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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타 지역 대학생들에게 공급하는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이 문을 열었습니다.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다수의 대학이 인접한 마포구 창전동에 들어선 ‘마포공공기숙사’입니다(구. 이랜드 신촌 본사 건물터에 신축).

○ 위치.주소 : 서울 마포구 서강로 75-16 (창전동 19-8) 이랜드 피어(PEER) 신촌아파트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중 공공임대 물량 전체를 공공기숙사로 공급하는 첫 사례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퍼센트(%)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거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속초시, 창녕군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9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출신 대학생 총 120명이 2021년 3월 7일(일) 입주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증금과 월세 부담 없이 월 약 10만원의 관리비만 부담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 공공기숙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9개 지자체와 4년여에 걸쳐 협약을 맺었습니다.

 

참여한 9개 지방자치단체는 강원 철원군, 강원 삼척시, 강원 속초시, 강원 인제군, 강원 정선군, 강원 평창군, 경북 고령군, 경북 상주시, 경남 창녕군입니다. 

 

시와 참여 지자체는 협의회를 구성하여 임대료 등 기숙사 운영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입주자는 각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청년주택의 일부를 공공기숙사로 제공하고 참여 지자체는 기숙사 운영비(연 100만원/실)와 임대보증금(3,324만원/실)을 부담해 대학생들의 주거비를 경감하는 방식입니다. 

시는 가용택지 부족과 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건설형 기숙사 공급이 정체된 가운데 대중교통 중심인 역세권에 대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마포공공기숙사’는 광흥창역(6호선)과 서강대역(경의중앙선) 인근에 지상2층~지상7층 규모로 지었습니다.

(지하5층~지상16층 규모의 창전동 역세권청년주택 총 681실 중 공공임대 물량 120실 활용)

 

청년 전용 거주공간인 만큼 개인 사생활을 보장하고 다양한 공동이용시설을 갖춰 ‘청년 맞춤형 주거 플랫폼’으로 운영하여 나아갈 계획입니다. 

구조는 2명이 한 개의 호(방 2개)를 함께 사용하는 공유(셰어)형입니다.

‘1인 1방’의 개별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 개인별 사생활이 보장됩니다.

실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옷장 등이 기본 제공됩니다. 

 

건물 내부엔 입주 학생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취미활동이나 학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북카페, 체력단련실, 공동세탁실, 게스트하우스 같은 다양한 공동이용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입주자 이00 학생은 “지방에서 서울로 와 원룸에서 자취할 생각을 하다가 마포공공기숙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서울생활의 가장 큰 부담인 주거비를 경감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김00 학생은 “이곳이 학교 기숙사보다 임대료가 훨씬 저렴하고 학교에서도 가까워서 신청하게 됐다. 2인 기숙사지만 각자 방이 따로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하다”면서 만족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의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낮추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1호 ‘마포공공기숙사’를 시작으로 역세권 청년주택을 활용한 공공기숙사를 점차 확대하겠다. 대학생들이 부담가능한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 마포공공기숙사 조감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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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뒤편 미대사관저 인근 ‘덕수궁길’은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돌담길의 정취를 느끼며 느긋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과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덕수초등학교와 교회도 있어 평상시에도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행로가 협소해서 걷기 불편하고, 많은 사람이 몰릴 땐 차도까지 내려와 걷는 경우도 있어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덕수궁길’을 근대사의 다양한 흔적이 깃든 정동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안전하고 걷기 편한 탐방로로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궁 후문 ‘고종의 길’ 입구에서 시작해 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를 지나 동화면세점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320미터(m) 구간입니다.

 

2021년 3월 15일 착공하여 오는 6월 완공이 목표입니다. 

이 구간은 서울시가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정동 근대역사길(총연장 2.6km)' 5개 구간(코스) 중 제2코스(옛 덕수궁역: 구 러시아공사관~동화면세점 앞)의 일부 구간입니다.

 
서울시는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근대 한국의 역사를 간직한 원공간인 정동과 덕수궁 일대 약 60만 평방미터(㎡)의 역사적‧장소적 가치 회복을 위한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동 근대역사길’은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배제학당, 환구단 등 정동 내 대표적인 근대역사유산과 옛 길을 아우르는 총연장 2.6km의 역사보행탐방로입니다.

5개 경로로 구성되며, 모두 걸으면 약 2시간이 걸립니다.

일제가 훼손한 덕수궁 선원전(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어진)를 봉안하던 곳)이 있던 곳이자 지난 2018년 6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된 ‘덕수궁돌담길’과 문화재청이 복원한 ‘고종의 길’과도 인접해 있어 이 일대 산재된 역사자원과의 연결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덕수궁길 정비 구간(고종의길~덕수초 앞 원형로터리~동화면세점 앞 삼거리)


정비는 크게 덕수궁길 구간(고종의길~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 연장 240m)과 동쪽으로 이어지는 새문안로2길 구간(덕수초등학교 앞 원형로터리~동화면세점 앞, 연장 80m) 2개로 나누어 추진합니다.

좁고 불편한 보행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을 병행합니다. 

덕수궁길 구간은 관광객, 직장인, 덕수초등학교 학생 등이 집중되는 주요 보행로인 만큼,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편하고 노후한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둡니다. 

폭이 2m에 불과해 협소한 양측보도를 편측보도로 조성하고, 보도 폭을 최대 4.4m까지 2배로 확장(폭 2m→3.7~4.4m)합니다.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덕수초등학교의 담장경관을 개선해 걷기 편안하고 안전한 쾌적한 거리로 새 단장합니다. 

