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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 7월 26일까지,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주소 : 노량진로 191)에서 7월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육신시네마’는 구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달의 상영작은 지난 7월 5일 '사도'를 시작으로, 몬스터 아카데미(7월 8일), 기생충(7월 12일), 두근두근 내인생(7월 19일), 반도(7월 26일)를 상영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역사, 드라마, 액션,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의 영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idfac.or.kr/) 또는 문화사업팀(전화번호 070-7204-32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사육신역사관은 사육신 묘역의 모습을 내부로 옮겨놓은 곳으로, 정기 전시해설 및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 전시해설’은 동작구의 문화유산 소개와 조선시대 단종 복위 운동에서 목숨을 잃은 사육신을 주제로 진행하며, 금·토요일 오후 1시까지 1층 구정홍보관에 모인 관람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여름, 사육신시네마 영화관람을 통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구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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