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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 11월 26일, 도시성장 과정에서 사라진 시화호 일대의 어촌문화를 전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의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시는 이날 개관식을 열고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전시해설 및 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습니다.

별망어촌문화관은 시화호 반달섬 단원구 시화호수로 553(성곡동 827) 1만8천254평방미터(㎡) 대지에 연면적 99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습니다.

건물 1층에는 판매시설과 사무실, 공용공간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전시관과 수장고 등이 조성되었습니다.

문화관에서는 과거 어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시설과 어촌마을의 생활상을 재현하며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문화관 개관으로 시화호 어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시 어촌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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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내년 1월 4일부터 100리터(L)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지하고 75리터 종량제봉투를 새로 제작해 판매합니다.

그동안 100리터 쓰레기봉투는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의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으며,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피해자 1천800여 명 중 15%(274명)가 쓰레기를 청소차에 올리다가 허리나 어깨 등을 다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안산시는 종량제봉투 75리터 제작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안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12월 동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해 내년 1월4일부터 시중에 판매합니다.

안산시 공고 제2020-1976호 보기 (아래아한글 파일)

안산입법예고문규칙안.hwp
0.05MB


현재 사용중인 100리터 규격 종량제봉투는 기존 물량 재고 소진시까지 판매하고 더 이상 제작하지 않으며, 기존에 구입한 100리터 종량제봉투는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100리터 종량제봉투가 중지되고 75리터를 사용해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미화원이 내 가족과 이웃이라는 배려로 75리터 종량제봉투에 적정량을 담아 배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안산시 관내  규격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표 (단위: 장(매) 당 / 원)

 

                     구분

    종류

판매 가격

비고

1ℓ

일반용

40

 

2ℓ

일반용, 재사용

60

 

3ℓ

일반용, 재사용

90

 

5ℓ

일반용, 재사용

130

 

10ℓ

일반용, 재사용

250

 

사업장용

500

 

20ℓ

일반용,재사용

500

 

사업장용

1,000

 

50ℓ

일반용

1,200

 

사업장용

2,500

 

공사장 생활폐기물용

3,300

 

75ℓ

일반용

1,700

 

사업장용

3,500

 

100ℓ

일반용

2,400

제작 중단

기존 판매분만 사용

130ℓ

일반용

3,000

 


□ 대형폐기물 처리비용 납부필증 가격표 (단위 : 장(매) 당 / 원)

 

구분

종류

판매 가격

1종

13,000

2종

11,000

3종

8,000

4종

5,000

5종

3,000

6종

2,000

7종

1,000


출처 : 경기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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