 

이 구간은 기존 양측 보행로가 협소해 보행통행에 장애가 많고 덕수초가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곳입니다.

 

시는 일방통행 도로인 점을 고려해 기존 선원전 측 보도를 철거하고 덕수초측 편측보도를 확대 조성해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또, ‘정동 근대역사길’ 탐방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차분한 색채의 보도포장재(포천석)를 사용하고, 덕수초등학교 탐방로변 담장에는 인접한 구세군 역사박물관의 벽돌 색상 타일을 사용해 통일감을 줄 예정입니다. 

새문안로2길은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기존 보도 폭을 6m까지 확장(폭 3.3m→폭 6m)합니다.

공원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덕수 소공원’에는 가로수를 심고 휴게공간을 만듭니다.

이곳에 ‘정동 근대역사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안내판도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공사구간에 교회와 초등학교가 있고 평소에도 보행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은 만큼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로 인한 안전 및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보행안전 도우미를 곳곳에 배치하고 교통안내 표지판을 통해 공사진행 상황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입니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덕수궁길을 정비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으면서 정동이 지닌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근대 역사문화자원들을 향유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며 “공사기간 중에는 공사장 주변의 교통혼잡과 보행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우회경로를 활용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참고 : 정동 근대역사길 5개 구간(코스) 지도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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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는 2021년 3월 8일.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보육’을 메우기 위한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인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150호점이 관악구에 개소하면서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서 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날 관악 2호점, 은평 4호~7호점 등 5개소도 함께 문을 열어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총 154개소로 늘었습니다.

지역사회 돌봄 기관의 거점(허브) 역할까지 하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2호도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서울지하철 1호선 대방역 직결)' 내에 문을 열고, 2021년 3월부터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갑니다.
 
거점형은 기존 초등돌봄시설보다 더 넓고 좋은 공간에서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권역별 키움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돌봄 기관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대표형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지난해(2020년) 10월, 서울시 최초 아난딸로형 초등돌봄 특화모델인 ‘제1호 거점형 키움센터(노원구)’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두 번째 개소입니다.

서울시는 2019년 본격 시작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빠르고 촘촘하게 확장되면서 마을 돌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총 254개소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키움센터는 거점형 뿐만 아니라 규모 및 성격에 따라 일반·융합형 키움센터가 있습니다.

일반형 키움센터는 소규모(66평방미터(㎡) 이상)로 집 학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방과 후 틈새 돌봄을 책임집니다.

융합형은 중규모(210㎡ 이상)으로 일반형과 돌봄 역할 수행은 동일하나, 마을돌봄 자원 연계 등 역할이 추가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입소문이 나면서 키움센터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것도 확충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키움센터 돌봄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0.6%가 만족하고, 학부모의 81.2%가 경제 활동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시는 올해는 돌봄 수요 반영과 자치구별 균형 있는 설치를 목표로 5개소 미만 설치 구에 우선 물량 배치하고, 철저한 공정 관리로 기존 확정된 키움센터를 빠르게 개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밀집도를 완화하고, 아동의 놀이와 쉴 수 있는 충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일반형 키움센터의 최소 설치 면적을 기존 66㎡(아동 1인당 3.3㎡이상)에서 80㎡(아동 1인당 4㎡이상)로 확대합니다.

아울러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운영 내실화도 중점 추진합니다.

코로나 블루,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지친 아이들이 쉬고 놀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활동 콘텐츠(PBL, Project Based Learning) 매뉴얼을 현장에 안착시킵니다.
 
예를 들어, 구로구 9호점에서는 요가 프로그램, 과학 T로보 활동, 연극 연습, 컵타 음악 활동 등 다양한 문·예·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께 운영되는 거점형 2호는 여성의 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스페이스 살림 내 지상 1,2층(면적 596㎡) 규모로 조성되어 일과 돌봄을 병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층 활동실은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4개의 공간(꿈키움, 상상키움, 활기찬, 마당)으로 꾸몄습니다.
 창작실(창작스튜디오, 창의메이커실)에서는 문화예술 체험활동 및 PBL활동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살림과 연계한 4차 산업 교육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2층 상담실(이야기방, 마음튼튼방)에서는 코로나 블루 등으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1월 코로나19가 수도권에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시범으로 긴급 돌봄과 비대면 프로그램만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는 등 상황에 맞게 단계별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아동들을 위한 집단 마음 치유프로젝트 '맛있는 힐링! 행복한 소통!'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합니다.

키움센터를 이용하려면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icare.seoul.go.kr/)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입소 서류 100% 온라인 접수 등 우리동네키움포털 개선으로 온라인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 및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현재 일부 센터별로 대기아동이 있는 곳이 있는 만큼, 직접 센터에 전화로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새학기 시작과 함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촘촘한 초등돌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키움센터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법인화를 통한 공공성 강화, 아이돌보미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가정돌봄 부담 완화, 열린육아방 확충 등 다양한 돌봄 지원으로 서울시에서는 더 이상 맞벌이부부가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는 일은 없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시 전체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현황 (2021년 3월 8일 기준)

 

연번

자치구

행 정 동

시 설 명

주소

정원

연락처
전화번호(02)

개소일

1

종로구

(4) 

청운효자동

종로1호점

 필운대로 86

20

 739-6704

‘20.3.

2

부암동

종로2호점

 세검정로  259

20

 394-1028

‘20.11.

