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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서는 2023년 9월 9일 토요일, 성북천 분수광장(분수마루) 및 성북천 산책로 일원에서 라틴아메리카(중남미)의 문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주제 : 라틴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 즐기는 '공감과 화합의 한마당' 

● 행사 일시 : 2023년 9월 9일(토) 12시~19시 (개막식ː 14시)

● 개최 장소 : 성북천 분수마루(분수광장).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옆

● 축제 참가국 : 14개국
   주한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대사관

● 기부금 조성 : 홍보관(부스)별 판매액의 10퍼센트(%) 이상 자율기부.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

◎ 주요 행사내용 
 개막식
 홍보관(부스) 운영 : 중남미 악기, 의상, 전통음식, 특산품 판매 (총 21개)
 문화공연 : 라틴음악, 댄스, 연주 등 7개팀
 국내 음식 판매 (행사장 주변 성북천상인협의회 참여)

행사관련 문의전화는 02-2241-6381, 6383, 6384

 

 

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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