-2887)나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전화번호 032-725-307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권영현 시 청년정책과장은 “드림 For 청년통장은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성실하게 재직하고 있는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들에게 해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한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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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역 주민들이 소형폐가전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구 산하 동 행정복지센터 11곳에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고 2021년 2월 2일 밝혔습니다.

인천 동구청 홈페이지 www.icdonggu.go.kr/

현재 구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대형폐가전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배출할 수 있었으나, 소형폐가전의 경우에는 5개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주민들이 그간 소형폐가전 배출에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구의 전용수거함 설치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동구 주민은 컴퓨터, 모니터, 가습기, 전기다리미, 카메라, 휴대폰, 선풍기, 믹서기 등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소형가전제품 대부분을 수거함을 이용해 간편하게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거함에 모인 소형폐가전은 별도의 처리 수수료 없이 무상 수거됩니다.

 

한편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폐가전의 경우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대표전화번호 1599-0903)에 연락하면 배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수거함을 많이 이용하시면서 선진적인 자원순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및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동 복지센터에 설치된 수거함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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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돌봄종사자 및 가족의 코로나19바이러스 격리 또는 확진으로 발생한 긴급돌봄공백에 대응하고자 가정,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에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 지원을 위한 긴급돌봄사업을 2021년 2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의료원, 인천시 의사회를 포함한 보건의료계 단체 및 인천시 사회복지단체 등 총 10개 단체들과 ‘인천시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출범식을 2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www.incheon.go.kr/  

긴급돌봄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 1일 인천복지재단을 확대 개편한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에서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운영하며, 돌봄인력은종합재가센터에 채용된 간호사, 요양보호사 및 대체인력지원센터 돌봄 인력을 포함 6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가족.돌봄인력 등이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이 가정이나 시설에 격리되는 경우 돌봄인력을 파견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용절차는 주소지 주민센터 및 보건소에 접수하면 사회서비스원에서 대상을 선정하여 돌봄지원인력을 파견합니다.

시는 지난 1월 긴급돌봄지원사업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신청하여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65백만원을 지원받아 시비를 포함하여 총 13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남춘 시장은 “가족과 돌봄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될 경우, 당사자는 물론 해당 가정과 시설은 큰 혼란과 어려움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며,“‘긴급돌봄지원단’이 구성됨에 따라, 이러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운영이 끝나더라도 재난 등을 통해 발생되는 긴급 틈새.돌봄에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운영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부평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할 당시 확대형으로 준비하여 간호사 2명 및 요양보호사 15명을 채용했으며, 채용된 간호사를 기반으로 전국최초로 코로나19 ‘긴급돌봄 방문간호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으로, 대상은 자가격리 기간 중 응급.치료 상황이 발생한 사람에 대해 방문간호 및 방문 돌봄을 합니다.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원사업으로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 입원한 환자를 돌볼 요양보호사.간병인을 모집하여 안전교육 등을 시행한 후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시작합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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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집합금지.제한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2021년 2월 1일 12시(정오)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대상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월 20일 박남춘 시장이 발표한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에 따른 조치로 재난관리기금 454억원을 활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2020년) 11월 24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인천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시행한 집합금지·제한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입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에 더해 집합금지유지업종은 150만원, 집합금지완화업종은 100만원, 집합제한업종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등록 사업자, 휴·폐업 및 매출액이 없는 사실상 휴·폐업, 인천시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온라인 신청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이며, 2021년 2월 26일까지 인천시청(www.incheon.go.kr/) 또는 각 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 해당 일에만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온라인 신청이 곤란한 소상공인은 2021년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군청·구청을 방문하여 현장접수해도 됩니다.

시는 온라인 접수분에 대해 신속한 처리절차를 거쳐 설 명절 이전인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신청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대상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경우, 중복 수급·부정수급의 경우 환수 조치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집합금지(제한)시설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계획(제2021-176호)’에서 확인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미추홀콜센터(인천 대표 민원 전화번호 032-120)에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 공고문 파일 내려받기(아래아한글 파일 형식 HWP) ↓

인천시집합금지제한시설맞춤형긴급재난지원금지급계획공고.hwp
0.03MB

○ 인천 관내 각 군.구 담당부서 전화번호

 

기관명

부서

연락처

기관명

부서

연락처

중구

일자리경제과

032-760-7292

부평구

경제지원과

032-509-6565

032-760-7293

032-509-6568

 