3

혜화동

종로3호점

혜화로 3

20

743-5515

‘21.1

4

숭인1동

(융합형)

종로4호점

지봉로 12길  16

30

742-6699

‘20.12.

 

5

중구

(6)

신당동

중구1호점

 다산로 29길 10

28

2231-3019

‘19.11.

6

중림동 

중구2호점

서소문로 6길 16

36

362-8788

‘19.12.

7

중림동

중구3호점 

봉래초등학교 본관3층으로 임시 이전(기존:손기정로 101)

34

362-9854

‘19.12.

8

약수동

중구4호점

동호로 5길 19

81

070-4261-8910

‘20.3.

9

신당5동

중구5호점

다산로 44길 85

30

070-4420-8290

‘20.5.

10

다산동

중구6호점

동호로11길 22, 5층

17

070-4353-3005

‘21.1.

 

11

용산구

(8)

원효1동

용산1호점

 원효로64길 25

25

713-1024

‘19.12.

12

이촌2동

용산2호점

이촌로 2가길 75

20

713-0019

‘19.12.

13

한남동 

용산3호점

 이태원로 36길 7

20

749-0025

‘19.12.

14

청파동

용산4호점

효창원로 160

40

704-2112

‘19.12.

15

원효2동

용산5호점

효창원로 39

20

717-1112

‘20.7.

16

한강로동

용산6호점

서빙고로 17

40

2199-7022

‘20.10.

17

서빙고동

용산7호점

서빙고로 279

30

790-6665

‘21.1

18

이태원1,2동

용산8호점

 녹사평대로40나길 37,B1

20

792-9229

‘20.12.

 

19

성동구

(11)

 

왕십리
제2동

성동1호점

 무학봉길 35

20

2292-7722

’19.3.

20

왕십리도선동

성동2호점

 마장로 141

15

2286-7215

’19.7.

21

마장동

성동3호점

 마장로 39길 33

27

2297-9783

’19.8.

22

응봉동

성동4호점

 독서당로 381

20

2297-9736

’19.8.

23

성수1가1동

성동5호점

 뚝섬로 1길 43

23

463-6669

’19.10.

24

성수1가2동

성동6호점

 상원길 63 쌍용아파트

 105동 101호

15

3409-5529

’19.10.

25

옥수동

성동7호점

 한림말길 16-5

20

2297-9450

‘19.12.

26

마장동

성동8호점 

 청계천로 506

20

6015-0048

‘19.12.

27

사근동

성동9호점

 사근동길 37

15

2286-7278

‘20.2.

28

금호4가동

성동10호점

 독서당로 272

20

2281-2234

‘20.2.

29

금호1가동

성동11호점

행당로 6

20

2297-9717

‘21.1

 

30

광진구

(7)

자양3동

광진1호점

 자양번영로35 

20

458-0612

’19.8.

31

자양2동

광진2호점

 자양로3가길 28

20

3437-9439

‘20.5.

32

자양1동

(융합형)

광진3호점

자양로 71-7

30

3437-2876

‘20.11.

33

광장동

광진4호점

아차산로 66길  8, 3층

18

2201-8020

‘20.12.

34

중곡1동

광진5호점

능동로 347, 2층

23

6951-0405

‘20.12.

35

중곡2동

광진6호점

능동로 338, 2층

29

455-7990

‘20.12.

36

구의3동

광진7호점

구의강변로 79, 2층

20

6956-5078

‘20.12.

 

37

동대문구

(3)

용신동

동대문1호점

 무학로 133

30

926-5616

’19.7.

38

장안동

동대문2호점

 답십리로 63길 73

20

6368-5503

’19.8.

39

전농2동

동대문3호점

전농로16길  15

20

2216-7731

‘20.12.

 

40

중랑구

(2)

신내1동

중랑1호점

 신내역로 1길 145

22

435-2157

‘20.2.

41

묵1동

중랑2호점

신내로25가길 2

26

972-6633

‘21.2

 

42

성북구

(5)

장위1동

성북1호점

 돌곶이로 37길 32-4

29

912-3233

’18.6.

43

석관동

(융합형)

성북2호점

화랑로214

42

968-0813

‘20.12.

44

장위2동

성북4호점

장위로40다길 10

41

942-8889

‘21.3.

45

길음2동

성북8호점

숭인로 50, 래미안센터피스

26

985-1388

‘21.3.

46

정릉4동

성북9호점

보국문로16길 2, 2층

29

909-1050

‘21.3.

 

47

도봉구

(3)

도봉1동

도봉2호점

도봉로 175길 10

20

3492-6161

‘19.10.

48

창1동

도봉3호점

마들로 859-19

20

954-2801

‘20.5.

49

도봉2동

도봉4호점

해등로 50

20

997-5474

‘20.5.

 

50

강북구

(2) 

수유2동

(융합형)

강북1호점

삼양로136길 30, 2~3층

30

993-1318

‘20.11.

51

인수동

강북2호점

인수봉로48길  11-3, 1층

20

903-1388

‘20.12

 

52

 

 

 

 

 

 

 

 

노원구

(24)

월계동

노원1호점

 월계로 42길 9

20

909-3273

’18.7.

53

상계8동

노원2호점

노원로 564 1021동 104호

20

070-

4245-1172

’19.1.

54

상계5동

노원3호점

 한글비석로 49길 36

28

931-8437

’19.1.

55

월계1동

노원4호점

 광운로 13길 9

20

943-0045

’19.4.

