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2018년 5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유물 관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박물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gogung.go.kr/

공연은 5월 매주 수요일인 2일, 9일, 16일, 23일, 30일에 열리며, 플루트 연주자 정은미 씨와 시각장애 피아노 연주자 김예지 씨의 아름다운 2중주로 채워집니다.
 김예지 씨는 명암 구분만 가능한 시각장애 1급으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음악가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은미 연주자와의 협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리랑’을 비롯하여 ‘마법의 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곡들과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유명 영화음악과 팝송 등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곡들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과 공식 페이스북(facebook .com/gogungmuseu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문화재청

2018.5.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대명리조트 지점인 양평점은 양평시내와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대명리조트 양평 홈페이지 http://www.daemyungresort.com/yp/

정차 장소는 수도권광역전철 경의 중앙선 양평역 1번출구에서 정방향 남서쪽으로 250미터(도보 4~5분) 거리에 있는 양평군청사거리 양평시네마 앞 버스정류장,
양평시장 버스정류장,
양평시외버스터미널 앞, 이렇게 세 곳인데요.

기존에는 셔틀버스 정기 운휴일이 매주 화요일, 이외에 기상악화나 단체행사, 차량정비 등 특별한 경우가 있으면 임시로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18년 5월 1일부터는 정기 운휴일에 매주 수요일도 추가되었습니다. 아울러 단체 등 특별한 일이 발생하면 이전과 같이 임시 운휴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할 분들은 사전에 양평대명리조트로 확인전화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전화번호는 031-770-7512

아울러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놓은 무료셔틀버스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고로, 양평역과 용문역 사이에 있는 원덕역에서 내리면 리조트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걷는데 대략 30분 정도 걸립니다.

출처 : 대명리조트 양평

2018.4.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