동구

일자리경제과

032-770-6381

계양구

일자리정책과

032-450-5522

032-770-6383

032-450-5524

미추홀구

경제지원과

032-880-4381

서구

경제에너지과

032-560-4677

032-880-4398

032-560-4437

 

연수구

경제지원과

032-749-7791

강화군

경제교통과

032-930-3351

032-749-7795

032-930-3354

남동구

생활경제과

032-453-5196

옹진군

경제교통과

032-899-2412

032-453-5198

032-899-2544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재난지원금 신속지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인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제 준수와 가급적 3일 이후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 업종 및 지원금액 표

 

구분

해당 업종

지원금액

집합금지 유지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파티룸

150만원

집합금지 완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노래연습장,

실외겨울스포츠시설(빙상장,눈썰매장) 및 부대업체, 밀폐형야외스크린골프장

100만원

집합제한

식당‧카페, 목욕장업, 이·미용업, PC방, 영화관, 오락실‧멀티방, 공연장, 편의점, 숙박업

상점·마트·백화점(300㎡이상), 독서실,‧스터디 카페, 직업훈련기관, 장례식장, 실내결혼식장 등

50만원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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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의 생활밀착형 공동육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올해 9호점까지 늘어납니다.
 
남동구는 2021년 1월 25~26일 이틀간 아이사랑꿈터 남동구 2~5호점이 잇따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구청 홈페이지 www.namdong.go.kr/

 

아이사랑꿈터 2호점은 간석금호어울림아파트 관리동, 3호점은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2층, 4호점은 논현꿈에그린아파트 관리동, 5호점은 에코메트로6단지아파트 관리동에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구는 공동주택 내 공간 확보를 위해 무료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각 꿈터별 특색 있는 공간구성 및 교구 등을 구비하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신설 개소로 남동구 아이사랑꿈터는 지난 2019년 1호점을 포함해 5곳으로 늘었으며, 구는 올해 안에 9호점까지 확충할 계획입니다.

'아이사랑꿈터'는 취학 전 영·유아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자격조건을 갖춘 운영인력(전문인력 1명, 보조인력 1명)이 상주하여 부모 교육과 부모 자조 모임,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용시간은 화~토요일(남동구 3호점은 월~금요일) 10:00~18:00까지로,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kkumteo.or.kr/)에서 신청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와 같이 집 가까운 곳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을 각 동마다 확충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가 일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3호점 내부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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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새해에도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경력개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돕는 다양한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청년 인구(만19세 ~ 39세)는 전체 인구의 28.5퍼센트(%)이며(839,258명), 코로나19바이러스 장기 대유행으로 인한 고용 위기 속에서도 2020년 3분기 인천의 청년고용률은 46.9%로 전국 1위로, 2017년 4분기부터 12분기(2017.4분기

2020.3분기) 연속 특․광역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도 청년들의 구직과 취업을 실질적으로 돕는 사업, 우리 지역에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이 만족감을 갖고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청년 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수립된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라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행복 1위 도시, 인천'을 목표로, 청년들의 삶에 대한 포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 발굴로 ‘기업에게는 청년인력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2021년도에는 확대하여 22개 사업(시 8, 군구 14), 750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스마트 혁신기업, 지식재산(IP) 기반 디지털 혁신, 마이스업체 청년인턴십 등 포스트 코로나 대응형 7개 사업(시3, 구 4)을 신규 발굴해청년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관련 문의는 시청 청년정책과 전화번호 032-440-4177

 

아울러, 인천 중소·제조기업에 재직 중인 만18∼34세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드림포인트 지원 대상을 만 39세까지 확대합니다.

인천e음카드(인천이음카드) 포인트로 30만원 씩 지급, 1인당 최대 1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1,000명입니다.

문의전화 시청 청년정책과 032-440-4177, 인천테크노파크 취업지원센터 032-725-3038

 

구직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비 지원(1회당 5만원) 대상도 만18∼39세로 확대합니다.

연간 1인당 3회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인천청년일자리포털(http://young.incheon.kr) 가입·신청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는 사업이 시행된 2018년 2월부터 2020년까지 5,3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인천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입니다.

문의전화 시청 청년정책과 032-440-4177, 인천테크노파크 취업지원센터 032-725-3036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도입한 사업으로,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미취업청년 3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입니다(4-5월 중 모집공고 예정).