56

상계6▪7동

노원5호점

 동일로 215길 48

23

930-8669

’19.5.

57

공릉2동

노원6호점

 공릉로 34길 62

 태강 1002동 101호

20

948-9084

’19.6.

58

하계2동

노원7호점

 섬밭로 229

 극동아파트 3동 111호

25

3296-6412

’19.7.

59

월계3동

노원8호점

 마들로 31

 월계그랑빌 115-104

24

972-1252

’19.7.

60

상계10동 

노원9호점

 동일로 1456

 주공 718-0106

20

6227-0101

’19.9.

61

공릉1동 

노원10호점

 섬밭로 123 관리동 2층

23

979-5650

’19.10.

62

중계본동

노원11호점

 중계로 14바길 43

35

3392-5481

‘19.11.

63

상계1동

노원12호점

동일로 245길  162

21

939-1918

‘19.12.

64

월계2동 

노원13호점

덕릉로 60길 266

28

994-7177

‘19.12.

65

상계8동

노원14호점

 동일로 227길 26

28

932-1510

‘20.1.

66

상계3,4동

노원15호점 

 덕릉로 780

32

951-1102

‘20.1.

67

상계5동

노원16호점

 한글비석로 426-12

25

935-1110

‘20.3.

68

상계 6,7동

(상계6단지)

노원17호점

 노원구 노해로 508

35

939-8015

‘20.5.

69

상계6.7동

노원18호점

 노원구 동일로213길 21

25

936-1101

‘20.6.

70

중계2.3동

노원19호점

 노원구 동일로208길 19

21

3296-5265

‘20.6.

71

상계1동

(상계두산)

(융합형)

노원20호점

 동일로 241길 53

40

6956-9480

‘20.4.

72

상계9동

노원21호점 

 한글비석로 530

21

3392-0010

‘20.7.

73

상계9동

노원22호점

한글비석로 480 208동 102호

21

934-0208

‘20.10.

74

상계 6,7동

(융합형)

노원23호점

덕릉로 70길 100 노원아이돌봄센터 2층

40

939-1129

‘20.10.

75

공릉2동

노원24호점

 화랑로51길 78

23

973-7373

‘21.2

 

76

은평구

(7)

진관동

은평1호점 

 통일로 1045

 이룸채 사회적기업1

20

6952-1045

‘20.2.

77

갈현2동

은평2호점

 연서로 25길 22

20

 357-6751

‘20.2.

‘20.2.

2135-4669

20

백련산로 38 백련산힐스테이트 2차

은평3호점

응암2동 

78

79

역촌동 

은평4호점

진흥로 7나길 12-5

역촌안심마을경로당2층

20

070-5001-1674

‘20.3.

80

진관동

은평5호점

진관4로 78-7, 은평뉴타운상림마을, 1층

20

356-6695

‘21.3.

81

녹번동

은평6호점

녹번로7길 36, 지하1층

20

2088-5065

‘21.3.

82

구산동

은평7호점

서오릉로17길 19-1, 1층~2층

30

2088-4254

‘21.3.

 

83

서대문구

(4)

북가좌제2동

서대문1호점

 거북골로 195-1

20

303-7779

’19.6.

84

연희동

서대문2호점

연희로  139-5, 2층

25

336-7970

‘20.11.

85

홍제3동

(융합형)

서대문3호점

간호대로 35-12, 1~4층

40

396-2384

‘21.1.

86

홍은동

서대문4호점

 모래내로 334, 3층

25

379-0709

‘21.2

 

87

마포구

(3)

성산2동

마포1호점

 월드컵로 36길 52

25

070-

8638-9779

’18.6.

88

망원1동

마포2호점

 희우정로 77

25

336-1770

’19.8.

89

용강동

마포3호점

신월 6동 595-21

20

2088-1956

‘20.12.

 

90

양천구

(3)

신정3동

양천1호점

 신정로 11길 20

동일하이빌1단지(관리동앞)

25

2683-5553

’19.9.

91

목2동

(융합형)

양천2호점

목동중앙본로 86

35

2061-2202

‘21.1

92

신월6동

양천3호점

신월로 20길 26

25

2065-0612

‘21.1

 

93

강서구

(2)

방화3동

강서1호점

 금낭화로 162

25

6949-4921

‘20.2.

94

염창동

강서2호점

양천로 67길 93-22

20

6953-5661

‘20.2.

 

95

구로구

(13)

개봉3동

구로1호점

개봉로 11나길  23

20

2615-0191

‘19.10.

96

구로5동

구로2호점

구로중앙로 34길 67

20

866-1695

‘19.11.

97

구로2동

구로3호점 

구로중앙로27나길 9

25

6925-5290

‘20.1.

98

구로1동

구로4호점

구일로4길 46

25

6949-4921

‘20.2.

99

천왕동

구로5호점

천왕로 21

30

2614-9200

‘20.3.

100

고척1동

구로6호점

중앙로1길 18-19

20

6346-1419

‘20.3.

101

구로3동

(융합형)

구로7호점 

디지털로32가길 50

30

837-7942

‘20.4.

102

고척2동

구로8호점

중앙로15길  80, 2층

30

2060-0924

‘20.10.

103

신도림동

구로9호점

신도림로 20, 4층

30

2068-7642

‘20.10.

104

오류2동

구로10호점

서해안로24길 27 (2층)

20

2617-6286

‘20.11.

