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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한 달 살기 체험(프로그램) '김해에 반해' 1차 참가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에 반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6일(5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체험행사(프로그램)입니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6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입니다.

선정된 팀은 2024년 3월 28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5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습니다.

단, 여행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7일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을 평가하여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자와 청년 신청자를 우대하는데, 전년도(2023년) 경쟁률은 2:1 정도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김해관광포털 누리집 공지사항(https://www.gimhae.go.kr/tour.web)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 모집공고문

김해시 한달살기 2024년 1차 모집 공고문.hwp
0.09MB


☆ 관련 문의처 : 김해시 관광과 (전화번호 055-330-4445)


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떠오름에 따라, 장기체류형 여행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며, 올해에는 사업목적에 부합하도록 최소 숙박일수를 5박으로 늘리고, 체험비도 7~10만원으로 늘려 지원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김해에 반해'에 신청하여 체류형 여행을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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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인 온라인 영상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천 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대상입니다.

직접 기획.제작하여 게시 완료한 동영상 창작물(콘텐츠)이 5개 이상이고, 활동기간이 최근 3년 이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통하여, 현재 구독자 218만의 ‘잔나코리아’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핏블리(FITVLEY)’, ‘겨울서점’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는 편집한 영상을 업로드하는 '레디메이드(편집하여 만든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 부문과 라이브 영상을 송출하는 ‘라이브(편집 없이 라이브 플랫폼으로 소통하며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 부문을 구분하여 모집합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60개 팀(레디메이드 40팀, 라이브 20팀)을 선정하며, 60개 팀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합니다.

단계별로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차등 제공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총 7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습니다.
 
60개 팀에게는 제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조언상담(컨설팅), 특강, 크리에이터 간 교류회 등 역량강화 활동(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또한 심사를 통하여 선발한 최종 5개 우수크리에이터 팀에게는 수요에 따라 대외 홍보 기회 등과 같은 특전도 부여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https://www.gcon.or.kr/) 사업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제출서류를 갖추어 2024년 3월 20일까지 전자우편(gcreator@gcon.or.kr)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전화번호 032-623-808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에서 도내 1인 크리에이터의 역량향상을 통해 1인 미디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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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신라 금속공예를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인 ‘신라금속 공예지국(가칭)’ 명칭을 공모한다고 2023년 6월 18일 밝혔습니다.

경주민속공예촌과 맞닿은 곳에 위치할 '신라금속 공예지국' 조성사업은 195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기존 축구장(7140㎡)의 3.5배 크기인 2만4770평방미터(㎡) 대지 규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공예전시관, 작가공방, 체험공방, 판매장, 다목적실로 구성하며, 야외는 잔디마당, 황금 테마정원, 팜파스 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춘 주제(테마) 공원으로 조성합니다.

시는 신라금속 특성과 이미지 함축은 물론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편한 명칭에 주안점을 둘 방침입니다.

응모자격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기간은 2023년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진행합니다.

공모방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ky4038@korea.kr)로 제출하면 됩니다.

 

☆ 첨부파일 : 공모전 공고문, 신청서 등 HWP 양식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 명칭공모 공고문.hwp
4.92MB
공모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hwp
0.02MB

 


시는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단, 당선작이 반드시 신라금속 공예지국 명칭 중 하나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이 없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거나 포상 규모를 축소할 수 있습니다.

당선작 발표는 2023년 7월 5일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보 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지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전화번호 054-779-678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향후 신라금속 공예지국이 문을 열면 지역 공예인과 신진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펼치는 주요한 공간이 됨은 물론, 시민.관광객들이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금속공예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림 하겠다”며 “이번 명칭 공모에 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 참고자료 : 신라금속 공예지국 조감도


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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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래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시설개선공사)에 대한 사업성 분석 등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공개 모집합니다.


도는 지난해 10월 8일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지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리모델링 초기에 주민들이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공모로 선정된 시범단지에 대해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났으면서 아직 리모델링 조합 인가가 나지 않고, 소유자 10퍼센트(%) 이상이 공모신청에 동의한 공동주택입니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신청서식을 작성해 동의서, 각종 증빙자료 등과 함께 관할 시․군 공동주택 리모델링 담당부서에 2021년 2월 16일 18시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도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뒤 2개 단지를 선정해 3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범단지가 선정되면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군에서 직접 컨설팅 용역을 발주하게 되며, 용역비는 도와 시군이 각각 50%를 지원합니다.

 

용역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용역이 완료되면 입주자에게 용역 결과물을 제공해 사업추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도는 대상단지 공모계획을 2021년 1월 5일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고했으며, 도내 각 아파트 단지에도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인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리모델링 자문단을 구성, 수차례 자문회의와 관련 기관 업무협의,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노력해 왔습니다.

 

이종구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최근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고 있지만, 입주민의 판단기준이나 정보 부족 등으로 막연하게 사업이 추진돼 사업 정체 및 주민 갈등의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리모델링 사업 초기에 주민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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