문의전화 시청 청년정책과 032-440-2887, 인천테크노파크 취업지원센터 032-725-3071~3

홈페이지  http://dream.incheon.kr/

 

민선7기에 신설된 드림 For 청년통장(드림 포 청년통장)은 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 360만원에 시에서 640만원을 지원해 1천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도록 생애 1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는 인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 및 지식서비스 산업에 2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연봉 2,800만원 이하 청년으로, 지난해 450명이 신규로 선정되어 현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근로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원인원을 확대하여 신규로 600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2월 중 모집공고 예정).

문의전화 시청 청년정책과 032-440-2887, 인천테크노파크 취업지원센터 032-725-3075~6

 

청년고용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직원휴게실, 화장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은, 기업과 청년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인천시의 대표 사업입니다.

최근 3년간(2018~2020년) 기업 142개사가 직원을 위한 복지시설을 갖췄고, 올해도 11억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의전화 시청 청년정책과 032-440-4178

 

권영현 시 청년정책과장은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청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취업 디딤돌 및 청년이 필요로 하는 부분 맞춤형 지원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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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1월 4일부터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수소충전소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수소차 충전소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로 인천공항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가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이로써 지난 2019년 말 개소한 남동구의 H인천 수소충전소에 이어 두 번째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어,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지역 내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재 인천시 보급 수소차는 약 500대

중구 운서동 하늘정원 인근 부지(인천시 중구 운서동 3212)에 구축한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휴일에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간당 승용차 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kg/시간 사양으로, 하루에 5~60대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셔틀버스 충전 전용시간대(10시~16시)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셔틀버스 충전을 위해 업무용차량 및 일반차량 충전이 불가능해, 셔틀버스 충전 전용시간대를 피해 이용해야 합니다.

시는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반시설(인프라)을 지속 확충해 나갈 방침입니다.

2021년 내 총 5개의 충전소를 운영, 2025년까지 총 13개소까지 확대 운영을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서구 가좌동(1개소), 중구 신흥동 (1개소),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 동시에 충전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1개소)에 준공 예정입니다.

박철현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수소충전소 확충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천공항 수소차 충전소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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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1년 1월 1일부터 부평구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출산지원금을 지원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출산율은 물론 다자녀 출산율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적극적인 출산 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책·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부평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그동안 출산 축하용품으로 지급했던 온누리상품권(10만 원) 지원을 폐지합니다.

2021년부터는 첫째아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출산가정에 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부평구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일 기준으로 보호자(부, 또는 모)가 부평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입니다.

만약 자녀 출생 시 부평구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인 가정이라도, 거주기간 충족 이후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의 재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그동안 고심이 깊었던 출산지원금을 첫째 아이부터 지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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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의 친환경 둘레길 ‘서로이음길’이 하나 둘 조성을 마무리하며 구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서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10대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2020년도에 4개 구간(코스)의 서로이음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020년 12월 30일 밝혔습니다.

2019년 조성된 2개 구간까지 포함, 현재까지 총 6개 구간 조성이 완료되었습니다.

2020년 조성을 마친 서로이음길은 계양산(검암), 꽃메산, 가현산, 승학산 4개 구간(35.3킬로미터(㎞))입니다.

서구는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로프 및 이정표 설치, 노폭 확대, 계단 및 보행매트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보행환경 증진과 편익향상을 위한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구간별 주요노선은
 계양산(4구간, 4.5㎞): 서곶공원~서부교육청~공촌천~은지초교
 꽃메산(5구간, 7.3㎞): 은지초교~꽃뫼길~검암역~시천교~드림파크
 가현산(8구간, 16.8㎞): 검단롯데마트~왕길배수지~금곡초교~세자봉~묘각사~삼보주유소
 승학산(9구간, 7.7㎞): 봉오재공원~철쭉동산~생태통로~아시아드경기장~마실거리~서구청까지 입니다.
 
2020년까지 조성한 서로이음길은 2019년 조성한 골막산(6구간, 2.1㎞)과 할메산(7구간, 4.4㎞) 2개 구간을 포함하여 총 6개 구간(41.8㎞)입니다. 

2021년에는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머지 구간인 원적산, 천마산, 호봉산, 세어도, 청라노을길 등 5개 구간(38.0㎞)를 조성해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의 전체 구간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은 애초에 10개 구간(총 연장 67.8㎞)으로 계획됐으나, 11구간인 청라노을길(12㎞)이 추가되면서 11개 구간으로 확대된 바 있습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로이음길이 하나씩 개통할 때마다 구민 여러분이 크게 호응해 주셔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2021년엔 서구 전 지역과 한남정맥을 잇는 서로이음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서로이음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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