105

오류2동

구로11호점

오리로 1102-6 (1층)

25

2617-7286

20.11

106

온수동

구로12호점

부일로 875 (2층)

25

2617-3956

20.11

107

항동

구로13호점

항동로 3길 4 (2층)

25

2616-4956

20.11

 

108

금천구

(2)

독산1동

금천1호점

벚꽃로 30,  3층

20

6407-1231

‘20.12.

109

시흥1동

금천3호점

시흥대로39길 46

25

2627-2087

‘21.1.

 

110

영등포구

(8)

영등포본동

영등포1호점

 신길로 60길 31-2

20

070-8808-8816

’19.9.

111

당산1동

영등포2호점

 당산로29길 9

25

2670-1612

‘20.4.

112

대림1동

영등포3호점

 시흥대로 183길 9-2

20

842-1612

‘20.4.

113

문래동

영등포4호점

선유로 63,  2층

25

070-8834-1612

‘20.10.

114

여의동

영등포5호점

여의대방로 386, 4층

25

070-8872-1612

‘20.10.

115

영등포본동

영등포6호점

도림로112길 21-15, 2층

20

070-8822-1612

‘20.10.

116

당산2동

영등포7호점

국회대로37길 19

25

2068-2550

’21.1

117

신길1동

영등포8호점

 도신로54길 15-12

20

835-2572

‘21.1

 

118

동작구

(9)

노량진2동

동작1호점

 장승배기로 19길 50

30

812-7942

‘19.6.

119

신대1동

동작2호점

 신대방 2길 42-10

30

6959-0750

‘20.1.

120

사당5동

동작3호점

 사당로 154

20

585-0406

‘20.4.

121

 노량진1동

동작4호점 

장승배기로  142-1, 2층

42

6953-9090

‘21.2

122

 상도1동

동작5호점 

상도로53길 41, 2층

33

6956-7723

‘21.2

123

 상도4동

동작6호점 

성대로29길 53, 3층

45

2088-2298

‘21.2

124

 사당2동

동작7호점 

동작대로 29가길 30,  2층

25

070-7204-3006

‘21.2

125

 사당3동

동작8호점 

사당로 261, 1층

25

593-1215

‘21.2

126

 대방동

동작9호점 

알마타길 28, 1층

27

2135-2477

‘21.2

 

127

관악구

(2)

신림동

관악1호점

참숯5길 38, 1층

20

3285-1009

‘21.3.

128

신원동

관악2호점

문성로32길 18, 3층

20

861-5515

‘21.3.

 

129

서초구

(3)

우면동

서초1호점

 양재대로2길 116-19

20

573-7942

’19.5.

130

우면동(양재1동)

서초2호점

형촌길 15

20

577-7943

‘20.10.

131

내곡동

서초3호점

청계산로9길  70, 3층

25

576-7946

‘20.10.

 

132

강남구

(5)

수서‧세곡
‧일원본동

강남1호점

 광평로 185

45

2040-1735

’19.4.

133

역삼2동

강남2호점

 논현로 64길 7

20

6207-7942

‘19.11.

134

청담동

강남3호점

 영동대로131길 26

20

3444-3113

‘20.7.

135

세곡동

강남4호점

 밤고개로 231

25

070-

7620-1080

‘20.8.

136

역삼동

강남5호점

역삼로 52길  14, 304호

20

6203-7955

‘20.12.

 

137

송파구

(15)

잠실본동

송파1호점

 올림픽로8길 22 801호

20

6925-7044

‘19.11.

138

가락1동

송파2호점

 양재대로 925

20

443-0813

‘19.12.

139

송파1동

송파3호점

 송파대로 345

20

3432-3331

‘19.12.

140

삼전동

송파4호점 

 백제고분로 32길 35

 삼전사회복지관 3층

20

421-6078

‘19.12.

141

가락본동

송파5호점

 오금로 36길 36

30

3222-3904

‘20.5.

142

문정2동

송파6호점

 중대로4길 4

25

2147-5361

‘20.5.

143

위례동

송파7호점

 위례순환로 477

30

6239-2006

‘20.10.

144

 석촌동

송파8호점 

백제고분로37길  4, 1층

20

6930-5535

‘20.12.

145

 삼전동

송파9호점 

석촌호수로 158, 2층

25

417-3233

‘20.12.

146

 가락2동

송파10호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20길 14

30

443-2021

‘20.12.

147

오금동

(융합형)

송파11호점

동남로 28길  40

45

430-1388

‘20.12.

148

 방이1동

송파12호점 

가락로270, 2층

30

421-5874

‘20.12.

149

 송파2동

송파13호점 

송이로10길 12, 2층

20

421-2021

‘20.12.

150

 장지동

송파14호점 

새말로8길 9

30

402-9395

‘20.12.

151

잠실본동

(융합형)

송파15호점

백제고분로 139

45

3432-9576

‘21.1

 

152

강동구

(3)

암사1동

강동1호점 

올림픽로 98가길  28

20

426-1014

‘19.12.

153

 명일2동

강동2호점 

동남로 67길  21

17

02-426-3581

‘20.12.

154

강일동

(융합형)

강동3호점

아리수로 421

35

070-7708-0308

‘20.12.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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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드레스 대신 ‘한복’을 입고 예식장이 아닌 ‘한옥’에서 민족 고유의 혼례 의식을 치르며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는 우리 문화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무계원 전통혼례' 사전 신청자를 모집하고 2021년 상.하반기에 걸쳐 혼례식을 거행 예정입니다.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jfac.or.kr/
 
2014년 3월 개원한 부암동(付岩洞; 덧바위골) 전통문화공간 무계원(武溪園)은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고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종로구는 이곳에서 지난해(2020년) 4월과 10월, 총 세 차례의 전통혼례식을 진행하고 신랑과 신부, 하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에도 신청자를 모집해 5월과 10월, 상·하반기에 걸쳐 삼서정신(三誓精神; 혼례에 임하는 세 가지 서약)을 담은 전통혼례를 열고자 합니다.
 
고아한 멋을 지닌 무계원의 안채부터 사랑채, 행랑채, 안마당, 뒷마당 등 전 공간을 폭넓게 사용하고 가정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통혼례에 필요한 병풍과 초례 상차림, 피로연, 사진 촬영, 메이크업은 종로문화재단 협력업체를 이용하면 됩니다.
 
식은 신랑신부 혼인 서약 서부모례(誓父母禮), 신랑이 배우자의 도리를 다할 것을 다짐하고 사랑을 상징하는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奠雁禮), 신랑신부가 절을 주고받는 교배례(交拜禮), 신랑신부가 하늘에 맹세하고 서약하는 서천지례(誓天地禮), 배우자에게 남편과 아내로 평생 고락을 함께할 것을 서약하는 서배우례(誓配偶禮), 신랑신부가 표주박에 술을 나누어 마시는 근배례(巹杯禮) 순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합니다.
 
전통혼례 신청 방법과 일정, 비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협력업체 '좋은날(전화번호 02-515-9924)'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식이 열리는 무계원은 종로구가 과거 익선동(益善洞)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음식점 1호 오진암(梧珍庵)의 건물 자재를 활용하여 대문과 기와, 서까래, 기둥 등을 지은 곳입니다.

 

무계원을 알자면 그 뿌리인 오진암도 알아야 합니다.

 

오진암은 조선 말기 서화가 이병직(李秉直)의 집이었으며, 1910년대 초 대표적인 상업용 도시한옥으로 그 희소성과 함께 보존가치가 뛰어납니다.

 

남북 냉전체제를 대화국면으로 이끌어 낸 7.4남북공동성명을 도출해 낸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武溪精舍址)는 안평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하여 화가 안견(安堅)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하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김영종 구청장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우리 전통혼례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신랑신부와 하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종로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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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1차로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1년 3월 2일(화) 홈페이지에 장기안심주택 신규 2,500명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수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 신청은 불가합니다.

 

신청기간은 2021년 3월 15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이고, 입주대상자 발표는 4월 30일(금) 예정입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협의하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실시하고 있는 버팀목 대출 조건 충족 시 전월세보증금에 대한 버팀목 대출이 가능해져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또 한번 덜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신청 :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nhuf.molit.go.kr/) → 개인상품(우측상단) → 주택전세자금 대출 → 버팀목전세자금 → 대출신청 
 ▶방문신청 :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각 지점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임대인)와 세입자 및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임차인으로 계약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이루어집니다.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 재원으로 대납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입니다.

소유 부동산은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797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는 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총소득은 709만원 수준입니다. 

 

구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일반)

2,991,631원 

4,562,535원

6,240,520원

7,094,205원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신혼부부)

3,589,957원 

5,475,042원

7,488,624원

8,513,046원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입니다.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억 8천만 원 이하의 주택입니다. 
대상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는 60평방미터(㎡)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입니다.

★ 지원 대상 주택 및 지원 금액

 

구분

전세

보증부 월세

대상주택

면적

전용면적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 등

전세보증금 2억 9천만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세보증금

3억 8천만원 이하)

기본보증금+전세전환보증금*의 합계가 2억 9천만원 이하이며

(2인 이상 가구는 보증금 합계
3억 8천만원 이하)

지원금액

전세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 최대 6천만원)

기본보증금의 30%

(최대 4천5백만원)

(신혼부부 특별공급 : 최대 6천만원)

※ 1억원 이하 보증금은 50% 지원 (최대 4천5백만원까지)

  * 전세전환보증금 = 월세금액 X 12 / 전월세 전환율(4%)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대표전화번호 1600-3456)를 통해 문의하거나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공고사항을 참조하면 됩니다. 

 

신청접수기간 이후 소득 등 심사 진행 후 소명대상자에 한해 소명자료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대상자를 선정합니다.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 당첨자는 해당주택에 대해 권리분석심사 신청이 가능하며, 권리분석 심사를 거쳐서 2022년 4월 29일(금)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권리분석심사 : 임차목적물의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주택현황, 근저당등 소유권 제한여부,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가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심사하는 과정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우리시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시민이 생활지역내에서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모집에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 위해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은 불가하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서울시민께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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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건물 외벽에 외장재와 유사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기요금은 절감하고 건물 미관은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의 보조금 신청접수를 2021년 2월 2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은 태양전지를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 기존 일반 태양광 모듈에서 한층 더 발전된 태양광 시스템입니다.

 건물 옥상으로 한정된 기존 태양광 설치와 달리 창호, 외벽, 지붕 등 건물의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 개선에도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서울시는 옥상이나 발코니에 고정‧설치하는 기존 태양광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미래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차별화된 도심형 태양광 기술의 개발‧보급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2021년) 지원규모를 총 20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최초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민간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 총 4개소를 선정하여 3개소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나머지 1개소는 다음 달 말 준공예정으로 지원규모는 총 13억 원에 달합니다.

보조금 대상자로 선정되면 설치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일반형 태양전지에 대한 지원을 제외하고 디자인형과 신기술형 태양전지에 대해서만 지원하고, 보조금은 해당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입니다.
  ○ 디자인형 : 태양전지로의 시인성이 낮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적용 형태를 말함. 금액기준으로는 리모델링은 최대 6백만 원/㎾, 신축은 최대 4백만 원/㎾ 범위 내에서 70%까지 지원.
  ○ 신기술형 : 국내 신소재 또는 신기술 적용 형태를 말하며 최대 80%까지 지원.

서울시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이 에너지 절감효과와 함께 건물 외관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BIPV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건축 디자인 개선 등을 연구․분석해 BIPV 시스템을 서울시 주요 태양광 사업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건물 외관 및 도심 경관과 어우러지는 태양광 디자인 설계를 위해 올해 제안서 접수기간을 기존 3주에서 2개월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시공과정 중 건축주의 변경요구 반영 등 각종 변수에 따른 공사기간 증가를 고려하여 설치 완료기한을 착공 후 80일에서 100일로 연장하는 등 완성도 높은 태양광 설치를 위해 충분한 설계‧시공 기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태양광 보급업체 선정 시 적격성 여부를 신중하게 검증할 예정입니다.

 종합 및 전문 건설업 면허 등록여부, 전기 공사업 면허 보유 여부, 기업신용평가, 보급실적, 설치인력 보유현황 등 정량평가와 외부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능력, 제안서 등 정성평가를 진행합니다.

BIPV 설치 후에는 5년 간 무상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고, 설치일로부터 5년 이내에 무단 철거할 경우 보조금은 100% 환수됩니다.

 

2021 건물일체형 태양광 보조금 신청 접수기간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외부 심사를 거쳐 5월 중 참여업체를 선정해 5월 말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은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신축 또는 기존)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로서 적격성을 갖춘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전화번호 02-2133-3571)로 방문접수하면 됩니다.


신청자(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는 총 사업비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자부담금만 참여업체에 납부하고, 보조금은 신청자의 위임을 받은 참여업체가 수령합니다.

   
참여업체 자격은 서울시 소재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또는 설치 위치 및 형태와 관련된 전문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입니다.

 태양전지 모듈 제조 시설 보유 업체도 시공 요건을 갖춘 업체와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햇빛지도 홈페이지(solarmap.seoul.go.kr/)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민간 보급사업 공고(아래 첨부파일 참조)'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고문 파일 (※ 앞 부분은 사업설명 보도자료. 6쪽(페이지) 부터 공고문)

2021서울시건물일체형태양광보조금지원공고문.hwp
5.92MB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서울시는 민간건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의무화가 2년 앞당겨 2023년 시작됨에 따라 기존의 태양광 틀에서 벗어나 벽면, 창호 등에 설치하는 BIPV 보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BIPV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인 ‘건물일체형 태양광’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서울시 2020년 상반기 시범사업 사례 사진 모음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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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서울지역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 1만명에게 월 50만원(정액), 최대 3개월 150만원(합산)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합니다.

 

2021년 3월1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 접수받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시는 코로나19바이러스 유행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5대 온기대책(2021년 2월 2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지역 기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월)부터 한 달간, 휴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접수받습니다. 

‘서울형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이자,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50인 미만 소상공인 및 소기업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당 최대 49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정부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2020년 2월 23일(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부터 11월 13일까지 기간 동안 무급휴직자 총 23,356명에게 191억원 지원금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 지원한 7,416명 중 90%(6,615명)은 2021년 2월까지 지원 당시 기업체에서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실업예방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고용보험법 개정 등을 통해 2021~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10인 미만 기업체도 6개월 유급휴직 고용유지 조치 시 무급휴직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가능하게 하는 등 조건을 완화하였지만, 현실적으로 유급휴직 실시가 어려워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영세 기업체는 사실상 정부 지원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시는 150억원(시비100%)을 최소 1만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선정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집합금지, 영업제한 기업체 근로자를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예산 초과 시 현 기업체에서 고용보험을 장기간 가입한 근로자 순으로 선정합니다. 
 ① 순위 : 집합금지 업종

 ② 순위 : 영업제한 업종
 ③ 순위 :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외 전 업종

 ※ 코로나19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 집합금지 :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체육시설, 학원, 교습소, 홀덤펍, 겨울스포츠시설, 파티룸, 밀폐형 야외 스크린골프장
  - 영업제한 : 식당·카페, 이·미용시설,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오락실·멀티방, 직업훈련기관, 놀이공원, 워터파크, 목욕장, 영화관, 결혼식장, 공연장, 장례식장, 숙박시설, 상점·마트·백화점 등 종합소매업(300㎡ 이상)
   ▷ 출처 : 정부 재난지원금 3차,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기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및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을 고려하여, 최대 지원금을 150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2020년에는 최대 2개월, 100만원 지원). 

 

한편, 무급휴직자의 실질적인 근무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고용보험가입 기업체와 실 근무지가 상이한 ‘종된 사업장 및 파견 근로자’ 등은 실제근로 기업체 기준으로 업종 및 무급휴직 사실을 인정합니다.

단, 고용보험 가입기간은 실제 근로 기업체 재직기간으로 대체합니다. 

 

파견 및 종된 사업장

2020년

2021년

· 기업체 규모(50인 미만)

· 업종 및 기업 우선순위

고용보험 가입 기업체

실제근로 기업체

· 고용보험 가입기간

고용보험 가입 기업체 가입기간

실제근로 기업체 재직기간


지원대상은 2020년 11월 14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월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시행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서울지역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 중 2021년 4월 30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는 근로자입니다.

2020년에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이어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절차 간소화를 위하여 2020년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자 중 신청당시 기업체에서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면 신청 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기간은 3월 1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로, 휴일과 주말의  경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합니다.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기업체의 주소지가 있는 관할 자치구에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는 기업주, 근로자, 제3자(위임장 첨부 시)도 가능합니다.

 
직접방문 신청 외에 이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신청이 여의치 않은 경우 기업체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받는 접수대행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자치구별로 행정지원인력을 2명씩 배치하여 지원합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관할 자치구 일자리 관련 부서(아래 포스터 참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 고용유지지원금은 그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무급휴직이 불가피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여 특별히 마련한 제도”라고 밝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생계유지를 지원하고, 사업장에서는 숙련된 인력의 고용을 유지해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최소한의 고용기반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 사업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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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월 새 학기 개학을 맞아 2021년 3월 2일(화)부터 19일(금)까지 14일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어린이 보호구역 1,750개소에서 실시하는 집중단속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 합동으로 진행하며 오전 등교시간(08∼10시) 및 오후 하교시간(13∼18시)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집니다.


이번 집중 합동단속은 코로나19에 따른 학년·학교별 실제 등교시간대에는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사고다발지역 등 취약지역 순회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대(14시∼18시)에는 전체 단속구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개학에 맞춰 실시하는 등·하교시간대 집중단속에는 시·구 특별합동단속반 250명을 편성하여 그동안 사고가 많이 발생한 34개소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며 나머지 전체구간은 자치구에서 자체 단속합니다.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부과하고 즉시 견인조치를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에서는 25개 자치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교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합니다. 

서울시는 3월 2일부터 시작하는 집중단속에 앞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집중단속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단속관련 민원발생 방지를 위해 2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사전예고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전예고단속에는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불법주차 단속요원들이 상습 불법 주·정차 등 취약지역 중심 어린이보호구역을 순찰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합니다.

지난해(2020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지속적인 단속실시로 단속건수는 184,413건으로 2019년 대비 17% 증가한 반면, 사고건수는 2019년 114건에서 62건으로 45.6%가 감소하였으며, 특히 사망사고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최근 5년간(2016∼2020)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현황 (단위 : 건/명)

 

구분

2020

2019

2018

2017

2016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현황

지정개소

-

1,750

1,760

1,730

1,733

1,730

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

430

62

114

77

81

96

사망(명)

6

0

2

1

1

2

중상(명)

147

1

28

23

27

29


서울시는 올해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수준 유지는 물론이고, 교통사고건수도 줄이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불법 주·정차 상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예외 없는 즉시단속과 견인 등 강력단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시·자치구·경찰과의 합동 집중단속과는 별도로 올해 학기 중과 방학기간 중에도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주변에 대해 주2회 순찰 및 단속을 병행합니다.


한편, 도로교통법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현행 2배(8∼9만원)에서 3배(12∼13만원)로 인상되는 만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카메라를 100% 도입할 예정이며, 이에 더해 상시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인 만큼 운전자의 불법주정차 근절 및 제한속도 준수가 요구됩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앞으로도 시와 자치구,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예외 없는 즉시 강력 단속을 시행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교통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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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베란다 및 옥상 등 자투리 공간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50리터(ℓ)) 600세트를 분양한다고 2월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코로나19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나눔을 도모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상자텃밭 신청자에게는 내장된 저수통 및 급수봉을 통해 자동으로 물 보충이 가능한 무독성 플라스틱 재배용기와 상토 1포, 상추 등 모종 8주를 제공합니다.

최대 개인 5세트·단체 10세트까지 신청가능하며, 서울시와 구의 지원으로 상자텃밭 1세트 당 8000원에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은 중구 주민, 중구 소재 직장인, 법인 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입니다.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상자텃밭 가꾸기(www.junggu.seoul.kr/content.do?cmsid=15031)에서 2021년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는 접수 선착순으로 최종 선정하며,  2월 26일(금) 구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주민에게는 신청한 주소지로 상자텃밭 세트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며, 텃밭 재배 기초, 병충해 방제방법 등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전화번호 02-3396-58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구는 지난해(2020년)까지 옥상텃밭과 학교텃밭 등 31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싱싱텃밭을 만들고 원예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상자텃밭을 조성하여 가정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의 채소류를 직접 키워 소비할 수 있다”며 “작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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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2021년 2월 17일(수)부터 3월 2일(화)까지 모집합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 www.seoul.go.kr/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3,000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0,000명 이상이면 됩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5기에 걸쳐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개성 있게 영상에 담아 총481편을 크리에이터 개인채널, 시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단으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제작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채널과 함께 서울시의 공식 홍보매체(유튜브, 각 종 SNS, 내손안에 서울, 서울시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됩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집단계에서 문화·관광, 정책·행사, 생활정보·법률, 해외홍보 등으로 모집분야를 지정·선발하여 분야별로 활동하게 됩니다.


참여 신청은 3월 2일(화)까지 인터넷 서식(네이버 폼 http://naver.me/xcK6Y88W)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지원자에 대한 최종선발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월) 개별통보 할 예정입니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뉴미디어담당관(전화번호 02-2133-649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시민입장에서 서울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시민소통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2021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에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열정 넘치고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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